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르 페레이라

덤프버전 :



비토르 페레이라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클럽
파일:FC 포르투 로고.svg

79대




상하이 상강 역대 감독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2016~2017)

비토르 페레이라
(2018~2020)


이반 레코
(2021~2022)



포르투갈의 축구감독


파일:cf6942b37f3c9dd5a5d22502484cd7ff.jpg

이름
비토르 페레이라
Vitor Pereira
본명
비토르 마누엘 드올리베이라 로페스 페레이라
Vitor Manuel de Oliveira Lopes Pereira

출생
1968년 7월 26일 (55세)
포르투갈 제2공화국 노르트지방 아베이루현 이스피뉴
국적
[[포르투갈|

포르투갈
display: none; display: 포르투갈"
행정구
]]

신체
176cm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AA 아반사 (1986~1987)
UD 올리베이렌세 (1987~1988)
AA 아반사 (1988~1990)
SC 에스모리즈 (1990~1991)
에스타레자 (1991~1993)
피앙에세 SC (1993~1994)
상 주앙 데 베르 (1994~1995)
로방 (1995~1996)
감독
파드로엔세 FC (2002~2003 / 유스 감독)
FC 포르투 (2003~2004 / 유스 감독)
AD 상주앙엔세 (2004~2005)
SC 이스피뉴 (2005~2007)
FC 포르투 (2007~2008 / 유스 감독)
CD 산타 클라라 (2008~2010)
FC 포르투 (2010~2011 / 코치)
FC 포르투 (2011~2013)
알 아흘리 SFC (2013~2014)
올림피아코스 FC (2015)
페네르바흐체 SK (2015~2016)
TSV 1860 뮌헨 (2017)
상하이 상강 (2018~2020)
페네르바흐체 SK (2021)
SC 코린치안스 (2022)
CR 플라멩구 (2023)
국가대표
없음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우승 경력




1. 개요[편집]


포르투갈축구선수 출신 감독.

FC 포르투 시절 프리메이라 리가를 2연패한 포르투갈 내의 명장이다.


2. 선수 경력[편집]


루이스 피구와 같은 포르투갈 골든 제네레이션과 동시대인이지만, 실력은 프로무대에서 뛰기엔 부족했는지 아마추어 팀에서만 활동했다. 결과적으로 포르투갈 골든제네이션이 주름잡던 국대는커녕 프로팀에서도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하고 28세라는 이른 나이에 선수생활을 마무리짓고 은퇴한다.


3. 지도자 경력[편집]


무명선수였기 때문에 은퇴한 후 유소년팀에서부터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올렸다. 능력을 인정받아서 포르투갈 최고팀인 FC 포르투의 유소년팀 감독을 맡았고, 이어 2008-09 시즌에 처음으로 성인팀인 2부리그(세군다 리가)인 CD 산타 클라라 감독을 맡았다. 여기서 첫해는 리그 4위, 둘째해는 리그 2위를 하는 능력을 보였다.

2010년 자신보다 10세 아래인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보좌하기 위해 FC포르투의 수석코치로 부임하였다. FC 포르투는 리그, FA컵, 유로파 리그를 우승하는 미니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빌라스보아스는 우승후 첼시 FC에 스카우트되어 떠났고, 페레이라는 후임 감독으로 임명되어 2011-12, 2012-13 시즌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해 챔스에서 라 리가말라가에게 패해 탈락하자 큰 비판을 받았다. 이에 염증을 느낀 페레이라는 시즌이 끝난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포르투를 떠난다.

처음에는 EPL의 에버튼 FC과 링크가 떴지만, 에버튼은 인터뷰후 그대신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페레이라는 2013년 7월 결국 사우디 아라비아알 아흘리 SFC와 계약하게 되었다. 이때 석현준을 데려왔으나 본인에게나 석현준에게나 이 시기는 흑역사였다. 2013년 8월, FC서울과 아챔 8강전을 치루기 위해 상암에 원정을 오기도 했다. 결국 2013-14시즌을 마치고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FC에 부임하게 되었다.

