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바람의 나라)

덤프버전 :



파일:백두산 천지.jpg

1. 개요
2. 던전
2.1. 대각봉
2.2. 소연지봉
2.3. 대연지봉
2.4. 청석봉
2.5. 백운봉
2.6. 녹명봉
2.7. 천문봉
2.8. 망천후
2.9. 백두봉
2.10. 백두폭포
2.11. 백두산천지
2.12. 요일동굴
3. 백두산 퀘스트
3.1. 일식
3.2. 이식
3.3. 삼식
3.4. 사식
3.5. 오식
3.6. 육식
3.7. 칠식
3.8. 팔식
3.9. 진'천부연무기
3.10. 명예신선복(성별 구분 O)


백두촌 BGM


1. 개요[편집]


백두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바람의 나라지역. 눈 덮인 마을 백두촌을 중심으로 던전들이 사방팔방에 깔려 있으며, 각 봉마다 지키는 수호신 비슷한 NPC가 있다는 것이 특징. 2003년 후반에 업데이트 된 바람의 나라 신버전의 출발점이 된 지역이다.[1]

첫 공개 이래로 최저 20레벨에서 1차 승급까지 유저들이 사냥하기 좋은 곳이었다. 경험치도 많이 주는 맵으로 한때 인기를 끌었으며, 몹들이 드랍하는 잡템도 백두간 푸주간에서 꽤 비싼 값에 팔렸다. 게다가 백두산 주모는 기본 고용상인을 팔아서 안 갈 수가 없는 곳이었다. 천부연 장비를 주는 퀘스트들도 인기였다. 명예신선복도 당시에는 성능도 준수하고 룩도 괜찮았다. 또한 백두산 특유의 머리모양와 성형이 가능하다. 백두산 천지라는 경치 맵도 있다. 극지방과 함께 겨울의 분위기를 담당하는 맵.

원래는 백두산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국내/부여성 남쪽에 있는 상인을 통해 전음석을 한 번 만진 후, 국내/부여 진입로 옆길에 있는 대각봉을 거쳐서 올라가야만 했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비영사천문은 먹히지 않지만 성황령은 먹히기 때문에 유령 상태에서 성황령을 쓰면 바로 백두촌 성황당에 가게 된다. 때문에 초기에는 대련장에서 죽어서 유령이 된 채로 가는 유저들이 여럿 있었다. 그리고 가는 길에 부활시켜버리는 도사들도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세계전도 패치가 되면서 그냥 월드맵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또 대각봉을 포함한 각 봉우리에서 비영사천문을 쓰면 바로 백두촌. 단, 여전히 진입로 옆길의 대각봉을 거쳐 가려면 상인을 통해 전음석을 만져야 한다.

금천군주둔마을로 입장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했다. 선행 조건 중 하나가 백두산 메인퀘스트 클리어였다.

파워인플레와 세계전도 패치로 인해서 한동안 추억팔이 외에는 쓸모가 없는 붕뜬 지역이었지만, 20년 7월 빽투더바람 패치로 천부연 퀘스트가 영웅의 길에 편입되며 전 몬스터의 파워가 1차 승급 초반자에게 적정한 난이도로 조정되었으며, 천부연 세트와 명예신선옷을 입는 성장 과정을 거치게 됐다. 또 천부연 퀘스트들의 노가다성도 확 줄고, 몹들이 떨구는 잡템들도 푸주간, 대장간에서의 판매가격도 하락했다. 직전까지는 잡템들이 호박보다 훨씬 높은 개당 수십~수백전에 판매되었다. 물론 이거 보고 메크로 돌리는 사람들은 없었을 정도의 푼돈이긴 하지만...진섭과 나르샤 서버가 패치와 동시에 오픈해서 신서버에 금전이 과도하게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2. 던전[편집]


백두촌 던전들은 모두 몬스터 수준에 비해 경험치 배분이 썩 좋은 편이 아니지만, 드랍하는 아이템들이 천부연 장비들의 조합 재료라서 노가다로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외에도 소연지봉에서 얻을 수 있는 점화석, 천문봉에서 드랍되는 백두웅담/곰발바닥/곰가죽, 모든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필요없을 땐 바닥에 깔리지만 정작 천부연 시작할 때는 존나 안나오는 신령철 등 상점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 무자본 유저들이 사냥 겸 노가다 하기 좋은 장소였다.

상기했듯 20년 7월 패치 이전까지는 추억팔이 말고는 영 썰렁한 버려진 컨텐츠였지만, 영웅의 길 개편으로 모든 몹의 난이도가 1차 승급자에게 적당하게 맞춰졌으며, 성장 과정에서 천부연 퀘스트를 전부 깨고 갈 수 있게 됐다. 다만 빠른 이동 기능을 계속 쓰던가, 필수 퀘스트만 하는 식으로 빠르게 지나가면 굳이 안 모아도 되는 잡템이 많아서 몬스터 얼굴도 구경 안하고 지나는 구간이 많은 편.

