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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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한신 광역권의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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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고속철도③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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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후쿠 전기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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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외순환철도③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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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시마 고속철도③㊂㋙
니시오사카 고속철도③㊂㋙
나라이코마 고속철도③㊂㋙
키타킨키 탄고 철도③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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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로프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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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시영 지하철, 교토 시영 버스
고베시 교통국
고베 시영 지하철, 고베 시영 버스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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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이타미)ITM
고베UKB
오사카 야오
난키 시라하마SHM
코노토리 타지마TJH


※ ③: 제3섹터 사업자 / ㋖: 궤도 및 궤도사업자 / ㊂: 제3종 철도사업자 / ㋙: 상위 사업자의 자회사






近江鉄道株式会社
OHMI Railway Co.,Ltd. / 오미 철도 주식회사

파일:오미 철도 로고.svg
종류
주식회사
운행지역
일본 시가현
보유선로
59.5km
본사 소재지
시가현 히코네시 에키히가시초 15-1
(滋賀県彦根市駅東町15-1)
창립년일
1896년 6월 16일
업종
육운업
법인번호
1160001008109
사업내용
철도사업여객·전세 버스사업, 부동산사업, 관광사업 등
대표
사장 이다 노리아키(飯田則昭)
자본금
4억 500만 엔[시점]
매출
93억 8,736만 2,000엔
영업이익
2억 4,909만 8,000엔
순이익
4억 368만 4,000엔
순자산
49억 8,986만 3,000엔
총자산
164억 561만 2,000엔
종업원 수
686명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세이부 철도 100%
주요 자회사
코코쿠 버스(湖国バス)
오미 트래블(近江トラベル)
오미 관광산업近江鉄道観光) 등 16사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OhmiRW-HQ.png
본사

홍보 영상

1. 개요
2. 역사
3. 철도 사업
3.1. 존속 위기
3.2. 운영 노선
4. 버스 사업
5. 관광 사업 등
6. 기타
6.1. 철도무스메



1. 개요[편집]


Smiles Ahead. でかける人を、ほほえむ人へ。(나가는 사람을, 미소짓는 사람으로.)

그룹 공통 슬로건

일본의 철도 사업자 중 하나로, 시가현 동부를 영업구역으로 한다. 세이부 홀딩스의 완전 자회사이다.


2. 역사[편집]


시가현에서 가장 오래된 사철회사로, 1896년 설립되어 1944년까지 세 노선을 개통하였다. 참고로 예전에는 약칭이 '近鉄'였으며, 킨테츠나 오테츠로 읽었다. 하지만 1944년 킨키 일본 철도가 설립되자 이 약칭은 지금의 킨테츠에게 빼앗기고,[1] 현재는 '가챠콘 전차(ガチャコン電車)'라는 애칭이 어느 정도 정착된 상태이며, 줄여서 '가챠'라고도 부른다. 2차대전 이후에 세이부의 자회사로 바뀐 아후에는 세이부의 중고 차량도 들여와서 운행했다. 2016년 2월 29일부로 모든 주식이 세이부 철도로 넘어가, 완전자회사가 되었다.

같은 세이부 홀딩스 자회사인 이즈하코네 철도와 제휴했다.참고


3. 철도 사업[편집]


자사인 히코네 공장을 두고 오랫동안 차량을 자체 제조하고 있던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는 JR이나 대형 사철을 제외하면 드문 것으로, 히코네 공장의 역사는 100년을 넘는다. 최근에는 세이부 출신 중고차가 많이 들어오는 탓에 자체 제작은 잘 안 하고 있긴 하지만 중고차의 제동 장치를 전기지령식으로 바꾸거나(!) 아예 700계처럼 대규모로 마개조(...)하는 등 여전히 나름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20형은 일본 철도사에 길이 남을 마개조차로 유명했는데 태평양 전쟁 이전에 제조된 폐차들의 차적을 예토전생시켜 자사 폐차와 모회사 세이부 철도에서 부품을 끌어모아 이리저리 섞어서 만들었고 2015년까지 운행되었다.


3.1. 존속 위기[편집]


오미 철도의 철도사업 부문은 1994년 이래 계속 적자가 이어져오고 있었다. 2000년대 들어 후지테크마에역, 스크린역 신설 등의 자구책을 통해 이용자 수를 약간이나마 늘렸지만, 여전히 적자가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2017년 이대로라면 철도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선언했다.[2]

이로 인해 오미 철도와 연선 지자체, 주민들이 참여하는 협의회가 결성되었고, 3개의 방안이 나왔다.

