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카(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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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카
Sambuca


파일:삼부칼.jpg

창설 시점
불명[1]
보스
불명
유형
범죄 조직, 미국 마피아
활동지
미국 전역[2]
등장 작품
더 퀸즈
1. 개요
2. 소속 인물
2.1. 수뇌부
2.2. 조직원 및 협력
3. 행보
4. 마약
4.1. S-02
4.2. SSS
5. 비판
6. 기타



1. 개요[편집]


와이랩 인스타 소개

슈퍼스트링의 등장 조직이자 더 퀸즈의 악역 세력.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 전통주인 삼부카로 보인다. 그로 인해 각 고위 간부들도 전부 술과 관련된 이름을 쓴다.


2. 소속 인물[편집]



2.1. 수뇌부[편집]


  • 페리에
파일:페리에.jpg
NO.1. 가장 먼저 등장한 간부. 오토바이 헬멧을 끼고 자신의 얼굴을 가린게 특징. 5화에서 첫 등장해서 숙희와 릴리아에게 한방 먹인다. 상당한 싸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간부. 이후 그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 캄파리
파일:캄파리.png
NO.5. 10화에서 첫등장. 홍일점이다. 이후 삼부카 정기집회에서 릴리아에게 포박당한다. 전투원 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깡은 있는편.[3] 이후 최종전에서 자신의 행적을 후회하면서 삼부카 활동을 하지 말자고 다른 간부들한테 설득한다.

  • 럼콕
파일:럼콕.png
NO.4. 10화에서 첫등장. 11화에서 클럽에서 깽판을 친 강숙희와 릴리아에게 가면을 벗으라고 한다. 그러다 클럽 직원이 이들을 내보내자 싱거워한다. 이후 술에 취해 직원에게 부축받으며 방으로 돌아가지만, 이 직원은 사실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장잠입한 것이었다.[4] 이를 눈치채고 그를 패버리며 조롱한다. 그러다 벽을 뚫고 나타난 강숙희와 릴리아에게 대드는 여자는 죽인다며 대치한다.

의외로 숙희와 릴리아를 상대로 나름 잘 싸우며, 마약으로 인해 약해진 강숙희를 제압하나 했으나, 릴리아에게 잡혀 구타당한다.[5] 이후 릴리아와 1대1로 싸우다 밀리자 SSS를 맞고 릴리아를 몰아붙이다[6], 강숙희에게 처참히 발린 체 패배한다.[7] 그러나 SSS를 세개 맞고 강해진 상태로 리메치를 벌이나, 또 강숙희에게 발린다. 이후 릴리아에게 잡혀간다.
  • 보르도
파일:보르도.png
NO.3. 10화에서 첫등장. 18화에서 이재신을 납치해서 럼콕과 교환을 시도한다. 하지만 보르도는 쓸모 없어진 럼콕과 숙희를 한 번에 제거하기 위해 함정을 팠다. 결국 강숙희와 릴리아가 있는 곳을 폭파시켰지만, 살아있는 릴리아와 강숙희를 보고 놀란다. 21화에선 동료의 목숨이 붙어있는 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기어코 럼콕을 구했다.[8] 정기집회를 습격한 릴리아와 다시 대치하며, 이때 모든 것을 베는 칼을 꺼낸다.[9]

  • 녹턴
파일:녹턴.png
NO.2. 10화에서 첫등장. 이후 정기집회에서 숙희와 대치하며, 이때 밝혀진 능력은 카피로 상대방의 힘을 복사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숙희의 펀치를 맞고 멀리 날라가버린다. 결국 SSS를 세방 맞고 공격을 보기도 전에 카피하며[10] 항전하지만, 얼마 안 가 뻗는다. 마지막때 자신이 페리에(비비)를 쏴서 비비가 죽어가자, 비비와의 과거를 회상하고 후회하면서 권총으로 자살한다.

