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키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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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키카제 4주년 오차제.jpg

大人ゆきかぜ

1. 개요
2.1. 스테이터스
2.2. 대사
2.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대마인 RPG액션 대마인의 등장인물.

RPG에서 첫 등장한 이후로 꾸준히 스토리가 진행되며 사실상 미래 세계선의 주인공격이 되었다. RPG의 2주년과 4주년에 당당히 센터를 차지하고 꾸준히 스토리에서 중요 인물로 등장하는 등 푸쉬를 받고 있다. RPG 한정으로 후우마 코타로 다음가는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2. 대마인 RPG[편집]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대마인 RPG/유닛



大人ゆきかぜ
성인 유키카제

파일:어른 유키카제.png
레어
파일:대마인RPG_SR_icon.png
SD
속성
파일:대마인 RPG_자연_아이콘.png
자연
-
일러스트
葵渚
성우
히무로 유리
프로필
차원 침략자 브레인플레이어에 의해 다른 차원 세계에서 끌려온 미래의 유키카제.온전히 뇌둔의 기술을 제어할 수 있고, 오히려 린코의 일도류와 뇌둔의 기술을 응용한 환영술까지 부릴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말하길 "뇌신의 대마인". 미래의 유키카제는 뇌둔의 힘을 제어하는 장점 "라이트닝 슈터"가 필요 없게 되어, 대신 최대한의 힘을 사용했을 때 육체의 부하를 줄이기 위한 뇌격의 단죄자(라이트닝 패니셔)라는 대마인 슈트와 일체화된 특수 무장을 갖추고 있다. 눈바람은 손가락 끝에서 실과 같은 천둥을 치며 조종하는 "천둥거미", 마찬가지로 손가락 끝에서 바늘과 같은 전기를 방출하는 "뢰고무(라이트닝 볼트)", 양손에서 천둥검을 출현시켜 싸우는 "벼락검(라이트닝소드)", 자신을 중심으로 한 주위를 뇌격으로 폭파하는"뢰폭(라이트닝 봄)" 등 다채로운 기술을 조종한다.
스킬
리더 스킬
뇌신의 대마인
부대 전체의 ATK를 중간 업(15%)+회심률을 중간 업(5 고정)
스킬
환영부지화·자전
랜덤한 적에게 극소 위력으로 4회 공격, 중확률로 마비 상태로 한다
스킬
뇌신검·새벽
자신의 회심률을 특대 업, 적 1체에 대위력으로 공격한다
필살기
진·뇌신의 단죄자
적 전체에 중위력으로 공격한다
(잔여 HP가 낮은 적일수록 위력이 상승, 공격 대상이 적을수록 위력이 상승)

대마인 RPG의 등장 유닛이자 미즈키 유키카제의 성인 버전.

2020년 11월에 열린 오차제 이벤트에 등장한 SR유닛. 차원침략자 브레인 플레이어가 다른 차원에서 데려온 미래의 유키카제. 뇌둔의 술법을 완벽하게 제어하고 있으며 린코의 일도류까지 마스터했다. 별명은 뇌신의 대마인.

뇌둔의 제어를 위한 라이트닝 슈터가 필요 없어졌기에 그 대신 대마인 슈트와 일체화된 라이트닝 퍼니셔라는 장비를 사용하는데 이 장비는 최대 출력으로 번개를 사용할 때 육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용도라고 한다. 외형은 키가 크고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른 유키카제. 얼굴의 모습과 하반신은 어머니를 닮아서 성장했으나 아쉽게도 가슴 쪽은 성장 전과 크게 차이가 없다.[1]


2.1. 스테이터스[편집]


스테이터스
Lv
HP
SP
ATK
DEF
SPD
1
1334
160
212
153
76
파일:대마인RPG_SR_icon.png
80
2668
160
424
306
파일:대마인RPG_UR_icon.png
90
3736
250
648
412
파일:대마인RPG_LR_icon.png
100
4801
300
871
521


2.2. 대사[편집]


