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목록/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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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순우리말 목록
2.1. ㅊ
2.2. ㅋ
2.3. ㅌ
2.4. ㅍ
2.5.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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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순우리말을 ㅊ부터 ㅎ까지 실은 글이다. 문서가 길어 분리되었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2. 순우리말 목록[편집]


  • 가나다순으로 싣는다.
  • 갈색 글씨: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 않은 낱말. (우리말샘[1] 방언, 옛말, 북한어; 표준국어대사전 구표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만 비표준어인 낱말. (→[2], ((일부 속담에 쓰여)), ((일부 속담이나 관용구에 쓰여)))
  • 외부 링크
    • 낱말(샘): 우리말샘 역사정보.
    • 옛말 사전형: 우리말샘 옛말.
  • 옛한글(첫가끝) 지원 나무위키 기본 글꼴[3]: 맑은 고딕, 본고딕.[4]
  • 《옛》 기울임: 합성어 《어원》 *: 문증되지 않음 《활용》 《출전》 【】: 원문 및 구결 《참조》 《파생》
범례
 [ 일반 ] 
¹²³⁴⁵⁶⁷⁸⁹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
활용
ㄷ ㅅ ㅂ 르
①②③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뜻풀이
우리말샘 뜻풀이


문헌 약칭
묘법연화경언해 - 법화경언해(1464)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금강경언해(1464)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산법어언해(1467)
분류두공부시언해 - 두시언해(1481)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별행록절요언해(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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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소 ] 
ㅇㅇ - 형태 -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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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헌 ]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 문헌 자료 출전 약호 - 본문서 표기(통칭) - 원제
• 가례 - 가례언해(1632)
• 경민-중 - 경민편 중간본(1579) - 경민편언해(중간본)
• 경민-개 - 경민편 개간본(1658) - 경민편언해(개간본)
• 경신 - 경신록언석(1796)
• 교시조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 구간 - 구급간이방(1489)
• 구방 - 구급방언해(1466)
• 구촬 - 구황촬요(1554)
• 국한 - 국한회어(1895)
• 권공 - 진언권공(1496)
• 금삼 - 금강경삼가해(1482)
• 금언 - 금강경언해(1464) -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남궁 - 남궁계적(1876)
• 남명 - 남명집언해(1482) -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
• 내훈 - 내훈(1475)
• 노박 - 노박집람(1517)
• 노언 - 노걸대언해(1670)
• 농월 - 농가월령가(1800)
• 능엄 - 능엄경언해(1461)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 동신/동신속 - 동국신속삼강행실도(1617)
• 동의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동해 - 동문유해(1748)
• 두시-중 - 두시언해 중간본(1632) - 분류두공부시언해(중간본)
• 두시-초 - 두시언해 초간본(1481) - 분류두공부시언해(초간본)
• 마경 - 마경초집언해(1623~49?)