명칭
주요 몬스터
NPC
대각봉
담비
초도
소연지봉
노루
산예
대연지봉
나무요괴
애차
청석봉
이리
공하
백운봉
표범
도철
녹명봉

폐한
천문봉

포뢰
망천후
올빼미
이문
백두봉
다양
비희
백두폭포
다양
백암신선
백두산천지

-


2.1. 대각봉[편집]


백두촌의 진입로인 가장 기초적인 던전. 적정 레벨은 20~30이며, 등장 몬스터는 황담비/백담비/흑담비이다. 담비들은 낮은 확률로 담비가죽을 떨구며, 흑담비는 '흑담비가죽'을 떨군다. 이 가죽들은 백두촌 가죽옷의 재료이며, 특히 흑담비가죽은 '천부연골무'의 재료 중 하나라서 예전에는 나름대로 높은 시세를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옛날에는 저렙 유저들이 사냥 겸 노가다 하기에 괜찮았던 던전이다.

하지만 현재는 월드맵으로 백두촌에 바로 갈 수 있게 되면서 사람 그림자도 보기 어려운 곳이 되었다. 연옥석 무더기가 젠되어서 가끔 연옥석을 캐는 사람이 있는 정도.

2.2. 소연지봉[편집]


적정 레벨은 30~40. 천부연 퀘스트의 시작점이 되는 던전이며, 등장 몬스터는 백두산노루/사향노루/인면노루 이다. 백두산노루/사향노루는 이속과 공속이 상당히 빠른 편이며, 보스 몬스터인 인면 노루는 '흉안응시'라는 원거리 마법과 자체 회복을 하기 때문에 저렙 유저들이 사냥하기에는 다소 미묘한 편. 사향노루는 낮은 확률로 사향낭을 드랍하는데, 용도가 상당히 많은 아이템이라 시세가 제법 높았다. 인면노루는 높은 확률로 점화석을 드랍하며, 백두산노루는 백두촌에서 담비 다음으로 약하면서도 폭젠이 되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신령철 노가다에서 매우 적합한 던전이다.

역시나 현재는 썰렁하다. 그나마 가끔씩 천부연 퀘스트를 깨야 하는 높 승급자들이 와서 한 번 학살을 하는 정도.


2.3. 대연지봉[편집]


적정 레벨은 40~50. 소연지봉 10굴에서 더 위로 올라가면 들어갈 수 있다. 등장 몬스터는 백두요괴거목/백두요괴백목/백두요괴목. 요괴거목/백목은 각각 높은 확률로 백두목잎/백두목가지 및 나무의 정기를 드랍하며, 보스 몬스터인 요괴목은 낮은 확률로 백두목황금잎을 드랍한다. 여기서 나오는 백두목잎/목가지/황금목잎은 모두 일식 천부연 무기의 재료이다. 과거 천부연 무기가 한창 유행할 당시에는 위의 아이템들도 당연히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었다.[2]

현재는 이하동문. 그나마 생산 단계를 올리는 제물로 쓰이는 백두목황금잎 정도가 낮은 드랍률로 그럭저럭인 가격에 거래되는 편이다.


2.4. 청석봉[편집]


적정 레벨 50~60. 백두산이리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등장 몬스터는 이리/날쌘이리/백두산이리왕. 여기서 드랍되는 이리의 송곳니/어금니는 천부연 장신구인 천부연목걸이와 귀걸이의 재료로 쓰인다. 다만, 천부연목걸이/귀걸이의 능력치가 썩 좋지 않은 편인데다가 이리의 송곳니/어금니의 드랍 확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서 시가는 거의 없는 편. 천부연 장비들이 아예 묻혀버린 현재는 말할 필요도 없다.


2.5. 백운봉[편집]


적정 레벨 60~70. 백두산 표범들의 서식지이다. 등장 몬스터는 백두자표범/백두표범/백두흑표범. 적정 레벨 60~70이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 저렙 구간 때 혼자서 이 장소에 들어가면 상당히 험한 꼴을 보게 된다. 몹들의 젠량이 많은데다가 표범들의 이속이 상당히 빠른 편이라서 까딱 잘못하다가 다구리로 순식간에 귀신이 될 수 있다. 적어도 혼자서 안전하게 지나가려면 최소 높 99~1차 정도는 찍고 가는 편이 좋다.

드랍 아이템은 별거 없지만, 백두흑표범이 드랍하는 흑표범의가죽은 백두촌푸줏간에서 2500전에 판매 가능해서 앵벌이로 찾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백운봉의 도철이 천부연 옷을 주는데, 빽투더바람 패치 이전까지는 환상의섬 요리인 과일나라를 요구해서 무척 빡셌다. 과일나라의 시세가 6자리를 유지하게 만든 원인. 그나마 진원관 퀘스트 중 하나를 완수하면 과일나라를 받아서 그걸 이용해서 퀘스트를 깨는 방법도 있었다. 패치 이후로는 그냥 빠른 이동해서 말걸면 받는다.


