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굴

덤프버전 :



1. 개요
2. 몬스터
2.1. 청비
2.2. 적비
2.3. 흑비
2.4. 겁살수
2.5. 겁살파수
2.6. 겁살파수꾼


1. 개요[편집]


파일:세계지도산적굴.png}}}
세계지도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바람의 나라의 던전. 고구려, 부여와 함께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지역이다. 지도상 위치로 봐서는 실제로 산적들이 많이 활동했던 황해남도 구월산 일대로 추정된다. 세계지도에서 '산적굴'을 선택해 이동하면 '산적소굴' 이라는 몬스터가 없는 안전지대로 이동되며 여기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던전 지역으로 갈 수 있다.

원래는 지존급이 주로 드나드는 흉가를 넘어, 승급까지 달성한 초고수들을 위한 사냥터였다. 그러나 북방대초원, 일본, 용궁, 중국 등 다양한 사냥터들이 추가로 생겨났고, 이들이 주는 보상이 훨씬 우월했기 때문에 이후론 아무도 가지 않는 사냥터가 되었다. 몬스터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또한 아주 빨랐으나, 지금은 겁살파수만 빼고는 다 보통 수준의 속도로 조정되었다. 1차 승급 정도만 되어도 무난히 사냥이 가능하며, 지형이 복잡하고 모든 몬스터가 마비에 걸려 한때 주술사굴이라 불릴만큼 주술사들의 주 사냥터 중 하나였다.

호박보다 비싸게 팔수있는 시약류 아이템과 과거 화폐로 쓰이기까지 했던 장비인 일월대도와 도깨비방망이를 얻을 수 있던 사냥터였지만 컨텐츠들이 추가되며 더 좋은 사냥터와 아이템이 등장하며 인기가 떨어져 그냥 버려진 던전. 또한 시약류도 최대 보유 개수 제한이 있는데다 드랍률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이걸로 노가다 할 생각은 일찌감치 접도록 하자. 9-9까지 가면 둔귀촌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NPC를 통해 한번에 갈 수 있어서 현재 직접 걸어가는 유저는 없다.

20년 7월 패치로 영웅의 길에 레벨 100 초반대 과정으로 편입되었다. 하지만 워낙 빠르게 지나가는 레벨 구간이고 퀘스트도 단순한 몬스터 토벌 정도라 여전히 경쟁력 있거나 생명력 있는 곳은 아니다.

2. 몬스터[편집]



2.1. 청비[편집]


가장 약한 몬스터. 푸른색 복장을 하고 있다. 낮은 확률로 시약을 준다.

2.2. 적비[편집]


청비와 함께 가장 약한 몬스터. 붉은색 복장을 하고 있다.

2.3. 흑비[편집]


청비, 적비보다 약간 강하다. 등 뒤에 칼을 한 자루 차고 있다.

2.4. 겁살수[편집]


도삭산 800층~900층에 나오는 산신들과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 허리를 숙인 채 발도 자세를 취하고 있다.

2.5. 겁살파수[편집]


훤칠한 키와 외모를 가진 중간보스격 몬스터. 낮은 확률로 낡은일월대도, 일월대도를 드랍한다.

2.6. 겁살파수꾼[편집]


험악하게 생긴 산적 두목. 낮은 확률로 낡은도깨비방망이, 도깨비방망이를 드랍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3:03:27에 나무위키 산적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