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폰 디스트로이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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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사우스 파크: 폰 디스트로이어 1. 카드 등급
2. 팁
3. 테마(계열)
4. 카드 유형
4.1. 방어형
4.1.2. 그 외
4.2. 공격형
4.2.8. 그 외
4.3. 원거리형
4.4. 암살형
4.5. 건축물/트랩
4.6. 주문
1. 카드 등급[편집]
일반(Common): 가장 얻기도 쉽고 많은 양을 기부받을수도 있는 카드.
희귀(Rare): 소량을 기부받을 수 있지만 팩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나오는 카드. 이 중에서는 채용률이 높아 기부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카드도 존재한다.
영웅(Epic): 카드 팩에서 드문드문 간간이 뜨거나 버터스 상점에서 PvP 토큰을 주고 사는 카드. 그만큼 업그레이드가 힘들어서 광복절 밸런스 패치(아래 팁 항목 참조) 이전엔 정말 기능이 좋은 카드 몇 종류[5] 빼고는 채용률이 낮았다. 물론 지금은...
전설(Legendary): 상점에서 살 수도 없고[6], 카드 팩에서도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오는 카드. 어지간한 금방패 유저들에게도 이 등급의 카드를 3렙까지 올린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지금은 광복절 패치를 통해 3렙 이상부터 극상향되어 거의 깡패 수준의 스탯을 보임.
광복절 패치 전에는 일반6렙>희귀5렙>영웅4렙>=전설3렙 구도였지만, 지금은 아예 순서가 정반대로 바뀌어버렸다.
2. 팁 [편집]
사우스 파크의 캐릭터들이 직접 전쟁놀이에 참전한다는 컨셉이기 때문에 같은 캐릭터가 변장한 유닛은 동시에 둘 이상 소환할 수 없다.[7] 이 때문에 PVE(모험)에서 적으로 등장한 캐릭터는 적이 쓰러지기 전까지는 소환할 수 없다. 적 중에 프로그램 스탠이 나온다면 쓰러트리기 전엔 포세이돈 스탠을 뽑을 수 없는 식.[8] 캐릭터가 중복이 될 경우 그 카드는 낼 수 없으므로 덱을 짤 때는 되도록이면 캐릭터의 중복 없이 짜는 게 좋다.
처음엔 일반 등급이 공체가 낮아 나빠 보이지만, 낮은 등급의 캐릭터는 카드를 얻기 쉬우므로 레벨링이 수월하다. 또한 길드 카드 기부로 8시간마다 최대 일반은 12장, 희귀는 3장을 받을 수 있어 일반 5레벨 / 레어 4레벨까지는 수월하게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무적 효과와 해로운 주문 면역 효과가 기절이나 폰 파괴 등으로 인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충전능력을 쓰는 캐릭터의 경우 소환되었을 때의 첫 충전 속도가 2배로 빠르다. 그러니까, 드로우 엘프 카일과 같은 경우, 원래 슈퍼 파워를 가득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지만, 필드에 소환되고 나서 첫 충전 능력을 충전하는 데에는 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문서에서 언급되는 대장은 모두 신삥, 즉 뉴키드를 말하는 것이다.
11월 메피스토 박사 이후 카드 업데이트는 없을 예정이다.
3. 테마(계열)[편집]
중립을 제외한 최대 2개의 테마를 한 덱에 넣을 수 있다.
- 스탠의 모험 테마 : 카우보이vs인디언 컨셉으로 미국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카우보이, 인디언, 해적[10] 복장을 입고 나온다. 다른 테마에 비해 약간 더 높은 공격력/체력과 직접공격 및 공격력 버프 스킬 중심의 테마.
- 케니의 SF 테마 : SF물에서 볼 듯한 요소들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나온다. 빙결, 중독, 정신 지배와 같은 상태 이상과 군중제어 중심의 테마. 또한 가속 버프는 이 테마에서만 볼 수 있는 전용 버프다.
- 카일의 신화 테마 : 여러 신화나 종교적인 요소들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나온다. 일반 가톨릭 뿐만 아니라 선종 불교, 유대교, 신성함과 부정함 등 다양한 종교와 이데올로기가 등장한다. 아군에게는 힐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및 회복, 상태이상 해제에 특화되어 있으며, 적에게는 도발과 둔화를 부여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 카트먼의 판타지 테마 : 대부분이 전형적인 중세 시대 판타지 소설을 배경으로 한, 진리의 막대에서 쓴 복장을 입고 나온다.[11] 무적 버프, HP양 증가[12] 등 전장에 있는 아군을 버프시키는 것에 중심을 둔 테마. 적에게는 공격력 감소나 HP양 감소나 변이 디버프를 부여해, 아군을 상대적으로 강화시켜 준다. 또한, 수탉을 소환하는 데에도 특화되어 있다.
- 슈퍼 히어로 테마 : 2019년 7월 추가된 테마. 프랙처드 벗 홀의 복장을 입고 나온다. 각 테마별로 특화된 점들을 골고루 섞은 것으로, 후방의 적을 견제하고 적을 무력화시키는 컨셉의 카드가 많다.[13] 또한, 캐릭터마다 모든 테마에서 공통으로 가지는 고유한 기능이 있는데, 슈퍼히어로 테마에서는 고유한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14][15][16]
- 중립 테마 : 그 어느 덱에도 넣을 수 있는 카드들로 범위형 공격 유닛과 군체형 유닛 등의 활용성이 높은 카드들이 있는 테마. 강화 재료는 카트맨 상점, 버터스 상점, PVP 매치 승리 후 사물함 열기에서만 구할 수 있다. 다른 진영과 달리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강화 재료 및 카드를 얻기 가장 힘들기 때문에 너무 많이 채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4. 카드 유형[편집]
4.1. 방어형[편집]
높은 코스트, 높은 체력, 낮은 이동속도, 낮은 공격력이 특징.
4.1.1. 에릭 카트먼[편집]
테마별 유형이 모두 수비형인 유일한 캐릭터. 공통적으로 충전식으로 광범위에 영향을 주는 능력을 사용한다.
4.1.1.1. 보안관 카트먼[편집]
방어형 유닛들 중 가장 체력이 낮아서 방어 효율은 낮은 편이다. 충전능력이 군체형이나 암살자가 아니면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탱킹능력도 좋다고 볼 순 없으니 다른 탱커를 쓰자. 여담으로 공격 모션이 가장 빠른 유닛이다.
4.1.1.2. 캐.간.지 4000[편집]
원작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그
4.1.1.3. 고승 카트먼[편집]
공격을 하지 못하는 대신 체력이 매우 높은 편이고 충전스킬 또한 일정 범위 내의 적 유닛을 도발하여 아군 유닛의 보호에 최적화된 유닛이다. 이에 더해 코스트도 탱커형 유닛중 가장 낮아 방어형 유닛들 중 가장 방어효율이 좋다.
다만 불덩이 등의 스킬으로 고승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몰살시키면 고승 자체는 아무런 공격능력이 없으므로 그대로 상대 진영으로 걸어가 딜교 손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유닛들을 소환할 때 이를 고려하여 멀리 떨어뜨려 소환하거나 한번에 5코스트 이상 소환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
4.1.1.4. 대마법사 카트먼[편집]
판타지 계열을 대표하는 카드. 높은 코스트의 전설이라는 카드 특성에 걸맞도록 원작의 누구와는 다르게 1레벨 기준으로도 체력이 아주 빵빵하며 기본 공격에 적 유닛을 밀어내는 옵션이 있고, 충전스킬 또한 적을 얼리면서 넉백시키는 스킬으로 강력한 방어 능력을 자랑한다. 넉백 옵션 또한 적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방해하여 DPS를 감소시키며, 라인을 상대방 진영으로 밀어내게 되어 아군이 필드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전설인 탓에 레벨링이 매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고랭크로 갈수록 3렙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는 한 다른 유닛의 공격력과 체력이 증가하여 효율이 다소 떨어지게 된다.
보스로 등장할 땐 혼자서 아이패드를 들고 싸운다. 크기에 걸맞게 체력과 공격력도 상당히 높다.
4.1.1.5. 쿤[편집]
코스트가 5로 꽤나 무난한 편이지만, 가성비 자체는 나쁘진 않다. 체력이 굉장히 많고 오래 버티기 때문에 방패용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그러나 특수 능력이 애매하다는 것은 확실한 단점. 그러나 콜걸과의 상성은 이게 제일 좋다.
히어로 퀘스트에 나오는 그 쿤 카드 맞다. 해금 PVP 레벨제한도 없어서 저렙이라도 그냥 설렁설렁 하다보면 어쩌다가 얻게 되는 카드이나, 얻었을 때의 등급이 영웅이다. 즉 카트먼은 쿤 카드가 전설이라면서 사탕발림을 해가지고 신삥한테 거짓말을 했다.
4.1.2. 그 외[편집]
4.1.2.1. 사탄[편집]
원래는 원거리형으로 분류되었으나 패치 후 수비형으로 분류되었다.
수비할 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적들이 물량공세를 들이부을 때 플레이하면 좋다.
여담으로 이 카드가 출시하기 2일전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는 사탄이 주역이였다.
4.1.2.2. PC 교장[편집]
PC교장의 평타는 넉백이 엄청나다. 코스트 대비 체력도 좋은 편이다. 유닛을 계속 멀리 밀어내며 전진하다보니 탱커 유닛이나 공중 유닛이 없으면 생각보다 방어하기 까다롭다. 때문에 적군 측 PC교장에게 자신의 뉴키드가 직접 공격을 받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다만 PC 교장의 공격력이 충분히 업그레이드되지 못했을 경우, 이를 역이용해 암살자나 개똥이 등을 상대 뉴키드 쪽으로 날려보내는 얌체같은 전략도 가끔 있다. 스탯이 무난하고 이동속도가 빠른 탱커라서 메인 탱커가 죽었을때 보조로 사용하기 좋다.
4.1.2.3. 밈지[편집]
코스트가 너무 높고 속도도 엄청나게 느린 주제에, 무작정 상대 뉴키드한테 달려드니 초반엔 정말 쓸모없다. 아이크와 비둘기로 상대하거나 개똥이랑 공격형 유닛 한명 덧붙여 내면 다구리 맞고 녹는다. 이거 쓸바엔 차라리 더기를 쓰자. 하지만 4렙 이상일 때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맷집이 엄청나게 세지고, 대천사 브래들리와 상성이 매우 좋아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배경을 자세히 보면 뒤에서 네이선이 타디카카의 캠프에 있을 때 상어에게 습격당한것 처럼 소에게 습격을 당하고 있다.
4.1.2.4. 산타[편집]
많은 달의 스탠, 메카 티미, 연금술사 스콧, 총잡이/엘프왕 카일이나 휴먼 카이트처럼 충전능력이 사기적인 유닛이랑 궁합이 좋다. 단, 충전 능력이 봉인당한 아군에겐 충전능력을 써도 소용없으니 주의하자.
일러스트의 배경을 잘보면 산타가 삼림 지대 동물들[19]을 죄다 때려눕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1.2.5. 미래 랜디[편집]
사우스 파크: 포스트 코비드: 더 리턴 오브 코비드 기념으로 출시된 카드. 중립 테마의 랜디지만 큐피드 카트먼처럼 별개의 인물 취급이라서 필드에 랜디가 있는 상태에서 소환할 수 있다. 특수능력은 전장의 함성. 모든 아군&적군 유닛들을 각 대장 쪽의 위치로 끌어당긴다. 이때 아군이 소량의 힐을 받으니 전열을 재정비할때 내면 좋다.
4.1.2.6. 근육 덩치[편집]
300화에서 반백신주의자가 된 카트먼에게 주사를 놓기 위해 어른들이 불러온 돼지 조련사다. 공격력이 매우 낮지만 능력이 매우 사기적이다. 꼬마 유닛들은 달라붙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 여기서 꼬마라는건 신삥도 포함이니 적이 낸 꼬마가 없으면 기습공격 하기에도 좋다. 물론 꼬마가 아닌 상대로는 별로니 눈치 잘 보고 내자.
4.1.2.7. 노예 처형인 아저씨(처형꾼 슬레이브)[편집]
정체는 미스터 슬레이브. 일러스트를 잘 보면 통 안에 잘린 성기들이 한가득이다(...).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의 항문에서 수탉을 세마리 소환하며, 거대 딜도를 무기로 사용한다.
치유 메커니즘이 괴랄한 편에 속하는데, 격노 효과가 발동되어 슬레이브가 치유되고 난 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피해를 받을 경우, 슬레이브의 치유량이 피해량보다 높으면 맞은 만큼 회복한다. 이 때문에 중독 상태이상과 군체형 하수인의 카운터로 취급 받는다.
4.1.2.8. 경찰관 바브레이디[편집]
밈지와 비슷하게 초반에는 정말 쓸 게 못 되는 카드. 코스트 대비 공체도 다른 탱커 카드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지고, 특수능력도 텀이 길어서 암살자들은 제대로 잡지도 못한다. 특수능력이 엄청 느린것에 비해 대미지도 썩 높은게 아니라서 여러모로 애매한 카드.[20]
패치로 비용이 6에서 5로 줄었고, 최후의 발악 위력도 높아졌다. 비용이 5가 되면서 최후의 발악을 재활용할 수 있는 어둠의 천사 레드와의 연계가 가능해서 쓸만해졌다.
4.1.2.9. 닥터 메피스토[편집]
폰 디스트로이어 최후의 신규 카드.
4.1.2.10. S-WOW 티티뱅[편집]
정체는 카일의 엄마 쉴라. 시즌 14 9화인 It's a Jersey Thing 에피에서 나온 쉴라의 출생지 설정을 토대로 만들어진 카드. 테마는 신화. 특수공격으로 범위 내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달려가고, 달려가는 경로에 있는 모든 아군과 적군을 밀쳐낸다. 목표로 지정한 적에게 도달하면 주변의 적을 순간적으로 도발한다. 탱커 주제 공격력이 공격형 유닛 수준으로 높으며, 5코스트라는 나쁘지 않은 비용으로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4.1.2.11. 맥시 신부[편집]
떠돌이 수도사 지미의 탱커 버전. 다만 자기 치유는 안 되고 격노가 안 돼 있을 때는 치유량 자체도 매우 낮기 때문에 신중하게 써야 한다. 탱커라서 그런지 떠돌이 수도사 지미보다 회복양이 적은 편이지만,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격노 효과가 발동하여 힐량이 2배 추가, 총 3배로 올라간다. 맷집이 준수하고 일반이라 레벨링도 쉬워서 탱커로 써먹기 좋다.