• 명성 - 관성제군명성경언해(1883)
• 목우 - 목우자수심결(1467)
• 몽법 - 몽산법어언해(1467) -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보 - 몽어유해보(1790)
• 몽해 - 몽어유해(1790)
• 무원 - 증수무원록(1792)
• 물명 - 물명고(1824)
• 박신 - 박통사신석언해(1765)
• 박언 - 박통사언해(1677)
• 백련-동 - 백련초해 동경대본(1576)
• 번노 - 번역노걸대(1517) - 노걸대
• 번박 - 번역박통사(1517)
• 번소 - 번역소학(1518)
• 법어 - 사법어언해(1467)
• 법화 - 법화경언해(1463) - 묘법연화경언해
• 분문 - 분문온역이해방(1542)
• 불정 - 불정심경언해(1485) - 불정심다라니경언해
• 사해 - 사성통해(1517)
• 삼강 - 삼강행실도(1481)
• 삼강-중 - 삼강행실도 중간본(1511) - 삼강행실도(중간본)
• 석상 - 석보상절(6, 9, 13, 19, 20, 21, 23, 24)(1447)
• 석상-중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성절 - 성교절요(1882)
• 소언 - 소학언해(1588)
• 속삼 - 속삼강행실도(1514)
• 속자성 - 어제속자성편언해(1759)
• 시식 - 삼단시식문(1496)
• 시언 - 시경언해(1613)
• 신구-가 - 신간구황촬요 가람문고본(1686) - 신간구황촬요(가람 문고본)
• 신구-윤 - 신간구황촬요 윤석찬교수본(1660) - 신간구황촬요(윤석찬 교수본)
• 신선 - 신선태을자금단(1497)
• 신합 - 신증유합(1576)}}}
• 아미 - 아미타경언해(1464) - 불설아미타경언해
• 악학 - 악학궤범(1493)
• 어록-개 - 어록해 개간본(1669) - 어록해(개간본)
• 어록-초 - 어록해 초간본(1657) - 어록해(초간본)
• 어소 - 어제소학언해(1744)
• 언납 - 언해납약증치방(1600)
• 언두 - 언해두창집요(1608)
• 언태 - 언해태산집요(1608)
• 여사 - 여사서언해(1736)
• 여씨-존 - 여씨향약언해 존경각본(1518) - 주자증손여씨향약언해(존경각본)
• 역보 - 역어유해보(1775)
• 역해 - 역어유해(1690)
• 염보-동 - 염불보권문 동화사본(1764) - 염불보권문(동화사본)
• 염보-해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 염불보권문(해인사본)
• 염보-홍 - 염불보권문 홍률사본(1765) - 염불보권문(홍률사본)
• 영가 - 선종영가집언해(1464)
• 오륜 - 오륜행실도(1797)
• 오륜전비 - 오륜전비언해(1721)
• 왜해 - 왜어유해(1781~82?)
• 용가 - 용비어천가(1447)
• 우마 -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1541)
• 원각 - 원각경언해(1465)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 월곡 - 월인천강지곡(1447)
• 월석 - 월인석보(1459)
• 유합-칠 - 유합 칠장사판(1664) - 유합(칠장사판)
• 육조 - 육조법보단경언해(1496)
• 은중-송 - 은중경언해(1563)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송광사본)
• 인어 - 인어대방(1790)
• 재물 - 재물보(1780)
• 정속-사 - 정속언해 일사문고본(1792) - 정속언해(일사 문고본)
• 정속-이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정속언해(이원주 교수본)
• 천자-광 - 광주천자문(1575) - 천자문(광주천자문)
• 천자-석 - 석봉천자문(1583) - 천자문(석봉천자문)
• 첩몽 - 첩해몽어(1790)
• 첩해-초 - 첩해신어 초간본(1676) - 첩해신어(원간본)
• 첩해-개 - 첩해신어 개간본(1748) - 개수첩해신어
• 청노 - 청어노걸대(1765)
• 청영 - 청구영언(1728)
• 칠대 - 칠대만법(1569)
• 태상 - 태상감응편도설언해(1852)
• 한불 - 한불자전(1880)
• 한청 - 한청문감(1770?)
• 훈몽 - 훈몽자회(1527) - 훈몽자회(예산 문고본)
• 훈해 - 훈민정음(해례본)(1446)
• ◇◇ - 몽산화상육도보설언해(1567)
• ◇◇ - 별행록절요언해(1522) -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2.1. ㅊ[편집]


  • 차갑다: 촉감이 서늘하고 썩 찬 느낌이 있다. *《어원》 차-+-갑-
  • 차깔하다: 문을 굳게 닫아 잠가 두다.
  • 차꼬^1^: 기와집 용마루의 양쪽으로 끼우는 수키왓장. ≒차꼬막이, 박공 머리에 물리는 네모진 서까래와 기와. ≒차꼬막이
  • 차꼬^2^: 죄수를 가두어 둘 때 쓰던 형구(刑具). 두 개의 기다란 나무토막을 맞대어 그 사이에 구멍을 파서 죄인의 두 발목을 넣고 자물쇠를 채우게 되어 있다. ≒족가, 족계.
