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로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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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마이너 시절 유망주 랭킹 톱3에 들었던 로블레스는[1] 17시즌 후반, 팀이 일찍이 지구 우승을 확정하자 처음으로 콜업되어 MLB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들어가는 데 성공하였고 대주자-대수비 역할을 하였다.
18시즌도 마찬가지로 시즌 말미 콜업되어 뛴 게 전부. 9월 1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19시즌, 브라이스 하퍼가 팀을 떠나고 외야 한 자리가 비자 중견수로 첫 풀타임을 뛰게 된다. 시즌 초반에는 불을 뿜는 활약을 펼쳤으나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고[2] 그 후로 그냥저냥 무난하게 첫 풀타임 시즌을 치렀다. 시즌 최종 성적은 155경기 출장에 .255/.326/.419의 비율 스탯과 17홈런, 65타점, 28도루. 수비와 주루에서 돋보였고 도루 부문에서는 리그 5위를 기록했다. 이후 치러진 포스트시즌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2019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 도중 부상을 입었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9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에서 복귀했고 이 경기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타격에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포스트시즌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팀이 2019년 월드 시리즈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ML 콜업 3년만에 우승반지를 받았다.
21시즌 주전 중견수로 기용되었으나 5월 23일 부상을 입으면서 10일 부상자 명단에 들었으며 5월 31일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복귀 이후에도 처참한 정확성, 선구안도 부족해 볼넷도 못 얻다시피 하며 수비용 중견수로써 활약하였다. 결국 8월 31일 리빌딩을 천명한 내셔널스인지라 트리플A로 강등되었다.
2022 시즌 탱킹팀인 내셔널스에서 꾸준히 기용되고는 있으나 타격 툴이 전혀 터지질 않고 있다. OPS 0.600을 넘기는 것조차 힘겨울 정도.
후안 소토의 트레이드 이후로는 사실상 워싱턴에 남은 유일한 2019년 우승 멤버다.
2023년 2월 6일, 연봉 조정을 피해 1년 232만 5천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023 시즌에는 긴 부진에서 벗어나 드디어 반등에 성공했으나 등 부상으로 인해 6월 중 시즌아웃되었고 시즌 후 팀이 옵션 실행을 거부했다.
3. 수상 내역[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2021년 8월 4일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사마귀가 로블레스 머리위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고 국내 MLB팬으로부터 빠따뚜이라고 불렸다.
6. 관련 문서[편집]
[1] 메이저 리그 톱급 유망주 순위와 그들의 성과는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2] 타구 속도가 낮은 게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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