4.1.2.12. 인간곰돼지[편집]
7코스트의 묵직한 비용을 자랑하지만, 순정 상태 기준 체력 1200, 공격력 60에 부채꼴 광역공격 이라는 절륜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미친, 탱커 주제에!
다만 캐릭터들의 레벨이 쌓이면 적당히 대응 가능하다. 미친 스탯을 가지고 있는 대신 공격 속도가 느려서 쥐 한 마리, 탱커 하나 혼자서 잡는데 한세월이고, 이 사이에 암살자나 딜러를 보내면 충분히 잡을수 있으며 죽도 밥도 안되면 놈이 이누이트 케니를 죽이게 해서 같이 죽게 만들거나 부정한 불꽃 또는 변이로 처리하면 된다. 코스트도 무겁기 때문에 한번 나오면 핵 유저가 아닌이상 여러 근딜캐한테 다굴당하면 대처를 하기 어렵다. 그래서 초반에는 무시무시할 정도의 사기카드 취급이지만, 후반 등급에 갈수록 3렙을 찍지 않는 한 채용을 거의 안 한다.
평타가 광역공격으로 바뀐이후로 광역으로 넉백을 먹이기때문에 암살자로 인간곰돼지를 처리하는게 어려워졌다. 또한 상대가 에너지 관리를 잘해서 원거리나 비행 유닛을 뒤에 달고 밀고들어오면 막기가 까다롭다. 때문에 부정한 불꽃이나 변이를 채용해 사전에 대비하던가, 키카드들이 코스트 돼지인점을 노려 시도때도없이 치고들어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상대하기 쉬운건 여전하지만, 인간곰돼지 유저도 레벨업을 하는건 마찬가지다. 때문에 레벨이 낮아 인간곰돼지를 처리하기 어려운 하위아레나와 인간곰돼지와 다른 카드들의 레벨이 모두 탄탄하게 갖추어진 극상위 아레나에서 빈번히 나오는 모습을 볼 수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인간곰돼지를 냈을때 현상금 사냥꾼 카일을 낸다면 오히려 아군들에게 안정적으로 공벞을 넣어주는 고마운 유닛이 된다(...).
4.1.2.13. 헨리에타[편집]
고스족 덱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카드이며, 특수능력으로 죽은 고스족을 자신의 HP를 소모해 자신의 주변에 부활시킨다.
이 능력으로는 죽지 않는다.
4.1.2.14. 사냥꾼 짐보[편집]
탱커로써의 체력은 그리 높지 않지만, 기본 공격이 범위 공격이라 군체형 유닛을 상대 할 때에도 괜찮으며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어서 능력이 매우 좋다. 네드의 능력과 조합 할 시에 계속 살려두면 처리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단점을 꼽자면 앞에서도 설명했던 높지 않은 체력과 낮은 공격력. 가장 가까이 있는 원거리 유닛에게 버프를 주므로, 거리를 잘 계산해서 사용하자.
4.1.2.15. 스커즐벗[편집]
예전에는 항상 인간곰돼지에게 밀려 쩌리 취급을 받았으나 패치를 먹고 인간곰돼지와 포지션이 완전히 뒤집혔다. 체력이 줄어들긴 했지만 코스트가 7에서 6으로 버프받았고, 능력도 적용 개체 수가 1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이제는 스커즐벗 자체도 성능이 많이 좋다.
4.2. 공격형[편집]
공격력 스탯이 높고 체력은 중간급인게 특징.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는 캐릭터마다 차이가 있다.
4.2.1. 스탠 마시[편집]
충전으로 전장의 모든 적에게 매서운 피해나 디버프를 주는 능력을 사용한다. 유닛 공격속도가 조금 느린 편에 속한다.
4.2.1.1. 많은 달의 스탠[편집]
모험 계열을 대표하는 카드. 가장 낮은 PVP등급에 해금되는 전설캐다. 충전 능력을 쓰면 필드에 있는 모든 적 유닛에게 대미지를 주는데, 이 대미지가 순정 상태에서도 160이나 되고,[21] 2렙이 180-280대, 3렙[22]은 280대에서 갑자기 420대로 오르는 어마무시한 업그레이드 효율을 자랑한다. 말 그대로 판쓸이 수준으로, 당연히 스탠 카드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드이자 모험 테마에서는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카드. 만약 모험 테마 덱에 많은 달의 스탠이 없으면 그건 아직 그 카드가 없어서 못 쓰는 것이다.
때문에 광복절 패치 이전에도 2렙만 올려놔도 금방패에서까지 채용률이 높았을 정도. 다만 몇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충전 능력이 다 찰 때쯤 갑작스럽게 정신지배[23]를 받게 될 경우 도리어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 또한, 구속 주문으로 능력을 봉인하면 그저 고기방패에 불과하게 된다. 그래서 모험-신화 덱이라면 정화를 같이 챙겨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정신 지배와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순발력이 필요하다. 능력이 사기인만큼 상대방 입장에서도 처치 1순위니 능력을 오랫동안 써먹을 수도 없고. 지금은 그냥 소환되자마자 구속으로 봉인당하거나 부정한 불꽃을 맞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능력을 어찌어찌해서 쓴다고 해도 한번 소환했을때 능력을 두세번 이상 쓰는 모습을 볼 순 없다.
4.2.1.2. 프로그램 스탠[편집]
충전능력이 필드 전체에 효과가 적용되지만 충전속도가 너무 느리 데에 비해 스턴 지속시간은 2초밖에 안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구리다. 게다가 충전능력의 대미지도 굉장히 낮아서 군체형마저 한방에 못 잡는다.
4.2.1.3. 포세이돈 스탠[편집]
충전능력으로 적 신삥을 포함한 모든 적을 느리게 만든다. 일반 카드라 성장도 쉬운데다 기본 스탯도 좋다. 충전능력이 무려 6초, 업그레이드하면 훨씬 긴 시간동안 적의 공격속도를 반 이하로 느리게 만들 수 있다! 충전능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지속시간이 사기라 별 상관 없다. 다만 기본 스탯이 문제여서 그런지 채용률은 의외로 낮다.
4.2.1.4. 위대한 스탠(전사 스탠)[편집]
예전엔 판타지 덱의 핵심 카드 취급을 받았지만, 특수 능력이 한 차례 너프를 먹고 광복절 패치로 일반 카드가 한바탕 칼질을 당한 지금은 많이 평범해진 카드. 하지만 공격력 부스트를 무효화시키는 능력을 얻게되면서 채용률이 옛날 수준으로 높아졌다.
다만, 특수능력은 사기적이지만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각 잘보고 써야 한다.
4.2.1.5. 툴셰드[편집]
이 녀석은 오직 충전능력인 이빨 덫만 보고 쓰이는 놈이다. 발동하면 이빨 덫을 머지않아 바로 소환하는데, 이게 상대방 쪽으로 소환하고 근거리라면 바로 닿게 소환을 하기 때문에 한 명한테 추가 깡딜을 먹일수있다. 사실상 공짜 2코 주문을 상대한테 투하하는 셈. 충전시간도 빨라서 여러번 쓸 수있다. 슈퍼히어로에선 휴먼 카이트, 모스키토, 콜걸이나 미스테리온과 더불어 필수로 채용한다.
4.2.2. 클라이드 도노반[편집]
소환되자마자 적 하나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 대미지는 같은 레벨의 불덩이~번개 수준으로 높기에, 방어형 하수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 하수인들은 한방에 죽여버려 진영을 구분않고 채용률이 높다.
4.2.2.1. 갈고리손 클라이드[편집]
모험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 소환 시 랜덤 적군 한 명 또는 신삥에게 앵무새를 던져 대미지를 준다. 대미지가 한꺼번에 들어가는데다가 번개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다. 탱커를 제외하고 대부분 한 방에 날려버릴만큼 굉장히 강력해서 운이 좋으면 게임의 판도를 아예 바꿔버릴 때도 있지만, 군체형처럼 뜬금없이 이상한 곳에 던져서 사용자의 멘탈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다른 클라이드 카드와는 다르게 적 대장에게도 대미지를 주는데,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대개의 경우 별 도움이 안 되지만, 서든 데스에서 상대방의 체력이 간당간당할 경우 결정적인 승리를 안겨주기도 한다.
4.2.2.2. 에일리언 클라이드[편집]
독 대미지의 총합이 갈고리손에 뒤지지 않는다. 또한 갈고리손과 다르게 적 대장은 저격 대상에 속하지 않아서 가장 최근에 소환된 적 하나를 확실하게 저격 할 수 있다. 게다가 주변의 적들도 함께 중독시키니 더욱 좋다. 다만, 그 범위는 생각보다 넓지 않다. 단점이 있다면 중독시켜 대미지를 주는 형태라 바로 죽지 않고, 정화에 막히며, 무적 상태인 적에게는 중독을 거는 것 자체가 무시된다.
특이하게 PvE에서 보스로 대결할 때는 전갈을 가장한 랍스터에 독을 묻혀 던지는데, 녹아웃 시 머리[25]에서 랍스터 몇 마리가 꼬물꼬물 기어나온다.
4.2.2.3. 헤라클레스 클라이드[편집]
특이하게도 깡딜로 족치는게 아니라[26] 구속을 걸어[27] 랜디나 스탠처럼 충전 능력으로 먹고사는 유닛의 카운터 용도로 많이 쓰인다. 다만 공체는 눈에 띄게 높지는 않은 편이고 충전능력을 묶어두는 용도로는 같은 코스트로 모든 적의 충전을 초기화시키고 묶어놓는 맥대니얼스 시장과, 2코스트에 광역으로 적용되는 구속 스펠 등 여러 상위호환 카드가 대놓고 있어서 채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카드. 다른 클라이드의 성능이 더 나아 상대적으로 묻히는것도 한몫 한다.
4.2.2.4. 드워프 왕 클라이드[편집]
원작과는 달리 인간 세력의 전사도, 반란을 일으킨 어둠의 마왕도 아닌 드워프 엘프족의 왕으로 나온다. 헤라클레스 클라이드의 순수 깡딜 버전. 가까이 있는 적에게 돌진해 큰 피해를 준다. 그런데 버그가 엄청나게 심해서 몇 초동안 가로막히면 특수능력 자체가 발동이 안 되기도 하는 등 영 다루기가 까다롭다. 다른 클라이드와 달리 4코스트라는 것에서도 발목을 잡힌다.
4.2.2.5. 모스키토[편집]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 소환하자마자 모기 떼를 하나 소환한다. 이 모기 떼는 체력도 낮고 공격력도 그럭저럭이나 공중 유닛이라서 지상 유닛이 자르는 게 힘들다. 모스키토 본체는 하이디의 확실한 상위 호환 격이다. 치유속도가 빠르고 모스키토 본체의 스탯도 나쁜게 아니라서 생존력이 우수하다. 원작에서는 잉여 취급을 받았으나 여기서는 슈퍼히어로 덱 원탑이니 꼭 넣도록 하자.
4.2.3. 지미 발머[편집]
자신 주변의 일정 범위에 오라를 발생시켜 아군 혹은 적군에게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오라형 유닛이다.[28] 이동 속도가 근딜 유닛중에서 제일 빠른데, 적에게 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이야기꾼과 집행관은 선열에 서는게 좋으므로 장점이 되지만 아군과 뉴키드에게 힐을 부여하는 수도사는 최대한 후열에 서는 것이 좋으므로 단점이 된다. 음유시인은 사실상 스킬이 본체고 유닛은 덤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 편이다.
4.2.3.1. 이야기꾼 지미[편집]
공격력 감소로 피해를 덜 입기 때문에 근처의 적들, 특히 군체형 적 유닛들을 상대할 때 탱커와 비슷한 역할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버그인지 정화로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지울 수 있다. 공격력이 낮은 적 여러명을 상대하기는 좋지만 약간 애매한 카드.
4.2.3.2. 집행관 지미[편집]
SF 테마에서 채용률이 매우 높은 카드. 코스트가 2로 전사형 유닛들 중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며 공체도 은근히 높다. 전체적으로 파워바인딩이 탑재된 하이디라는 평. 다른 지미 카드와 달리 오라의 범위가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늘어나기 때문에 레벨링을 통해 어느정도 앞으로 나온 원거리 유닛들의 차징스킬을 막아버릴 수 있어 적절한 곳에 배치한다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카드이다. 덤으로 구속이나 맥대니얼스 시장이 없을 때 많은달의 스탠이나 캐나다 기사 아이크를 상대하기도 좋다.
4.2.3.3. 떠돌이 수도사 지미[편집]
본인도 회복을 하니 체력이 간당간당할때도 의외로 효과적이며, 방어 시 아군들 주변에 내주면 아군들이 잘 안 죽고 오래 버틸 수 있다. 또한, 방어 후 적군 측 필드로 가는 아군들에게 쓸 때도 좋아서, 막아야 하는 적군 측에서는 굉장히 골치 아파진다. 대장 치유도 가능한 데다가 치유량도 좋은 편이고 공격력과 체력도 그럭저럭한 편이라 많이 좋다. 일반 등급이라서 성장시키는 것도 쉬우니 금상첨화.
2022년 기준으로 버프를 크게 받아 레벨 7 기준으로 빨피 뉴키드의 잽 대미지로는 죽지 않을 정도로 상향되었다.
4.2.3.4. 음유시인 지미[편집]
이 지미는 슈퍼히어로 테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수능력 효과가 다른 계열과 다르다. 오라가 아닌 전장의 함성이라는 것. 만약 적의 최대 체력이 고정 수치 그 이하라면 그대로 죽는다. 능력은 좋지만 스탯에 비해 코스트가 높아서 막 쓰지는 말자. 적들이 군체형, 암살자, 원거리로 도배된 상태일때 쓰면 좋다.
4.2.3.5. 패스트패스[편집]
다른 지미보다 운용하기가 더욱 어렵다. 일단 지미지만 전장의 함성을 지닌 게 아니며 스탯도 영웅 치고는 좀 평범하기 때문에 채용률이 낮은 편이다. 충전 능력도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고 하는데 그 범위도 길고 대미지도 봐줄 만하긴 하다.
9월 패치로 체력과 능력 대미지 버프를 먹고 꽈나 쓸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충전 능력이 뉴키드한테는 되게 아프게 들어가므로 그거하나만 보고 사용한다. 몸도 꽤나 튼튼하기 때문에 슈퍼히어로 한두마리가지고 속공 갈때 보내면 능력을 활용할 여지가 많아진다.
