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1967)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 생애[편집]
1967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서 태어나 종암초등학교, 미원중학교, 청주신흥고등학교, 충북대학교[1] 를 졸업하였다.
충북대학교 재학 중인 1992년에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공직 재임 초기에는 충청북도청에서 주로 근무하며 도정혁신기획단장, 옥천군 부군수, 공보관, 정책기획관을 지내고 2010년 행정안전부로 전입하였다.
이후 행안부 지역발전과장, 안행부 자치제도과장, 정부청사관리소 세종청사관리소장, 행자부 과거사업무지원단장을 지내고 2017년 1월 청주시 부시장으로 발령받으며 다시 충청북도청에 돌아오게 되었다.
2017년 11월 이승훈 청주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어 시장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민선 7기가 출범하는 2018년 6월 30일까지 권한대행으로 청주시정업무를 수행하였다.
부시장 임기가 종료되고는 다시 중앙부처로 돌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으로 전보되었고 2020년 다시 행정안전부로 돌아와 재난협력정책관 / 지역발전정책관을 지냈다.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을 끝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고향인 청주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2021년 8월 공직생활을 끝냈다. 관련 인터뷰
2021년 9월, 행안부에서 사임한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이후 20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미래정치연합 충북본부장, 전략기획위 정책본부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2022년 3월 14일,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하였고 예비후보에 등록하였다.
2022년 4월 23일 최현호 전 청주 서원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공천 경쟁에서 승리하여 국민의힘 청주시장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쟁상대였던 송재봉 후보를 꺾고 역대 최연소 청주시장으로 당선되었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3.1. 2022년 제설 실패로 인한 교통대란[편집]
"제설지연 매우 죄송하고 송구"…이범석 청주시장 사과
1cm 눈에 사상 초유 출근대란… 이범석 청주시장 '제설 대응책' 낙제점
2022년 12월 6일, 1cm가량의 눈이 청주에 내렸지만 늑장제설로 인하여,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여, 시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이에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2년 12월 23일, 10cm가량의 폭설이 청주에 내려 출근길 교통대란이 다시 발생하였으며, 불과 한달사이 연이은 제설작업 실패로 시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3.2.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부실 대처 논란[편집]
부실·늑장 대처 충북지사·청주시장, 분향소 언행도 구설
[단독] 청주시장, 행안부 재난협력관 출신이었다…오송 참사 책임론은 '묵묵부답'
2023년 7월 15일에 일어난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에서 시민 및 소방 당국의 요청이 사전에 있었음에도 교통통제 등 사고를 막으려는 그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아 대참사가 터지는 걸 사실상 방관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이범석 시장이 지난 선거 때 행정안전부 재난정책관 경험 등을 내세워 유세를 펼쳤기에 더욱 비판을 면하기가 어려워졌다. 이후 충청북도경찰청 전담수사팀 조사대상에 오르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국무조정실에서 수사의뢰한 36명에 충청북도지사와 청주시장은 빠졌다. #
참사가 일어난 지역의 상위 단체인 김영환 충북지사[2] 와 더불어 책임자이지만 현재 유체이탈식 발언과 나는 모르쇠로 버티는 역대급 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심지어 김영환 충북지사와는 달리 희생자들의 빈소에서 사과를 하기는 커녕 언론의 질문을 일절 거부하고 관용차에 타고 도망을 치는 모습이 뉴스에 보도되며 여론이 대단히 좋지 못하다.
4. 여담[편집]
이름은 본인의 할머니가 이범석에서 따와 지었다.
5. 소속 정당[편집]
6. 선거 이력[편집]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8:18:55에 나무위키 이범석(1967)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