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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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체벌을 미화하거나 정당화시키는 말
1.1. 관련 문서
2. 폴아웃 3에 등장하는 유니크 네일보드


1. 체벌을 미화하거나 정당화시키는 말[편집]


체벌 없이 양육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체벌보다 더 가증스러운 말이 사랑의 매라고 생각해요. 그들의 주장이 정당하려면 체벌의 모든 단계에서 부모의 감정이 철저하게 조절되고 통제돼야 해요. 그런데 이렇게 철저히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체벌이 아닌 말로 훈육을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요. 제 얘기는 그렇다면 말로 하라는 거예요. #

오은영


"미워서 때리건 사랑해서 때리건 맞는 입장에서는 똑같이 아플 뿐입니다."

고수 142화 강룡의 아버지


사랑의 매는 없다. 교육을 위해 때린다는 것은 상처만 남기고 폭력을 가르칠 뿐이며 노예를 기르는 일이다. 근데 진짜 X 같은 새끼는 살살 때려도 된다.

뉴 바이블 13화 제이복음 1장 12절


어불성설의 전형적인 예. 아동학대의 가해자들이 이런 핑계를 대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그냥 일반적인 관용과 포옹의 의미가 아니라, '제자를 너무도 생각하기에 그 제자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하려고 어쩔 수 없이 체벌한다'를 뜻한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을 중심으로 사랑의 매가 사람을 교화시키기는커녕 적대감과 억압, 불안을 증가시키므로 너무나 위험하다는 주장이 커져서 현재는 불법행위로 지정되었다. 2020년대에 들어서부터 한국 정부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체벌 자체를 학대로 간주한다.

남용되기 쉬운 문제도 있다. 한국 사회에선 사랑의 매라는 명목으로 체벌권이 심각하게 남용되는 경우가 사실상 99%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교사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학생들에게 체벌을 감행했고, 가학적으로 학생들을 아프게 때리는 데에만 집중했다. '체벌이 올바르게 쓰였을 때'라고 변명하기에는 커녕 경도가 지나친 경우가 너무 많았기에 체벌이 위법화된 것이다. 결국 이 당시의 관행은 단순한 체벌이 아니라 학교폭력이라고 해도 무방했다.

학교에 따라서는 학부모회 재량으로 적당한 크기의 회초리를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대량주문해 교사들에게 나누어주고 그것만 체벌에 쓰도록 하는 경우들도 있었다. 특히 그 이유 중에서는 둔기류[1]로 학생들을 폭행하는 걸 막기 위함도 있었다.

체벌 옹호론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서양에도 체벌은 존재한다는 주장을 하곤 하는데 미국을 비롯한 서양에선 최소한 체벌권 남용이 허용되는 사회가 아닌데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의 체벌옹호론자들도 한국 사회에서처럼 체벌권 남용을 옹호하진 않는다. 일단 서양에서 체벌은 한국에서도 똑같이 불법이며, 한국은 서양의 이런 경향을 보고 따른 것에 가까워서 체벌 옹호에서 서양을 예시로 들 수 없다. 서양에서의 체벌은 19세기~20세기 초에 기숙사 학교에서 사감이 가죽 허리띠로 학생들을 때린 것을 말한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할 정도로 오래 전에 없어진 관습이며, 현시대에는 학생들 인권 문제 더 나아가 아동학대 문제로 인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여겨진다.

1.1. 관련 문서[편집]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2]
  • 김성한 구타 사건
  • 아동 학대
  • 악은 악으로: 상술된 뉴 바이블 13화 제이복음 1장 12절에 적힌 행위가 이 예이다.
  • 체벌
  • 한국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 교육을 위해 때리는 것은 이와 비슷하다.
  • 핫산(최지룡): 해당 인물이 나오는 여로에서 패는 것도 한국의 정이라는 궤변이 나오는데, 이 궤변은 사랑의 매와 비슷하다.
  • 회초리

2. 폴아웃 3에 등장하는 유니크 네일보드[편집]


못박힌 막대기의 유니크 버전으로, '절벽 위의 판잣집'이란 곳에 있는 어느 집 침대 위에 놓여있다. 일반 네일보드에는 없는 크리티컬이 붙어있다는 특징이 있으나, 그 외에는 별다른 점이 없는 장식용이다.

영어이름은 Board of Education, 이름 자체는 '교육부'를 뜻하지만 보드가 위원회등의 부서라는 의미와 '널빤지'등의 판대기로도 의미를 갖음에서 나온 영문 말장난. 유저제작 한글모드에선 '사랑의 매'라고 번역했다. 분명 초월번역이다. 원본의 의미 자체는 '교육성 훈계를 위한 도구'니까.

이름에 걸맞게 실제 위력은 진짜 매질 수준 정도다. 물론 게임이므로 이걸로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기야 하지만 큰 기대는 말자. 실제로 이걸로 타격당한 상대가 갑자기 착해진다거나 하는 효과 같은 것도 없으니 그냥 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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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도, 하기채, 야구방망이 등[2]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난 너를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행태를 보면 이 사고방식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