4.2.4. 톨킨 블랙[편집]
예전에는 토큰 블랙이었으나 25시즌 2화 방영 이후로 이름이 모두 톨킨으로 교체되었다.
4.2.4.1. 무당 톨킨[편집]
모험 카드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늦게 풀린다. 정화와는 다르게 '전체 아군'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 한정이라 쓰임새는 좋지만, 충전 능력이다보니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는 좀 힘든 편. 일반 카드라 패치 이후로 선호도가 떨어지기도 했고. 2020년 11월 패치로 최대 체력 감소 상태이상을 풀어낼 수 있게 상향되었다. 때문에 드래곤 슬레이어 레드의 천적이기도 하다.
4.2.4.2. 우주 전사 톨킨[편집]
초기에는 폐급 취급을 받았지만, 비용이 2가 되면서 재평가된 카드 중 하나. 충전 능력은 순간적인 공격력 뻥튀기에 강력한 돌진과 넉백 효과도 가지고 있다. 특히 상대편 뉴키드에게도 능력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상대하지 않으면 체력바를 한 칸 상납할 각오까지 해야한다. 불덩이나 번개 등으로 길을 튼 다음에 곧바로 뉴키드에게 돌진하는 기습 전략을 쓰는 유저들도 많다.
4.2.4.3. 주술사 톨킨[편집]
패치 이후로 공체가 많이 늘어난데다, 충전 능력 때문에 처치하기 꽤 힘들다. 단순히 회복만 시키는게 아니라 주변에 달려드는 다른 적 유닛들을 한방에 골로 보내버리거나 빈사 상태로 만드니... 때문에 주술사 톨킨을 상대할 땐 원거리 유닛이나 클라이드 등의 저격뎀, 스펠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좋다. 특수 능력이 체력이 높을수록 유리한 능력이다보니, 패치 이전엔 효율이 그닥 좋지 않아 잘 쓰이지 않았던 카드였다. 또한 3렙 이상부터 채용 가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현 메타에서는 공체와 체력이 애매하고 충전스킬의 후딜레이가 길어서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영문명은 Witch Doctor Token인데, witch가 들어간다고 해서 '마녀'라고 번역해놓은건 완전 순억지.
4.2.4.4. 도적 톨킨[편집]
원작과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오나 여기서는 클래스가 승려가 아니라 도적이다. 패치 이전에도 능력이 꽤 준수해서, 갈고리손 클라이드처럼 영웅 등급 카드 중에선 채용률이 꽤나 높은 카드였다. 지금은 특수능력 범위도 넓어지도록 상향된 상태. 체력이 낮은 적 유닛이 뭉쳐서 공격해온다면 그곳에 소환해주자. 4렙부터는 대미지가 꽤 올라서 라인 싸움에 보태기도 좋고, 쉽게 공격하기 어려운 공중 유닛에도 대응할 수 있다. 다만 적이 너무 몰려있는 순간에 내면 능력을 쓰려고 점프하다가 죽는다(...).
4.2.4.5. 터퍼 웨어[편집]
PC 교장의 밀치기나 피해를 주는 전장의 함성, 충전 능력도 무시해버린다. 독과 얼음을 그냥 씹기 때문에 얼음 충전 등을 무시하고 계속 공격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터퍼웨어 자체 스탯도 상당히 밸런스가 짜여 있어서, 운용하기 의외로 쉽다.
다만 능력이나 적군에 의한 해로운 효과뿐만이 아니라 아군이 부여해주는 긍정적인 버프[30]도 무시해 버린다. 채용률이 낮아서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안 쓰지만, 잘만 한다면 그 악랄한 메카 티미와 많은 달의 스탠을 1:1로 발라 버릴 수도 있으며 용 사냥꾼 레드의 사기적인 능력을 모두 씹어버리며 이누이트 케니 혹은 사이보그 케니를 아무런 손해 하나 없이 죽일 수 있는 무시무시한 특능 덕분에 도전 등에서는 거의 필수 캐릭터급이다.
4.2.5. 랜디 마시[편집]
충전 능력으로 소환을 하는 것이 특징. 어째 원거리형과 수비형으로 따로 빠져있는 어메이징 랜디와 미래에서 온 랜디를 제외하면 전부 여장이다(...) 대체적으로 무거운 코스트에 비해 공격 속도가 느려서 예전에는 카드팩이나 상점에 뜨면 지뢰 취급당하기도 했지만, 광복절 패치 이후 공체가 많이 올라서 채용 가치가 꽤 높아졌다. 체력이 늘어나다보니 충전 능력도 이제 꽤나 성가신 편. 다만 탱커 대용으로 냈다가는 의외로 순식간에 녹아버리니 레벨업을 많이 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4.2.5.1. 포카혼타스 랜디[편집]
5코스트라는 높은 비용에 체력이 애매하지만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아주 좋다. 1:1만 보면 사기 카드는 맞지만 너무 대놓고 냈다간 몇 번 때리지도 못하고 죽으며, 다른 랜디와 공통으로 비둘기 떼 앞에서는 아예 손 놓고 개털려 버리니 탱커가 왔을때 역공하는 식으로 내야 한다.
4.2.5.2. 제6원소 랜디[편집]
제5원소 패러디. 2렙까지는 탱커하는 용도로 쓰면 의외로 빨리 죽어버려서 안 좋지만, 3렙 풀강으로 올리면 체력이 어지간한 탱커 급으로 올라가서 그때부터는 수비형 유닛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심지어 소환물로 나오는 로봇청소기 체력도 장난아니다.[31] 결과적으로 광복절 패치의 최대 수혜자.
4.2.5.3. 섹시 수녀 랜디[편집]
광복절 패치 이전에도 한번 버프를 받은적이 있는데, 때문에 한때 랜디 중에서는 유일하게 쓸만하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소환물로 나오는 성가대 꼬마가 암살형인데, 암살형 치고는 공격력이 눈에 띄도록 높지는 않다. 현재는 PC 교장을 쓰듯이 탱커와 공격형 중간정도로 생각하면서 운영하면 된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성가대 버터스가 꼽사리 껴있다.
4.2.5.4. 메리 제인 랜디[편집]
코로나 팬데믹 스페셜 에피소드 기념으로 나온 슈퍼 히어로 테마의 랜디. 이름은 메리 제인인데 외형은 포이즌 아이비를 연상시키는 식물 장식의 인간이다. 이러한 디자인이 나온 이유는 영미권에서 메리 제인(MJ)이 마리화나의 은어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소환하는 대마초 화분은 건축물이며, 주기적으로 고승 카트먼의 충전 능력을 사용한다. 출시 당시의 성능은 충격적일 정도로 강력했는데, 공격 사거리와 HP가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HP가 번개 한방에 쓰러질 정도로 낮아진 지금은 거의 사장되어 가는 상태.
4.2.6. 허버트 개리슨[편집]
근접한 적에게 부채꼴 범위로 특수 공격을 시전하는 충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테마 별로 카드가 있는 캐릭터 중 랜디와 함께 중립 테마까지 카드가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
4.2.6.1. 대통령 개리슨[편집]
충전 능력의 위력은 번개와 비슷한 수준이기에, 충전 능력을 잘 맞추면 이득을 보기 쉬워 넬리의 상위 호환이기도 한다. 하지만, 5코스트라는 높은 비용에 비해 느린 공속, 낮은 기본 공격력을 지니고 있어서 채용률이 낮다. 게다가 체력도 코스트에 대비하면 상당히 낮아서 이것도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광역 공격이라는 것과, 패치를 통해 특수능력이 적 대장이 아닌 유닛에게만 적용되게끔 바뀌었다는 것.
여담으로 여기에 제시된 일러스트와 실제 게임 속의 일러스트는 조금 다르다.
4.2.6.2. 검객 개리슨[편집]
충전능력 대미지가 준수하고 공중도 범위공격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잘 쓰면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기본 능력치도 준수해서 쓰기 좋다.
4.2.6.3. 마녀 개리슨[편집]
공격력과 체력이 좀 낮지만 특수능력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느려지는 효과가 끝나기 전에 충전능력이 다시 차기 때문에 살아만 있다면 무한으로 슬로우를 걸 수 있다.
4.2.7. 레드 맥아더[편집]
소환 시 많은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4.2.7.1. 해적 레드[편집]
특수능력은 도발인 주제에 피통이 그다지 많지 않아 운용하기 어렵다. 그나마 범위가 하도 넓어 상대편 대장 근처에서 라인전이 벌어질 때나 상대가 더기를 냈을때 대처하는 정도가 끝이다.
4.2.7.2. 에일리언 퀸 레드[편집]
모든 적을 유지 시간이 무한한 독에 중독시킨다. 전장의 모든 타겟에 적용되는 만큼 처음에는 독 대미지가 낮지만 레벨이 높아질수록 독 대미지가 상승되므로 레벨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당한 양의 틱 대미지를 줌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전장을 정리할 수 있다. 적들이 뭉쳐있을때 내면 탱커빼고 전부 갈아버린다. 다만 휴먼 카이트나 드로우 엘프왕 카일의 충전능력 등으로 인해서 무적 상태인 적에게는 독 자체가 씹혀버리니 주의하는게 좋다.
4.2.7.3. 드래곤 슬레이어 레드[편집]
원작과는 다르게 여전사에서 갑자기 용 사냥꾼이 되었다. 체력을 반으로 줄이기에 고코스트의 탱커들을 상대하는데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도 반토막 내기 때문에 유대닌자의 버프를 먹고 달려오는 적들까지도 제법 당해낼 만 하다. 전장의 함성이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강화가 안 된 상태라도 많이 쓰인다. 적이 탱커를 내거나 유닛을 여러번 냈을 때 수비용도로 써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능력 범위가 90도에서 75도로 너프를 먹었으나 아직도 너프가 시급하다는 평을 받는다. 다만 무당 톨킨이 나와서 충전능력을 써버리면 모든 게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리니 주의하자.
4.2.7.4. 천의 얼굴 레드[편집]
변신 시 변신하는 적의 레벨까지 따라간다. HP가 공격형치곤 많은 편이지만, 어려운 조건 때문인지 전설 카드 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최하위권을 기록한다.
4.2.8. 그 외[편집]
4.2.8.1. 재앙의 하이디[편집]
능력은 따로 없지만 빵빵한 스탯에 코스트 가성비가 좋아 많이 쓰였다. 다만 모험 테마에 쓸만한 영웅/전설 등급 근접 공격 유닛이 많아서 광복절 패치 이후 선호도가 많이 떨어진 카드. 설명의 똑똑하고 웃기다는 것은 시즌 20에서 카트맨이 내내 한 말.
4.2.8.2. 캡틴 다이아비티즈[편집]
보기에는 8초 동안 공격력과 최대 체력이 2배나 증가한다니 좋아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등급에 비용 2의 공격형 하수인이라서 전체적인 능력치가 한없이 낮다. 그러므로 2배로 뛰어도 별 소용이 없는 셈. 과거에는 충전 능력이 발동된 동안은 충전 게이지가 비활성화 되는 바람에 미스터 행키와의 연계도 기대하기 힘든 편이었다고.
현재 충전게이지 비활성화는 없어져서 행키와 연계하는게 가능하다. 맥키나 변방의 브래들리, 현상금 사냥꾼 카일, 상급 유대닌자와 같이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는 유닛과 사용하면 그 버프도 공격력 증가치에 포함된다! 행키를 어둠의 천사 레드로 되살린다면 추가공격력 150+에 달지않는 체력을 지닌 괴물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콤보 활용을 제외하면 다른 슈퍼히어로에 비해 채용 가치는 낮다.
얘는 이 똥꼬쇼를 해야 강해질 수 있고, 이마저도 버프가 꺼지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툴셰드[33]부터 휴먼카이트[34], 미스테리온[35], 민트베리 크런치[36] 같은 다른 히어로들은 그냥 쎄다. 덱의 빈자리를 메꾸는 용도로 사용하자.
데이터베이스에 판타지 테마의 스콧 말킨슨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게 바로 최근에 정식 출시된 연금술사 스콧인 것으로 추정된다.
4.2.8.3. 슈퍼 크레이그[편집]
기본 공격이 개리슨의 충전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범위와 길이는 개리슨의 것보다 굉장히 짧고 좁다. 능력 때문에 공격형 하수인 중 공격 사거리가 가장 길다. 일반 등급 카드치곤 공격력이 낮지 않은 편이라 넬리보다 좋다.
4.2.8.4. 넬리[편집]
군체형 유닛의 아주 훌륭한 카운터지만 그 외에는 쓸모가 없다. 쥐 떼같은 카드만 카운터치려고 덱에 넣기엔 애매하다. 패치로 능력치가 오르긴 했는데, 비용이 4로 올라서 안 좋아졌다.
여담으로 카드 배경에 버터스가 바지를 내리고 있는데, 시즌 20에서 있었던 남녀갈등을 보고 그린 듯 하다.
4.2.8.5. 개똥이[편집]
아무런 능력이 없는 대신, 순수 공격력이 암살자 그 이상 수준으로 강하다. 초보때는 어지간한 상대는 다 털어먹을 정도. 예전에는 영웅 등급이라 레벨링이 힘들어서 어느 시점부터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광복절 패치 이후 채용률이 급격히 높아졌다. 현재 4렙 풀강 공체가 어마어마하다. 체력도 705로 좋은 편인데 한방 공격력이 무려 252나 된다! 단점이라면 공속이 느려서 군체형에게 쉽게 당한다는 것.
4.2.8.6. 타올리[편집]
4월 패치를 통해 새로 출시된 카드. 이제 상점이랑 PvP 팩 등에도 풀린지 오래다. 지미처럼 오라 능력을 가진 유닛인데, 특수능력도 꽤 쓸만해서 무난하게 굴릴만 하다. 물론 능력은 좋지만 공격력이 원거리 유닛 수준으로 낮으니 단독으로 내지는 말것.
4.2.8.7. 엘프왕 브래들리[편집]
후반에 풀리는 판타지 계열카드이. 사거리는 눈에 띄게 증가하기 때문에 적이 원거리 유닛을 막기전에 기습용도로 사용하여 적 신삥을 때리기에는 나쁘지 않다. 이 능력만 보면 사기일것 같지만, 딜량 버프량이 미미한 데다가[37] 기본 스탯까지 쓰레기 수준이라서 오로지 사거리 증가만 시켜주는 놈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도 원거리 유닛 한정이라서 덱의 대부분이 원거리캐로 설정하는 예능덱이 아닌 이상 그마저도 묻혀 버린다. 또한 원거리 다른 브래들리와 다르게 근접 하수인이라서 오래 살기도 힘들다. 정 까다롭다 싶으면 코스트 손해를 봐서라도 제압기로 잡아버리면 그만이다. 게다가 사거리 증가도 레벨이 높아야 더 길어지기 때문에 저렙 구간에서는 특수능력이 너무 구리고, 고렙 구간에서는 변방의 브래들리나 민트베리 크런치의 성능이 훨씬 더 낫다.
