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De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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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소녀 모바일판 일러스트 컷신.png파일:소녀 비타판 애니메이션 컷신_초점없음.png
파일:소녀 비타판 애니메이션 컷신_초점있음.png
모바일판 일러스트 컷신PS Vita판 애니메이션 컷신. 눈에 초점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갭이 상당하다.

PS Vita판 / PS4 & PS VR판 / 영화판 성우는 동일하게 타케타츠 아야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편
2.1.1. 정체
2.2. PS Vita 애프터 스토리
2.3. Deemo -Last Dream-에서의 행적
2.4. Deemo 3.0
3. 기타



1. 개요[편집]


리듬게임 Deemo의 등장인물. 긴 갈색 머리의 어린 여자아이. 검은색 짧은 바지와 바지를 가릴만한 길이의 상의를 입고 있고, [1] 손과 다리에는 장갑과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으며[2] 빨간신발을 신고 있다. 키는 129cm에서 130cm 정도.[3] 그리고 Rayark의 청소년 이상의 나이를 가진 모든 캐릭터의 키가 2.6m를 넘게 되었다 취미는 독서,[4] 디모의 피아노 연주 감상하기.

창문으로 디모가 있는 공간[5]으로 떨어져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디모와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며 나무를 키우고 있다.

PS Vita판에서는 평상시엔 흐리멍텅한 죽은 눈이었다가, 디모가 피아노를 연주할 때면 눈에 생기가 돌아오고 표정이 밝아진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디모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도중 천장의 창문을 통해 디모가 있는 세계로 떨어진다. 디모는 그런 소녀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도와주기로 한다. 어느 날, 디모와 소녀는 새싹이 돋아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디모가 피아노를 연주하면 새싹이 자라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둘은 새싹을 나무로 키워내어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디모는 소녀를 위해 쉬지 않고 피아노를 연주한다.

나무가 자라며 열린 방들을 탐색하다 소녀는 가면 쓴 여자아이를 만난다. 그녀로부터 이 곳에서 계속 나가지 못할 거라는 놀림을 받음에도 소녀와 디모는 계속해서 나무를 키운다.

나무가 20m가 되었을 때 나무가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되자 소녀와 디모는 당황한다. 둘은 쾌재를 부르는 가면 쓴 여자아이를 뒤로 한 채 나무를 자라게 하는 방법을 알아내려 애쓴다. 그러던 중 소녀가 우연히 그림의 방에서 의자에 앉혀져 있던 고양이 인형이 모르는 새에 그림 앞에 놓여져 있던 것을 발견하고, 그림에 손을 대보았다가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디모와 함께 그림 안으로 들어간다.
그림 속에 있던 계단을 내려가자 천장이 가시덩굴로 뒤덮이고 물이 있는 지하실이 나온다. 이때 소녀가 나무가 자라려면 물이 필요할 거라는 걸 파악해내고 디모는 피아노를 쳐 물이 흐르게 하는 장치를 작동시키며 나무가 다시 자라도록 만든다.

나무가 자라며 열리는 방도 계속 늘어난다. 소녀는 마지막으로 보이는 문에 다다르고 그곳의 열쇠를 책 사이에서 찾아 꺼내려다 발을 잘못 디뎌 떨어지게 되나 디모가 와서 받쳐주고 열쇠를 꺼내게 된다. 그리고 열쇠로 문을 열려는 도중 가면 쓴 여자아이가 와서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팔을 잡아당기며 제지한다. 그러나 디모의 쓰다듬으로 생각을 바꾼 가면 쓴 여자아이가 팔을 놔주자 디모와 함께 그 안으로 들어간다.

안으로 들어가자 넓은 공간과 한 대의 피아노, 그 위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창문이 있었다. 디모가 피아노를 치자 투명한 유리로 이뤄진 계단이 생겨나 창문 바로 아래의 판까지 이어지는 길을 만든다.
계단이 완성되고 디모와 작별하고 싶지 않은 소녀는 디모의 품에 뛰어들고 받침대(플랫폼) 위에 올라가 디모의 마지막 연주를 듣는다.


2.1.1. 정체[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체는 바로 디모(=한스)의 여동생. 이름은 Alice로 사고당시 나이는 10세이다.

소녀(=앨리스)는 어느 날 오빠(=한스)와 함께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가 졸음운전을 하던 트럭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때 한스는 여동생인 앨리스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감쌌고 결국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 다행히 앨리스는 목숨을 건졌으나 혼수상태에 빠진다. 즉, 디모(=한스)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나무를 기른 것은 앨리스가 의식을 되찾도록 한 일이었다.

앨리스가 바깥으로 나가자 디모가 있던 세계는 무너져내렸으며 한스는 앨리스에게 인사를 남기며 붕괴하는 세계와 함께 사라진다. 앨리스는 쏟아지는 눈물을 삼키며 창문으로 쏟아져내리는 빛 속으로 들어간다. 그 후 정신을 차린 앨리스가 있던 곳은 병원의 병실. 앨리스는 침대에서 내려와 창문의 커튼을 걷고 도시의 풍경을 보며 자신이 원래 세계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앨리스는 이제 두 번 다시 오빠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주저앉아 오열한다.


