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파인 이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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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로 창단한 독립 야구단. 이재준[2] 수원시장의 공약에 따라 '야구 메카'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창단한 시민 구단이다. 2023년부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인 이그스'라는 이름은 수원시 시목인 소나무(Pine)와 시조인 백로(Egret)를 의미한다. 마스코트는 수원시 마스코트인 청개구리 캐릭터 '수원이'를 선정했다.
2. 훈련장[편집]
코로나-19 이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의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팀업캠퍼스에서 열리는 만큼 별도의 홈구장은 없고 광교임시수련원에 포함된 광교야구장을 수원시로부터 임대하여 훈련장으로 사용한다.
3. 역사[편집]
2022년 12월 26일에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지원과 김제성 등 프로 선수 출신 및 타 독립야구단 출신 선수 등 15명이 초대 엔트리로 합류했다.
수원시는 수원 파인 이그스의 초대 감독으로 조범현 前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kt wiz 감독을, 수석 코치로는 임수민 前 한화 이글스 코치를 선임했다.
아직 자체 공식 사이트를 구축하지 않은 데다가 독립야구단 경기도 리그 공식 사이트의 선수 정보 안내가 부실해 몇 명을 제외하고는 이전 이력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2023 시즌 개막 후 13연패에 빠졌다가 2023년 5월 24일 고양 위너스를 꺾고 창단 첫 승리를 기록했다.
6월에 신생 구단 이적 선수 출전 제한이 풀리면서 전 고양 위너스 사이드암 고휘재, 전 연천 미라클 우완 정채운, 외야수 이상민, 전 파주 챌린저스 내야수 김우종의 4명이 출전 가능해졌기에 선수단에 비교적 여유가 생겼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6연승을 달려 포천 몬스터를 추월하고 탈꼴지에 성공했다. 8월 18일에는 가평 웨일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 10승째를 거뒀다.
시즌 최종 기록은 16승 1무 25패. 고양 위너스를 밀어내고 5위를 기록했다.
4.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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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수단[편집]
5.1. 코칭스태프[편집]
5.2.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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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투수[편집]
5.2.2. 투타 겸업[편집]
5.2.3. 포수[편집]
5.2.4. 내야수[편집]
5.2.5. 외야수[편집]
5.3. 프로 진출·복귀 선수[편집]
1호 프로 진출 선수인 박승훈은 해를 넘기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6. 여담[편집]
- 창단 1년 차인 2023년에 리그에서 유니폼 돌려입기가 굉장히 자주 나온다. 확실하게 본인 등번호의 유니폼이 있는 선수들 외에는 13번, 15번, 55번, 66번을 돌려입는 모습이 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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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시야구소프트협회 산하 법인[2] 경기도 수원시장. 시민 구단으로 수원시장이 당연직으로 명예 구단주직을 수행한다[중퇴] A B C D E [3] 개명 전 이름 박덕용.[4] LG 트윈스 투수 김단우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