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바람의 나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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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차승급 패치와 함께 추가된 신규 지역으로, 2000년 중국이 추가된 지 22년만에 추가된 새로운 국가 지역이다. 8차 승급 컨텐츠의 주 무대다.

2. 사냥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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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던전 ]⠀

	3차 이전	일반성의 사냥터들 · 귀문동 · 주둔지외곽 · 어둠의폐허 · 귀문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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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승급	미륵사지하회랑 · 흉수계 · 영요석지대 · 멸곡 · 거마옥

환상의시련 미대응 || [시련]흉수계 · 봉인의균열 · 태귀문 · 황산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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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 승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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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차 승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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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차 승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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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6차 승급 이후 사냥터는 환상의시련 대응} ||

인도 지역의 모든 사냥터에는 '영혼력'이라는 신규 능력치가 존재한다. 유저의 영혼력과 몬스터의 영혼력의 격차에 따라 적에게 가하거나 받는 피해량이 변화한다. 메이플스토리의 아케인 포스와 비슷한 능력치다. 따라서 인도 지역의 사냥터에서는 하루 최대 2시간 '하얀연꽃'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연꽃을 사용하면 '비슈누하급/중급/상급영혼석'이 랜덤하게 등장한다. 각 영혼력 단계별로 필요한 영혼석의 갯수는 아래와 같다.
하얀연꽃과 영혼석 그 자체는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획득한 영혼석은 5:1 비율로 1회 거래가 가능한 영혼석으로 추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급영혼석 20개를 보유하고 있다면, 타인과 거래가 가능한 영혼석 4개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하급영혼석 50개를 중급영혼석 1개로, 중급영혼석 10개를 상급영혼석 1개로 변환이 가능하다.

사냥터와 인스턴스 던전의 우두머리급 몬스터는 8차승급 전용 마법인 '비기'를 습득할 수 있게 해 주는 '비급'을 드롭한다. 각 비급의 효과는 직업별 기술연마 문서를 참조.

2.1. 비슈누유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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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대왕의 부탁으로 사절단과 인도대륙으로 떠나던 중 갠지스강에서 사절단을 약탈한 후 도주하는 훈족들을 뒤쫓아 비슈누 유적으로 잠입하는데..

그 곳에서 비슈누 유적에 봉인된 유물에 담긴 '브리트라'의 사악한 힘을 이용하는 훈족의 대장을 마주하고, 유물의 유래를 알게 된다.

훈족들이 이곳의 유물을 훔치려 하네. 아직 본국에서 지원군이 오려면 한참일텐데

크흠, 혹시 자네가 우릴 도와줄 수 있겠나?

유적 감시병

800렙제 사냥터로 인도지도의 갠지스강유역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유적에서 죽여도 부활하는 훈족의 침입자들이 해방되어 적으로 등장하며 보스는 오구타이.

유적 입구, 유적 내부, 봉인의장소 총 3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페이즈에서 모든 몹을 처치해야만 다음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중 유적 내부가 가장 긴 구간으로 던전 공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유적 입구에서는 훈족 병사가 2차례 젠되며 젠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전체마법이나 광역기를 사용해 빠르게 정리하고 다음 굴로 넘어간다.
• 유적 내부 구간에는 요소요소마다 비슈누신상이 배치되어 있는데 플레이어가 신상에 접근해 작동시키면 숨어있던 훈족 병사들이 총 4회 등장한다. 훈족 병사를 빠르게 처치하면, 신상과 신상 사이의 길목에서 매복한 훈족병사가 추가로 등장하는 '경계령'이 발동되는데 이 경계령을 최대한 자주 띄우는 것이 시간당 경험치를 높이는 방법이다.
• 봉인의장소 구간은 보스 오구타이가 나타나는 곳으로, 던전 양 옆으로 훈족 병사 다수가 진을 친 곳 위에 오구타이가 기다리고 있다. 오구타이를 포함한 모든 적을 처치하면 밖으로 나가는 마법진이 열리며 공략이 종료된다.