  • 차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가 더 들어갈 수 없이 가득하게 되다. *《옛》 ᄎᆞ다
  • 차다2: 발로 내어 지르거나 받아 올리다. *《옛》 ᄎᆞ다
  • 차다3: 몸에 닿은 물체나 대기의 온도가 낮다. *《옛》 ᄎᆞ다
  • 차다4: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다. *《옛》 ᄎᆞ다 《출전》 【潛龍未飛 北人服事 常佩弓劒 左右跜侍】 潛龍未飛예 北人이 服事ᄒᆞᅀᆞᄫᅡ 弓劍 ᄎᆞᅀᆞᆸ고 左右에 좇ᄌᆞᄫᆞ니 - 용비어천가
  • 차라리: 여러 가지 사실을 말할 때에, 저리하는 것보다 이리하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옛》 ᄎᆞᆯ하리
  • 차리: 차라리. *《옛》 ᄎᆞᆯ히
  • 차리다1: 기운이나 정신 따위를 가다듬어 되찾다. *《옛》 ᄎᆞ리다, 차리다 《출전》
  • 차리다2: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먹을 수 있게 상 위에 벌이다. *《옛》 ᄎᆞ리다, 차리다
  • 차림1: 옷이나 물건 따위를 입거나 꾸려서 갖춘 상태.
  • 차림2: 미리 알고 정신을 차리거나 깨달음. *《옛》 ᄎᆞ림
  • 차마: 부끄럽거나 안타까워서 감히. *《옛》 ᄎᆞ마
  • 차이다: 발에 내어 질리거나 받아 올려지다. *《옛》 ᄎᆡ이다, ᄎᆞ이다, 차이다, 채이다
  • 차조기: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옛》 ᄎᆞ소기 《출전》 蘇 ᄎᆞ조기 - 시경언해(4)(1613)
  • 차지다: 반죽이나 밥, 떡 따위가 끈기가 많다. *《옛》 ᄎᆞᆯ디다, ᄎᆞᆯ지다, 찰지다, ᄎᆞ지다 《참조》 차지다(샘)
  • 찬바람: 냉랭하고 싸늘한 기운이나 느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ᄎᆞᆫᄇᆞ람 《출전》 寒風 ᄎᆞᆫᄇᆞ람 - 한청문감(1779)
  • 찬찬하다: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옛》 ᄎᆞᆫᄎᆞᆫᄒᆞ다
  • : 근원. 근본. *《옛》 ᄎᆞᆶ
  • 찰것: 패물. *《옛》 ᄎᆞᇎ것
  • 찰: ‘끈기가 있고 차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ᄎᆞᆯ 《참조》 찰떡(샘)
  • 찰떡: 찹쌀 따위의 차진 곡식으로 만든 떡. *《옛》 ᄎᆞᆯᄯᅥᆨ 《참조》 찰떡(샘)
  • 찰지다: ‘차지다’의 원말. *《옛》 ᄎᆞᆯ디다, ᄎᆞᆯ지다, 찰지다 《참조》 차지다(샘)
  • 1: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진리라는 명사를 뜻하기도 한다. *《옛》 ᄎᆞᆷ 《참조》 참(샘)
  • 2: ((일부 명사 앞에 붙어)) ‘진짜’ 또는 ‘진실하고 올바른’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ᄎᆞᆷ
  • 참기름: 참깨로 짠 기름. *《옛》 ᄎᆞᆷ기름 《참조》 참기름(샘)
  • 참깨: 참깻과의 한해살이풀. *《옛》 ᄎᆞᆷᄭᅢ, ᄎᆞᆷᄢᅢ 《참조》 참깨(샘)
  • 참나무: 참나뭇과의 낙엽 교목. *《옛》 ᄎᆞᆷ나모, ᄎᆞᆷ나무 《출전》 栲 ᄎᆞᆷ나무 - 시경언해(6)(1613)
  • 참다: 웃음, 울음, 아픔 따위를 억누르고 견디다. *《옛》 ᄎᆞᆷ다 《참조》 참다(샘)
  • 참답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진실하고 올바른 데가 있다. *《옛》 ᄎᆞᆷ답다
  • 참되다: 진실하고 올바르다. *《옛》 ᄎᆞᆷ되다
  • 참하다: 생김새 따위가 나무랄 데 없이 말쑥하고 곱다. 성질이 찬찬하고 얌전하다.