1. 폐선 후 선로 터를 이용해 BRT로 전환
케센누마선 BRT오후나토선 BRT의 사례가 있다. 철도를 폐선한 터에 선로 터에 도로포장을 한 뒤 BRT로 전환하는 안이었다. 폐선 후 도로 포장비용에 120억엔 이상의 고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기각

2. 노면전차형 LRT로 전환
토야마항선의 사례가 있다. 현재의 선로 그대로 노면전차 차량을 도입하여 LRT로써 굴리는 것. 이 방안의 경우 선로는 그대로 쓸 수 있지만 모든 차량을 새로 도입해야 하고, 승강장도 LRT 규격에 맞게 다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이 비용으로 100억엔 이상의 고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기각

3. 폐선 후 버스 노선으로 전환
속달성을 보장할 수 없어 이용객 유출이 우려됨과 동시에 버스기사 구인난으로 인하여 기사 확보 단계에서조차 난항이 우려되어 기각

결국, 현재 체제로 존속하되, 상하분리 방식을 채용하기로 결정하여 2024년부터 선로시설 보유와 관리가 현과 연선 10개 지자체가 출자한 '사단법인 오미철도선 관리기구'로 이관될 예정이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어 전차'(ビア電車)를 운행하고 있다. 1995년부터 매년 여름에 운행한다.


3.2. 운영 노선[편집]



파일:Ohmi_Railway_Linemap.svg


4. 버스 사업[편집]


버스는 오츠시, 야스시, 히가시오미시, 히코네시 등에 사업소를 두고 있으며, 오츠역에서 리츠메이칸 대학까지, 요카이치역에서 산조역까지 고속버스를, 비와호 호반에 관광버스를 운영중이다. 시내버스는 간토지역에서 쓰이는 도색이 아닌 세이부 고속버스의 도장이 적용되어 운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밀림의 왕자 레오

버스 부문에 한해 ICOCA를 도입했다. PiTaPa 포스트페이(후불교통카드)는 지원하지 않으며, 철도 부문과 마찬가지로 스룻토 칸사이 패스도 사용할 수 없다.


5. 관광 사업 등[편집]


관광사업에도 여러 곳 손을 대고 있는데, 숙박시설, 캠핑장, 로프웨이, 드라이브인 레스토랑, 볼링장, 스케이트장, 스키장 등 다양하다. 택시 운행, 여객선 운항, 운전 교습도 하고 있다.



6. 기타[편집]


시가현은 간사이 지방임에도 특이하게 한신 타이거스 팬보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팬이 더 많은데, 이는 시가현의 지역 사철인 이 회사가 세이부 철도의 자회사라는 점과 세이부 그룹의 아버지인 츠츠미 야스지로가 시가현 출신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6.1. 철도무스메[편집]


파일:Toyosato_Akane1.png파일:Toyosato_Akane2.png
  • 이름 : 토요사토 아카네(豊郷あかね)
  • 직업 : 역무원
  • 평소에는 역무원이나, 가끔 '비어 전차'나 오미 철도 뮤지엄의 일도 돕고 있다.
  • 특기는 마술로, 컵을 사용한 것에 자신이 있다.
  • 열렬한 야구 팬이며, 사자자리이다. 다른 회사에 취미가 맞는 친구가 있다.
  • 이름의 유래는 토요사토역과 만요아카네선(万葉あかね線)이다.
  • 2021년 초에 시행된 철도무스메 15주년 기념 캐릭터 총선거에서 5위를 차지했다.

파일:Hino_Serika.png
  • 이름 : 히노 세리카(日野せりか)
  • 직업 : 요카이치역 역무원
  • 활기찬 인사가 특징인 축제를 좋아하는 역무원. 특히 좋아하는 것은 비와 호에서 열리는 불꽃축제. 가챠콘마츠리(ガチャコン祭り)나 지방의 히노마츠리(日野祭り)도 매년 기대하고있다.
  • 반면, 명화를 좋아해서 미술관에도 가끔 다니고 있다. 래핑열차나 특수한 열차를 무척 좋아해서, 실은 예술계 기질도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소문도 있다.
  • 같은 회사의 오사게가 귀여운 역무원과, 서로 돕고 업무에 힘쓰고 있다.
  • 이름의 유래는 히노역히코네세리카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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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이하 모든 결산자료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2018년 3월의 것이다.[1] 처음에는 킨키 일본 철도도 오미 철도를 의식해서 그런지 약칭으로 킨키닛폰을 밀었지만, 연선 주민들은 킨테츠로 부르다보니 킨테츠가 약칭으로 굳어진 것이다.[2] 사실 초창기부터 회사 자체가 자금난에 시달리다가 우지 전기(現 간사이전력)을 거쳐 하코네 토지(現 세이부 프린스 호텔)에 인수되긴 했다. 세이부 그룹의 창립자 츠츠미 야스지로가 시가현 출신이자 시가현에서 중의원을 역임했기 때문에, 지역의 요청을 겸해 고향의 철도회사를 살린다는 명분에서 인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