2.6. 녹명봉[편집]


적정 레벨 99 이상. 강한 독을 가진 살모사들의 서식지이다. 등장 몬스터는 청살모사/북살모사/거대북살모사. 실상 백두촌에서 가장 껄끄러운 던전이다. 잔몹인 청살모사/북살모사는 노 승급자 기준으로 조금 쌘 몬스터에 지나지 않지만, 거대북살모사는 1차 승급 이상이 아닌 유저에게는 매우 강력한 몬스터이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이 체력과 방어력 떡칠을 하지 않은 99미안의 유저들은 대다수가 한방에 훅가는 위력을 자랑한다. 더군다나 자체 힐 능력과 즉사방어 능력도 있어 레벨 99 이상의 유저라도 승급자가 아니면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편. 과거 천부연 무기가 한창 유행했던 시절에는 천부연 퀘스트 때문에 녹명봉을 오르다가 보스 공격 한방에 귀신이 되는 유저가 상당히 많았었다. 덕분에 체류가 성행하던 지역이었기도 하다.

현재는 역시 묵념. 안그래도 원래 인기가 가장 없는 던전이었는데, 드랍 아이템인 북살모사송곳니/북살모사비늘 모두 별로 가치가 없는데다가, 던전 수준에 비해 경험치가 많이 짜기 때문. 백두촌이 던전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이후로는 말할 것도 없다.


2.7. 천문봉[편집]


적정 레벨 99 이상. 귀여운 외모의 곰들이 서식하고 있다. 등장 몬스터는 백두황자웅/백두패자웅/백두요괴웅/기룡. 백두요괴웅은 10굴에서만 젠되며, 기룡은 7굴에서만 젠된다. 참고로 10굴은 퀘스트 수행 전일 경우에는 입장할 수 없다. 백제 등장 이전까지 백두촌에서 '던전'으로서 가장 성행하던 장소. 특히, 기술연마 등장 이전에 마비 주술사들이 솔플로 많이 찾던 장소였다. 굳이 주술사가 아니더라도, 등장 몬스터들의 이속과 공속이 매우 느린 축에 속하기 때문에 보스 몬스터인 기룡/백두요괴웅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적정 레벨은 80~90 정도면 충분해서 월아검을 든 노 승급 유저들이 많이 찾아왔었다. 또한, 높은 확률로 드랍되는 곰발바닥/백두곰가죽/백두웅담은 백두촌 푸줏간에서 괜찮은 가격에 팔아넘길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인 기룡/백두요괴웅은 천부연 무기 퀘스트 진행에 필요한 기룡의가죽/요괴곰의가죽을 드랍하기 때문에 경쟁도 상당히 심했던 편.

현재는 시약 재료인 백두웅담으로 인해 매크로의 소굴 중 하나가 되었다.


2.8. 망천후[편집]


적정 레벨 99 이상. 올빼미들이 서식하는 던전이다. 북올빼미/흑올빼미가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로 각 굴마다 청원앙괴/적원앙괴가 등장한다. 과거 백두촌에서 백두봉과 더불어 경쟁이 가장 빡쌔던 던전이었는데, 일반 드랍 아이템인 빗살발톱/올빼미의 깃털과 보스 드랍 아이템은 청원앙의 깃털/적원앙의 깃털 모두 값어치가 매우 높았었다. 빗살발톱/올빼미의 깃털은 천부연 무기 퀘스트의 진행을 위한 필수템이었는데, 그 필요 갯수가 각각 50/100개(...). 청원앙의깃털/적원앙의 깃털은 원앙의 옷 재료로, 원앙의 옷이 뽀대용으로 괜찮은 룩이여서 인기가 많았다.

지금은 그냥 그저 그렇다. 신수업과 심심한 천인/마도사들이 가끔씩 찾는 던전.

천부연 무기가 주력 무기중 하나였을 시절에, 육식 천부연 무기 퀘스트까지는 수월하게 깼던 유저들이 갑자기 확 올라간 난이도 때문에 좌절을 맛보게 되는 장소이기도 했다.[3]


2.9. 백두봉[편집]


적정 레벨 1차 이상. 마지막 봉우리인 만큼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극독살모사/묘두괴응/흉면노루가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10굴은 백두폭포의 입구로 이어져 있다. 과거 천부연 퀘스트가 현역일 당시에는 가장 흥행하던 던전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천부연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 대부분을 드랍하기 때문. 북살모사의 송곳니/북살모사의비늘/빗살발톱/올빼미의 깃털/사향낭 등 백두촌 메인 퀘스트 진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아이템들을 여기서 얻을 수 있다. 물론 그만큼 경쟁도 엄청 빡쌘 곳이어서, 망천후와 더불어 몬스터 구경이 매우 힘든 장소이기도 했다.

