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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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스턴 지역을 근거지로 둔 미국의 거대 스포츠 기업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Fenway Sports Group, 이하 FSG)의 CEO 겸 리버풀 FC의 CEO
2. 경력[편집]
2003년 ANC Sports의 스폰서십 영업 이사로 근무하며 본격적으로 커리어가 알려졌다. 이후 FSG에 합류하여 영업 부사장으로 근무하다가 2012년 리버풀의 CCO로 부임하였고 이후 이안 에어의 뒤를 이어 2020년에 CEO로 승진하였다. 2024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CEO 샘 케네디와 함께 FSG의 공동 CEO로 부임하였다.
2.1. 리버풀 FC[편집]
2012년, 리버풀의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최고 상업 관리자)로 임명되어 축구계에 입문하였다. FSG가 리버풀의 상업 비즈니스 확장에 힘을 굉장히 많이 쏟은 만큼 다양한 비즈니스에 기여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워리어 스포츠와 킷 스폰서 계약을 이끌어 내면서 미국 브랜드와의 협업을 처음 진행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2014년부터는 런던에 새로운 구단 오피스를 확장하여 안필드 메인 스탠드의 명명권 판매를 추진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스폰서딜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이후 줄곧 이안 에어와 피터 무어의 뒤를 이어 CEO로 승진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2020년에 비로소 구단 CEO직에 임명되었다. CEO로 임명된 이후에는 더 다방면에서 구단 운영에 힘을 보태며 얼굴을 비췄다. 특히 2022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팬들이 프랑스 파리 경찰들과 충돌한 사태와 관련하여 직접 나서 프랑스 당국과 언론 등에 대응했으며, 여러 관련자들에게 조사를 촉구하며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직접 경과를 설명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런던 오피스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과 관련한 협상을 직접 담당하며 딜의 상황을 주도하기도 했다.
2024년 FSG의 CEO로 승진했으나 리버풀 CEO도 계속해서 겸직할 것임이 알려졌다.
3.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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