  • 참히: 참하게. *《옛》 ᄎᆞᆷ히
  • 찹쌀: 찰벼를 찧은 쌀. *《옛》 ᄎᆞᆯᄡᆞᆯ
  • 1: 말이나 소 따위를 때려 모는 데에 쓰기 위하여, 가는 나무 막대나 댓가지 끝에 노끈이나 가죽 오리 따위를 달아 만든 물건. *《옛》 채 《출전》 채為鞭 - 훈민정음 해례본 《참조》 채(샘)
  • 2: 집을 세는 단위. *《옛》 채 《출전》 厫 채 오 - 훈몽자회(중)(1527)
  • 3: *《옛》 자히
  • 4: 차게. 가득하게. *《옛》
  • 채다1: 갑자기 세게 잡아당기다.
  • 채다2: 어떤 사정이나 형편을 재빨리 미루어 헤아리거나 깨닫다. *《파생》 눈치채다
  • 채다3: 물 따위가 차다. *《옛》채다
  • 채우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를 가득하게 하다. *《옛》 ᄎᆡ오다
  • 채우다2: 음식, 과일, 물건 따위를 차게 하거나 상하지 않게 하려고 찬물이나 얼음 속에 담그다. *《옛》 ᄎᆡ오다
  • 채우다3: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게 하다. *《옛》 ᄎᆡ오다
  • 채이다: → 차이다. *《옛》 채이다
  • 채치다: 채찍 따위로 휘둘러 세게 치다. 일을 재촉하여 다그치다. *《옛》 채티다 《출전》 【策馬以示 三賊逐之 避道而射 三箭皆踣】 ᄆᆞᄅᆞᆯ 채 텨 뵈시니 三賊이 좇ᄌᆞᆸ거늘 길 버서 쏘샤 세 사래 다 디니 - 용비어천가(36장)(1447)
  • 채하다: 낌새를 알다. *《옛》 채ᄒᆞ다
  • 책책하다: 빽빽하다. *《옛》 ᄎᆡᆨᄎᆡᆨᄒᆞ다 《출전》 【齒白齊密常有光明】 니 ᄒᆡ오 ᄀᆞᄌᆞᆨᄒᆞ시고 ᄎᆡᆨᄎᆡᆨᄒᆞ샤 샤ᇰ녜 光明이 겨시며 - 석보상절(21)(1447), 拶 ᄎᆡᆨᄎᆡᆨᄒᆞᆯ 찰 - 훈몽자회(하)(1527)
  • 챗열: 채찍 따위의 끝에 달리어 늘어진 끈. *《옛》 채열
  • 챙기다: 필요한 물건을 찾아서 갖추어 놓거나 무엇을 빠뜨리지 않았는지 살피다.
  • 처네: 이불 밑에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또는 어린애를 업을 때 두르는 끈이 달린 작은 포대기.
  • 처음: 시간적으로나 순서상으로 맨 앞. *《옛》 처ᅀᅥᆷ, 처엄, 처음 《참조》 처음(샘)
  • 처지다1: 위에서 아래로 축 늘어지다. *《옛》 처디다, 처지다 《참조》 처지다(샘)
  • 처지다2: 방울로 떨어지다. *《옛》 처디다
  • 처지다3: 방울로 떨어지게 하다. *《옛》 처디다
  • 천천하다1: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다. *《옛》 쳔쳔ᄒᆞ다
  • 천천하다2: 찬찬하다(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옛》 쳔쳔ᄒᆞ다 《출전》 오ᄉᆞᆯ 비ᇫ이샤ᄃᆡ 七寶로 ᄭᅮ미실ᄊᆡ 고ᄫᆞ시고 쳔쳔ᄒᆞ더시니 - 월인천강지곡(상)(1447)
  • 1: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자연 현상에 따라서 일 년을 구분한 것. 계절(季節). *《옛》 쳘
  • 2: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힘.