천부연 퀘 인기가 식은 후에는 마비가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월아검을 낀 주술사들이 쌍으로 그룹맺고 마비 + 평타 격으로 몹을 잡는 일명 떱월사냥을 하는 사냥터였다.

역시 현재는 그냥 백두폭포를 가기 위한 진입로에 불과하다.


2.10. 백두폭포[편집]


백두봉10에서 바로 올라가면 백두폭포가 나오는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적정 난이도는 1차 이상. 폭포동굴로 들어가려면 천부연모자류, 천부연갑옷류, 진'천부연 무기를 장착한 상태여야만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단순 장비만 장착해서도 안되고 반드시 관련 퀘스트들을 모두 수행한 뒤에 입장할 수 있다. 동굴 안에는 요괴수목/적파수웅/조역자룡이 등장한다. 사냥터로서의 기능은 별로였는데, 우선 선행 퀘스트를 깨야 하는 입장 제한도 있는데다 몬스터들의 체력 대비 경험치가 워낙 적었다. 주는 아이템도 별 쓸모없는 백두목잎, 곰발바닥 같은 아이템들을 줘서 더더욱 인기가 적었다.

백두폭포10에 도달하면 동굴 안에 붙잡힌 백암신선을 만날 수 있다.


2.11. 백두산천지[편집]


적정 난이도는 2차 이상. 백두폭포10에서 올라가면 갈 수 있다. 여기서는 폭포에서 봤던 조역자룡 외에도 속역자룡/공역자룡이 등장한다. 그리고 천지10에는 백두산에서 벌어진 사건들의 흑막인 암흑룡인이 기다리고 있다.[4] 천지에서 나오는 작은 용들은 모두 암흑룡인의 수하들이라는 설정이 있다. 백두폭포와 마찬가지로 사냥터의 기능은 꽝. 경험치는 나름 준수했으나 압도적으로 좋다고 보기도 힘들었고, 다른것보다도 가기 굉장히 귀찮다는 것이 커다란 흠이었다.

천지10에서 다른 포탈로 들어가면 백두산천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여타 전망대 맵을 압도할 정도로 매우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2.12. 요일동굴[편집]


위의 메인퀘스트 던전 외에도 매 요일마다 모습이 바뀌는 요일동굴 던전도 존재한다. 백두촌 북쪽의 요선도인이 있는 곳에 존재하며 매 요일에 따라 입장할수 있는 동굴이 바뀌며 동굴 안에는 요일에 따라 월~일요의 정이 등장한다. 이 몬스터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각 몬스터 이름에 맞는 요지석을 드랍하고 입구의 요선도인에게 서로다른 두개의 x요지석을 합성하면 월~일로 시작하는 7종의 장비를 얻을수 있고 7종의 요지석을 모두 모아서 요선도인에게 가져다주면 칠요구륜이라는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몬스터를 잡으면 매우 낮은 확률로 요일에 맞는 입장패도 드랍하는데, 입장패가 있으면 해당 요일이 아니더라도 해당 입장패에 맞는 동굴에 입장 가능하며 7개의 입장패를 모두 모으면 요선도인이 팔입장패 바꿔주며 비밀동굴인 팔요동굴로 들어갈 수 있다. 팔요동굴에는 팔요의정이 등장하며 팔요지석을 드랍하는데 월~일 지석과 함께 8종을 모아 요선도인에게 가져다주면 장비를 만들어 준다.

현재 요일동굴의 장비는 시대에 도태돼서 그냥 쓰레기나 다름 없는 옵션들만 가득하며 이에 맞지 않게 요지석의 드랍률은 극악이라 인기가 없...을 법도 하지만, 7개의 입장패를 합성한 팔입장패가 환수 승급 퀘스트의 재료이며 채광 승급의 재료이기 때문에 수요가 여전하다. 또 두개의 요지석을 섞으면 극악한 확률로 나오는 토선투구 역시 생산 승급 재료중 하나라 매우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3. 백두산 퀘스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NPC가 용생구자인 것이 특징. 공복과 애자는 공하와 애차로 개명당했다. 다들 의인화되어 있으며, 산예가 명상을 하고 있다던지 도철이 음식을 요구한다던지, 또 애차가 성격이 급하다던지 아니면 이문이 바라보고 있기를 좋아한다거나, 포뢰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것 등 캐릭터성도 뛰어나다.

