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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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2부에 등장하는 밀교 분파 승려 집단.
2. 상세[편집]
아일랜드 2부의 주요 악역 단체.
백백교의 분파 중 하나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백백교의 교리와 완전히 반대되는 재난을 막는것이 목표이다.[1]
대를 위해 소를 거리낌 없이 희생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주도에 칼리를 소환한 것도 지구 멸망을 막기 위해 제주도를 바친다는 계획이였다.
궁탄의 경우 말할 필요도 없고. 수장으로 보이는 종령 또한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 한 명을 가볍게 소멸시키는걸 보면 제주도 재난 사태의 흑막답게 구성원 모두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2]
허나 이들의 힘도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인 반에겐 미치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종령조차 반이 칼리가 일으킬 참사의 마지막 단계를 막는것을 우려할 정도니.[3]
의외로 비밀 조직이 아니다. 널리 알려져 있거나 민간인이 자세히 알 정도는 아니지만 궁탄이 제사 요청을 받아 마을로 내려오는 것을 보면. 대외로는 규모 있는 종교단체로 알려져 있는듯.
원미호가 집사에게 지장종에 대해 물어봤을 때 반응이 약간 당황하는데 반이 지장종이었다는걸 알고 있는 듯 하다.
3. 구성원[편집]
지장종의 수장격 인물로 보이는 존재. 흰 머리를 뒤로 묶고 수염을 기른 거구의 노인으로. 손의 백 자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백백교의 현실 조작 능력을 사용하는것으로 추정된다. 궁탄이 계속해서 실패하자 그의 목숨을 거두는게 작중 마지막 모습이다.
지장종의 호법승. 문서참고.
- 나머지 구성원들
저 위의 둘과 달리 반에게 저지당하고 온 궁탄의 말을 비웃는 씬으로 실루엣만 나온다.
- 임병욱
테러대부활 42화에서 등장한 일원. 강도 및 살해 혐의로 재준위 특별수감시설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민정우에게 살해당한다.
현재 사망
과거 제주도의 지장종을 멸망시켰다. 현재 적대관계.
4. 작중 모습[편집]
4.1. 아일랜드[편집]
4.2. 테러대부활[편집]
42화에서 '임병욱'이라는 이름의 지장종의 일원이 등장하며 카메오로 언급된다. 강도 및 살해 혐의로 재준위 특별수감시설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민정우에게 살해당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3:27:10에 나무위키 지장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똑같이 목표가 다른 대성팔족 조차 재난 이후 소수의 인류가 영생을 누리는 등 조금 다른 방향을 지향하고 있으나 아예 백백교의 목적에 반하는 교리를 가지고 있진 않고 재난 준비 위원회는 아예 수하집단이란걸 감안하면 지장종의 케이스는 굉장히 특이한 상황이다.[2] 종령의 경우 손에 흰 백 자가 나타나며 능력을 썼으니. 어쩌면 지장종의 강력한 힘의 원천은 백백교의 것일지도 모른다.[3] 어쩌면 당연한 것이 신의 힘을 사용하고 시바를 소환해버리는 반보다 이들의 힘이 더 강력하다면 굳이 칼리를 소환시킬 필요 없이 자신들이 나서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