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사이버웨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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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사이버펑크 2077의 사이버웨어 중 신경계에 장착되는 아이템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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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신경에 관한 효과를 부여하는 장비로, 치명타를 올려주거나, 산데비스탄과 비슷하게 불릿타임을 만들어 회피율을 높여준다. 고난이도로 갈수록 급격하게 올라가는 적의 공격에서 살아날 기회를 주며, 산데비스탄을 사용하지 않고 블릿타임을 발동시켜 전투를 보조하여 산데비스탄을 결정적인 곳에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며, 각종 상황에서 기동성을 올려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니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주 접하는 상황에 맞춰 적용하기에 좋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는 부위.

3. 리플렉스 튜너 / 리벌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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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상황에서 재빠른 대처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보조장치,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일정시간동안 불릿타임이 발동된다. 단 적의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단 한방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나뒹굴 경우 발동 되지 않으니 주의, 일단 발동 했다 하면 사실상 죽기 일보 직전이니 더 진입하지 말고 맥스닥을 흡입하면서 불릿 타임 동안 빠르게 안전 지대로 회피해서 회복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용량이 35로 상당히 늘어난 대신 딱 한가지가 변했다. 플레이어의 시간이 느려지지 않는다. 즉 통제 불가능한 산데비스탄이 된다. 통제불가능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불안정하지만 리플렉스 튜너와 달리 공격적으로 일발 대역전을 노릴 수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뒤가 없는 근접캐릭이 쓴다.

4. 시각령 보조 / 딥 필드 비쥬얼 인터페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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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까지는 전두피질 사이버웨어로 전체 치명타 확률을 늘려주는 장비였으나 엄청난 위력 때문에 수차례 칼질을 당하다가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냉정 특전의 텅스텐강 신경 효과를 받는 무기들(프리시전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리볼버)이나 근접무기, 샷건 등의 무기를 사용할 때는 없느니만 못한 사이버웨어지만 피스톨, 어썰트 라이플을 장거리에서 쓸 때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5. 시냅스 가속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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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드레날린 컨버터 / 아드레노 트리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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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벌어질걸 알고 시작할때는 별 도움 안되지만 의도치 않게 전투가 시작됐을때 포지션 잡기에 도움을 준다. 용량이 작으므로 쓸만하다고 판단되면 부담없이 쓸수 있다.


이속증가 효과를 조금 까는 대신 지속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심지어 반사 1당 +3초, 최대 +60초가 추가된다. 전투 전체에 걸쳐서 버프가 걸리는 만큼 선제공격시에도 쓸만하며, 신화 사이버웨어 중 그나마 용량 부담이 덜한 편이라 근접빌드에선 애용된다.

7. 아토믹 센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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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패치 후 잠입에서 이동속도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어서 쓸만한 편. 물론 감지율이 80까지 올라가는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는게 잠입 플레이어의 필수 덕목이므로 보통은 쓰지 않는다. 이 사이버웨어의 진가는 적에 대한 가시성 감소와 적 시야 감소 수치가 충분 할 때[3] 적의 시야를 통과 할 때 드러난다. 적의 입장에서는 뭔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는데 사라져 버리는 상황. 특히 조건부 발동인 사이버웨어 중에서 쿨다운이 없어 매우 유연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8. 찌르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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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케렌지코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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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반사신경 강화 개조, 슬라이딩이나 회피하는 동안 조준과 사격을 할 수 있고 회피 액션으로 불릿타임을 발동하는 장비. 다만 다른 불릿 타임과 달리 자신도 느려져서 카운터와 조준이 편한 게 끝이다. 다만 시간이 느려진채로 슬라이딩을 하며 사격을 하는게 상당히 멋있으면서 재밌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쓰는 느낌이 궁금하다면 한번 구매해보자. 한때 축지법 버그를 사용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었던 장비. 이 축지법 버그 탓에 버그가 활용 될 때는 엄청난 사용처를 가지고 있었다. 딱히 근접전을 지원하는 장비가 아니라서 근접 빌드에겐 굳이 필요없고, 오히려 이동이 중요한 근접빌드에는 자신도 같이 느려지는 부분이 상당한 디메리트라 거의 원거리용 장비이다.

그래도 쓰는 사람은 접근 후 산데비스탄 발동 전후에 우겨넣는 식으로 근접전에서 사용했었으나, 2.0 패치로 완전히 원거리 무기군 용으로 바뀌어서 더이상 근접 빌드 유저가 쓸 일은 없어졌다. 억지로 쓰는것도 불가능한게 발동 조건이 조준이라 근접무기로는 발동이 안된다.

2.0 이후 적이나 플레이어나 움직임이 굉장히 부산해졌고 산데비스탄 사용자가 많아진데다 대표적인 코어 사이버웨어임에도 불구하고 용량이 12로 낮은 축에 속한다는 이점으로 상당히 강력해졌다. 케렌지코프를 겨냥한 특전이나 다른 보조 사이버웨어도 다수 있어서 이제는 산데비스탄 보조용이 아닌 완전한 주력 사이버웨어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투력의 고점이 높지 않아 전투가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는건 여전히 단점이다.

의외로 리볼버류나 말로리안처럼 체감반동, 일명 비주얼 리코일이 강한 무기들과 궁합이 심히 나쁘다. 이 무기들은 타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번 쏘면 실제 반동과 무관하게 총구가 휙 들리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케렌지코프는 작동방식상 총구가 내려오는데 한세월이 걸린다! 얌전하게 한두발 쏘고 만족하거나 무시하고 지향사격하듯 갈겨야 한다. 이 때문에 황당하게도 사이즈가 산만해서 사용이 불편해야 할 스나이퍼 라이플이 오히려 케렌지코프를 더 잘 써먹는다.

10. 타이로신 주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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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 단검, 권총 빌드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까이 가서 제압한 뒤에 원거리 무기의 헤드샷 피해량을 얻는다는 모순적인 조건 때문에 애용되지는 않는편이다. 도그타운 보급품 탈취 전투때는 상당히 유용하다.

11. 네오섬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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