3.1. 일식[편집]


백두산에 진입하려면 국내성이나 부여성의 남문 근처에 있는 '백두산상인'이라는 NPC를 찾아가서 말을 걸어봐야 한다. 당나귀를 끌고 있으므로 다른 NPC와 구별하기는 쉬울 것이다. 백두산상인은 1000전 정도로 수련검/수련봉도 주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신비한 빛을 내는 돌'이란 것인데 이 항목을 선택하면 이것은 파는 것이 아니며 만져볼 기회를 주는데 만지면 "이 목소리가 들리는가? 우리를 도와주게. 우리는 자네와 같이 용감한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네. 백두산으로 와 주게. 백두산으로..."라는 소리와 함께 대화창이 닫힌다. 이제 북문으로 나가서 진입로에서 옆길로 새면 백두산 관문이 나온다. 관문에서 또 왼쪽으로 계속 진행하면 장벽이 기묘하게 움직여 안쪽으로 인도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각봉으로 진입하게 된다.[5]


BGM

전초외곽기지 최전방과 공유한다.

담비들을 뚫고 고생고생해서 대각봉 10까지 올라오면 초도라는 인물이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을 천계 금천군의 12대 용장군[6]의 9남 '천부연' 중 막내 초도라고 참도 간략하게(...)자기 소개를 한다. 설명에 따르면 천부연은 백두산 정화를 목적으로 왔는데 산의 정기가 사라지면서 동식물들이 날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백두산의 신선인 백암신선은 그 정기가 약화됨에 따라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초도는 일단 대각봉은 정리가 되었으니 소연지봉을 수호하고 있는 화안산예 등비에게 가 달라고 부탁한다.


BGM

천상계제이계, 도삭산 101층~150층과 공유한다.

소연지봉 10까지 올라가면 산예가 명상을 하면서 있는데 클릭하면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소연지봉에서 신선의 기운이 미약하게나마 느껴진다고 조사를 부탁한다.[7] 그래서 소연지봉 5~9굴에 등장하는 보스급 몬스터인 '인면노루'를 잡은 다음 라이터 쿨감 10%짜리 '점화석'을 습득하고 나서 산예에게 돌아가 보면, 점화석은 신선이 사용하는 물건인데 어째서 요괴의 손에 있는지에 대해 플레이어와 이야기하다 백암신선이 의심스럽다는 결론을 내린다. 다만 본인만의 의견으로 독단적으로 움직일 수는 없어서 대연지봉을 수호하고 있는 7째인 '애차'에게 가 보라고 한다.


BGM

흉노족, 자아동과 공유한다.

대연지봉으로 가는 방법은 소연지봉 10에서 위쪽으로 통하는 길을 통해 가면 된다. 그렇게 10까지 올라가 보면 한 성깔 하게 생긴 애차가 초면부터 면전에서 신경질을 내다가(...) 점화석을 보고는 "백암신선!! 백암신선!! 감히 이놈이 어떻게 이럴 수가!! 이런 고얀! 고오오얀! 내 이놈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싶지만!"하면서 아까보다 더(...) 노발대발하고, 진정하고 나서야 자기 소개를 하고 백암신선을 애초부터 의심하고 있었다면서 신선과 싸울 때 필요한 무기를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재료를 모아오라고 한다. 빽투더바람 패치 이후로 재료는 백두목잎 20개, 백두목가지 20개가 필요하다. 백두목잎과 백두목가지는 대연지봉의 일반몹들이 드랍한다.

재료를 다 모아오면 애차는 일식천부연무기를 만들어 준다. 아직 1식이라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2. 이식[편집]



BGM

남양, 남경, 폭염도와 공유한다.

애차는 일식천부연무기를 만든 직후 백암신선을 끝까지 비난하면서 청석봉의 '공하'에게 가 보라고 하고, 그래서 고생고생하여 또 청석봉 10의 공하에게 가보면 이런 급박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 느긋하게 날씨가 좋다고 한다(...). 그래서 애차의 말을 전하면 애차의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세상의 열 가지 일에는 만 가지의 이유가 있다면서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한다. 공하는 플레이어에게 진리를 깨우쳐주기 위하여 도를 아십니까를 시전한 다음 정상적인 판단을 위하여 삼지연호수에 가 보라고 한다. 호숫가에는 공부자와 놀이자(...)라는 어이없는 작명센스의 사내아이가 둘이서 싸우고 있는데 두 명에게 각각 클릭해서 해답을 주면 된다. 아무 답이나 가능.

대화를 마친 후 공하에게 가 보면 공하는 세상 만사에는 둘 중 어느 하나가 옳다거나 그르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고 지루한 철학 강의를 하면서 끄트머리에 백운봉의 '사람 잡는 괴물 도철'이 시장하면 힘을 못 쓴다고 걱정한 후에 도시락을 주면서 그 형님에게 도시락을 갖다달라고 한 후, 무기에 힘을 불어넣어 2식으로 만든다.

참고로 천부연 무기는 업글하면 100% 수리가 되니 돈 써서 수리는 하지 말도록 하자.


3.3. 삼식[편집]



BGM

북방대초원 31층~, 요일동굴, 백두산천지와 공유한다.

