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모더프라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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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복합시설. 지상 26층[1] , 지하 8층이며, 높이 100m로 2020년까지 법정동 신림동 지역 최고층 건물이었다. 2021년 조원동[2] 강남아파트가 힐스테이트 관악뉴포레로 재건축되며 최대 지상 35층으로 완공되면서 신림동 최고층 건물의 지위는 넘겨준 상태이다. 그러나 여전히 신림역 상권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며, 타임스트림[3] 과 더불어 신림 지역의 랜드마크로 기능하고 있다.[4]
2. 역사[편집]
삼모더프라임타워의 주인인 삼모흥업은 1968년 연제원 창업주가 설립했다. 그 후 관악구 신림동에서 사업을 하던 연 창업주의 아들 삼형제가 돌림자인 모를 기업명에 넣어 삼모흥업이라는 기업을 설립했다. 그리고 1992년에 신림본동 시장이었던 부지[5] 에 지상 12층짜리 삼모스포렉스 건물을 건설하면서 레저 분야에 발을 뻗기 시작했다.
삼모스포렉스는 지하에 찜질방, 헬스장, 사우나 등 스포츠 시설을 운영하고, 5층에는 경마장을, 6층에는 볼링장을 각각 운영하면서 신림사거리 최초의 랜드마크이자 종합 레포츠 상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기업의 규모가 커지자 2011년, 스포렉스 바로 옆 부지를 사들여 지상 26층짜리 삼모더프라임타워를 건설했다.
3. 내부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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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층 위에 기계실로 쓰이는 2개 층이 더 있으나 PH1, PH2 층으로 구분되어 법적인 층수에서는 제외했다.[2] 여기도 법정동으로는 신림동이다.[3] 신림역 1~2번 출구쪽에있는 쇼핑몰. 원래는 포도몰이었으나, 2021년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운영하는 경방산업이 쇼핑몰을 인수하면서 타임스트림으로 개칭했다.[4] 관악구 전체를 통틀어 최고층 건물은 롯데백화점 관악점 상층부에 건설된 보라매 롯데캐슬 아파트이다. 지상 36층. 다만 이곳은 길 하나 차이로 법정동 기준 봉천동이다. 바로 길 건너의 LG베스트샵은 법정동으로는 물론 행정동으로도 신림동이다.[5] 90년대를 거치면서 신림본동 시장 전체가 순대타운이라고 불리는 상업지구로 바뀌었고, 전통적인 시장은 도림천 건너 신원동에 있는 신원시장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