  • 철모르다: 사리를 분간할 줄 모르다.
  • 철없다: 사리를 분별할 만한 지각이 없다.
  • 첨: ‘처음’의 준말.
  • 첫: 맨 처음의. *《옛》 첫 《출전》 【是名初橫】 이ᄅᆞᆯ 첫 橫死ㅣ라 ᄒᆞᄂᆞ니라 - 석보상절(9)
  • 첫날: 어떤 일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날. *《옛》 처ᇫ날 《출전》 【始日聴讒 兇謨日熾 勸進之日 莫遂素志】 처ᇫ나래 讒訴ᄅᆞᆯ 드러 兇謀ㅣ 날로 더을ᄊᆡ 勸進之日에 平生ㄱ ᄠᅳᆮ 몯 일우시니 - 용비어천가
  • 첫끝: 첫머리. *《옛》 첫긑
  • 첫닭: 새벽에 맨 처음 우는 닭. *《옛》 첫ᄃᆞᆰ
  • 첫돐: 백일. *《옛》 첫돐
  • 첫마음: 초심. *《옛》 첫ᄆᆞᅀᆞᆷ
  • 첫배: 짐승이 새끼를 낳거나 까는 첫째 번. 또는 그 새끼. *《옛》 첫ᄇᆡ
  • 쳐져주다: *《옛》 텨져주다, 쳐져조다 《출전》 【涉疑打拷】 의심ᄒᆞ여 텨 져주더니 - 노걸대언해(1670), 拷訊 쳐 져조다 - 역어유해보(1775)
  • 쳐버리다: *《옛》 텨ᄇᆞ리다 《출전》 打疊 텨ᄇᆞ리다 - 어록해 초간본(1657)
  • 쳐부수다: 공격하여 무찌르다. 세차게 때려 부수다.
  • 체: 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밭거나 거르는 데 쓰는 기구. *《옛》 체 《출전》 체為籭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쳇다리: 체로 밭거나 거를 때에, 그릇 따위에 걸쳐 그 위에 체를 올려놓는 데 쓰는 기구. *《옛》 체다리
  • 초리1: 휘추리. *《옛》초리
  • 초리2: 꼬리. *《옛》 초리 《파생》 눈초리(눈+초리)
  • 초리치다: 요약하다. *《옛》 초리티다
  • 추기다: 다른 사람을 꾀어서 무엇을 하도록 하다. *《옛》 쵸기다
  • 추다1: 춤 동작을 보이다. *《옛》 츠다, 추다
  • 추다2: 업거나 지거나 한 것을 치밀어서 올리다. 쇠약해진 몸을 똑바로 가누다. ex) 맥을 못 추다
  • 추들다: 추켜들다. *《옛》 추들다
  • 추렴: 모임이나 놀이 또는 잔치 따위의 비용으로 여럿이 각각 얼마씩의 돈을 내어 거둠.
  • 추리다: 섞여 있는 것에서 여럿을 뽑아내거나 골라내다.
  • 추리치다: 요약하다. *《옛》 초리티다
  • 추서다: 병을 앓거나 몹시 지쳐서 허약하여진 몸이 차차 회복되다. *《옛》 츄셔다 《출전》 오냐, 인졔ᄂᆞᆫ, 내가 잇스니, 아모 걱정 말고, 약도 먹고, 미음도 마시어, 네 몸이나, 어셔 츄셔라 - 홍도화(하)(1911)
  • 추스르다: 추어올려 다루다. 몸을 가누어 움직이다. 일이나 생각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
  • 추위: 추운 정도. *《옛》 치ᄫᅴ, 치ᄫᅱ, 치위, 츄위, 추위 《출전》 冷 치위 大冷 큰치위 - 한청문감(1779) 《참조》 추위(샘)
  • 추잡다: 추켜잡다. *《옛》 추잡다
  • 추켜들다: 치올리어 들다. *《옛》 츄켜들다, 츅혀들다, 추켜들다 《출전》 좌우 겨드랑을 츅혀들더니 - 화세계(1911)
  • 추켜세우다: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 추켜잡다: 치올리어 잡다. *《옛》 츄켜잡다 《출전》 멱살을 츄켜잡고 이 ᄲᅡᆷ 져 ᄲᅡᆷ 치며 - 빈상설(1908)
  • 추키다: 위로 가뜬하게 치올리다. 힘 있게 위로 끌어 올리거나 채어 올리다. *《옛》 추혀다 《어원》 추-+-혀-
  • 축다: 물기에 젖어 축축해지다.