획득
오랜만이야. 뭐야? 나를 잊었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 "뇌신의 대마인" 미즈키 유키카제 등장! 후후후, 또...... 잘 부탁해.
대기화면







강화

각성




2.3. 작중 행적[편집]


28장에서 처음으로 등장. 유키카제는 코타로를 보자마자 끌어안으며 그리움을 드러내는 믿기 힘든 모습을 보인다. 이 유키카제는 미래에서 온 사람으로, 브레인 플레이어 '알사르' 때문에 코타로를 비롯한 독립유격대가 모두 죽고, 인류는 브레인 플레이어에게 지배당하는 노예신세가 되었으며 본인은 아스카와 단 둘이 살아남아 레지스탕스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알사르 외의 다른 브레인 플레이어를 처치하고 얻은 차원 간섭장치를 대마인 슈트에 적용해 단 1번 차원을 왕복할 수 있게 되었다.[2] 유키카제는 과거로 가서 코타로가 죽지 않게 막아봤자 미래에서 코타로가 되살아나는 것은 아니고 살아봤자 어떻게 할 방도도 없지만, 브레인 플레이어의 유물이자 브레인 플레이어의 힘의 원천인 '테세라크'를 파괴하면 차원 전체에 막대한 영향이 가기 때문에[3]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테세라크를 파괴하려고 과거로 온 것이었다. 이 때 현재의 유키카제는 배운 적도 없는 일도류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4] 45장에서는 어머니 시라누이의 환영술까지 터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미래세계에서는 과거에서든 그 후에든 어머니와 만났었을 가능성이 있다.

사실 유키카제의 미래에서 가장 먼저 살해당한 것은 시카노스케였다. 시카노스케는 학교 축제 준비 때문에 밤늦게 학교에 있었는데, 밖에 나왔다가 알사르의 부하인 로봇병사 '파즈즈'에게 기습을 당해 죽었고, 독립유격대는 시카노스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나섰지만 친구의 죽음에 코타로도 머리가 돌아가 냉정을 잃은 상태였고, 결국 알사르의 함정에 걸려 코타로가 가장 먼저 죽게 된다. 이후 유격대는 전멸하고, 미연에서도 인지를 벗어난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무려 마족들과도 연합하여 공동전선을 벌였으나 결국 패배하고 만다. 전 인류가 브레인 플레이어의 노예가 된 것.[5]

마침 테세라크는 도쿄 킹덤에서 가면의 대마인이 보관하고 있었지만 그 쪽에서는 유키카제가 진짜인지 모르니 함부로 넘길 수 없었고, 서로 싸우면서 시간을 끌다가 결국 유키카제가 시공을 왜곡해 놓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버려 알사르가 나타나버린다. 유키카제는 현재의 유키카제의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고정밀, 고위력의 전격을 퍼부었지만 소용이 없자 코타로와 시카노스케가 여기서까지 살해당하지 못하도록 부랴부랴 두 사람을 피난시키려 하는데, 코타로는 '이미 미래는 바뀌었다'며 유키카제를 진정시킨다. 유격대가 전멸하는 계기가 된 시카노스케의 죽음이 유키카제가 미래에서 찾아옴으로써 바뀌어버려 시카노스케가 살아남았기 때문에 미래가 이미 바뀌기 시작했던 것이다. 코타로는 유키카제의 손을 잡고 격려한다.

미래를 바꿔주겠어. 유키카제, 네 힘을 빌려줘. 너는 나의 총이잖아?