결과적으로는 그냥 일러스트만 좀 번지르르해 보이고 현실은 시궁창인 놈. 성능은 구리기만 하고 쓸 가치가 전혀 없다. 출시 당시에는 기본 버프량이 처음부터 두자리 수대라서 좋았지만, 카오스 모드에서 너무 강력했던 탓에 이렇게 되어버린 것.
4.2.8.8. 대천사 브래들리[편집]
변방의 브래들리와 함께 나쁘지 않은 성능을 지녔다. 더군다나 비행이라서 더 까다롭기도 하고.
4.2.8.9. 여전사 웬디[편집]
다른 웬디는 전부 원거리인데 혼자서 근거리 캐릭터이다. 코스트는 3밖에 안되는 주제에 체력과 공체가 높아서 판타지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다.
4.2.8.10. 미스터 맥키[편집]
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영문판을 보면 맥키 선생의 오라 버프는 랜디 같은 어른 유닛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신삥은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아이들 위주로 덱을 짠다면 나쁘지는 않다.
20년 9월 패치로 버프되어 공격력 버프 수치가 두배로 증가하고 체력이 약간 증가했다. 기대되는 대미지가 더욱 늘어났으므로 레벨만 갖춰진다면 수비용 유닛으로 생각해볼만 하다. 뉴키드 옆이나 뒤에 소환해 버프를 주면서 수비하는식으로 써보자.
4.2.8.11. 굶주린 마빈[편집]
공중 유닛이다보니 의외로 자르기가 힘들고, 특히 가속 버프까지 받으면 꼼짝없이 체력바 한 칸을 상납해야 한다. 대신 그만큼 체력이 낮아서 번개나 불덩이 같은 카드가 있다면 한 번에 잘라낼 수 있다. 더기처럼 기습 공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빅 게이 알 처럼 보고도 못막는게 아니기 때문에 머리사냥꾼 중에서는 매우 별로다. 비용 3인 지금은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4.2.8.12. 마이클[편집]
전장에 소환된 모든 아군 고스족과 본인에게 해로운 주문 면역을 부여한다. 이 경우 수탉 마법을 아군 측에서 사용해도 수탉 변이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불덩이, 번개, 부정한 불꽃, 독, 변이, 슈퍼 방귀 등 모든 주문을 통째로 씹어버린다. 다만, 빙결 광선이나 시즐러 스튜어트, 카오스 교수와 같은 적들의 스턴 능력을 맞으면 이 효과가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4.2.8.13. 마커스[편집]
충전능력 대미지가 쏠쏠하다. 다른 근접 공격 유닛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대신 체력이 높아서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특히 서든 데스에서 접전 중일때는 결정타로 써먹기 아주 좋다.
4.2.8.14. 선더버드 [편집]
일반 드론을 새처럼 꾸며놓은 것으로, 공격 능력이 없는 대신 충전 능력을 자동으로 사용한다. 이때 대미지가 엄청나고, 공중 유닛도 대상에 포함되기에 제거하기가 의외로 어렵다.
4.2.8.15. 에얼리언 드론[편집]
소환 시 제 6원소 랜디의 로봇 진공 청소기를 하나 소환한다. 비행 유닛이지만 공속도 별로고 전장의 함성도 별로라서 영웅 등급 카드 중 최악의 카드로 손 꼽힌다. 6월 패치로 로봇 진공 청소기와 함께 능력치가 상향 받았고, 정신 지배, 독, 변이에 내성을 얻었다. 그러나 우주선 체력이 낮고 근접공격을 하기 때문에 여전히 쓰기 애매한 카드.
4.2.8.16. 꼬마 악마 트윅[편집]
트윅 카드 중에서 유일한 근접 공격 유닛이며 가장 코스트가 높았지만, 패치로 인해 코스트가 4로 내려갔다. 공중 유닛인데다 나쁘지 않은 특수능력 덕분에 다른 트윅 카드보다는 쓸만하긴 하다. 적이 신삥 뒤에 카드를 냈다고 무작정 쓰진 말고 티미나 베베같은 원거리 유닛을 짜르는데 쓰자.
8월에 크레이그와 트윅이 공식 커플이 된 것을 기념하려고 신화 테마 버전 이벤트로 풀렸다.# 이벤트 배너와 모아야 하는 이벤트 아이템도 독특하다.
여담으로 패치 이전에는 무작위 적과 자리를 바꾸는 능력이었다고 한다.
4.2.8.17. 시즐러 스튜어트[편집]
정체는
속도 상승 수치는 로보 베베와 동일. 가만히 두면 포카혼타스 랜디 이상의 화력을 가지게된다. 변방의 브래들리와 엄청난 콤비를 발휘한다.
또한, 프로페서 카오스와 똑같은 전장의 함성을 가졌는데, 어른이라서 그런지 카오스 교수보다 범위가 넓은 편이라 카오스의 상위호환 격이다. SF 테마의 또다른 주력 카드.
4.2.8.18. 클래시[편집]
체력이 절반 이하이면 공격력이 3배 증가 했었지만, 패치로 2/3이하면 능력이 발동된다. 격노 시 대미지는 암살자 그 이상으로 쎄지만 의외로 오래 살아남기가 힘든 탓에 여전히 채용률이 낮다. 정 쓸거면 넓은 범위로 도발을 해주는 해적 레드와 같이 쓰는것이 제일 좋지만, 도합 코스트가 높고 타이밍 문제도 있어서 생각보다 연계는 쉽지 않다.
4.2.8.19. 마법사 리앤[편집]
적이 고코스트 유닛으로 도배를 했을 때 대처하기 좋다. 수탉마법과 용도가 겹치니 둘 중 하나만 사용하자. 또한 공식에서는 리앤을 "리아네"라고 번역해 놓았다.[40]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는 빗자루 끝에 스바라시한 무언가가 달려 있다(...).
4.2.8.20. 보름달 스파키[편집]
22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인 카드로, 정체는 스탠이 기르는 스파키. 오라 능력은 맥키와 비슷하지만 모든 아군에게 적용이 되는 데다가,[41] 뼈다귀를 이용해 자신의 진영으로 끌고와 구출할 수도 있고 체력도 거의 풀로 회복하기에 사기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
4.3. 원거리형[편집]
낮은 체력을 가지며, 수비형보다 조금 더 높은 공격력, 그리고 먼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으나 공속이 느린 게 특징. 원거리 유닛들은 대개 기본 스탯보다는 특수능력의 성능으로 먹고 사는 신세다.
4.3.1. 카일 브로플로브스키[편집]
이 게임 최고의 서포터 유닛. 전장의 함성이나 충전 능력으로 자신과 대장을 뺀 모든 아군에게 막대한 버프나 소량의 힐을 주는 것이 특징. 잘만 하면 카일의 특수능력만으로도 전세를 쥐락펴락 할 수도 있다. 게다가 한번에 여러 명의 아군을 무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캐릭터도 카일이 유일하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카일이 처음에는 단순히 귀찮거나 성가신 친구로만 보이겠지만, 카일을 죽이지 않고 오랫동안 살려둘 경우 잘못하면 골치 아픈걸 넘어 정말 치명적인 패착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엔 최대한 빨리 잡으려고 할 것이다. 모든 카일은 체력이 낮아서 제압기 주문이나 제너럴 디스어레이, 꼬마악마 트윅, 잉카 크레이그 등에 의해 쉽게 제압당해 버릴 수 있지만,[42] 메카 티미나 많은 달의 스탠, 연금술사 스콧 같은 캐릭터에 비해 우선적 처치 순위가 낮아서 그냥 제압기로 잡아버리기엔 뭔가 애매하거나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 있고, 이로 인해 의외로 오래 생존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카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총잡이 카일이나 드로우 엘프 카일, 휴먼 카이트 같은 경우는 충전 능력을 쓰기 때문에 구속에 대비하여 정화를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요즘 메타에서는 무난한 희귀도에 사기적인 충전능력과 준수한 기본 스탯을 가진 드로우 엘프 카일의 픽률이 가장 높다. 또한, PvE에서는 기즈모 아이크나 다량 소환된 아군들과 조합해서 쓰면 그 많은 물량의 아군들을 한번에 모두 순 깡패 새끼로 만들어 버리는 대활약을 펼치니 PvE를 할 때는 카일을 무조건 꼭 채용하도록 하고, PvP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니 전투 덱의 계열과 특수능력에 따라서 선택하여 채용하도록 하자.
4.3.1.1. 총잡이 카일[편집]
충전 능력으로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일정 시간 증가시켜준다. 모든 아군이란 점 때문에 군체형 유닛과 조합하면 좋다. 게임 초반에는 공벞량이 매우 좋아서 사기적으로 보이겠지만,[44][45] 영구적으로 지속되는게 아니라서 쓰기 힘들고, 때문에 좋은 카드라고 하기엔 한계가 있다. 그래도 게임 초반에는 확실히 이 카드의 덕을 많이 보게 된다.
4.3.1.2. 현상금 사냥꾼 카일[편집]
적을 처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피해만 줘도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개사기급 특수능력을 가졌다. 심지어 후술할 상급 유대닌자처럼 버프가 정화를 쓰지 않는 한 영구 지속되어 이것만으로도 골치아픈데, 유닛을 처치하면 모든 아군을 치유하기까지 한다. 능력만 보면 이론상 메카 티미도 저리 가라 할 정도의 미친 OP 카드.
다른 카일 카드들이 비둘기, 쥐떼와 같은 군체형과 같이 쓰기 좋다면 이 카드는 더불어 군체형을 상대하기에도 좋으며,[46] 탱커를 상대하는 데에도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47] 특히 공중 원거리 유닛이라는 특징 때문에 손봐주기도 힘들어서 현재 메카 티미와 함께 SF테마의 주력 카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단점을 뽑자면 공속과 체력을 비롯한 기본 스탯이 낮아서 오로지 아군 버프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여담으로 캐릭터 외관은 보바 펫을 모티브로 만든 듯 하다.
4.3.1.3. 상급 유대닌자[편집]
신화 계열을 대표하는 카드. 이 게임 최고의 공격력 버프 캐릭터로, 자신과 대장(뉴키드)을 제외한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킨다. 버프량은 스탯에 나타나 있는 수치로만 보면 얼마 안될 것 같지만 실전에서 써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크게 체감이 된다.[48][49] 그런데 여기서 진짜 무서운 게, 정화를 써서 제거하지 않는 한 그 버프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것. 게다가 유대닌자를 재소환 할 시 그 막대한 양의 버프를 중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50]
상급 유대닌자의 채용률을 따져 보자면, 우선 사기적인 특수능력 덕분에 신화 계열 중에서 항상 상위권을 기록하는 건 물론, 전설 카드 중에서도 꾸준히 S급 티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듯 PvP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카드인데, 유대닌자가 가진 특수능력의 특성을 잘 고려해 보면 PvE에서는 이보다 훨씬 더 큰 빛을 발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신의 축복 수준의 활약을 선보이는데, 이미 앞서 설명했듯이 한번 소환하는 순간 모든 아군이 괴물로 돌변한다는 건 이제 잘 알고 있을 거고,[51] 이 특성을 이용하여 후반부 판타지 계열 스토리에서 많이 즐겨쓰이는 카드로 채용된다. 여기서 팁을 조금 줄 테니, 상급 유대닌자의 특수능력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싶다면 다음 조건에서 쓰도록 하자.[52]
- 1. 필드에 아군과 적군이 많아서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 전세가 팽팽할 때 내면 그야말로 대역전을 노릴 수 있는 기회.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똑같은 유대닌자로 재빨리 맞대응하지 않는 한 결과적으로는 거의 무조건 필드가 밀려버릴 수밖에 없고, 때로는 알면서도 막지 못하고 폰을 뺏기는 경우도 적잖다. 또한 필드를 먹는 것에 성공하여 공격형/원거리 유닛 물량으로 밀고 들어가는 상황일 때 유대닌자를 내주면 이때는 아예 완전히 유리한 상태로 쐐기를 박아버릴 수 있다.
- 2. 방어 후 젖소 돌진이나 더기와 같은 헤드헌터로 역공갈때 함께 내주자. 여기서도 상대방은 어떻게 대처할지 빠르게 결정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폰 1개를 수납해야 한다. 설령 폰을 내주지 않고 잘 막아냈다 하더라도 공벞 먹고 달려오는 유닛들을 막느라 그만큼 에너지도 많이 낭비할 수 있기에 야예 이득이 없는 건 아니다.
- 3. 수비형 또는 공격형 유닛이 2-3명 이상 있거나 비둘기, 쥐떼 같은 군체형 유닛이 있을 때 써보자. 공격형은 공격 스탯이 암살자 이상으로 쑥 오르고, 특히 수비형이나 군체형 유닛들은 개체 하나당 공격력이 낮은 게 특징인데, 유대닌자의 버프가 이 단점을 커버해준다. 단, 군체형은 주문이나 적군의 충전능력에 쉽게 제압당해 버리니 조심할 것.
이 상술한 조건들 중 단 하나만이라도 잘 따라 줄 자신이 있다면 신화 테마 덱에서는 이 카드를 꼭 쓸 것을 권장한다.[53] 게다가 또한 충전능력만 못쓰게 막으면 그냥 고기방패가 되어버리는 많은 달의 스탠이나, 부정한 불꽃 또는 변이로 처리하면 그만인 대마법사 카트먼과는 달리, 이 친구는 소환된 순간 즉각 발동하는 특수능력인 전장의 함성으로 버프를 먹이기에 일단 내기만 하면 얘는 그냥 할일 다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상급 유대닌자는 버프를 먹이는 방식이
보스로 등장할 땐 아스팔트 도로 바닥에 황금색으로 그려진 별 모양 마법진 중앙에 나타나서 싸운다. 이때 자신의 신앙이 스스로를 단련시켰으며, 나와서 신에게 회개하라는 대사를 던진다. 상급 유대닌자 1차전부터 보스전 난이도가 갑자기 쑥 올라가기에, PvE를 할때는 대개 상급 유대닌자와 대마법사 카트먼 보스전 단계에서 오랫동안 고전하게 된다.