  • 보스
이름은 불명. 한때는 과거에 이름 날리던 유럽 마피아 출신이다. 31화에서 녹턴의 회상으로 등장했다. 고아인 녹턴을 데리고 그를 삼부카의 간부로 키웠다. 삼부카의 간부들을 직접 모은 장본이기도 하다. 40화에서 살아남은 남은 간부들에 의해 팀킬당하면서 살해된다.[11]

2.2. 조직원 및 협력 [편집]


  • 한국 파견 조직원
파일:퀸즈1화악당.png
이름은 불명. 1화에서 강숙희에게 오프라인 중고 거래를 하면서 등장. 한국의 유물들을 수집했다고 하는데, 순이까지 납치하며 숙희에게 추격당하게 된다. 결국 숙희와 싸워 맞붙는다. 이후 릴리아와 같이 온 특공대가 난입해 제압된다. 본 캐릭터 말고도 최소 10명 이상 같이 활동을 했다.

  • 밴디지 잭
파일:밴디지 잭.png
4화에 등장한 악당. 필라델피아 외곽 폐공장에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듯 보이며 마약을 투여했다. 릴리아와 숙희랑 싸우다가 체포당하지만 페리에에게 입막음으로 미사일 런처를 맞고 살해당한다.

  • 로버트 프리먼
파일:로버트 프리먼.png
뉴욕의 시장. 뉴욕 태생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시의원을 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현재 3년째 재임중이며 삼부카와 연관이 됐다. 그때문에 원미호의 표적이 되었다. 첫등장은 5화에 페리에를 만나면서 등장. 6화에서 뉴욕 퀸스의 빌딩 폭파테러를 사주한 인물로 드러난다. 그리고 폭파테러 현장에 온 숙희를 만나면서 마약 사탕을 건네준다. 이후 8화에서 자신의 저택에 릴리아와 숙희가 쳐들어간다. 하지만 그 둘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이마에 칼이 찔린채로 사망된 채였다. 이번에도 페리아가 벤디지 잭과 마찬가지로 입막음을 하기위해 팀킬한것이다.


3. 행보[편집]



3.1. 더 퀸즈[편집]





파일:삼부카 로고.png
삼부카 대원의 표식[12]

본작의 주요 악역 조직. 퀸즈와 대립한다.

미국의 마피아 조직으로 처음엔 소규모 조직이였다. 처음엔 다른 마피아처럼 청부 살인, 마약 암거래를 하더니 자체 마약을 개발 및 유통하면서 크게 성장했다. 아동 납치[13]까지 벌이며 백백교를 제외한 단독 악역 세력 중 가장 악랄한 행보다. 이때문에 원미호가 꾸준히 감시하며 퀸즈 요원인 강숙희와 릴리아를 미국으로 파견했다. 이들의 활동지는 미국 전역으로 필라델피아, 뉴욕 퀸스가 나왔다. 1~2화에서 나온 악당들도 한국에 파견한 조직원들이다. 삼부카 조직은 쓸모없어진 조직원들을 바로 처리해서 조직에 해가 되지 않게 한다.


4. 마약[편집]



4.1. S-02[편집]


파일:퀸즈 S제로투.png

2화에서 등장한 마약. 에스 제로투로 불리며 푸른색 약물의 신종 마약이다.

효과는 두뇌에 몇시간동안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SSS의 임상실험용 약물로서 일반 부유층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아동을 납치해 투여하는데 15세 이하가 효과가 뚜렷하다고 한다. 6화에서 사탕 형태로도 존재하는듯.

4.2. SSS[편집]


파일:퀸즈 트리플S.png

트리플S라 불리며 선분홍빛의 약물. 효과는 기괴한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약을 3번 맞으면 평생 쓸 힘을 한꺼번에 쓸 수 있다고 한다.


5. 비판[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슈퍼스트링내에서 가장 매력이 없고, 존재감도 없는 빌런 단체이다.

