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두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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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크루. 거점은 경기도 수원. 사업체는 용역사무실이며, 그중에서도 용역깡패를 주로 하는 곳이다.
1세대가 완전히 은퇴했던 안산[1], 대구와 달리 아직도 1세대이자 수원의 왕 왕석두가 실효지배하는 곳이다.
주택범의 1팀 외에도 다른 팀이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작중에서는 1팀만 등장하였다.
2. 조직원[편집]
2.1. 왕석두[편집]
석두용역의 대표.
2.2. 지창용[편집]
석두용역의 No.1(헤드).
2.3. 이도수[편집]
석두용역의 No.2. 여담으로 초롱중 시절 라인만이 상상했던 권지태의 모습과 비슷하다. 통칭 연장 이도수라고 불리며 무기를 사용해 싸우는 모양. 그러나 연장을 품안에서 꺼내기도 전에 장현과 채원석에게 넉다운당한다. 채원석과 장현의 말로는 주택범보다 약한듯. 다만 연장을 꺼내기도 전의 초살 당해서 그렇지 연장을 썼다면 주택범보다 강한듯하다.
2.4. 1팀[편집]
2.4.1. 주택범[편집]
석두용역의 제1팀장
2.4.2. 허병관[편집]
석두용역의 조직원. 허병광과 함께 수원 쌍둥이라 불린다.
작중에서 수원의 왕 왕석두가 왕들 중에 비교적 낮은 수준의 취급을 받지만[3] 그래도 지역 단위의 쌍둥이로 불리는만큼 곽팽듀오급은 될 듯 보이나 상대가 상대인만큼 매우 손쉽게 박살났다.
2.4.3. 조병관[편집]
석두용역의 조직원. 허병건과 함께 수원 쌍둥이라 불린다.
작중에서 수원의 왕 왕석두가 왕들 중에 비교적 낮은 수준의 취급을 받지만[5] 그래도 지역 단위의 쌍둥이로 불리는만큼 곽팽듀오급은 될 듯 보이나 상대가 상대인만큼 매우 손쉽게 박살났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세대 왕 (404화~410화)[편집]
406화에서 첫 등장.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온 장현, 채원석, 서성은을 그들의 차를 부수며 맞이한다. 주택범이 장현에게 소화기를 뿌려 시야를 차단하고 소화기로 구타하며 잠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정신을 차린 장현에게 패배하고 새 차가 박살나 제대로 빡돈 서성은에게 탈탈 털린다.[6]
한편 지창용은 야밤에 서성은을 찾아가서 복수하려 했다가 처참하게 박살나고 석두는 일해회에게 박살난 부하들의 복수를 할 것을 선언한다. 이후 석두는 채원석, 장현과 만나 간단하게 박살내지만 다시 일어나 경지를 깨우친 장현과 난입한 서성은의 협공에 패배하면서 석두용역은 막을 내린다.
3.2. 빅딜 잡기(411화~)[편집]
422화에서 지창용과 이도수가 일해회/5계열사 소속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석두용역 전체가 일해회에 완전히 흡수당한것으로 보인다[7]
4. 기타[편집]
- 등장 초기엔 캐릭터가 아깝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빅딜 잡기 시점에서는 크루 자체가 호감이라는 평가가 많다. 등장부터 강할 거라는 인상을 보여줬으나 실상은 뭔가 허당인 No.1과 No.2, 저능아 밈과 유진 등 약한 캐릭터와 붙여놓는 일명 유석두 밈이 있는 왕석두, 풀컨디션 밈과 수영 밈이라는 웃음벨 밈이 있는 지창용, 수원 연장이라면서 단 한번도 연장을 꺼내지 못하고 패배한 이도수, 안그래도 비호감 캐릭터로 까이고 있는 장현에게 새로운 굴욕짤[8]을 선사해준 주택범 까지 멤버 하나하나가 등장만 해도 웃긴 웃음벨 크루라는 평가가 많다. 다른 의미로 호감이 되는 중[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6:07:39에 나무위키 석두용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마태수의 경우 그의 역린이자 퍼블릭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이지훈이 있다는 점 때문에 같은 세대로서 나선 것이었지 그러지 않았으면 움직일 생각도 안했다. 실제로 처음 이지훈 이야기를 들었을땐 그렇게 아끼는 안현성에게 아무리 너라도 말 잘못하면 크게 혼날줄 알아라라며 경고했을 정도.[2] 수원의 2세대라고 하였으니 2세대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3] 곽지창이 육체가열 상태의 박형석과 붙을 때 대놓고 "왕석두는 질 만 했지."라고 디스했다.[4] 수원의 2세대라고 하였으니 2세대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5] 곽지창이 육체가열 상태의 박형석과 붙을 때 대놓고 "왕석두는 질 만 했지."라고 디스했다.[6] 바로 전컷에 장현에게 새차에 피튀면 안된다고 하자마자 박살난 것이니.. 이후 유진이 새로 사준다[7] 장현과 한신우의 사례처럼 자신을 팔아 수원을 지키려는 지창용과 이도수의 전략일수도 있으며 그것을 통해 100억을 갚는 일을 어느정도 완화시켰을 수도 있다.[8] 
[9] 특히 빅딜 잡기에서는 422화에서 단 한 컷, 423화에서 한신우에게 털리는 모습으로 잠시 나왔으나 반응이 상당히 좋다.
장현에게 쓸데없이 인상좋게 컨디션을 건내고 다음화에 한신우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박치기를 시전하다 역으로 같은 편에게 명중해 그냥 웃긴 지창용과 끝에 끝까지 자신의 연장을 꺼내지 못한 채 손을 옷속에 넣은 채그냥 옷속이 따뜻해서 넣고 다니는 거라 치자.. 한신우에게 털린 이도수까지 장면 하나하나가 웃음벨 그 자체
[9] 특히 빅딜 잡기에서는 422화에서 단 한 컷, 423화에서 한신우에게 털리는 모습으로 잠시 나왔으나 반응이 상당히 좋다.
장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