4.3.1.4. 드로우 엘프 카일(엘프왕 카일)[54][편집]
원작과 똑같이 드로우 엘프 부족의 왕인 것으로 보인다. 충전 능력으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을 무적으로 만든다. 특수능력 자체도 굉장히 사기적인 데다가, 공체가 공격형 유닛 수준으로 카일 중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더군다나 희귀도도 단순 레어로 봐줄 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레벨업도 무난한 축이라 카일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카드다.
여기서 이 무적 능력의 효율을 200% 발휘할 수 있는 공략법이 있는데,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적 신삥의 폰이 터질 때의 대미지도 무시하기 때문에 기즈모 아이크나 더기, 젖소 돌진과 같이 연계하여 쓰면 한번에 폰 2개를 박살 낼 수 있게 하는 사기카드가 된다. 특히 낮은 PvP 등급에서 활동하는 초보자들에게 더욱 강추하는데, 이 팁을 잘만 활용하면 자기 폰과 함께 멘탈까지 폭발해버리는 상대방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요즘 메타에서는 번개나 불덩이 같이 카일이 약점으로 삼는 제압기가 흔히 등장하지 않는 추세라서 더욱이 금상첨화인 셈이다.
4.3.1.5. 휴먼 카이트[편집]
드로우 엘프 카일처럼 특수능력이 전체 범위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필드를 먹지 않은 이상 헤드헌터와의 연계는 무리가 있고, 비행 유닛 역시 충전 능력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거기에다 기본 스탯도 너무 낮고 영웅 등급이라는 만만찮은 희귀도로 레벨업도 어려워 엘프왕 카일에 비해 대체적으로 하위 호환인 편. 단, 비행 유닛이라서 제압이 은근 어렵다는 장점이 있으며, 여러 명의 아군을 한꺼번에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특수능력은 여전히 사기적이어서 슈퍼히어로 테마를 위주로 한 덱에서는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다.
결론적으로 덱에서 판타지 계열 카드를 넣을 순 없으나 슈퍼히어로 계열이 가능할때 대용으로 넣는 것을 권장. 또한 모든 무적 능력 공통으로 적 신삥의 폰이 터질 때 쓰면 대미지를 안받는건 똑같으니 그냥 찰때마다 무적효과 좋다고 바로 써서 능력 날리는 호구짓 하지말고, 제대로 각 보다가 써 주도록 하자.
4.3.2. 크레이그 터커[편집]
소환 시 적 대장과 그 주변의 적들에게 디버프나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 단, 디버프는 모두 일시적인 데다가 대미지는 대장에게 미미한 수준이니 절대로 필드에 적이 없을 때 내서는 안 된다.
4.3.2.1. 잉카 크레이그[편집]
외계인이나 티미, 암살자, 카일이나 브래들리, 네이선 같이 골치 아픈 원거리 적들을 한번에 갈아버릴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적이 일직선에 많이 놓여있을 때 그 방향에 맞춰서 배치를 하고 광역 대미지로 한번에 싸그리 잡아버리는 용도로 사용해야 좋다. 단, 대장에게 들어가는 딜은 아주 적기 때문에 기대하진 말자. 적 대장을 공격하는 경우에는 체력이 진짜 간당간당할때 확실히 폰 1개를 가져가는 용도로 써야 한다.
크레이그 중에서 유일하게 쓸만한 카드다. 문제는 그것마저 전설인데다 금방패가 되어야 얻을 수 있어서 무과금에게는 거의 그림의 떡이라는 것.
여담으로 일러스트에는 재물로 바쳐지는 리앤 카트먼이 있다.
4.3.2.2. 해병대 크레이그[편집]
소환되면 적 대장과 그 근처에 독을 건다. 군체형이 아닌 유닛은 제대로 죽이지도 못하고 신삥에는 별 피해도 입히지 못하는 데다가 기본 스탯 대비 코스트의 가성비도 창렬이라서 채용률이 낮다. 차라리 에일리언 클라이드를 쓰는 게 훨씬 더 낫다.
PvE 보스로 처음 등장할때 이 녀석이 쓰는 독의 정체를 자기 입으로 직접 말하는데, 케니 집 근처에서 얻은 구정물이랑 오줌을 섞은 것이라고(...).
4.3.2.3. 청년부 목사 크레이그[편집]
꼬마악마 트윅과 1주 간격으로 신규 출시된 카드. 적 대장에게 마이크를 던지는 모션으로 특수능력을 쓴다. 이 녀석이 던진 마이크를 맞게 되면 패에 있는 주문 카드를 아예 낼 수가 없다! 단, 상대방 덱에 주문 카드가 없으면 특수능력이 아예 없는 게 되버리고, 난전 중이 아니면 30초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눈치를 잘 봐야 한다.
이 카드를 끝으로 PvE에 나왔던 보스 캐릭들이 비로소 모두 카드로 구현되었다.
4.3.2.4. 어둠의 마법사 크레이그(펠도스파 도적 크레이그)[편집]
초창기 때에는 공격력 절반 너프가 상대방 대장에게만 적용되었다. 따라서 그 시절 전장의 함성 능력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으나, 패치를 통해 해병대 크레이그처럼 주변 유닛의 공격력도 반으로 줄어들게끔 개선되었다. 그래도 상대 뉴키드 근처에 라인이 형성된게 아닌 이상 영 매력없는 능력이긴 했다. 그러다가 현재 상대 대장과는 관계없이 범위 내 가장 멀리 떨어진 적과 그 주변으로 수정된 것. 범위 공격이긴 한데 대미지가 낮은 편이라 그나마 대미지가 강한 네이선, 그나마 범위가 넓은 테런스와 비교하면 대체로 밀린다.
여담으로 진리의 막대 때와 똑같은 복장에 배드민턴 채를 들고 나온다. 다만 진막에선 인간 세력의 레벨 6짜리 도적(Thief) 컨셉이었는데 여기서는 어둠의 마법사(Dark Mage). 아무래도 진막에서 2일차 때 클라이드의 암흑 세력으로 전향한 뒤의 시점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4.3.3. 트윅 트윅[편집]
크레이그와 함께 카드 평가가 전체적으로 안좋은 캐릭터 중 하나. 모두 전장의 함성 능력을 갖고있으며, "무작위", "랜덤"의 특성을 지닌다.
4.3.3.1. 악당 트윅[편집]
전장의 함성으로 랜덤한 적 유닛한테 대미지를 주는 폭탄을 던진다. 모험 계열의 덱에는 불덩이, 화살비, 많은 달의 스탠같은 광역 카드가 많기에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전혀 없다.
4.3.3.2. 싸움꾼 트윅[편집]
전장의 함성으로 아군 전원을 가속시키는 버프를 부여한다. 코스트가 높아지는 너프를 받은 후 사용하기 어려워졌으나, 다시 3코스트로 돌아왔다. 아군이 많을 때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영문판 이름이 Warboy Tweek 인 만큼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패러디.
4.3.3.3. 로빈 트윅[편집]
원작과는 다르게 바바리안이 아니라 궁수다. 평소에는 잘 안 쓰이지만 가끔 캐나다 기사 아이크나 캡틴 당뇨병과 조합해서 사용하는 유저가 있다. 물론 특수능력이 봉인당하거나 부정한 불꽃, 변이같은 제압기로 잡아버리면 폭삭 망하기 때문에 약간의 도박성이 있다.
4.3.3.4. 원더 트윅[편집]
적들을 한곳에 빨아들인다는 점에서 불덩이와 상성이 좋을 수는 있으나 폭풍 자체가 주는 딜이 좀 높지는 못한 수준이라서... 그리 좋진 않다.
4.3.4. 티미 버치[편집]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모두 느린 대신 높은 공격력과 긴 사거리가 특징. 진영 구별없이 성능이 엄청나게 깡패스러운데 원거리 유닛이나 처리가 까다롭다는 점 때문에 캐릭터 자체의 인식이 안좋아지는데 한몫했다(...)
4.3.4.1. 해적선 티미[편집]
충전능력은 가까운 유닛에게 광역으로 큰 대미지를 주는 것. 좋은 카드가 맞지만 원래 모험 테마가 다른 테마에 비해 구린 데다가 다른 티미가 더 좋아서 쓸 이유가 없다.
4.3.4.2. 메카 티미[편집]
SF 덱의 초반부터 후반까지 전체를 책임지는 그야말로 갓카드. SF 덱은 현상금 사냥꾼 카일과 함께 메카 티미를 얻기 전과 메카 티미를 얻은 후로 나뉜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차징 능력 지속 시간이 짧아보여도 잘 쓰면 매우 골치 아프다. 체력/공격력 스탯도 빵빵하다. 단점은 불덩이나 번개 등 제압기에 약하다는 것으로, 너무 강력한 능력 탓에 나오자마자 구속당하거나 스펠을 맞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메카 티미를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한 후방에서 오랫동안 버티게 해주는 게 좋다.
4.3.4.3. 교황 티미[편집]
건물형 토템이나 함정을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전에는 6코스트였으며, 가장 최근에 죽은 아군을 되살리는 방식이었다.
4.3.4.4. 투석기 티미[편집]
원작에서는 빠른 이동을 시켜주는 주인공의 조력자였는데, 여기서는 투석기병이다. 판타지 덱에서 채용률이 높은 카드 중 하나. 특수 능력이 한번 너프를 먹은데다[58] 예전에는 판타지 테마에 다른 좋은 일반 카드가 많아 조금 묻히기도 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기본 이동 속도가 많이 느려서 혼자 적진으로 달려나가 다굴맞고 죽을 걱정도 없으며, 충전 능력으로 쥐 두마리를 소환한다. 개똥이같이 공속이 느린 공격형 유닛의 카운터 취급.
4.3.4.5. 티모시 박사[59][편집]
공격속도가 매우 느린 다른 티미 카드에 비해 다소 빠른 편이면서, 특수능력도 좋아서 슈퍼히어로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다. 다만 아군이 필드를 압도적으로 밀고 있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탱커유닛에게는 가급적 쓰지말자. 라인을 적 쪽으로 당겨주는데다가 대미지도 체감이 안 된다.
여담으로 공식에서는 '의사' 티모시라고 기가 막힌 오역을 해놨다... 여기서 더 가관인 건 그 오역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수정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
4.3.5. 웬디 테스터버거[편집]
범위 내의 가장 가까운 3명의 적을 공격하거나 3명의 아군한테 도움을 주는 컨셉이 특징.
4.3.5.1. 선장 웬디[편집]
충전 능력을 잘만 쓰면 라인 하나를 통째로 갈아버릴 수도 있고, 상대 뉴키드에도 직접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제때 자르지 못하면 꽤나 골치아파질 수 있다. 다만 기본 공체는 원거리 유닛 중에서도 낮은 수준이라 채용률이 높지는 않다.
일러스트를 보면 뒤에 밀수꾼 아이크가 칼을 들고 서 있다.
4.3.5.2. 얼음 저격수 웬디[편집]
스팀펑크복장의 저격수로 등장하지만 충전 능력이 어썸오 4000에게 밀리는 편이다. 애초에 충전 능력의 선딜이 굉장히 긴 편이라서 빙결 광선처럼 기습 용도로 쓸 수 있는 카드도 아니어서 이래저래 치이는 비운의 카드. 충전 기술의 발동 시간은 굉장히 느리지만 한 번 얼리면 4초 동안 지속되고, 네이선 급의 사거리와 높은 공체로 하위권 유저 사이에서는 채용률이 꽤 높다.
패치 이후에는 공격력이 무식하게 쌔졌다. 덕분에 충전 능력을 쓰면 손해를 보게 되는 이상한 카드가 되어버렸다.
4.3.5.3. 천사 웬디[편집]
본인이나 뉴키드 치유는 불가능하다. 힐량은 매우 높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치유사 샤론의 하위 호환 격.
4.3.5.4. 콜 걸[편집]
일단 소환하면, 그 후에 4코스트 이상의 무작위 슈퍼히어로 하나를 소환한다. 그러나 자기 패에 있을 때만 그러는 거고 무엇보다 "슈퍼히어로 아군만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맨베어피그나 대마법사 카트먼 등의 고코스트 캐릭터는 기대하지 말자.
최대한으로 이득을 보려면 비용이 5인 쿤이나 미스테리온을 소환해야 하는데 미스테리온은 중간에 꺼내면 오히려 손해에 쿤은 저렙일 때에는 능력이 별로고, 원거리를 소환해도 둘이서만 라인이 밀어붙이는 게 그렇게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라서 쓰기가 애매하다. 이젠 매리 제인 랜디도 잉여 취급을 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냥 쿤이랑 조합하는게 그나마 가장 낫다. 또한 누가 원거리 유닛 아니랄까봐 콜걸 자체의 기본 체력이 쓰레기 수준인 것[60]도 평판을 낮추는데 한 몫 한다.
4.3.6. 베베 스티븐스[편집]
군체형의 극카운터로, 적을 죽일때마다 버프를 받는 것이 특징. 티미와 비슷하게 원거리 유닛인데 체력이 높다. 군체형 유닛의 최고 카운터.
4.3.6.1. 해적 베베[편집]
쥐떼나 팬티 노움같은 군체형 유닛의 카운터...이긴 한데 공격력 증가 옵션이라는 게 좀 창렬이라 많이 쓰이지 않는다. 스탯에 비해 코스트도 높다는 점도 한몫 한다.
4.3.6.2. 로보 베베[편집]
적을 하나씩 처치할 때마다 공속이 증가하며, 공속 뿐 아니라 이동속도까지 같이 증가한다. 보통 베베 카드가 공속이 많이 느린데, 특수능력이 이 단점까지 커버하므로 군체형 유닛의 훌륭한 카운터가 된다. 그렇지만 공격력이 조금 낮고 여러명을 처치하기 전까지는 공격속도도 낮아서 여전히 쓰기가 좀 애매하다.
4.3.6.3. 메두사 베베[편집]
적 유닛을 죽이면 그 유닛의 최후의 발악을 완전히 무시하고 독 효과를 주는 뱀으로 변이시키는데 이 뱀이 골치 아픈게 기본 공격은 아주 미미한데 독뎀이 영구적이다. 더구나 메두사 베베의 체력도 1렙기준 350이라서 처리하기가 엄청 까다롭다. 무난하면서 아주 좋은 4코스트 원거리 카드.