삼부카 멤버들이 약물 하나로 숙희와 릴리아와 대등히 싸우는 게 밸붕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럼콕은 약을 쓰고도 숙희한테 아무것도 못 하고 패배한다. 하지만 릴리아는 약물을 쓰지 않은 보르도와 싸워서 확실하게 쓰러뜨리지 못했다. 이후 삼부카 멤버들의 약물이 오크타 입자라는 게 밝혀지지만, 이게 마지막화가 되어서야 나온다. 작품 초반에 오크타 입자라는 것을 암시 했다면 나았을 것이다.[14]거기다가 타 작품에서조차 묘사되는것을 보면 아무리 봐도 인간한테 주입하면 막강해지는 물약 같은것으로 묘사된 작품이 없다. 즉 급하게 넣은 억지 떡밥을 넘어 설정 오류에 가깝다고 봐야한다.

삼부카라는 집단 자체가 슈퍼스트링의 악역 집단들과 비교했을 때 악역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다. 프로듀서인 신형욱 작가가 스토리를 맡고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들의 악역인 스펠타펫샵이나 스터디그룹의 피한울 같은 경우만 봐도 충분히 악역으로서의 강함과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단 다른 악역 집단들인 브라츠바, 슈퍼 솔저 부대, 언노운[15]과 비교해도 포스가 뒤떨어진다. 삼부카처럼 일절 미화되지 않았고 감성팔이도 없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더 퀸즈가 혹평먹고 슈퍼스트링이 저평가받는 또 하나의 원인을 제공한 3류 빌런 집단인 셈이다. 와이랩 작품들 중에서 최악의 빌런이다.

6. 기타[편집]


  • 러시아뿐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또다른 마피아 조직인 브라츠바와는 어떤 관계인진 불명이다. 러시아의 마피아를 지칭하는 레드 마피아에서 모델을 따온 브라츠바와 달리 삼부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탈리아 마피아를 소재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미국에서 활동한 '레이몬드 퓨리'와도 어떤 관계인지 알수 없고 레이몬드 퓨리를 포함한 백백교의 미국 지부와 같은 편이었고 미국 지부도 같이 나왔으면 비판이 덜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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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러맨 이후로 추정.[2] 필라델피아, 뉴욕[3] 원미호가 이딴 것에 인생이 허비되는 게 아깝지도 않냐고 비야냥대자 인질로 잡힌 상황임에도 더럽고 추해도 이것이 내 삶이라고 맞받아치는 것이 예시.[4] 사실 이 직원은 아내와 함께 술집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럼콕이 이미 문을 닫았음에도 술을 달라며 진상을 부리다 아내에게 선 넘는 말까지하고, 이에 아내가 그를 뿌리치자 대드는 여자는 죽인다며 총으로 쏴 죽였다. 그 후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자주 드나들던 술집에서 기회를 엿보던 것. 그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어서 숙희와 릴리아를 구해준 것이다.[5] 이때 럼콕에게 "나도 술주정 과한 새끼는 죽여버리는데."라고 말한다.[6] 릴리아가 칼로 몸을 그었음에도 상처하나 생기지 않았다. 후에 밝혀지길 그가 받은 SSS는 데미지가 없는 몸을 만든다고 한다.[7] 눈까지 감은 강숙희에게 완전히 밀리지 않나, 결국 마지막에는 공포심까지 느끼다 기절.[8] 10화에서 럼콕과 죽어라 싸우던 걸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9] 도대체 뭘로 만든 건진 몰라도 건물을 통째로 잘라버리는 등 굉장히 흉악한 무기다. 릴리아가 자신의 운석도끼와 맞먹는다고 평가한건 덤이다.[10] 정확히는 관찰안이 강화되어 상대의 호흡, 미세한 움직임 등만으로 상대의 공격을 예측해 미리 카피한다.[11] 보르도의 말을 볼때 곱게 죽지도 못한 모양.[12] 간부급 조직원들의 등에 새겨져 있다. 없다면 간부급이 아닌 일개 조직원이란 뜻.[13] 15,000명 납치[14] 이것도 더 퀸즈가 하도 연계가 없어서 마지막화에 급하게 넣었을 가능성이 높다.[15] 거기다가 이쪽은 사실상 블루스트링 작품이기 때문에 이 쪽과 비교되는것 자체가 심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