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요리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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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순두부찌개가 모티브인 캐릭터.
2. 설정[편집]
여름작전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식령으로 이름 그대로 순두부찌개에서 태어난 식령이다. 요리차원 내 한국계 식령들[2] 중 유일한 서민 출신.[3] 이 때문인지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수랏간 최고상궁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다.
여름작전 이벤트에서는 무대가 되는 해변가 휴양지를 침식한 흑화 기운을 정화하고 휴양지를 되살리기 위해 출동한 셰프 일행에게 조언을 해주고자 온 오미자화채를 몰래 따라오는 것으로 등장한다. 셰프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수랏간 최고상궁이 되고 싶었기 때문. 하지만 셰프의 앞에서 시범을 보인 결과는 영 좋지 못했는데, 이는 순두부찌개가 서민 요리 출신이기 때문이였다. 유과의 말에 따르면 식령은 사람들이 요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의해 생성되는 존재이니만큼 그 이미지가 어떤 이미지인가에 따라 식령의 특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서민적인 이미지가 강한 순두부찌개의 특성상 그 식령인 순두부찌개 또한 요리 실력이 서민 요리 수준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이후로는 셰프를 따라다니면서 다른 식령들이 해변가 휴양지를 되살리기 위한 수영복 모델[4]을 선발하는 경합들을 보며 조언을 하기도 하고 식령들의 수행을 돕기도 하는 등 셰프의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럴수록 자신은 미천한 출신이라 저런것을 할 수 없다는 자괴감이 커져서 좌절한다.
한편 식령들의 노력으로 축제는 다시 개최되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지만 그럼에도 어째서인지 흑화 기운은 전혀 정화되지 않았다. 이에 일행을 돕던 흑화식령 까미는 모두가 축제를 온전히 즐겨야 하는데 누군가가 그러지 못해서 실패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누군가는 다름아닌 순두부찌개였다. 상기했듯 자신은 미천한 존재라서 이런 곳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자괴감으로 인해 축제를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괴로워했기 때문. 이에 원인을 파악한 수정과는 순두부찌개에게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꿈을 가졌으면서 정작 그 자신이 누구보다도 신분에 맞추어 스스로의 한계를 그어놓고 행동하고 있어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이라며, 말도 안되고 유치해 보일지라도 그런 한계는 버리고 꿈을 위해 노력할줄 알아야 한라고 일침을 놓는다. 이에 순두부찌개는 마음을 다잡고, 순두부찌개의 개심으로 마침내 모두가 축제를 온전히 즐기게 됨으로서 축제는 완성되고 흑화 기운은 완전히 정화되어 정화 임무는 성공리에 마무리된다.
이후 개인 스토리를 보면 셰프에게 특훈을 받는 모양.
3. 성능[편집]
독보적인 탕류 1티어. 스킬 계수도 최상급에, 액티브와 패시브가 상시발동형이기 때문에 데미지 상승율이 매우 높다. 조건부 사망을 염두에 두고 있는 동과탕이나 선딜이 매우 긴 다이긴죠나 빙탕제비집보다도 빠르고 더 강한 데미지를 내므로, 대전 모드나 pve 스토리 모드 또한 탕류를 채용한다면 1순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메인 코스트-2에 스킬 횟수 +1은 한국 서버 대전 모드의 후식덱들과의 양상을 깨부숴줄 식령으로 보인다.
순두부찌개가 없는 일본 서버에서는 블러디메리가 탕류의 명맥을 간신히 이어가는 중.
중국 서버에서도 사기적인 성능덕에 심연 던전과 승화 던전에서 100% 채용률을 자랑하는 중이다.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4. 스킨[편집]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같은 일러레인 RONOPU가 그린 다른 캐릭터 붕어빵이 후식계 1티어 사기캐인데, 순두부찌개도 같은 탕류계 1티어 사기캐라 본격 사기캐 전문 일러레로 불리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1:59:39에 나무위키 순두부찌개(요리차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붕어빵(요리차원)과 같은 일러스트이다.[2] 떡볶이, 유과, 돌솥비빔밥, 수정과, 오미자화채, 김치. 꿀타래와 붕어빵은 각각 중국과 일본이 원산이라 한식이라기 보다는 아시아식으로 뭉뚱그려 취급된다.[3] 나머지 식령들 중 김치를 제외하고는 궁중 요리 출신이라 식령들도 왕족 내지 양반 출신임이 여름작전에서 밝혀졌다. 김치는 아직 따로 밝혀진건 없는 상황.[4] 현장에서 일행이 만난 '말을 할 줄 아는 흑화식령'인 까미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 이 지역은 축제로 가득한 곳이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축제가 몰락해서 휴양지도 덩달아 몰락한 것으로, 휴양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축제를 살려야 하며 이를 위해 그 축제의 컨셉인 수영복 런웨이(!)를 위해 수영복 모델들을 선발해야 한다고 하여 누가 모델이 될 지 경합이 벌어진 것이다.[5] 구분할 수 있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