4.3.6.4. 블러드 엘프 베베[편집]
베베 역시 원작과는 달리 여전사가 아니라 블러드엘프 부족의 여왕으로 나온다. 적을 처치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한다. 그냥 회복만 시키는게 아니라 최대 체력까지 똑같은 수치만큼 증가한다. 3코스트에 비해 공격력도 큰 데다가[63] 일반 등급으로 성장시키기도 쉬워서 베베 카드 중 채용률이 가장 높은 카드이다.
4.3.7. 브래들리 비글[편집]
민트베리 크런치를 제외하면 필드에 있는 동안 특정 유형의 하수인들을 대상으로 한 버프를 주는 것이 특기. 공격형 유닛인 판타지 브래들리도 이 특기를 공유한다.
4.3.7.1. 변방의 브래들리[편집]
광역 공격의 범위의 반지름 길이는 슈퍼 크레이그의 범위의 반지름과 같다. 브래들리 중에서 가장 좋은 카드.
4.3.7.2. 우주조종사 브래들리[편집]
암살자 하수인 소환 시의 주변 적을 얼리는 능력이 암살자 캐릭터들의 가속 버프와 시너지가 너무 좋았으나, 2021년 패치로 가속 버프가 삭제되었다. 한마디로 지금은 무덤 속인 셈.
4.3.7.3. 민트베리 크런치[편집]
닥터 티모시의 충전능력을 사용하면 원거리 유닛의 체력이 살짝 남고 안 죽는 경우가 많은데, 이 단점을 커버해준다. 능력 대미지도 상당한 쪽이다. 당연히 일직선에 적이 많을때 써야 최고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64]
만약 상대방이 민트베리 크런치를 냈는데 현재 자신에게 번개가 있다면 그걸로 후딱 처리해 버리자. 민트베리 크런치는 충전 시간이 매우 길다는 단점이 있다.
4.3.8. 그 외[편집]
4.3.8.1. 명사수 셸리[편집]
전사를 1:1로 상대하기는 좋지만 공격력이 매우 낮아서 잘 안쓰인다.
4.3.8.2. 연금술사 스콧[편집]
슈퍼 히어로 테마의 캡틴 다이아비티즈로 활약하던 스콧 맬킨슨이다. 원작에서는 KKK에서 마구간을 관장하는 별 볼일 없는 놈이었지만 여기서는 연금술사가 되어 등장하였다. 전설이라 그런지 대체적으로 스탯도 특수능력도 빼어난 쪽. 원거리 유닛인 주제에 공격력은 개똥이보다도 더 높다.[65] 충전능력으로 가장 가까운 적 3명에게 표식을 남기는데, 스콧이 표식이 있는 적을 공격하면 추가 대미지와 함께 그 주변에 있는 적에게도 광역 피해를 준다. 구속으로 묶어놔도 기본 공격력이 사기이므로 번개로다가 확실하게 잡아버리자. 한 가지 단점이라면 공속이 드럽게 느리다는 것.
4.3.8.3. 어둠의 천사 레드[편집]
신화 테마에 등장한 레드로 원거리 계열이다. 용 사냥꾼 레드처럼 업그레이드 없이도 너프가 시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상급 유대닌자의 전장의 함성 능력과 무시무시하도록 뛰어난 궁합은 물론이고, 딸피 상태의 고코스트 유닛을 저렴한 비용으로 재활용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담으로 오랜 기간동안 더미데이터로 있었던 카드라고 한다. 패치로 비용이 3에서 4로 늘어나는 너프를 먹었다.
4.3.8.4. 큐피드 카트먼[편집]
발렌타이 데이 이벤트에서 추가된 카드. 이로서 하나의 캐릭터가 하나의 계열에 두가지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다. 원작에서의 설정 때문인지 다른 카트먼 유닛과 같이 소환할수도 있다. 비행에 빠르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장점이 없으나 패치 이후에는 공격력이 제법 쌔진 편.
쓰러질 때에는 오줌을 싸면서 뻑큐를 한다...
4.3.8.5. 네이선[편집]
폭탄을 던져서 범위 공격을 한다. 이 공격에는 넉백이 적용된다. 당연히 테런스와 비교받는데, 공격력은 네이선, 생존률은 테런스가 우위. 워낙에 유리몸이라 그렇지 대미지가 만만치 않아서 오래 살려두면 무섭다. 사거리도 매우 길어 하프라인 쪽에 세워두면 바로 상대 뉴키드를 공격하므로, 기습 용도로 쓰일 때도 있다. 다만 공격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탱커가 나오면 불리해진다. 참고로 네이선은 군체형 유닛의 최고 천적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보면 네이선의 오른손에 담배가 들려 있다(...).
4.3.8.6. 테런스 메피스토[편집]
공체가 매우 낮지만 비행 특성이 붙어있어 의외로 처리하기 어렵고, 범위가 매우 넓어서 의외로 까다롭기도 하다. 단, 네이선에 비해 사거리도 짧고 공격력도 쓰레기 수준이라 쓰기 별로다.
4.3.8.7. 맥데니얼스 시장[편집]
많은 달의 스탠, 메카티미, 기즈모 아이크의 카운터인 셈이다.
4.3.8.8. 치유사 샤론[편집]
패치 전엔 모든게 애메모호했으나 패치 후에는 충전 능력로 빨리차고 치유량도 높아서 채용률이 높다. 2차 패치 이후 신삥은 체력이 조금만 차오르니 기대하지는 말자.
4.3.8.9. 피트[편집]
공체와 체력, 공속이 낮고 그에 비한 코스트가 창렬이라서 안 좋다. 다만 피트뿐만 아니라 다른 아군 고스족의 공격도 피트를 치유할 수 있다. 능력은 헨리에타와의 연계가 좋아보이지만, 수비형 하수인과 싸우거나, 폰 잽을 맞으면서 적 대장에게 접근 중인 상태의 피트와의 연계가 가장 좋다.
4.3.8.10. 예수[편집]
부활이 가능하지만 체력이 낮고 사거리도 짧아서 쉽게 죽는다. 힐량도 낮은편이라 채용률은 낮다. 공격력은 제법 쌘 편.
패치 이후 힐의 범위와 힐량이 증가하였고, 소환 위치는 플레이어 뒤로 고정된다.
4.3.8.11. 어메이징 랜디[편집]
다른 랜디와 다르게 원거리 타입이다. 수탉이 생각보다 상대하기 까다롭고, 공격력이 높아서 나쁘지 않다.
4.3.8.12. 시티 웍 가이[편집]
정체는 텅 루 킴. 충전 시간이 거의 0초로, 가장 빠르게 충전능력을 채우는 캐릭터다. 아군 동물들에게 불화살을 날려 폭발을 일으켜서 광역 공격을 한다. 쥐떼나 비둘기, 다죽어가는 소떼에게 쓰면 나쁘지 않을지도. 다만 아군 동물들을 모두 죽인다는 패널티 때문에 카오스 모드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안 쓴다.
4.3.8.13. 빅 게이 알[편집]
헤드헌터 중에서 채용률이 매우 높은 편. 무거운 코스트에 헤드헌터라 초기엔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높은 체력에 사거리도 네이선과 비슷한 장거리라서 의외로 상대 본체의 체력을 쉽게 깔수 있다. 신삥 체력이 위급할 정도로 낮을 때 내버리면 알고도 못 막는다.
4.3.8.14. 사령관 헷[편집]
보통 SF테마에는 제압기가 없어 수비형 유닛이 나오면 고전하는데 이 카드는 그 단점을 잡아준다.
플레이시 범위에 있는 적중 가장 코스트가 높은 적에게 간제 도발을 건 뒤 아군의 능력치를 무지막지하게 올려준다. 정신나간 수준의 버프량을 선보인다.
다만 지정한 유닛이 처치되면 능력이 완전히 없어지는 데다가, 터퍼웨어, 카오스 햄스터, 무생물 아군은 버프를 받지 않으니 주위할 것.
또한 상급 유대닌자와 달리 버프가 지정한 적 1명만 처치하면 바로 사라지게 돼서 생각보다 구리다. 전세의 판도를 뒤집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냥 귀찮은 탱커 잡는 용도밖에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카드가 출시하기 2일전 방영된 백신 스페셜에선 게리슨이 다시 돌아왔는데 이를 의식해서 출시한 카드이다.[67]
4.3.8.15. 삼림 지대 동물[편집]
그 부정한 불꽃에서 나온 악마숭배자들이다.
PvP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PvE에서나 가끔씩 메인 딜러로 활용된다.
4.3.8.16. 전쟁 영웅 네드[편집]
사거리도 긴 편에 능력 자체는 잘만 활용한다면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수 있으며 특히 짐보와 함께 내보냈을때는 강력하다. 하지만 몸이 너무 약해 제대로 활용 해 보기도 전에 광역기에 잘려 버리는 상황이 허다하다.
4.3.8.17. 이계의 휴먼 카이트[편집]
정체는 카일 브로플로브스키의 사촌 카일 슈워츠다. 슈퍼히어로 테마의 유일한 3 코스트 원거리 하수인이라는 점 제외하고는 장점은 없는 편. 지금은 메리 제인 랜디와 같이 사이좋게 사장된 상태다.
4.4. 암살형[편집]
낮은 HP와 매우 높은 공격력, 빠른 속도가 특징.
4.4.1. 케니 맥코믹[편집]
4.4.1.1. 이누이트 케니[편집]
쥐떼같은 군체형 유닛과 만나면 능력이 소용없어진다. 때문에 코스트가 3으로 줄어드는 패치 전까지는 전설 카드 중에서 채용률이 매우 낮은 편이였다.
참고로 "이누이트는 북극에 사는 일종의 인디언이야."[69] 라고 스탠이 말했다...
많은 달의 스탠 같은 캐릭터의 극카운터다. 또한 탱커 상대로도 큰 피해를 입히는데, 상대방 유저 입장에서는 재빨리 쥐나 비둘기 같은 군체형을 내야만 그런 불상사를 면할 수 있다. 이누이트 케니도 군체형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 된다.
일러스트 베경의 풀 버전을 보면 저곳은 동물원 이라는것을 알수있다...
4.4.1.2. 사이보그 케니[편집]
SF 계열을 대표하는 카드. 조종 지속시간이 메카 티미의 3배 이상으로 매우 길어서 정화나 정신 지배가 없으면 엄청 골때리지만 역으로 정화나 정신 지배를 쓰면 회복까지 시켜주는 고마운 유닛이 된다(...). 이누이트 케니와 마찬가지로 군체형 유닛과 만나면 능력이 소용없어진다.
여담으로 한 계열을 대표함에도 불구하고 등급이 전설이 아닌 유일한 카드다.
또한, 일러스트 배경은 진리의 막대 1일차 밤에서 볼 수 있는 외계인들의 UFO 함대다.
4.4.1.3. 헤르메스 케니[편집]
암살자 유닛 중 공격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으니 성가대 버터스와 취향껏 골라서 쓰자.
4.4.1.4. 공주 케니[편집]
원작과는 달리 활이 아니라 자그마한 달 모양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예전에는 능력 지속시간이 무려 10초였다...... 심지어 초기에는 정화로 제거도 안돼서[70] 예전에는 판타지 덱이라면 거의 필수로 채용하던 카드였으나, 지금은 거의 안 쓰이는 카드다. 이유는 역시 군체형을 만나면 특수능력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여서(...).
4.4.1.5. 미스테리온[편집]
공격력이 암살자 중 가장 높은 편이다. 7렙 달성 시 공격력은 410이나 된다고. 또한 최후의 발악이 아주 독특한 방식인데, 미스테리온이 죽으면 시체에서 유령이 나오고, 유령은 작은 구체로 변하여 플레이어 쪽[71]으로 천천히 날아간다. 유령이 플레이어 앞에 도착하면 부활한다. 그러므로 이 녀석을 한 번 내보내면 다시는 이 카드를 내보낼 필요가 없다. 다만 그 날아오는 시간이 좀 느리다. 한 번 죽고 다시 부활한 후 다시 죽으면 그래도 부활 버프가 시작되며 다시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간다. 단, 변이 주문을 맞거나 메두사 베베에 의해 처치당하면 다시 5코스트를 들여서 이 카드를 내보내야 한다.
4.4.2. 아이크 브로플로브스키[편집]
충전으로 중첩되는 버프를 받는 것이 특징. 즉 생존 시간에 비례해서 강해진다.
4.4.2.1. 밀수꾼 아이크[편집]
특수능력을 중첩시켜 사용할 수 있다. PVE에서 쓸 시 오래 살아남아 공격력이 100 이상 높게 오를때가 많다. 물론 PVP에선 상대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그걸 멀뚱히 바라볼리가 없고 빨리 처리될것이다. 증가되는 공격력도 썩 높은편이 아니라서 암살자 중에서는 채용률이 낮은편이다.
4.4.2.2. 기즈모 아이크[편집]
분신마저도 충전 능력을 가지고 있고 최대 13마리까지 분열이 된다. 추후 패치를 통해 분신의 상태가 본체와 레벨이 같게 하되 강화가 아예 안된 상태로 되게끔 바뀌었다. PVP에선 잘 살려놔도 네이선이나 비둘기 떼, 화살비로다가 한방에 다 쓸려나가지만, PVE에서는 그야말로 대활약하니 PVE에서 잘 활용하자.
그렘린(영화)에 나오는 모과이를 모티브로 해 만들었다.
4.4.2.3. 정찰병 아이크[편집]
본래는 충전스킬로 에너지를 1 얻는 능력을 가졌으나, 암살형 특성상 오래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에 안 쓰였다. 이후 지금의 능력을 얻게되었는데, 수비형과 오래 싸우면 능력을 많이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반 등급 암살형치고는 높은 수치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헤르메스 케니 대신 채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일반 카드.
4.4.2.4. 캐나다 기사 아이크[편집]
위에서 말했듯이 로빈 트윅하고 조합해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잘 살려놓으면 맨베어피그보다 더 괴악하게 변해 훨씬 처리가 곤란해질 수도 있다. 특히 행키나 산타클로스 능력으로 버프까지 받을 경우 말 그대로 폭주기관차가 된다. 때문에 일단 피뻥만 성공하면 쪽도 못 쓰고 탈탈 털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다만 이를 한번에 쓰려면 7코스트[72]가 필요한데다, 로빈 트윅이 피뻥을 해주기 전, 혹은 그 후에도 스펠[73]로 찢어버릴 수도 있고, 구속이나 헤라클레스 클라이드로 충전 능력을 봉쇄할 수도 있어서 운을 많이 타는 카드.
4.4.3. 버터스 스타치[편집]
죽으면서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효과가 특징.
