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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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사회혁신가 출신 정치인이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회위원회 부위원장 등 중앙행정과 정치, 자치분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69년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났다. 이후 중학교를 졸업한 후 원주대성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1986년 청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군복무 도중 학생운동으로 인해 1년 10개월을 복역[1]한 뒤, 1993년 8월 충북의 시민운동 1세대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구 청주시민회) 간사를 시작으로, 2011년 충북시민대장 상임이사, 2012년 충북NGO센터장 등 2018년 10월까지 25년간 시민운동가의 삶을 살았다.
86년 청주대학교 입학과 함께 청주사람이 되었으며, 2005년 충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이후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18년 10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발탁되어 사회조정비서관실과 제도개혁비서관실에서 약 3년간 행정관으로 근무 후 21년 9월 13일자로 퇴직하였다.
청와대 행정관 퇴임 후 21년 11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에서 입당식과 함께 당원으로 가입하였다. 그 후 제20대 대선 이재명캠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회혁신추진단 부단장,기본사회위원회 충북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23년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사회적경제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환정치개혁연대 공동창립준비위원장, 청주상생포럼 공동대표로도 활동중이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에 출마하였으며, 당내 경선에서 49.31%[2]의 득표율을 기록, 한범덕 시장(34.61%)과 허창원 도의원(24.30%)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공천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기타[편집]
- 청주대학교 재학 중 학생운동에 투신하였으며, 93년 8월 부터 시민단체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분권 참여 자치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였으며, 2000년 충북총선시민연대의 낙선운동을 주도하여 시민운동이 정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조례 및 2004년 전국 최초로 청주시 시민참여기본조례 제정을 주도하였다. 동시에 직지찾기 운동, 국보41호 철당간 보전운동, 망선루 이전 복원운동, 문화재답사 및 실태조사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 경부고속철도 오송역 유지,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추진, 청주청원 통합, 대형마트 입점저지 및 중소상인 살리기 운동 등 지역경제 발전과 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 2011년 시민사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혁신, 민관협력체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사회 중간지원 조직인 충북시민재단 충북NGO 센터를 창립하였다. 이후 시민단체의 활동역량강화, 결식아동 도시락배달, 학교밖청소년 자립활동 지원 등 시민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역할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 개발과 지원,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혁신활동,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단체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의 자립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 2018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임명되어 사회조정비서관실에서 장기 복합 갈등현안 해결 및 관리업무, 제도개혁 비서관실에서 지역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 정부혁신, 민원 제도개혁 관련 업무를 통해 국정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였다.
- 2021년 9월 청와대 행정관을 퇴직하고 22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후보로 나섰으나 낙선하고, 현재는 청주에서 정치포럼인 청주상생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청주상생포럼을 통해 정치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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