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대가리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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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
2. 특성
3. 소속인
4.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소설 재혼 황후에 등장하는 가상의 종족.

새대가리 종족 뿐만 아니라, 새대가리 일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 특성[편집]


새대가리 종족인 사람은 성별에 관계 없이 어느 정도 성장한 후로부터는 자유롭게 새로 변신할 수 있다.[1][2] 이때 변신하는 새의 종류는 한 사람 당 한 종류로 고정되며, 새로 변신하면 인간이었을 적의 머리 색과 동일한 깃털색과, 인간 모습과 똑같은 색의 홍채를 가진다. 새로 변신한 후에도 인간다운 사고가 가능하나, 지능이 약간 떨어지는 듯한 묘사가 있다.

어디까지나 몸만 새로 변하는 것이기에 새로 변신할 때는 인간 모습이었을 때 입었던 옷이 그대로 남겨지며, 새로 변신했다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된다. 이 때문에 의도하고 변신할 때는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옷을 숨겨둔 후, 다시 인간으로 변할 때는 새로 변한 곳과 동일한 장소로 돌아와서 변신을 해제한다.[3]

새대가리 종족의 특성은 혈연으로 이어지며, 때문에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종족원은 서대제국 황실과 멀든 가깝든 혈연이 있다.


3. 소속인[편집]


  •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금빛 독수리)
  • 폴 맥켄나 (파랑새)
  • 워턴 3세 (불명)[4]
  • 크로우 (까마귀)
  • 카이사
  • 라르스


4. 기타[편집]


  • 작중에서 새대가리 종족으로 불리는 것과는 별개로, 실제 종족의 이름은 새대가리 종족이 아니다. 종족의 진짜 이름은 밝혀진 적이 없으며,[5] 새대가리 종족이라는 이름은 새대가리 종족과 척을 지고 있던 사람들이 붙인 일종의 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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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이전에도 생후 며칠이 지나면 인위적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단, 이때는 주변에 새대가리 종족을 강제로 변신시키는 법을 아는 사람이 있어야한다.[2] 자의로 변신할 수 있으려면 생후 몇 개월이 지나야 한다.[3] 서대제국 황실에 소속된 종족원들은 서대제국 황궁의 폐궁을 일종의 탈의실 겸 아지트로써 사용한다. 폐궁에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도는 것도 새대가리 종족 측에서 인위적으로 퍼트린 소문이다.[4] 단, 어렸을 때 몸이 약해진 이후로는 새로 변할 수 없게 되었다.[5] 작중 묘사를 보면 종족의 이름이 제대로 정해진 적이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