2.2. PS Vita 애프터 스토리[편집]


여기서 나오는 소녀는 본편의 소녀(앨리스)가 창문 밖으로 나온 후의 소녀이다. 즉 여기서 나오는 소녀는 가면 쓴 여자아이(셀리아). 자세한 것은 Deemo/스토리 참고.


2.3. Deemo -Last Dream-에서의 행적[편집]


Deemo -Last Dream- 참조.


2.4. Deemo 3.0[편집]


업데이트된 3.0에선 제법 밝아진 모습으로 나온다. 모래시계의 신비한 힘에 의해 다시 한번 디모와 처음 만났던 순간으로 돌아가게 되고[6] 그곳에서 디모의 모습으로 구현된 오빠 한스와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셀리아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7] 이후, 이전과는 다른 생기와 빛이 넘치는 나무성과 숨겨진 도서실이나 벚꽃 숲과 같은 숨겨진 장소에 오기도 하고 현실로 돌아가면 자신이 본 변화한 나무성을 모두에게 이야기해주기로 한다. 이후 현실로 돌아오면 피아노가 있는 집에서 피아노를 연습하거나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노는 등 예전보다 더욱 밝은 생활을 하게된다. 또한 인형 mirai를 껴안으며[8] 앞으로 열릴 콩쿠르를 기대한채 오빠가 지켜봐주리라고 마음먹으며 심기일전한다.[9] 이후 4번의 타임루프를 타며 디모가 자신의 오빠임을 확실히 자각함과 동시에 또 다른 자아인 가면 소녀와의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받아들인다.[10] 이후 성인이 된 앨리스는 드레스를 입으며 자신의 콩쿠르의 피아노곡을 연주하게 되며 앨리스의 뒷 모습을 마지막으로 Deemo의 스토리가 끝난다.


3. 기타[편집]


심지어는 작곡가 본인이 올린 The Way We Were의 BGA에서도 등장한다.#
  • 3.0에는 또 다른 네타거리가 생겼는데, 소녀의 방에서 가끔 소녀가 미라이 인형을 안은 채 정면에서 플레이어를 쳐다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모습이 눈동자에 초점이 하나도 없어서 귀엽지만 은근히 섬뜩한 느낌을 줘서 말이 많았다고 한다.#궁금하면 여길 링크 사람에 따라 놀랄 수도 있다 대사를 보면 오빠의 사진을 보는 듯 하다.플레이어가 남자라면 놀랬다가도 대사보고 흐뭇 진실을 알고나서 이불킥
  • 크루세이더 퀘스트에선 가면 쓴 여자아이의 음모로 그녀가 건네준 책을 읽다가 디모랑 같이 강제로 하슬라로 끌려가게 된다.강제 하슬라 라이프자세한 건 소녀(크루세이더 퀘스트) 항목 참고.
  • 직속 후배 작품에서는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포지션은 알다시피 백속성이면서 이벤트에서 보상을 어느 정도 받으면 무료로 얻을 수 있지만 최근에는 디모와 가면 소녀처럼 선율의 혼부여 가챠로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SSR인 디모와 가면 소녀와는 다르게 대다수의 혼의 서 캐릭터들처럼 공명을 거친다.
[1] 상의를 치마로 착각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2] 8회 케이크스퀘어 이벤트에서 레이아크의 사장 유밍양이 장갑과 스타킹을 낀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리가 완전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팬덤도 장갑으로 예상하였으나 이후 엔딩이 밝혀지며 죽음에 가까운 상태이기에 손발이 까맣게 변했다는 설이 유력한 가설이었고, 일러스트에서는 대개 피부가 하얗게 나온다. 마침 디모의 색도 검은색이라(...)[3] 장갑, 스타킹과 마찬가지로 8회 케이크스퀘어의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다.[4] 화면에서 때때로 서재나 나무기둥에 기대며 책을 읽는것을 자주 볼수있다. 엔딩에서는 디모와 함께 책을 보는 컷신이 나오며, 수록곡 Lost in the nowhere 일러스트에는 그녀의 주변에 수많은 책들이 떠다니고 있다.[5] 보통 나무성이나 나무집으로 불린다.[6] 모래시계는 회차 플레이를 위한 업데이트된 컨텐츠이다.[7] 이때 셀리아는 다시 돌아온 앨리스를 보고 당황해하면서도 앨리스가 심층세계(나무성)에서 살아주길 바라는 것을 포기하지도 않았다.(...)[8] 스도리카 콜라보 한정에 등장한 앨리스의 혼결정 문양이기도 하다. 추가로 디모는 나무, 가면 소녀는 세라믹 가면.[9] 2회차 엔딩 이후에는 성장한 앨리스의 사진을 볼 수 있다.[10] 이때 파이널 곡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곡이 Fluquor에서 Marigold로 바뀐다. 이는 앨리스가 또다른 자아를 받아들임으로서 한단계 더 성숙해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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