  • 축이다: 물 따위에 적시어 축축하게 하다. *《옛》 츅이다 《출전》 ᄉᆞ지가 ᄲᅥᆺᄲᅥᆺᄒᆞ게 굿고 젼신이 ᄇᆡᆨ지쟝에 물을 츅이여 싸 노은 듯ᄒᆞᆫ지라 - 화의혈(1918)
  • 축축하다: 물기가 있어 젖은 듯하다. *《옛》 축축ᄒᆞ다 《출전》 濕生ᄋᆞᆫ 축축ᄒᆞᆫ ᄃᆡ셔 날씨오 - 석보상절(19)(1447), 潮潮 축축ᄒᆞ다 - 광재물보(1800?)
  • 춤: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뛰노는 동작. *《옛》 춤 《어원》 츠-+-옴/움
  • 춤추다: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뛰놀다. *《옛》 춤츠다, 춤츄다, 춤추다 《참조》 춤추다(샘)
  • 춥다: 대기의 온도가 낮다. 몸이 떨리고 움츠러들 만큼 찬 느낌이 있다. *《옛》 칩다
  • 1: ‘위로 향하게’ 또는 ‘위로 올려’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티
  • 2: 어떠한 특성을 가진 물건 또는 대상. *《옛》 치
  • 치다1: 육성하다. 양육하다. *《옛》 치다 《출전》 【辛勤乳哺爲時古 艱難養育爲時尼 父母 恩德 昊天罔極尼羅】 브즈러니 졋 머기시고 가난히 쳐 기르시니 부므의 은혜와 더근 하ᄂᆞᆯᄀᆞᆮ티 그지업스니라 - 경민편 중간본(1579) 《파생》 양치기
  • 치다2: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세게 닿거나 부딪게 하다. 공격하다. *《옛》 티다
  • 치다3: 막이나 그물, 발 따위를 펴서 벌이거나 늘어뜨리다. 설치하다(設置-). *《옛》 티다 《참조》 치다(샘)
  • 치다4: 붓이나 연필 따위로 점을 찍거나 선이나 그림을 그리다. *《옛》 티다
  • 치다5: 불필요하게 쌓인 물건을 파내거나 옮기어 깨끗이 하다. *《옛》 츠다 《참조》 치다(샘)
  • 치다6: 가루 상태의 물질을 체로 흔들어서 곱게 만들다. *《옛》 츠다 《출전》 【淸酒五升雞白屎一升右擣篩合和揚之千遍乃飮之】 淸酒 닷 되와 ᄃᆞᆯᄀᆡ ᄒᆡᆫ ᄯᅩᆼ ᄒᆞᆫ 되와ᄅᆞᆯ 디코 처 프러 一千 버늘 저ᅀᅥ 머구ᄃᆡ - 구급방언해(상)
  • 치다7: 치우치다. *《옛》 츼다
  • 치다8: 봉양하다. *《옛》 치다
  • 치다9: 비키다. *《옛》 츼다
  • 치뛰다: 힘차게 위로 향하여 뛰다. *《옛》 치ᄯᅱ다
  • 치뜨다: 눈을 위쪽으로 뜨다. *《옛》 티ᄠᅳ다
  • 치마: 허리부터 다리 부분까지 하나로 이어져 가랑이가 없는 아래옷. *《옛》 치마, 츄마, 쵸마, 초마 《참조》 치마(샘)
  • 치사랑: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 치쉬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다.
