부스러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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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부스러진 조각을 부스러기라고 한다. 대부분의 물건은 부스러질 것을 가정하고 만들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없는 단어이나, 식품과 건축, 폐기물 분야에서는 자주 쓰는 단어이다. 건축 분야의 부스러기는 분진 문서를 참고할 것.

또한 하찮은 인생을 이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2.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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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더럽게하는 먼지의 발생요인이다. 집이라면 그래도 청소하기가 편한데 공간이 좁고 내벽이 보통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져있는 자동차에서 부스러기가 발생하면 매우 곤란하다. 특히 과자는 부스러기가 잘 생기기 때문에 차 안에서의 음식 섭취를 싫어하는 차주들이 많다. 대중교통 이용 시 음식 섭취가 매너가 아니거나 금지된 이유이기도 하다. 다른 이유는 음식 냄새 때문이기도 하다.

3. Low Mess Snack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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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음식이나 주변이 더러워질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그렇지 않은 음식은 씹어먹거나 마실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Low mess snacks(로 매스 스낵)'이라고 불리는 주변이 덜 더러워지는 간식은 존재한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반대로 여기에 없는 식품은 부스러기나 냄새로 피해를 주는 간식이니 차주의 허락이 없다면 반입 자체가 결례가 된다.

• 건조식품 및 반건조식품: 건포도, 곶감, 건오징어, 육포, 어포
  • 동결건조식품은 해당하지 않는다. 너무 바싹 말려서 부스러기가 잘 생긴다.
•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 병이나 팩 그대로 입이나 빨대로 마실 수 있는 간식
  • 소용량 음료수, 죽(이유식)
  • 젖병
  • 설레임, 쮸쮸바와 같이 녹아도 외부로 흐르지 않는 빙과류
• 즙이 거의 없는 과채류: 사과, 바나나, 연시, 밤

• 젤리: 쁘띠첼류의 흐르는 제형을 가진 제품이나 '사우어'류의 가루가 묻은 제품은 제외.
• 사탕
• 초콜릿: 엠앤엠즈와 같은 코팅 초콜릿이면 더욱 좋다.
• 봉지나 용기 째로 털어먹을 수 있는 식품
•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