무빙 사냥터지만 신상 주변에서의 전투와 경계령 처리를 위한 제자리 전투가 길어 다양한 이동마법보다는 지역장악형 공격에 능한 직업들이 유리하다. 물론 빠른 기동성을 갖춘 직업 역시 불리한 요소는 없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짧은 시간 이동속도 버프를 받기 때문에 이 때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2.2. 가네샤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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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누 사원에서 만난 창세신 비슈누는 훈족으로 인해 '브리트라'의 사악한 힘을 봉인하는 힘이 약해져 이를 대비해야 한다는 예언을 하고 이를 전해 들은 찬드라굽타는 대대로 내려오는 '아바라타'에 대한 전설을 알려주는데..

아바라타만 이용할 수 있는 전설의 수련장소인 '가네샤의 사원' 신이 내리는 균형의 시련을 돌파한 자, 진정한 '아바라타'로 인정받으리라.

이곳은 다가올 재앙을 막기 위해 신의 '아바라타'를 위한 시험의 장소

해와 달의 균형을 찾는 자는 축복을 얻으리니.. 가네샤의 시험에 도전하겠는가..?

비슈누석상

810렙제 사냥터로 인도 마을 좌하단의 비슈누신상에게 말을 걸어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은 크게 사원 입구, 사원 통로, 가네샤 제단 3개 구간으로 구분되며, 사원 내부는 가네샤가 내리는 시련을 통한 시험을 치르는 곳으로 다양한 석상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보스는 가네샤석상.

• 사원 입구 구간은 경비 석상 8체가 입구 양 옆에 배열되어 있다. 비슈누와는 달리 젠량도 적고 한 번만 처치하면 다시 생겨나지 않는다. 모두 처치하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 사원 통로는 최대 9굴까지 이어지는 다수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방은 태양 또는 달의 시련이 내려있으며 두갈래길로 다음 방과 통한다. 태양의시련을 받은 상태에서는 달의 방으로, 달의시련을 받은 상태에서는 태양의 방으로 이동하는 '균형의시련'을 행해야 한다. 표현이 복잡하지만 파티원들의 머리 위에 있는 반대의 표식으로 이동하면 되는 것이다.

• 가네샤의 제단의 12시 방향에는 최종보스 가네샤석상이 있고 그 앞에 많은 양의 석상들이 배치되어 있다. 만약 균형의시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면 체력5줄의 약한 보스가 젠되지만, 이에 실패했다면 체력 30줄의 분노한 가네샤와 싸워야 한다.

몬스터가 아무렇게나 퍼져 있는 방의 한가운데에서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태귀문이나 관산숲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이 때문에 해당 사냥터에서 강한 직업이 그대로 득세하는 특징이 있다. 그나마 몬스터가 가지런히 배열된 태양의 방은 전 직업이 잘 잡을 수 있지만 몬스터가 아무렇게나 흩뿌려진 달의 방은 가히 근접 격수의 무덤이라 할 만 하다. 주술사나 마도사가 가네샤에서 강자로 군림하는 이유.

2.3. 태양의사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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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족들이 인도대륙으로 넘어오는 상인들을 습격한다는 소식을 들은 굽타제국의 왕은 태양의사막으로 출정할 것을 명했다. 하지만 태양의사막으로 가던 도중 훈족의 공격을 받아 병사들과 함께 오아시스에 고립되고 마는데..

훈족의 침략을 물리치고 오아시스를 지켜내야 한다. 병사들을 많이 지킬수록 '나가'신이 더 많은 경험치를 내려줄 것이니..

현재 코쿤칸의 훈족기병대가 오아시스를 점령하고 있네.

본국에서 병사들이 토벌하러 몇 번을 왔지만 저들의 '맹독'공격이 워낙 지독해서 말이야.

혹시 자네가 적들을 물리쳐 줄 수 있겠나?

