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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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수입 과일이란, 해외에서 재배한 과일들을 대한민국에 수입해 온 것을 의미한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수입 과일은 기후문제상 재배가 힘들어서[1] 동남아시아에서 수입하는 열대 과일이 많지만, 멜론이나 체리 등 다른 지역에서 수입하는 경우도 있다.
2. 몸에 나쁜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외국에서 들여올때는 대개 덜 익은 과일을 들여오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약품처리를 할 필요가없고(물론 신선도 유지를 위한 약품 처리는 한다) 또한 잘 세척해서 과육만 섭취하면 문제가 없다.[2]
3. 종류[편집]
취소선 친 것들은 계통분류학상으로 채소로 분류되는 것들이다.
- 과라나
- 구아바
- 구즈베리
- 나무토마토 - 타마릴로 라고하며 잎과 줄기에서 중독성이 꽤 있는 냄새가 난다. 열매는 토마토 맛이나는데, 어째 페피노와 비슷하게 생겼다.
- 나랑히야
- 노니
- 니파야자(니파팜)
- 두꾸
- 두리안
- 대추야자
- 라임
- 람부탄
- 레몬
- 로즈애플
- 루비솔트부쉬 - 비타민이 많은 염분에 아주 강한 과일이다.
- 리치(여지)
- 마랑 - 잭프룻 같이 생겼지만 맛은 설탕을 넣어 끓인 우유맛이 난다고 한다. 대만에서 자주 먹는 듯 하다.
- 마룰라
- 마르멜로
- 마프랑 - 망고의 친척뻘이나, 현지에서는 망고보다 훨씬 고급으로 여긴다. 보라색 씨앗과 노란 과육의 대비가 특이한 과일.
- 말레이애플 - 단맛은 거의 없고 수분이 대부분이라 갈증해소용으로 많이 먹는다.
- 망고
- 망고스틴
- 뮤직 트리 - 열매의 껍질이 코코넛만큼 단단해서 공으로도 사용하기도 했다.
- 미드겐베리
-
바나나- 바나나도 초본식물이라 엄밀히는 채소에 속한다. - 바베이도스구즈베리(목기린)
- 보이즌베리
- 브라질체리(수리남체리)
- 스타 애플
- 블랙베리
- 블랙베리 잼 프루트 - 진짜로 블랙베리 잼 맛이 나는 과일이 달린다. 과육이 상당히 물러서 질감이 진흙 같다.
- 빌림비 - 스타후르츠와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매우 뾰족한 별 형태인 스타후르츠와는 달리 빌림비는 형태가 매우 뭉툭한 것이 특징.
- 빵나무
- 사우어솝
- 살라크 - 열매가 뱀 껍질을 뒤집어쓴 거 같이 생겨 스네이크 후르츠라고도 부른다.
- 슈가애플 - 중남미가 원산인 포포나무과의 과일. 당도가 엄청나다. 중화권 등지에서는 석가모니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석가두라고 부른다. 가을, 겨울에 수확된다고 한다.
- 스너프 트리 - 스너프 박스 나무, 튀긴 달걀 나무 라고 불리운다. 이름이 괴악하다.
- 스위티
- 실론 구즈베리
- 아단
- 아로니아
- 아보카도
- 아사이 - 야자나무의 열매이다. 아마존의 블루베리라 불린다.
- 아이스크림콩 - 잉가라고도 부른다. 꼬투리를 따 보면 내부에 콩을 감싼 하얀 솜 같은 부분이 있는데 콩은 빼버리고 이걸 떼 먹는 것이다. 얼리면 진짜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 식물체에서 꿀이 나오므로 진딧물 피해에 매우 취약.
- 아테모야
- 양초열매 - 말그대로 열매가 양초 처럼 생겼다. 새콤달콤한 맛이라고 한다.
- 양메이 - 중국에서 주로나는 열매로 여름에만 나온다고 한다. 맛은 새콤달콤하며 아주 맛있다고 한다. 수분이 많으며 시원하게 먹으면 갈증해소에 좋다고 한다.
- 엘더베리
- 자탁 - 보르네오 정글이 원산지며 보르네오 정글의 특산품, 열매에서 케이크 맛이 난다.
- 오렌지
- 올리브
- 용과
- 용안 - 롱간이라고도 부른다. 검은 씨앗이 반투명한 과육 속에 들어있는 것이 용의 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
- 아라사
- 인디언 구즈베리 - 암라라고 하는 이 과일은 레몬보다 더 신맛을 자랑하는 괴악한 과일이다.
- 자몽
- 자보티카바 - 이토 준지의 만화 중 하나에 나오는 혈옥수같이 생겼다.
- 카눈
- 카람볼라 - 스타프루트 혹은 스타후르츠로 더 유명하다.
- 카사바나나(시카나) - 과육은 패션후르츠와 비슷하다.
- 카피르라임
- 칼라만시
- 캐크터스 애플
- 케이프 구즈베리
- 코코넛
- 크랜베리
- 키위(과일)
- 타마린드 - 초승달 모양의 콩 꼬투리 안에 들어있는 과육을 먹는다.
- 트라이앵글 선인장
-
파인애플- 이 과일도 초본식물이다. - 파파야
- 패션프루트
- 페피노
- 포멜로
- 후쿠기 - 일본 망고스틴이라고도 하는데, 추위에 조금 더 강하고 생식보단 약으로 쓴다. 필리핀, 대만, 일본 오키나와 등지에 분포한다.
- 비와 : 일본의 비파나무에서 자라며 생긴건 복숭아랑 비슷하다.맛은 복숭아랑 비슷하며 당도가 높고 작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1] 비닐하우스 재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역시 전기료와 연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가격이 비싸다.[2] 애초에 껍질이 존재하는 이유는 외부로부터 과육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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