올림피아코스 FC에 부임해서 리그우승과 FA컵을 차지했고, 이어 2015-16년 시즌에 터키 쉬페르 리그의 페네르바흐체 SK 로 옮겨갔다. 하지만 성적이 좋았음에도 2016년 8월 구단측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여 법적송사까지 하게 된다.

2017년 1월 1일자로 강등권에 있는 2. 분데스리가TSV 1860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강등을 막지 못했고, 계약 옵션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재계약은 불발되었다.

2017년 12월 포르투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사임한 상하이 상강에 부임하게 되었다.

2018년 11월 4일, 슈퍼리그 28라운드에서 승점 2점 차로 2위를 마크하던 광저우 헝다를 5-4로 간신히 이겨서 사실상 슈퍼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중국에서의 지도력이 인상적이었던지 EFL 챔피언십레딩 FC가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주제 고메스가 2018년 12월 22일 부임해서 없던 일이 되었다.

2019년에는 라리가로 이적한 우레이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3위로 마쳤다. 시즌을 마친 후 마르코 실바가 잘린 에버튼과 링크가 뜨고 있다. 다만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듯, 최종단계에서 고사했다.

2020년 시즌도 리그 3위로 무난하게 시즌을 마감한 편이다. 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상하이 상강 구단 측에서 최종적으로 계약이 만료된 페레이라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한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중계되고 있는 가운데서 헐크(축구선수)와 말다툼을 하는 등, 팀내에서 리더쉽이 무너진 모양을 보여주었다.

상하이 상강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이던 주제 모라이스와 링크가 떴으나, 모라이스가 유럽진출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고사한 듯, 주필러리그의 로열 앤트워프 FC의 이반 레코를 선임했다. 이반 레코는 팀에 온지 1년만에 앤트워프와 상호해지하고 상하이에 부임했다.

2021년 7월 2일, 쉬페르리그페네르바흐체 SK에 부임했으며, 부임을 하자마자 첫 이적으로 중국리그에서 상대팀 선수였던 김민재를 영입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전북을 거쳐 상하이에서 자기의 제자로 있던 히카르두 로페스도 영입하려고 했으나 로페스가 장기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초반에는 개막 3연승으로 리그 수위로 나서는 등 순조롭게 나가는 듯 했으나, 11월 중순부터 1승 3무 2패로 리그 5위로 추락하자 겨우 5개월만에 상호해지로 팀을 나오게 되었다. 사실상, 경질인 셈이었다.

현재 라파 베니테즈의 경질로 공석이 된 에버튼 사령탑 자리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는 페레이라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일부 팬들은 반대운동을 벌였다. 심지어 홈구장 구디슨 파크에 '페레이라 OUT 램파드 IN'이라는 그래피티가 그려졌을 정도. 결과적으로 팬들의 반대로 부임은 좌절되었다.[1]

결국 2022년 1월 29일 프랭크 램파드가 에버튼에 선임될 것이라는 기사가 났다.

2월 23일 기준으로는 SC 코린치안스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2022년 2월 23일, SC 코린치안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현지 시각 2022년 11월 13일, 2022 시즌을 끝으로 SC 코린치안스를 떠나게 되었다.#

2022년 12월 13일, CR 플라멩구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1년 계약.

캄페오나투 카리오카에서 플루미넨시 FC에게 우승을 헌납한 후, 2023년 4월 11일에 경질되었다.#


4. 우승 경력[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21:30:22에 나무위키 비토르 페레이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부 에버튼 팬들이 변방리그 운운 반대 운동을 벌인 것을 가지고 페레이라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페레이라 대신 에버튼에 부임한 램퍼드가 흑역사를 쓰고 1년만에 잘린 것을 보면 팬들의 훈장질이었을 뿐이다. 게다가 램퍼드는 선수로서는 레전드지만, 사실 감독경력으로는 친정팀인 첼시를 맡았다는 거 이외에는 페레이라보다도 내세울만한게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