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바라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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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榊原ヨーコ[1]
쫑아는 사춘기의 등장인물. 아즈사네 반 여학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부잣집 딸[2]에 얼굴도 예쁜 미소녀인 동시에 공부와 운동까지 잘 하는 학교 내에서도 유명한 엄친딸 퀸카 타입. 승부욕이 세서 그런지, 지는 걸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며 심지어 터무니없게도 카즈키 미나 선생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할 정도. 유노스케를 좋아해서 항상 대쉬하지만 정작 유노스케는 아즈키를 마음에 두고 있는지라, 하루가 멀다하고 아즈사에게 이런저런 견제[3]를 한다든가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도 별다른 성과가 없자 약간의 히스테리를 부리기도 하지만 의외로 본성은 그리 나쁘지 않다.[4]
애니판에서는 묘하게 아즈사의 남동생인 다이즈하고 엮이는 편도 있다. 아예 요코의 어머니도 여겨볼 정도니.
원작 만화책 중학교 편에서는 아즈사와 가까울 정도로 서로 친해졌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미도리카와 리에(송리애)가 어그로를 끈 것이 결정적이었다.[5] 이때의 포지션은 지다마다. 비록 지다마는 다른 중학교에 배정받은 덕에 등장이 없었지만, 만약 둘이 만났다면 약간 마음이 통했을 것이다.[6]
머리 스타일은 긴 생머리에 머리띠를 착용했다. 아즈사와 친해진 후에는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변화를 줬다.
미래에선 스튜어디스가 되었으며 항공사의 비행이 시카고발로 변경되어서 시카고로 이사가게 되었다고 한다.
3. 여담[편집]
- 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대놓고 애니판에서는 모의고사에서는 유노스케와 같이 명문 중학교[7]에 입학하기 위해 빡세게 공부할 정도. 거기에 원작에서는 리에의 어그로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 커플링은 대체로 유노스케와 엮이는 편이지만. 다이즈하고도 엮이기도 한다.
[1] 통상적으로 일본 여자 이름인 ‘요코’는 ‘涼子/洋子’(한국어 발음으로 ‘양자’)라고 표시하는데, 이름 표시가 카타가나로 되어 있다. 이는 외국 이름처럼 보이게 하거나 쓰기 쉽게 하기 위하여 종종 표기하는 작명 방법이다.[2] 배경이 1990년대인데 이미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었다.[3] 심지어는 아예 대놓고 아즈키를 놀이터로 불러서 내가 유노스케를 엄청 사랑한다며 너는 과연 그럴만한 자격이 있냐며 짜증을 내며 아즈키를 난감하게 만들 정도였다.[4] 크리스마스 때에도 서운해서 피한 아즈사를 쫒는 유노스케에게 카오루의 집에 가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고서는 "고맙긴, 크리스마스니까…"라고 했던 것부터 연극에 나온 것을 비밀로 해준 아즈사에게 빚을 갚는다고 돕는다거나, 카오루가 유노스케가 데이트하는 줄 알고 오해했을 때는 비겁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카오루에게 와서 화내기도 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유노스케가 아즈사를 더 좋아한다고 표현하자 이를 인정하며, 나는 여기서 물러나지만 그 대신 멀리 떨어져 있다고 아즈사와 헤어지면 절대 안된다고 응원해줬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중학생 편에서는 아즈사와 진심으로 친해지게 된다.[5] 주변인의 말에 의하면, 요코보다도 훨씬 어그로를 끈다고 한다.[6] 애니메이션 3기 후반에서 둘이 살짝 가까워지긴 했다.[7] 투니버스판에서는 한국에서 중학교 시험이 따로 없기 때문에 국제중학교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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