4.4.3.1. 선원 버터스[편집]
다른 버터스와 다르게 3코스트인데 능력이 엄청나다. 카드 하나를 만피로 채워주는데다 공속도 빠른 편. 스펙은 구리다. 공격이 가능한 건물형 카드의 대폭 추가로 가치가 많이 올랐다.
4.4.3.2. 우주 비행사 버터스[편집]
사망시 아군 하나를 가속시킨다. 대장이 가속되었을 시 전기충격의 속도가 증가한다. 선딜때문에 공격속도가 제일 느려서 암살자간의 싸움에서 불리하다.
4.4.3.3. 성가대 버터스[편집]
사망시 에너지가 조금 들어오지만 진짜 조금이다... 결국엔 깡딜용. 헤르메스 케니와 스탯이 완전 똑같은데 둘중 덱에 뭘 넣을지 고민이라면 초반에는 둘중 먼저 얻은 걸로 쓰자. 후반에는 헤르메스 케니가 코스트가 더 높긴 하지만, 공속도 더 높고 능력이 조금이나마 더 쓸모있긴 하다.
4.4.3.4. 성기사 버터스[편집]
일반 카드가 강세였을 당시엔 판타지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였고, 그 특수능력 때문에 아직까지도 채용하는 사람이 좀 된다. 공속은 조금 느린 편이지만 다른 일반급 암살자들에 비해 공체가 근소하게 더 높다. 무적 효과를 이용해 밑에 더기와 조합하는 경우도 있다.
4.4.3.5. 카오스 교수[74][편집]
카오스 교수는 소환할 때부터 일단 한 방 먹이고 시작한다. 그 후는 다른 버터스랑 많이 다를 바는 없다. 군체형을 상대하기도 좋고, 대판 싸울 때 내기에도 좋다. 다만 버터스 특성상 정신 지배 면역은 의미없는 패시브다.
4.4.4. 더기 오코넬[편집]
전부 희귀카드이며 디스어레이 장군을 제외한 나머지 테마의 더기는 HP는 매우 낮지만 적 측 대장을 향해 빠르게 달려와 적 측 대장만 공격하는 귀찮은 헤드헌터. PVP에서 많이 쓰인다. 다만 전부 4코스트라는 가볍지 않은 비용을 가지고 있고, 상대가 암살자나 혹은 개똥이만 앞에 배치해도 나가떨어지거나 번개로 제거하는 경우가 잦아서 운영을 잘 해야 한다. 특히 정신지배를 당할경우 손 놓고 체력 1칸을 잃는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빙결 계열[75]이나 무적 계열[76]의 카드와 상성이 매우 좋다.
4.4.4.1. 배럴 더기[편집]
첫 타에 한해 상대 본체에 가하는 대미지가 늘어난다. 한번만 때려도 본전이긴 하지만 의외로 잘 안 쓰인다.
4.4.4.2. 무적주먹 더기[편집]
예전엔 능력이 잉여라서 더기 시리즈 중에서 제일 안쓰였다.
하지만 패치로 주변에 있는 적 하수인들도 얼려버려서 채용률이 높아졌다.
4.4.4.3. 예언가 더기[편집]
타격에 성공하면 에너지 충전이 2초 동안 멈춘다. 이게 은근 짜증나는 능력이다.
4.4.4.4. 드워프 기술자 더기[편집]
상대 본체를 공격할때마다 대미지가 증가한다. 다만 체력이 낮고 처음 한 방이 가장 중요한 더기의 특성상 여러번 타격하기 힘들어 비효율적이다. 다만 무적 버프나 병결과의 상성이 가장 좋아서 잘만 활용하면 이론상 게이지 2칸을 까버릴 수 있다. 또한 해금 등급이 가장 낮아서 더기들 중 채용률이 가장 높다.
4.4.4.5. 디스어레이 장군[77] [편집]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달려가기 때문에 네이선이나 티미, 카일의 카운터로 취급 받는다.
4.4.5. 군체형 하수인[편집]
무리를 지어 다니는 3~4마리의 작은 하수인들을 소환한다. HP와 공격력이 매우 낮은편이지만, 여러명이 동시에 때리기 때문에 파워업 버프나 가속 버프를 받으면 위력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진다. 또한 고기방패로써 기능도 해주는게 중요한데, 아군의 원거리나 암살자가 맞을 공격을 대신 맞아서 죽어주는 동안 아군이 적을 녹이는 것이 핵심.
카운터는 당연히 테렌스나 네이선, 프로그램 스탠의 충전 능력, 화살비 등 범위공격이다.
4.4.5.1. 쥐 떼[편집]
군체형 하수인중에 가장 많이 쓰이고 효과 보기도 좋은 카드. 업그레이드 할수록 늘어나는 공격력은 흡사 믹서기를 떠올리게 한다. 일러스트에서 미스터 행키가 나온다.
4.4.5.2. 비둘기 무리[편집]
5마리를 소환하고, 비행 타입이다.
어차피 범위 공격으로 갈려나가는건 똑같고, 근접 및 암살 캐릭터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지 못한다. 이동속도도 느려서 레벨을 올려도 상대 본체의 전기충격 몇방 맞으면 정작 본체도 가기 전에 거의 다 죽어버린다... 때문에 공격 용도로 쓰는 군체형 유닛 중에서는 채용 가치가 가장 낮지만,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자신의 필드에 들어온 지상 근접 유닛들 갈아버리기에는 의외로 준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한마디로 방어용인 셈.
여담으로 비둘기는 군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암살형이 아닌 공격형으로 분류되어 있다.
4.4.5.3. 외계인[편집]
Cartman Gets An Anal Probe 에피소드에 나온 외계인(방문자) 2마리를 소환하며, 원거리 타입이다. 어찌된 일인지 출시된지가 한참 되었음에도 무료 팩과 상점은 커녕 PvP팩에도 풀리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채용한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했다. 그러나 2019년 6월 패치로 드디어 무료 팩, 상점, PVP팩에 풀렸다.
체력이 낮아 화살비나 독 등에 쉽게 쓸려나가긴 해도 dps가 매우 높아서 자주 쓰인다. 상급 유대닌자, 엘프왕 브레들리와의 조합이 뛰어난 편.
4.4.5.4. 팬티 노움[편집]
쥐 떼의 상위호환. 2코스트에 일반 희귀도라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여러모로 유용하다.
4.4.5.5. 카오스 햄스터[편집]
프랙처드 벗 홀에서 등장한 플라스틱 볼에 들어간 햄스터 2마리. 터퍼웨어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쥐 떼, 노움보다 능력치가 좋다.
4.4.5.6. 테런스와 필립[편집]
하이디 둘을 한꺼번에 소환하는 셈이라 가성비는 좋다. 다만 누가 군체형 아니랄까봐 딱 붙어다니다보니 광역 공격에 취약한건 매한가지다. 광역기만 없으면 기본 스탯이 빵빵하니 타이밍을 잘 맞춰서 쓰자.
4.4.5.7. 젖소 돌진[편집]
현 메타 최강의 일반 등급 카드. 헤드헌터 셋이 엄청난 속도로 명치로 질주하는데, 이놈들 명치에 박기 전까지 공격 판정을 몸에 두르고 달린다. 무거운 유닛은 툭툭밀리다 피가 죽죽빠지고, 가벼운 유닛은 한대스치고 뻥 날아가버린다. 애매한 중형 유닛은 젖소 세 마리 사이에 껴서 핀볼마냥 두들겨 맞다가 갈려 버린다.
체력도 상당한 놈들이라, 같은 레벨 불덩이를 버틴다! 일반 카드라 강화가 용이하다는 걸 고려하면 정말 미친 성능의 카드인 셈.
4.4.6. 그 외[편집]
4.4.6.1. 퍼클[편집]
헨리에타와 조합하면 상성이 좋다.
4.4.6.2. 노상강도 샐리[편집]
사우스 파크 유치원에 다니는 유치원생 중 한명이다.[78] 다른 암살자들보다 사거리와 모션이 좋은 편이라 공체만 비슷하면 맞싸움에서 대체적으로 유리하다. 코스트 가성비 또한 좋아서 하이디와 함께 능력은 따로 없더라도 고랭커들에게도 은근히 자주 쓰이는카드. 레벨이 높으면 근거리 캐릭과 1:1을 해도 때려눕히기도 한다. 다만 지금은 6렙 풀강이 3렙 풀강 성가대 버터스나 헤르메스 케니[79]보다 조금 더 강한 수준이라 채용 가치가 예전에 비해서는 떨어진 상태. 뭐 모든 일반카드가 다 그렇지만...
4.4.6.3. 쌍엉덩이 원숭이[편집]
출시 당시에는 공격력도 낮고 암살자치곤 코스트도 높은데다가 최후의 발악 데미지도 너무 낮았다. 공격 사거리가 긴 편이라서 암살자끼리 대결 시 원숭이가 선공을 잡긴 했지만 그래도 구렸다. 지금은 공격력이 무식하게 쌔져서 채용되는 편.
4.4.6.4. 미스터 행키[편집]
충전 능력이 있는 유닛과 같이 쓰면 매우 좋다. 스탯은 전설이라 그런지 매우 좋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잘 보면 카일도 있다(!).
4.5. 건축물/트랩[편집]
움직이는 유닛이 아닌 설치형 카드, 가만히 있어도 체력이 조금씩 줄어들어서 사라지는 것이 특징. 처음에는 효율이 그닥이고 종류가 적어서 잘 채용이 되지 않았지만 계속된 상향과 공격이 가능한 건축물들의 추가로 현재는 잘 채용되고 있다.
4.5.1. 화살탑[편집]
모험 테마에서 원주민이 활을 쏴 공격한다. 딱히 채용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4.5.2. 사이보그 탑[편집]
공격 사거리가 5.4라서 모든 원거리 유닛들을 인식해서 공격할 수 있다. 충전 능력도 은근히 사기적이어서 탱커를 제외한 모든 유닛들을 접근하기도 전에 제거할 수 있으며, 공격력 버프 카드와 연계하면 모든 탱커를 수월하게 잘라낼 수 있다.
4.5.3. 에너지 지팡이[편집]
런칭 전 베타 시절에는 사기적인 성능으로 너도나도 덱에 넣고다녔지만 하향을 먹고 채용률이 낮아졌다. 에너지는 45% 회복 속도가 증가하며 시작 직후 초반 신경전때 먼저 설치할때가 좋다.
4.5.4. 닭장[편집]
라인을 밀어내는 작전에도 쓰일 수 있고, 상대 유닛의 관심을 돌려 정신없게 만들기에도 적격. 특히 메카 티미를 상대할때 좋다.
4.5.5. 성채 방어자[편집]
4.5.6. 이빨 덫[편집]
함정 부류라서 카드만 모아도 업그레이드가 된다. 제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차라리 툴셰드의 충전능력을 활용하자.
4.5.7. 용암![편집]
범위는 넓지만 지상유닛 한정인데다가 데미지도 낮다. 차라리 제너럴 디스어레이를 쓰는게 훨씬 효율적이다.[80]
4.5.8. 멤버 베리스[편집]
이친구는 시간이 다 되거나 적에게 밟히면 범위 내에 있는 적 무작위 3명에게 튀어서 복제되고, 그곳에 자신이 현재 들고 있는 중 무작위 유닛을 소환한다. 콜 걸과는 달리 다른 테마에 고코스트 유닛도 소환할 수 있어서 간혹 초대박을 터트리기도 한다.
4.6. 주문[편집]
청년부 목사 크레이그의 능력으로 봉인할수 있다.
4.6.1. 모험[편집]
4.6.1.1. 번개[편집]
1코스트만 높이면 범위 기능까지 합한 불덩이가 있어서[81] 취향을 많이 타지만, 네이선이나 테런스 메피스토, 혹은 메카 티미같은 4코스트 이상 원거리 유닛을 확실하게 저격하기 좋아서 밥값 이상은 한다. 카일이나 굶주린 마빈 등 골치아픈 버프 위주 캐릭터나 공중 유닛에 대응하기도 좋다. 특히 레벨을 많이 높이면 골치아픈 근접 공격 유닛까지 한방에 보낼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많은달의 스탠이라던지.
4.6.1.2. 불덩이[편집]
범위 내의 적들에게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근거리 유닛까진 빈사 혹은 사망.
4.6.1.3. 화살비[편집]
필드 전체의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어지간한 암살자는 즉사. 특히 카드 업그레이드를 거의 안한 초반엔 방어형 유닛도 체력이 적으니 웬만한 적 유닛은 거의 다 짤린다. 광복절 패치 이후로 데미지가 급격히 늘어나 금방패에서도 4렙 이상은 불덩이 대체재로 쓸만하다.
짐작컨대 전작에서 카일의 궁극기 스킬인 "화살의 비"를 따와서 모험 테마로 변형하고 대미지를 알맞게 수정한 듯 하다.
4.6.2. SF[편집]
4.6.2.1. 빙결 광선[편집]
레벨업을 시키면 지속시간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사거리가 증가한다. 능력에 비해 코스트 효율이 굉장히 나쁜데다 프로그램 스탠과 어썸오 4000이라는 상위 호환이 대놓고 있지만, 더기나 마빈 등의 헤드헌터와 같이 쓰면 의외로 결정적인 타격을 주기도 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뒤쪽에서 트윅, 버터스, 클라이드, 웬디가 얼어붙은 채로 있다.
4.6.2.2. 독[편집]
넓은 범위의 적을 중독시킬 수 있어 상황에 잘 맞춰 사용하면 정화 범위에 닿지 않는 적들에게까지 중독을 걸 수 있다. 레벨링을 제대로 해두면 데미지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으나 일반 카드인 탓에 에픽&레전더리 상향 패치에서 전혀 수혜를 입지 못해, 현재는 데미지가 유닛들의 체력에 비해 낮은 편이다. 그래도 군체형을 상대하는 데에는 여전히 좋다.
4.6.2.3. 정신 지배[편집]
자신 필드 근처까지 온 유닛에게만 쓸 수 있다. 범용성은 좁은 편이지만 깜짝 카드로 쓰기 좋고, 특히 많은달의 스탠이나 사이보그 케니, 더기 카운터로 써먹기 딱이다.
4.6.2.4. 하이퍼 드라이브[편집]
말 그대로 한 번 발동하면 모든 아군의 속도가 +50%가 된다. 덕분에 아군이 더 신속하게 공격을 한다.
