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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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라북도교육청 슬로건1.jpg


薛仁洙
1926년 12월 15일 ~ 1985년 5월 19일[1]

1. 개요
2. 생애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정치인이다. 본관은 순창(淳昌)[2], 호는 국재(菊齋), 익당(益堂)이다. 초명은 설중수(薛仲洙).

독립유공자 설진창은 그의 9촌 삼종숙(三從叔)이다.

2. 생애[편집]


1926년 12월 15일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동전리[3]에서 아버지 설진모(薛鎭模, 1898. 5. 20 ~ 1958. 4. 8)[4]와 어머니 의령 남씨(1898. 11. 8 ~ 1958. 8. 20) 남계옥(南桂玉)의 딸 사이의 4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52년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하였다. 이후 부안군수, 전라북도청 문교보건사회교육국장, 문교부(현 대한민국 교육부) 법무관 및 편수예술행정과장, 국립중앙도서관장을 역임하였다. 1968년부터 1976년에 걸쳐서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감을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북도 남원군-순창군-임실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손주항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유네스코 한국 위원에 선임되었다.

1980년 전두환이 집권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3년 해금되었다. 1984년 말 한국국민당에 입당하였다.

1985년 군산동고등학교 교장에 취임하였다. 같은 해 5월 19일 차녀 설희영(薛嬉暎, 1960. 2. 24 ~ )의 약혼식에 가기 위해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던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5] 방이동[6]에서 교통사고별세하였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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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3월 30일.[2] 대사성공파 62세 수(洙) 항렬.[3] 인근의 고례리·내동리·모정리와 함께 순창 설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설진창도 이 마을 출신이다.[4] 초명 설진영(薛鎭營).[5] 당시 강동구[6] 정확히는 방이동 51번지, 당시 성우철강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성우철강이 있던 자리에는 현재 올림픽파크리움아파트가 들어서 있으며, 서울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이 바로 근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