백운봉에 가 보면 뚱뚱한 '도철'이란 NPC가 있는데 배가 고파서 힘을 쓸 수가 없다고 계속 중얼거리다가 공하 도시락 냄새가 난다면서 주변을 킁킁거린다. 이 때 도시락을 숨기면 상당히 코믹한 반응을 볼 수 있다.[8] 물론 줘도 우걱우걱 쩝쩝대어서 웃긴 반응인 것은 마찬가지다. 그렇게 도시락을 게 눈 감추듯이 뚝딱한 도철은 그제서야 플레이어를 발견, 누가 천부연 아니랄까봐 또 부탁을 한다(...). 몇번째냐

그래서 부탁을 들어주면 이곳의 검은 표범을 잡으려고 했는데 아주 전광석화 같다면서 도저히 못 잡겠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당연히 잡아줘야 한다. 백운봉 10을 제외한 전 굴에서 젠되는 백두흑표범이란 아주 빠른 보스몹을 잡으면 흑표범의 가죽을 주는데 챙겨둘 것. 가죽을 주면 아주 흡족해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또 하나의 퀘스트를 부여하는데 근처 녹명봉에서 아주 난동을 부리고 있는 '폐한'이라는 형제가 걱정된다면서 한 번 가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화를 마치면 3식 천부연무기가 완성.


3.4. 사식[편집]



BGM

도삭산 901층~1000층, 유적과 공유한다.

녹명봉 9굴까지 가서 10굴로 들어가면 '봉우리 아래에서 누군가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면서 들어가지지 않는다. 다시 내려가보면 브금이 유적 브금에서 고균도(...) 브금으로 바뀌는 확 깨는 장소 '녹명봉 오솔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뱀에게 뒷꿈치를 깨물려서 부상당한 형님 폐한을 보게 된다.[9] 폐한은 자기 상황을 말하면서 도와달라는 투로(...) 간접적으로 말하는데, 이 때 '그럼 뱀들 다 때려잡으면 되겠네요!'라고 답하면 '밥통아! 어쩜 나하고 그렇게 생각이 똑같냐?'라고 답한다.(...) 그래서 '해독제가 필요하겠네요'라고 답하면 '그렇지! 역시 나하고는 다르게 똘똘하구나!'라는 식이다. 바보 인증 대화 끄트머리에 폐한은 해독제를 잘 아는 산예에게 가 보라고 한다.

또 소연지봉에 올라가면 산예는 해독제라면 여러 종류가 있다면서 '뱀', '거미', '식물' 3개의 선택지를 주는데 정상적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뱀'을 클릭해야 한다. 그러면 재료를 모아오라고하는데 '만병초' 1개와 '사향' 1개가 필요하다. 만병초는 백두촌장에게 말걸면 바로 하나를 주고, 사향은 사향노루를 잡아서 얻는 사향낭 5개를 백두촌민박1에 거주하는 npc에게 갖다주면 사향 1개로 바꿔준다. 재료를 모아 산예에게 건내 해독제를 얻고 산예에게 강화를 부탁하면 끝.


3.5. 오식[편집]


육식과 더불어 백두산 퀘스트 최고 개그 퀘스트

상술했던 퀘스트에서 재미로 다른 것을 클릭하면 이 미션은 빼도 박도 못한 개그퀘스트(...)가 되어 버린다. 만약 재미로 엉뚱한 해독제를 만들어가지고 가면 폐한은 '예끼 이 밥통 같은 녀석![10]'이라고 적반하장일갈 후 다시 다녀오라고 한다. 그 독을 해독제 만들고 올때까지 이겨내다니 이 형님 참 근성도 투철하시다(...). 어쨌든 재미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쨌든 뱀용해독제를 만들어서 가면 '으앗! 몸이! 몸이! ....움직여진다! 좋았어!"하고 팔짝팔짝 뛴 후에 10으로 올라가 있으라고 하며, 이젠 아예 아까 나 깨문 놈 나오라면서 허세까지 부린다(...). 또 10으로 가면 언제 내가 다쳤냐는 듯 플레이어보다 먼저 올라가 있다. 참 괴력의 소유자이시다(...). 어쨌든 폐한을 다시 클릭하면 이번에는 '천문봉' 쪽에서 '포뢰' 형님의 고함소리가 들려온다면서 부탁한다. 또 겸손을 떨면(...) 선물을 하나 주는데 이게 바로 천부연 템 시리즈 중 하나인 천부연 장신구. 직업마다 다르다. 그 다음 4식을 5식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도 잊지 말도록 하자.


3.6. 육식[편집]



BGM

도삭산 801층~900층, 열대림과 공유한다.