4.6.3. 신화[편집]
4.6.3.1. 정화[편집]
적군 아군 구별없이 범위 내에서 모든 버프 및 디버프를 제거해준다. 처음 나왔을땐 범위가 화살비 급으로 넓어서 SF의 평가를 낮추는데 한몫할 정도로 엄청난 사기였는데 하향당하고 지금은 불덩이 정도의 범위가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코스트가 2가 되어버렸다.[82]
4.6.3.2. 재생[편집]
예전에는 정화와 함께 신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은 카드였지만, 지속적인 너프로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 때문에 현재는 상황을 반전시키기보다는 쐐기를 박기 좋은 정도다. 당연히 카드 렙업을 많이 시켜줄수록 좋다.
일러스트에 12시즌 5화 'Eek, A Penis!' 와 진리의 막대에 나온 좆쥐가 있다.
4.6.3.3. 할렐루야[편집]
단순히 치유 효과만 있던 초기에는 재생에 밀렸다. 할렐루야가 채워주는 체력보다 총 체력이 낮은 암살자 등의 캐릭터들에겐 별다른 효과가 없고, 코스트마저 재생보다 더 높은게 그 이유. 그러나 지금은 라인전에서 유닛들이 빈사 상태가 되었을 때 깜짝 카드로 쓰기에 좋아서 재생이 많이 너프된 현 시점에서는 어느정도 채용이 되는 카드.
4.6.3.4. 구속[편집]
메카 티미나 많은달의 스탠처럼 충전 능력이 깡패인 유닛이 많아져서 카운터용으로 쓸 수 있다. 특히 1코스트였던 시절에는 채용 가치가 상당히 높았고 지금도 나름 범용성이 좋은 카드. 이득을 본다기 보다는 많은 달의 스탠이나 메카 티미같은 충전능력이 사기인 유닛으로 대박을 노리는 상대방에게 "그런 거 없다" 라고 대답해 주는 용도로 사용하자.
4.6.3.5. 부정한 불꽃[편집]
지정된 적 하나에게 큰 피해를 주고 범위 피해를 준다. 인간곰돼지, 대마법사 카트먼과 같은 코스트가 높은 대상에게 특히 효과적인 카드.
4.6.4. 판타지[편집]
4.6.4.1. 변이[편집]
부정한 불꽃과 달리 주변에 피해를 주진 않지만, 최후의 발악의 발동을 막는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듯이 쥐로 바뀐 대상은 판타지 테마의 전사 스탠... 이것 때문에 엘프왕 카일이 스탠을 사람으로 되돌려 놓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등의 AU 소설도 지어졌다고 한다(...).
렙업은 쥐의 레벨을 원래 유닛의 레벨에서 감소시키는 폭을 늘려주는 것. 부불과 마찬가지로 그리 효율은 좋지 않지만, 이건 더군다나 영웅 카드라 렙업을 많이 할 일이 없기도 하다.
4.6.4.2. 수탉 마법[편집]
렙업시킬수록 대상이 하나 더 늘어난다. 2렙까지는 쓸모가 없지만 3렙부터는 자기 필드에 아무것도 없을 때 유용한 카드. 하지만 무작위 아군까지 선택하므로 타이밍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다. 특히 수탉 자체의 체력도 만만치 않아서 쓰나마나일 때도 많다. 지금은 마법사 리앤 카드이라는 상위 호환이 대놓고 있는 데다가 6이라는 어이없는 코스트 때문에 완전히 사장된 상태. 다만 게임을 포기한 척 했다가 기습적으로 수탉 마법과 화살비 콤비를 써 버리는 얌체같은 전략이 아직 남아있으니 주의하자.
4.6.5. 슈퍼 히어로[편집]
4.6.5.1. 슈퍼 방귀[편집]
신삥한테 적이 가까이 오면 쓰기 적절하다. 우선 모든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밀어버리기 때문에 견제용으로는 쓸만하다. 대미지도 들어가긴 하는데, 이 대미지가 좀 애매한 수준이라서 채용률이 높지는 않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6:47:37에 나무위키 사우스 파크: 폰 디스트로이어/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여기서 드로우 엘프란 흔히 생각하는 그것과는 다르다. 여기서는 그냥 자연을 사랑하고 마법을 쓸 줄 아는 전형적인 엘프와 같다고 봐야 한다.[2] 스티븐 호킹의 아들 이름이 '티모시'이다.[3] 공식에서는 '프로페서 카오스'라고 음차했다.[4] 공식에서는 '제러널 디스어레이'라고 음차했다.[5] 예: 갈고리손 클라이드, 도적 톨킨 등[6] 데일리딜 제외. 그러나 한 장에 무려 2천 캐시를 받는다[7] 예를 들면 포세이돈 스탠과 위대한 스탠은 둘 다 좋은 스킬을 가진 전사형 유닛이지만 둘 다 스탠이 변장한 유닛이므로 둘을 동시에 소환할 수는 없다. PVE에서는 전체 맵의 아군과 적군 유닛들 전체를 포함해서 1명의 캐릭터만 존재할 수 있고, PVP에서는 아군 유닛들에서 1명의 캐릭터만 존재할 수 있다.[8] 대신 그 적이 나오기 전에 소환했다면 아무 문제 없다.[9] 레어는 조금 상향, 심지어 일반은 조금 하향...[10] 스토리 상에서 카트먼이 카우보이와 인디언의 싸움인데 뜬금없이 왜 해적이 나오냐고 까댄다.[11] 클라이드(원작에서는 KKK에서 추방당한 뒤 절대 악의 군주로 변절했으나 여기서는 드워프 엘프족의 왕이 되어 등장), 트윅(KKK의 바바리안 전사였으나 로빈으로 변경), 브래들리(엘프 도적이었으나 카일처럼 엘프왕이 됨), 베베(원작에서는 여전사, 현재는 블러드 엘프족의 여왕으로 등장) 등 예외도 있다.[12] 이른바 "피뻥"이라고 한다.[13] SF의 빙결 컨셉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피해를 주지만 범위가 좁은가(슈퍼 히어로) 더 넓은 범위에서 피해를 안 주느가(SF)의 차이다.[14] 예를 들자면 스탠은 모든 적에게 피해나 디버프를 주고, 카일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며, 버터스는 최후의 발악으로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작은 버프를 부여하는 등, 각 테마 특성과 캐릭터의 고유한 기능을 합쳐져서 특수능력이 결정된다.[15] 다만 일부 판타지 테마에서 예외가 있는데, 그 예시로 웬디와 지미가 있다.[16] 또한 캐릭터의 고유한 특성이 슈퍼히어로 테마에서도 바뀌지 않고 적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예시로 랜디가 있다.[17] 영문판에서는 "Namaste(나마스테)"로 나온다.[18] 원래 5코스트였다가 출시된지 얼마 후 상향 조정됨[19] 그 충격과 공포의 사탄숭배자들 맞다. 지금은 모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태이지만.[20] 다만 최후의 발악 능력 특성상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바브레이디를 비둘기 떼로 막기가 껄끄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21] 초기에는 순정 상태 대미지가 백의 자리가 없는 그냥 60... 때문에 전설 카드 중에서는 사실상 잉여 취급이었다.[22] 모든 전설 카드는 3-4레벨 대에서 업그레이드 효율이 가장 높아진다.[23] 상대 유닛을 자신의 유닛처럼 쓰는 것. SF테마의 스펠 카드 '정신 지배' 항목을 참조. 같은 테마의 메카 티미와 사이보그 케니도 똑같은 효과를 낸다[24] 대개 원래 eo미지의 10분의 1정도[25] 여러개의 헬멧을 써서 에일리언의 머리를 표현했다.[26] 물론 일정량의 대미지도 들어가지만 일반 공격보다 미세하게 더 높은 편.[27] 지속시간이 무한이다.[28] 판타지 진영의 음유시인은 전장의 함성이고, 슈퍼 히어로 진영의 패스트 패스는 충전 효과이므로 제외.[29] 카드 2렙을 찍어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30] 공격력 증가, 체력 버프, 무적 효과, 다른 아군의 특수능력 등[31] 3렙 6원소 랜디의 로봇청소기는 체력이 무려 300이 넘는다. 일개 소환물 주제에![32] 순정 상태에서는 10초[33] 준수한 공격력에 매우 높은 충전능력 가성비[34] 기본 스탯과 그에 비한 코스트는 좋지 않지만 비행 유닛이고, 드로우 엘프 카일에 비해 범위가 다소 한정적이지만 여러 아군에게 무적을 부여할 수 있다는 건 영락없는 사기 스킬이다.[35] 암살자 주제에 5라는 무거운 코스트를 가지고 있으나, 한번 내보내면 다신 내보낼 필요가 없다.[36] 전장의 함성은 크게 와닿진 않지만 충전능력을 잘 쓰면 적들을 순삭해버리는 것도 노려 볼 수 있다.[37] 순정 상태가 3렙 7강까지는 한자리 수밖에 되지 않는다(...).[38] 순정 상태에서는 +15.[39] 순정 상태에서는 30[40] 후술할 티모시 박사에서는 아예 "의사 티모시"라고 번역해 놓았다(...). 이외에도 오타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여기저기서 발견되어, 번역팀이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아니냐는 논란도 있을 정도였다(...).[41] 맥키의 경우에는 상술했듯이 어린이들에게만 버프가 적용된다.[42] 다만, 상급 유대닌자의 경우는 예외다. 왜냐하면 얘는 일단 기본 체력도 높고, 무엇보다도 필드에 소환된 그 즉시 능력을 발동해 버리기 때문. 따라서 유대닌자가 이미 소환되어 버린 마당에 암만 빨리 잡아봤자 특수능력은 사라지지 않고 평생 지속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43] 순정 상태에서는 30[44] 후술할 전설 유닛 상급 유대닌자와 비교해 보자면, 처음 순정 상태일 때에는 버프량이 서로 같지만, 만렙 시에는 버프량이 상급 유대닌자보다도 더 높아진다. 총잡이는 143, 유대닌자는 120이다.[45] 게다가 유대닌자와 달리 얘는 뉴키드에게도 공벞을 먹여주기 때문에 필드에 들어온 적들을 힘들이지 않고 잡아내는게 이 카드의 진가라고 할 수 있다.[46] 적을 처치할때마다 전체 아군을 치유하는 점에서 굉장히 사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PvE 에피소드 10의 스테이지 3에서는 필수카드.[47] 타격마다 아군에게 공벞을 넣는다는 점에서 좋다. 이 점을 이용해서 대부분의 수비형 부류의 적군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48] 순정 상태가 30이고, 2렙 풀강이 약 50에 달하기에, 전설 카드가 급격하게 강해지는 레벨인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안 된 상태라 할지라도 유대닌자의 공격력 버프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49] 3, 4레벨대가 강화 시 공벞량의 업그레이드 효율이 가장 큰데, 3렙 풀강일때부터는 모든 아군을 폭주기관차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절륜한 버프를 먹여준다. 참고로 이때의 버프량은 78, 4렙 풀강은 107, 5렙 풀강은 116, 6렙 풀강과 최고 레벨인 7렙일때의 버프량은 120이다.[50] 당연히 중첩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중첩을 시키기 위해서는 어둠의 천사 레드를 특수능력 사용 대상이 유대닌자에게 겨냥된 상태로 소환해 주면 된다.[51] 만약 기즈모 아이크가 거의 열 마리까지 복제된 상태에서 낸다면...[52] 이 조건들은 모두 PvE, PvP를 따지지 않고 공통으로 해당되는 조건이다.[53] 앞서 언급했듯이 어둠의 천사 레드도 함께 채용해서 코스트가 넉넉할때 콤비로 써주는 것도 좋다. 유대닌자의 특수능력이 중첩이 가능한 특징을 이용하여 공벞량을 두배로 늘릴 수 있기 때문. 단, 어둠의 천사 레드의 특수능력은 코스트가 5 이하이면서 체력이 반 이하로 남은 유닛에게만 적용될 수 있으니 이 사실을 참고하자.[54] 여기서 드로우 엘프란 흔히 생각하는 그것과는 다르다. 여기서는 그냥 자연을 사랑하고 마법을 쓸 줄 아는 전형적인 엘프와 같다고 봐야 한다.[55] 금방패를 뜻함[56] 이른바 "피뻥"이라고 한다.[57] 순정 상태에서는 3초[58] 충전 능력으로 소환하는 쥐가 3마리에서 2마리로 하향 조정됨[59] 스티븐 호킹의 아들 이름이 '티모시'이다.[60] 민트베리 크런치의 충전능력 한방에 댕강 갈려나간다.[61] 여기서 플레이어가 조종한다는 건 처치되어서 뱀으로 변이된 적이 자신을 뱀으로 만든 해당 메두사 베베의 편이라는 것이다.[62] 순정 상태에서는 27[63] 순정 상태의 공격력이 35로, 상급 유대닌자보다도 더 높다.[64] 다만 공격 방향은 인공지능이 결정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쪽으로 조준이 안 될 경우도 가끔씩 있다.[65] 순정 상태가 99에 만렙이 399(...)[66] 여기서 그 아군이 풀피로 부활한다는게 포인트.[67] 플레이시 대사를 보면 내가 다시 돌아왔다는등 헤당 에피소드에서 게리슨이 한 행적들을 볼수있다.[68] 순정 상태에서는 500.[69] 실제로 이누이트가 북극 문화권에 속하는 원주민 부족이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70] 나중에는 이게 버그로 판정되어서 정화로 제거할 수 있게끔 패치하긴 했는데 하필 그 시점이 정화가 코스트 상승으로 너프를 당한 직후라...[71] 자신에게 날아오는 것이다.[72] 행키까지 포함할경우 도합 10코스트[73] 번개, 불덩이, 부정한 불꽃, 변이 등[74] 공식에서는 '프로페서 카오스'라고 음차했다.[75] 빙결 광선[76] 드로우 엘프 카일[77] 공식에서는 '제러널 디스어레이'라고 음차했다.[78] 이 친구의 풀네임이 '샐리 밴즈(Sally Bands)'인데, Bands를 Bandita(스페인어로 여성 노상강도라는 뜻, 참고로 남성형 명사는 Bandito)로 바꾼 것이다.[79] 둘다 영웅등급 카드이다[80] 일러스트에서 뒷배경 오른쪽 창문을 자세히 보면 어떤 캐릭터가 있는데 노란 안경을 봐서 제너럴 디스어레이다. 그리고 녹으면서 고통받고 있는 놈은 아무리 봐도...[81] 다만 개별 데미지는 바로 이전 레벨의 번개 정도이다[82] 지금은 삭제되었으나, 패치 직후에는 레벨이 오를수록 대상이 늘어나는 스킬로 바뀌기까지 했다.[83] 카드의 레벨 숫자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