유키카제는 본편 에피소드 초반에 자기가 코타로에게 했던 맹세를 떠올리고는 마침내 전의를 회복한다. 그리고 다함께 힘을 합쳐 코타로의 지휘 하에 마침내 알사르를 완전히 처치하는데 성공하고, 아스카와 가면의 대마인에게 사정을 얘기한 뒤 테세라크도 파괴하고야 만다. 그 직후 코타로에게 작별의 키스를 진하게 날리고 예전에 함께 찍었던 빛바랜 사진을 코타로에게 남긴 채 미래로 돌아가게 된다.[6]

설정상 미래의 유키카제는 위에서 언급한 차원이동간섭장치를 통해 대마인 슈트의 기능도 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성장함에 따라 천성적으로 넘쳐흐르는 전력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게 되어 더이상 제어구인 전격총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예전처럼 뇌격을 탄환처럼 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손바닥에서 전기 망을 펼치거나 양손에서 전격 검을 뽑아내 휘두르는 등 다채롭게 싸울 수 있다. 이 전격 검은 일도류로 주로 사용된다. 이 미래는 인간 문명이 완전히 파괴된 후다. 레지스탕스의 리더인 유키카제와 아스카가 폐허가 된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5년이나 지난 통조림을 보고 환호하며 맛있게 먹었을 정도.

3. 액션 대마인[편집]


파일:액마인 성인 유키카제 CG.jpg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 미연에서 유키카제의 DNA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인조인간이라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대마인 RPG에서의 묘사와 마찬가지로 원본 유키카제와는 달리 성격이 많이 유해져서 원래 자신이 들으면 숯덩이가 될거라고 농담도 하고 코타로에게 대놓고 호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호감도 스토리에서 모모치 토요의 정보를 얻기 위해 오차학원으로 몰래 잡입하는 것으로 등장한다.[7] 유키카제의 기억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오차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갔고,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라누이린코 등을 생각하던 중 배가 고파져서 후우마 코타로의 거점으로 찾아갔다.

냉장고를 뒤져 요리를 하던 중[8], 토키코를 피해 땡땡이를 치러온 후우마 코타로가 집으로 들어와서 발각되었는데, 알마인의 본인이 그랬던 것처럼 코타로를 껴안아서 코타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후 둘이서 같이 밥을 먹으며 자신의 정체와 오차로 잠입한 목적을 밝히며 정보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특무 중대에 힘을 보탠다는 거래를 한 후, 다시 한 번 코타로를 껴안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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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원작자가 그린 어른 버전의 원 설정화는 어머니를 따라서 가슴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데, 유키카제의 캐릭터성을 의식해서 빈유로 남긴 미래 버전이 공식 설정으로 확정되며 오히려 원 설정화가 IF 설정이 되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2] 알사르는 과거 린코의 일도류에 두동강이 나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뇌는 살아남아 사이보그로 몸을 옮겨 훨씬 강해진 상태라 유키카제나 아스카만으로는 이길 수가 없었다. 하지만 다른 브레인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으니.[3] 테세라크는 대마인 세계관의 모든 평행우주, 모든 시간선을 통틀어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4] 미래에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어떤지는 모르나 아마 린코가 전수했을 가능성이 높다.[5] 45장에서 언급되길, 오차 학원도 결국 괴멸되었다. 대마인들이 이렇게까지 무력하게 괴멸된 이유는 바로 브레인 플레이어들이 가져온 테세라크 때문이다. 원리는 알 수 없으나 테세라크의 힘으로 대마인들의 체내 대마입자가 무력화되어 버렸고, 이로 인해 대마인들이 인법을 쓰지 못하게 되어 무력하게 죽어나간 것이다. 그나마 유키카제는 사정이 나은 편이라 약하게나마 뇌둔술을 쓸 수 있었지만 평소였다면 일격에 거리가 날아갔을 유키카제의 뇌격이 잡졸에게 상처 하나 내지 못하는 수준이 되어버린 후였다.[6] 소중한 사진일텐데 왜 줬을까 하고 코타로와 시카노스케가 의아해하자 아스카는 '키스까지 받아놓고서는 그걸 모르냐'며 어이없어했다.[7] 다만 본인은 기억속의 오차학원과 실제가 얼마나 다른지 확인하고 싶다는 이유가 더 컸다.[8] 요리를 처음해보는데도 원본 유키카제와는 달리 굉장히 솜씨가 좋다. 본인은 미연에서 조정받을 때 관련 지식을 주입받은게 아닐까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