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요리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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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요리차원의 등장인물. 크레이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귀족 코스프레 하는 서민 캐릭터. 드레스 차림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귀한집 딸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대사 이곳 저곳에서 그게 다 연기라는 점이 숨길 수 없게 묻어난다. 특히 치료시 이 정도 상처는 진흙놀이 때문에 익숙하다는 말을 하다가 황급히 얼버무리는 것이 백미(...). 이는 꽤나 귀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길거리 음식인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식령 스토리에서 자신의 출신을 프랑스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출신은 귀한데 평범하게 자라서 출신대로의 모습을 보이려고 애쓰는 타입이라는 설정인 듯.
이 컴플렉스가 꽤나 심한 듯. 티라미수에게 받은 책으로 화려한 옷을 입고 우아하게 싸우는 법을 연습하는데 부채를 들어 얼굴을 반만 가리고 흔드는 것을 따라하다가 숨 쉼기 힘들다고 한다거나, 흔들다가 부채에 맞는다거나... 하나같이 힘들어한다. 이 모습을 지나가던 오뎅이 모기잡느냐고 물어보는 것은 덤.. 오뎅은 꼭 화려할 필요없지 않느냐고 묻지만 이에 발끈해서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오뎅을 예의 그 어색한 귀족풍으로 디스한다.
흥흥, 너처럼 길가 노점에 아무렇게나 앉을 수 있는 녀석은 절대 소녀의 "우아함"을 이해할 수 없지.
응? 내가 좀 심한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너 도대체 오뎅에 대체 무슨 오해를 하는 거야? -오뎅
오해? 온몸에 무, 곤약, 다시마 달고 다니는 녀석이 "우아함"을 이해한다는 거야?
사람 무시하지 말아! 만약 필요하다면 나도 와인과 사치스런 식재료를 써서 고급요리가 될 수 있다고!-오뎅
호호호호~ 가소로와요, 변신하더라도 겨우 길가 노점에서 가로변 작은 가게 수준으로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이어지는 막말에 오뎅이 어마어마한 팩폭을 날리는데..
정말 막말하네, 근대 문화의 공공질서 파괴 1인자로 변신한 크.레.페.양
아무리 서민들의 촌스러운 요리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가게에 앉아 먹는다고! 걸어 다니며 먹는 대표요리인 주제에 여전히 우아함을 지키고 싶은거야?
우아한 숙녀가 되고 싶으면 그 이상한 말투나 고쳐. 그러지 않을 거면 조용히 채소 소시지나 수놓은 무명옷 입고 집으로 돌아가던가!
-오뎅
어마어마한 팩폭에 데꿀멍 당하고 울어버린다..(..) 이에 당황한 오뎅은 크레이프에게 사과하고 기모노 입고 전투한다는 덴푸라에게 조언을 구하러 가자며 위로한다.
티라미수의 대사나 크레이프의 대사에서 볼 때 둘이 친한 사이인 듯.
3. 성능[편집]
4성값 못하는 저격수. 액티브 스킬이 랜덤 대상 타격, 스킬 코스트 6 이라는 비효율성을 자랑하여, 스킬카드가 꼬여서 패배를 유도하는 내부의 적폐(...).
도넛처럼 부리토를 포함해 나머지 4명을 다 코스트 감소로 밀어줘야 5감소로 1코스트를 맞출 수 있는데, 그렇게라도 하면 강하기는 한 5성 도넛과 다르게 4성에 계수도 더 낮은 이 녀석을 그렇게 시중들어가며 밀어줄 가치는...
일러스트가 매우 예쁘고 운이 좋으면 제1지역인 유럽에서 파밍되는 4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초보 때는 멋모르고 육성하다가 진행이 막힐만한 레벨에서 짜증을 느낄 수 있는 성능이다. 강화를 몰빵하면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초보들에게는 가성비 때문에 추천하기 어렵다.
4코스트로 액티브 상향을 받고도 여전히 좋지 않다. 메이드타르트가 와라비모찌 하위호환이라면 얘는 유과 하위호환으로 빵딜의 무서움을 만천하에 보여주고 있다.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4. 스킨[편집]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요리차원에서 밀어주는 대표 캐릭터 중 하나. 로그인 화면에서 어떤 2성 캐릭터와 함께 누워있는 캐릭터이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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