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홀딩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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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철도의 지주회사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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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이사였던 츠츠미 야스지로가 유가증권 허위기재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세이부 그룹은 그룹의 큰 틀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이후 미즈호 은행을 중심으로 한 경영재건책으로 NW 코퍼레이션을 설립하면서 주요 자회사였던 코쿠도를 완전자회사화시켰다. 이후에는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에 있던 미국 펀드의 영향력을 줄였다.

이후에는 프린스 호텔이 코쿠도를 합병시키고, 세이부 철도도 자사의 호텔 사업을 프린스 호텔로 넘긴 다음 세이부 철도와 프린스 호텔 간 주식교환을 함으로써 일시적으로 프린스 호텔이 지주회사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 다음날에 다시 세이부 홀딩스가 설립되면서 프린스 호텔과 다시 주식교환을 하면서 먼저 세이부 철도를 세이부 홀딩스 산하의 기업으로 이전시켰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2006년 3월 27일에 회사 분할절차가 완료되면서 프린스 호텔이 가지고 있던 계열사 관리기능을 최종적으로 이관시킴으로써 세이부 홀딩스가 지주회사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