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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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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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해선에 건설 중인 철도역.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 소재.
2. 역 정보[편집]
지상 1층 규모의 철도역으로 지어지며 개통되면 경상도 최북단 철도역이 된다.
공사중인 현재는 가칭으로 불리고 있으나, 이름이 한 글자 짜리인 면의 이름을 그대로 역명으로 쓴 전례가 없기 때문에 개통시에는 2022년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역명 공모(대경일보 기사, 울진군, 동해선 철도 역사 7곳 이름 공모)를 통해 역명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북면은 전국에 가평, 천안, 정읍, 영월, 인제, 울진, 울릉, 창원 등 너무 흔한 명칭이기도 하다.
이 역이 소재한 리(里) 이름을 따서 '부구역'으로 개통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이미 이 지역에서는 부구해수욕장, 부구버스터미널 등 부구라는 지명을 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부구역이라는 역명은 북면역에 비해서도 타당하다. 또한 흥부라는 명칭도 꽤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흥부역이 될 가능성도 있으나 아직까지도 북면역에서 별 다른 역명 언급이 없는 걸 보면 그대로 북면역으로 개통할 수도 있다.[2] 앞서 언급한 역명 짓는 전통과 지역에서 통용되는 지명을 고려했을 때 부구역과 흥부역 모두 북면역보다는 훨씬 타당한 편이다.
근처에 울진 원자력 발전소가 있기 때문에 직원 수요와 근처에 덕구온천이 있어서 관광객 유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구도 울진에서 2번째로 많다.(약 7천 5백명)[3]
신창역처럼 외선이 본선이다. 내선에는 원덕역 방면으로 열차 한 편성을 유치할 수 있는 길이의 인상선이 있다.
위치가 한울 원자력 발전소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고 부구터미널과는 대략 800m 가까이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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