  • 치어다보다: ‘쳐다보다’의 본말. *《옛》 치어다보다
  • 치우다1: 물건을 다른 데로 옮기다. 청소하거나 정리하다. *《옛》 츼우다, 츼오다
  • 치우다2: 결정하다. 정하다. *《옛》 츼우다 《출전》 【平上去入定位之圖】 펴ᇰ셔ᇰ 샤ᇰ셔ᇰ 거셔ᇰ 입셔ᇰ 네 가짓 소ᄅᆡ의 터흘 츼워 노ᄒᆞᆫ 그림 - 훈몽자회(1527)
  • 치우치다: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쏠리다. *《옛》 츼우치다 《참조》 치우치다(샘)
  • 치이다1: 불필요하게 쌓인 물건을 파내거나 옮기어 깨끗이 하게 하다. *《옛》 츼이다
  • 치이다2: 무거운 물건에 부딪히거나 깔리다. *《옛》 티이다
  • 치이다3: 양육을 받다. *《옛》 치이다
  • 치이다4: 치게 하다. *《옛》 티이다
  • 치잡다: 추켜올려 잡다. *《옛》 치잡다 《출전》 【止之亦進 路畔留兵 遂率四人 按轡而行】 말이ᅀᆞᆸ거늘 가샤 긼 ᄀᆞᅀᅢ 軍馬 두시고 네 사ᄅᆞᆷ ᄃᆞ리샤 셕슬 치자ᄇᆞ시니 - 용비어천가
  • 치지르다: 치받다. 힘껏 지르다. *《옛》 티디ᄅᆞ다
  • 치치다1: 획을 위로 올려 긋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던져 올리다. *《옛》 티티다, 치치다 《출전》 鉤挑 ᄭᅥᆨ거 치치다 - 광재물보(1800?)
  • 치치다2: 결정되다. *《옛》 츼티다
  • 치켜세우다: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 치키다: 위로 향하여 끌어 올리다. *《옛》 치ᅘᅧ다 《출전》 【橋外隕馬 薄言挈之 聖人神力 奚罄說之】 ᄃᆞ리예 ᄠᅥ딜 ᄆᆞᄅᆞᆯ 넌즈시 치ᅘᅧ시니 聖人 神力을 어ᄂᆞ 다 ᄉᆞᆯᄫᆞ리 - 용비어천가(87장)
  • 칡: 콩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 *《옛》 《출전》 葛 츩 - 시경언해(4)(1613)
  • 칡너출: 칡덩굴. *《옛》 츩너출


2.2. ㅋ[편집]


  • 카냥: 자랑하다.
  • 1: 물건을 베거나 썰거나 깎는데 쓰는 도구. *《옛》 《출전》 갈為刀而其聲去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참조》 칼(샘)
  • 2: 죄인에게 씌우던 형틀. *《옛》 《참조》 칼(샘)
  • 칼깃: 새의 날갯죽지를 이루는 빳빳하고 긴 깃.
  • 칼날: 물건을 베는, 칼의 얇고 날카로운 부분. *《옛》 갌ᄂᆞᆶ, 갈ᄂᆞᆯ, 갈날, 갈ᄂᆞᆶ, 칼ᄂᆞᆶ, 칼ᄂᆞᆯ, 칼날 《참조》 칼날(샘)
  • 칼잠개: 칼. *《옛》 갈잠개
  • 캄캄하다: 아주 까맣게 어둡다. ‘깜깜하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캐다: 땅속에 묻힌 광물이나 식물 따위의 자연 생산물을 파서 꺼내다. *《옛》 ᄏᆡ다, 캐다 《참조》 캐다(샘)
  • 캐묻다: 자세히 파고들어 묻다.
  • 케우다: 팽팽하게 하다. *《옛》 켸오다
  • 케이다: 마음에 걸리다. *《옛》 켸이다
  • 켕기다: 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해하다.
  • 켜: 포개어진 물건의 하나하나의 층.