사막 감시병

820렙제 사냥터로 인도지도의 태양의사막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훈족의 병사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보스는 쿠라칸. 통로에 해당하는 태양의사막 구간과 주 전투가 벌어지는 나가의오아시스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 태양의사막 구간은 좁은 협곡의 형태를 하고 있다. 봉래산 환영던전처럼 절벽에 매복한 적의 궁병들을 해치우며 전진하면 된다. 병사들은 유저를 인식하면 멀리서 공격을 퍼붓거나, 플레이어를 타겟팅하고 도약해서 추격해온다. 비슈누, 가네샤와 마찬가지로 사막 역시 모든 적을 처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 나가의 오아시스에 도달하면 오아시스의 동서남북면에 아군 인도병사들이 진을 치고 있다. 잠깐의 대기시간 후에 동서남북면에서 훈족 병사들이 마구 몰려드는데, 아군 병사들을 지키면서 사방에서 몰려오는 훈족을 막아내는, 일종의 디펜스 형식의 구간이다. 단 중앙의 오아시스가 제법 크고 아군 병사들이 넓게 흩어져있기 때문에 대야전투처럼 제자리에서 적을 막는 양상은 아니고, 플레이어가 직업 적이 오는 방향으로 달려가서 싸워야 한다. 마지막 웨이브에는 최종보스 쿠라칸이 등장하며, 이 때 동서남북면의 모든 방향에서 훈족이 동시에 몰려온다. 모든 적을 무찌르면 던전 공략이 종료되고 밖으로 통하는 마법진이 열린다.

전투를 마치고 살아남은 아군병사의 수에 따라 추가 경험치를 받는데, 비슷한 방식의 보너스 경험치를 주는 대야전투와 달리 이 경험치량이 아주 크기 때문에 병사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2.4. 아잔타석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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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사막에서의 임무를 왕에게 보고하고 밖을 나오자 비슈뉴의 목소리가 들러왔다. 사원으로 달려가 비슈누 석상을 통해 신의 예언을 듣게 되는데... 아잔타 석굴을 수호하는 가루다의 신성이 더 이상 응답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필시 '재앙의 기운'이 퍼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였다.

재앙의 기운이 완전히 가루다의 신성을 잠식하기 전에 아잔타 석굴에서 타락한 가루다 석상을 파괴하자.

830렙제 사냥터로 인도지도의 아잔타석굴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긴 동굴 형태의 인스턴스 던전으로 보스는 가루다. 던전은 석굴, 비밀의방, 광장 3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석굴의 1굴에서 가루다를 제압하면 가루다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석굴의 천장을 통해 도주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가루다를 추격하며 석굴 내부에서 나타나는 타탄튤라 등 몬스터를 처치하며 전진해야 한다. 중간중간 부수거나 넘을 수 없는 석벽으로 막힌 구간이 있는데, 잠시 대기하면 천장에서 떨어지는 낙석이 석벽을 부수기를 기다리거나, 일부 직업들의 이동 마법을 통해서 돌파할 수 있다.
• 비밀의방은 석굴 구간의 끝자락에서 등장하며 사방에 깔린 고치에서 맹독타탄튤라가 대량으로 젠되어 중앙으로 몰려든다. 일종의 폭경 구간으로 직업별 광역기를 사용해 정리하면 된다.
• 광장은 보스굴로 1굴에서 도망쳤던 가루다가 전투 태세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물리치면 던전 공략이 종료되고 밖으로 나가는 마법진이 개방된다.

2.5. 데칸고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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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하게 변이된 데칸고원의 훈족들이 인도의 정찰병들을 '인신공양'에 쓸 제물로 삼기 위해 납치했다. 훈족의 게르와 인도 병사가 갇힌 감옥을 파괴하며 제한시간을 늘리고, 게르의 봉인을 풀 수 있는 병사를 구출하여 대족장 하칸에 맞서라!

흉폭하게 변이된 데칸고원의 훈족들이 우리 정찰병들을 납치했다네. 필시.. '인신공양'에 쓸 제물로 삼으려는 게지.

혹시 자네가 우릴 도와줄 수 있겠나?