부랴부랴 천문봉 10까지 올라가자. 그런데 올라가는 중에 몬스터를 때리려고 하거나 어느 정도 오면 "아아아아아아아아~~"(...)하는 고함 소리가 들려온다는 메시지가 뜰 때가 있는데, 10굴은 못 올라가고 9까지 가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는 포뢰를 발견할 수 있다. 가까이 가서 클릭해 보면 계속 소리만 지르고 있는데, 계속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냐고 물으면 그제서야 돌아보지만 소리 지르는 것은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포뢰하고 바디 랭귀지로(!!) 대화를 해야 한다. 이 중 손바닥에 글씨 쓰기를 선택하면 성공.[11]

그래서 종이를 구해서[12] 포뢰에게 가면 포뢰 특유의 사투리를 섞어가면서 위에 곰이 괴성을 지르고 있는데 내가 그 곰의 소리를 막기 위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공하에게 가서 지혜를 얻어오라고 부탁한다. 공하에게 가 보면, '기룡고'라는 북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천문봉 7의 기룡을 잡아 나오는 기룡의 가죽을 백두촌 민가에 있는 백두산북장인에게 가져가서 부탁하면 된다. 그런 다음 9굴에 가서 북을 포뢰에게 넘겨주면 북을 치고 나서 겨우 소리지르는 것을 멈춘다(...). 포뢰는 소리지르는 데에 기운을 다 써서 곰을 잡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또 잡아줘야 한다. 10에 올라가서 백두요괴웅을 잡고 내려오면 포뢰는 고맙다면서 5식을 6식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준다.


3.7. 칠식[편집]



BGM

망천후의 10굴에서는 이문이 기다리고 있다. 눈이 좋아서 천문봉에서 요괴곰을 퇴치한 것을 보았다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자신은 활을 무척 잘 쏘지만 골무가 없으면 활을 쏘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망천후에서 아주 요란하게 넘어지는 바람에 자신의 골무가 깨졌다며 골무의 재료를 가져다줄 수 없겠냐고 부탁하는데, 재료는 올빼미의깃털 10개, 빗살발톱 10개그리고 동동주와 월아검[13]이다. 올빼미의깃털은 망천후의 북올빼미, 빗살발톱은 망천후의 흑올빼미가 주고, 또한 두 재료는 백두봉의 묘두괴응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빽투더바람 이전에는 깃털 100개, 발톱 50개를 요구해서 올빼미깃털이 꽤 높은 시세로 거래되게 한 원흉이었다. 깃털은 드랍률도 어중간하게 높은 편이라서 추억팔이용으로 퀘스트하다가 때려치게 만드는 지점이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재료를 모아서 이문을 찾아가면 골무를 뚝딱 만들어내는데, 이 골무는 실패작골무[14]이다. 이후 골무 제작이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를 물어보는데, 정직하게 실패했다고 답해야 한다. 거짓말로 성공했다고 할 경우 재료를 다시 모아서 찾아가야 하니 주의. 정직하게 답하면 시험해본 거라고 하며 그 재료로는 원래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한다. 아니 뭐가 어째? 이후 무기에 힘을 불어넣는 것을 부탁해서 육식 천부연제 무기를 칠식으로 향상시킬 수 있고, 시키실 일이 없냐 하면 백두봉의 비희에게 가 보라고 한다.

여기서 이문이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말해주는데, 천문봉에서 만났던 한낱 요괴곰이 포뢰가 쩔쩔맬 만한 강력한 결계를 펼치고 힘을 행사한다는 것은 분명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 뒤에서 누군가에 의해 조종을 당하고 있으리라는 것이고, 사라진 백암신선 역시 그자에 의해 당하거나 감금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3.8. 팔식[편집]



BGM

북방대초원 21~30층, 난파선과 공유한다.

백두촌의 북쪽인 백두봉 끝까지 올라가면 천부연의 맏형인 비희가 있는데, 역시 장남이라 그런건지 뭔가 비범하게 생기셨다. 게다가 아우들 대부분이 백두산에 무슨 일이 일어난것인지 모르는데 반하여 이미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자초지종을 듣고난 후, 천부연 무기를 팔식으로 강화해 주기 전, 마지막으로 형제들 중 가장 생각이 깊고 신중한 초도에게 가보라고 한다.

백두산 퀘스트의 끝자락이란 느낌을 팍팍주며 개고생을 시킬것 같았지만, 노가다는 커녕 말만 들어주면 업글을 해주니 가장 고마운 npc. 아무래도 칠식에서 개고생했을 유저들을 위한 배려인듯.[15]

그래서 고생고생해서 초도에게 다시 가보면, 저는 아직 당신을 믿을 수가 없다면서 시험에 돌입하게 된다. 시험은 간단한데 아무 봉우리를 지키는 용생구자를 만나서, 그 봉우리의 찰흙을 갖고 오는 것. 빽투더바람 이전에는 9개 봉우리를 전부 왔다갔다하면서 모아와야해서 귀찮음 유발퀘스트 중 하나였지만 패치 이후로는 비희에게 찰흙만 받아서 갖다주기만 하면 되는데다가 빠른이동까지 있으니 순삭되는 퀘스트. 그렇게 찰흙을 갖고 오면 초도는 그것으로 작품을 빚게 시키는데, 이 중 3개의 선택지가 있는데 아무거나 하나 선택해도 시험 통과. 그렇게 무기는 초도의 힘으로 다시 팔식 천부연무기로 강화된다.


