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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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군인이자 前 공무원[6]이다. 국방부 대변인 직전에 정치경력이 있어 정치인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1970년 10월 14일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하도리(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아버지 부태송(夫泰松, 1931. 11. 28 ~ )과 어머니 청주 한씨 한상순(韓相順, 1938. 7. 24 ~ )[7] 사이에서 2남 5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하도초등학교, 세화중학교, 세화고등학교, 공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고 2007년 1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1. 공직 및 정치 경력[편집]
공군사관학교(43기) 졸업 후 1993년 임관해 2010년까지 18년 동안 공군 장교로 복무했으며, 소령으로 전역했다. 이후 정치권에 투신하여 19대 국회 당시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었고, 20대 국회 때는 참여계 출신 정의당 김종대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직을 역임했다.
그러다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뒤 예비후보로 등록해서 같은 당 오영훈 후보와 경선을 펼쳤으나 패배하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총선이 끝난 뒤에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 일하다가 2020년 12월에 국방부 대변인직을 맡아 임기 만료때까지 재직했다. 국방부 대변인으로 문재인 정부 시기 북한의 미사일 도발마다 '미상 발사체' 발표를 했다. # 2021년 3월 25일자 기사를 보면 당시 부승찬의 발언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런 행보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후술할 논란의 저서였던 '권력과 안보'를 퇴임 후 출판하였다. 이로 인하여 자택과 차량 등을 국군방첩사령부로부터 압수 수색당했으며, 해당 저서의 출판사에 대하여 정부는 법원에 도서출판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국방부 측은 가처분 신청 때부터 군사기밀 보호법 상 구체적인 조항을 특정해서 주장하지 못했고, '국가 기밀' 누설을 이유로 출판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이뤄진 것은 무려 안기부 때로 올라가기 때문에, 저서의 일부 내용이었던 천공 도사의 행적과 관련된 의혹 제기가 이유가 아니었겠느냐는 논란이 커졌다.
현재는 22대 총선에서 용인시 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2.2. 국방부 대변인직 퇴임 이후[편집]
2.2.1. 천공 스승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개입 의혹 논란 관련[편집]
자세한 내용은 천공 스승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개입 의혹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군사기밀보호법위반 혐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천공 스승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개입 의혹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저서[편집]
5. 여담[편집]
- 뉴스타파 영상에 출연하여 천공 스승과 관련한 논란, 문재인 정부에서 재직하면서 느낀 소회, 언론에 대한 아쉬움 등에 대하여 말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4:38:41에 나무위키 부승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 열공계(悅公系) 21세.[3] 석사 학위 논문 : 러시아의 민주주의 공고화에 관한 연구 : 제도, 정치행위자, 정치문화의 관점에서(2007. 1).[4] 원에 의한 전역[5] 전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020년 4월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며 2020년 12월에 국방부 대변인에 임명되었다.[6] 마지막으로 맡았던 국방부 대변인 직은 중앙부처 국장급 공무원으로 별정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이다. 2010년 이전까지 국방부 대변인은 현역 준장이 많았지만, 2010년 이후로는 민간 출신들이 맡고 있다.#[7] 한유한(韓柳漢)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