고원 감시병

840렙제 사냥터로 인도지도의 데칸고원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데칸 고원의 명성에 걸맞게 매우 거대한 단일 맵으로 이루어진 던전이며, 고원 이곳저곳의 게르를 파괴해서 나오는 훈족을 무찌르고, 고원 어딘가에 젠된 '훈족주둔지감옥'을 부숴 중앙의 '대족장의게르'로 가는 열쇠를 얻고, 보스 대족장하칸과 싸우는 것이 던전의 기본적인 플롯이다.

• 훈족게르를 파괴하면 훈족 병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게르가 모여 구성된 주둔지를 완전히 파괴하면 고원 어딘가에 새로운 훈족 주둔지가 나타난다.
• 훈족주둔지감옥을 부쉈을 때 대족장의게르의 봉인을 푸는 주문을 아는 병사가 있었다면 중앙의 대족장의게르로 갈 수 있게 된다. 만약 없었다면 새로운 주둔지 감옥을 부숴야 한다.
• 대족장의게르에는 대족장 하칸의 분신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으며 처치할 시 전투가 종료되고 밖으로 나가는 마법진이 개방된다.

2.6. 히말라야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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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브리트라의 육신을 지키는 무녀가 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히말라야 사원. 재앙의 힘으로 탄생한 히말라야의 괴수들과 몰려오는 눈보라를 물리치고 타락한 무녀 아브라사스를 처치하라!

850렙제 사냥터로 인도지도의 히말라야사원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설인을 비롯한 괴수들이 몬스터로 등장한다. 던전은 크게 히말라야협곡, 얼음사원, 사원광장 3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브리트라의 육신을 지키는 무녀가 기거하는 예언 속의 사원이라는 것이 던전의 기본적인 서사가 된다. 공략 영상

• 히말라야 협곡 구간은 총 4개의 굴로 이루어져있다. 라크시니라는 설인 계열 몬스터가 소수 젠 되는데, 각 협곡 맵을 배회하며 몰아치는 눈보라에 라크시니가 닿으면 사후아힌이라는 덩치 큰 설인으로 변이한다. 사후아힌은 사망시 여러 마리의 야크샤로 갈라지며 '아브라사스의 분노'라는 던전 내 별도 게이지를 충전시킨다.
• 얼음사원은 히말라야 협곡 다음 구간이며, 플레이어는 사원 한가운데에서 양쪽에서 몰려오는 사후아힌과 야크샤의 폭젠을 방어해야 한다. 앞서 채운 아브라사스의 분노 10%당 1회씩 젠량이 증가한다.
• 사원광장에는 최종보스인 무녀 아브라사스가 기다리고 있으며 아브라사스까지 물리치고 나면 밖으로 나가는 마법진이 개방되며 던전 공략이 종료된다.

2.7. 폭풍의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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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오래 전 '대재앙'의 상징 브라트라를 봉인하고 인드라석상을 세워 그 봉인석을 수호하였다. 허나, 브리트라의 재앙의 기운이 점차 강해져 봉인에는 균열이 생겼으니.. 인도 전체가 재앙으로 물들고 있었다. 비슈누는 이에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데..

번개가 내리치는 울부짖는산자락에 가서 타락한 인드라석상을 파괴하고 브리트라의 해방을 저지하라.

810렙제 보스인 인드라 레이드를 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으로, 인도지도의 울부짖는산자락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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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패치 이후로 지역임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기존 지역에 있던 서브 퀘스트들과 큰 차이는 없으나 퀘스트 알림이 따로 인터페이스로 존재한다는 차이가 있다.

비판을 많이 받는 지역인데, 구간별로 엄청난 필요경험치는 둘째치고 영혼력이 갖춰지지 않은 격수는 사냥조차 하기 어려운 점과 빈약한 8차승급 마법 라인업, 그마저도 비급을 통해 비싼 돈을 주고 확률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점[1] 등 2022년 바람의나라가 당면한 여러 문제점의 총체적인 집합과도 같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