3.9. 진'천부연무기[편집]


초도의 시험을 통과하고 비희에게 가면 비희는 천부연 무기를 마침내 풀업시켜 준다. 진'천부연무기는 이전 무기와 다르게 교환이 가능하다. 지금은 대부분 안쓰지만


3.10. 명예신선복(성별 구분 O)[편집]


진'천부연무기를 받는 것으로 퀘스트가 끝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비희가 있는 백두봉10 다음에 백두폭포가 존재하기 때문.

백두폭포는 천부연 3종세트[16]를 장착해야 들어갈 수 있다.[17]

백두폭포10까지 가면 백암신선이 나타나는데, "암흑룡인을 잡고 신선지혼을 되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암흑룡인은 백두산천지 10굴에 등장하며 신선지혼은 항상 드랍한다. 참고로 거래가능 물품이라 가격이 싸면 그냥 사서 신선에게 가져다줘도 된다.

신선지혼을 가지고 백암신선에게 돌아가면 자기 성별에 맞는 명예신선복을 만들어주고, 이후부터 백두폭포 진입에 천부연장비가 필요없게 된다.

명예신선복 능력치는 산신의 옷과 비슷한 수준의 방어구로 방어도는 -43이다. 룩이 예쁘기 때문에 산신옷 룩이 별로인 직업들이 초반에 애용하며 백두산천지1~10굴의 용들을 잡으면 극악한 확률로 드랍하는 신선의 부적과 함께 착용하면 한벌 장비 효과로 시전향상을 45 얻을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7:10:04에 나무위키 백두산(바람의 나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에는 구버전도 바람의 나라 이용을 할 수 있었으나 백두산 진입이 되지 않았고, 백두산 관련 아이템이 모두 ? 네모박스로 출력되었다.[2] 백두산이 처음 나왔을 당시 백두산은 하나인데 무료화와 더불어서 경쟁이 매우매우 치열했을때는 재료 얻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2019년 현재는 그냥 가기만 하면 잎과 가지가 널려있는 수준이다.[3] 굴마다 청원앙괴, 적원앙괴가 한마리씩 나오는데 원거리 마법이 20000 전후의 후덜덜한 데미지를 자랑했으며, 부활,회복도 한다.[4] 사악한 검은 용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존재로 사망 시 원래의 검은 용으로 돌아간다.[5] 만약 돌을 안 만지고 왔다면 알 수 없는 힘이 가로막고 있다고 메시지가 뜨고 안 가지니 주의.[6] 현재 지상에 내려와 있다고도 했는데, 이 경우 도호귀인의 집이나 영혼사에서 볼 수 있는 백룡장이 이들의 아버지. 그런데 형제들 머리에는 용뿔이 없다! 참고로 비희, 이문, 포뢰, 폐한, 도철, 공하, 애차, 산예, 그리고 초도는 실제로 전설에도 나와 있는 용의 9남이다. 이후에 추가된 은나무열매 연장 퀘스트 때 한번 오게 된다.[7] 자기가 직접 안 나간 이유는 명상을 하고 있어서라는데, 요상하게도 이 게임에서 명상 스킬은 움직여도 마력이 저절로 채워진다(...). 귀차니즘[8] "대체 어디 있는 거야! 냄새는 나는데 도시락은 보이질 않으니 환장하겠군!"(...)[9] 오식 퀘스트를 깨기 전까진 부상당한 폐한만 볼 수 있다. 퀘스트 완료 전까지는 5굴에서 내려오면 녹명봉 오솔길로 자동이동. 그나저나 폐한은 설정상 위풍당당한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데 여기선 그냥 개그 캐릭터다.[10] 여기서 거미를 선택했을 경우 '저기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것이 거미로 보이느냐!'라고 하고, 식물을 선택할 경우엔 '내가 꽃이라도 꺾다가 이 지경까지 온 줄 아느냐!'라고 일갈하신다(...)[11] 유 헤드 빙빙(!)을 시전하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고, 입냄새가 난다고 하면 '그래 나 입냄새 심하다'라는 식으로 답한다.(...) 그것보다 포뢰는 그 와중에서도 소리지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12] 백두산의 선비에게서 2000전에 살 수 있다.[13] 두 재료는 이문의 개드립이다. 선택지에서 동동주를 선택하면 떽! 술 마시면서 만들 일 있나?라며 혼을 내고(...) 월아검을 선택하면 그럴듯하지? 근데 그런 번쩍번쩍한 거 필요없지롱이란다. 뭐여 이건[14] 백두촌 포목점에서 5천전에 팔수있다[15] 근데 초도는 그런거 없다.[16] 진'천부연무기, 천부연투구, 천부연방어구[17] 들어간 이후에는 본래대로 하고 돌아다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