  • 2: ((동사의 어근에 붙어)) 뜻을 강조하는 접미사. *《옛》 《파생》 들이켜다
  • 켜다1: 등잔이나 양초 따위에 불을 붙이거나 성냥이나 라이터 따위에 불을 일으키다. *《옛》 ᅘᅧ다, 혀다, 켜다 《참조》 켜다(샘)
  • 켜다2: 나무를 세로로 톱질하여 쪼개다. 현악기의 줄을 활 따위로 문질러 소리를 내다. *《옛》 혀다
  • 켜다3: 이끌다. 당기다. 끌다 *《옛》 혀다, ᅘᅧ다
  • 켜켜이: 여러 켜마다.
  • 켯속: 일이 되어 가는 속사정.
  • 1: 후각과 호흡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 *《옛》 곻, 고, 콯, 코 《참조》 코(샘)
  • 2: 그물이나 뜨개질한 물건의 눈마다의 매듭.
  • 코각시: 콧구멍 속에 생기는 작은 부스럼.
  • 코숭이: 산줄기의 끝, 물체의 뾰족하게 내민 앞의 끝부분.
  • 코주부: 코가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콧구멍: 코에 뚫린 두 구멍. *《옛》 코구멍 《참조》 콧구멍(샘)
  • 콧구무: 콧구멍. *《옛》 곳구무 《어원》 코(곻)+-ㅅ+구무 《참조》 콧구멍(샘)
  • 콧구무기둥: 콧대. *《옛》 코ㅅ구무기동 《어원》 코(곻)+-ㅅ+구무+기둥(기동)
  • 콧마루: 콧등의 마루가 진 부분. *《옛》 곳ᄆᆞᄅᆞ, 곳ᄆᆞᇐ 《어원》 코(곻)+-ㅅ+마루 《참조》 콧마루(샘)
  • 콧물: 콧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액체. *《옛》 곳물, 코ㅅ믈 《어원》 코(곻)+-ㅅ+물(믈)
  • 콧방울: 코끝 양쪽으로 둥글게 방울처럼 내민 부분. *《옛》 코ㅅ방올 《어원》 코(곻)+-ㅅ+방울(방올) 《출전》 鼻趐 코ㅅ방올 - 역어유해보(1775)
  • : 콩과의 한해살이풀. *《옛》 코ᇰ, 콩 《참조》 콩(샘)
  • 콩켸팥켸: 사물이 뒤섞여서 뒤죽박죽된 것을 이르는 말.
  • 콩팥: 척추동물의 비뇨 기관과 관련된 장기의 하나. 신장. *《옛》 코ᇰᄑᆞᇧ, 코ᇰᄑᆞᆾ, 코ᇰᄑᆞᆺ, 코ᇰᄑᆞᆺㅊ 《출전》 부하와 코ᇰᄑᆞᆺ기라 - 월인석보(4)(1459), 腎 콩ᄑᆞᆺ 신 - 신증유합(상)(1576), 腎 콩ᄑᆞᆺ 신 - 왜어유해(1780?) 《참조》 콩팥(샘)
  • 크나크다: 사물이나 사건의 크기나 규모가 보통 정도를 훨씬 넘다. *《옛》 크나크다 《출전》 크나큰 집에 문을 턱턱 닷고 혼ᄌᆞ 누어 자노라니 - 구의산(상)(1912)
  • 크다: 사람이나 사물의 외형적 길이, 넓이, 높이, 부피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옛》 크다 《출전》 【功高天下 儲位則異 煌煌太白 當晝垂示】 天下애 功이 크샤ᄃᆡ 太子ㅿ 位 다ᄅᆞ거시늘 새벼리 나ᄌᆡ 도ᄃᆞ니 - 용비어천가(101장)(1447)
  • 큰골: *《옛》 큰골 《출전》 郡 큰골 군 - 아학편(1804)
  • 큰메/큰뫼: *《옛》 큰뫼 《출전》 嶽 큰 뫼 악 - 신증유합(1576), 丘 큰뫼 구 陵 큰뫼 능 嶽 큰뫼 악 - 아학편(1804)
  • 큰일: 다루는 데 힘이 많이 들고 범위가 넓은 일. 또는 중대한 일.
  • 큰일나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문제가 생기다.
  • 큰물: 비가 많이 와서 강이나 개천에 갑자기 크게 불은 물. 홍수(洪水). *《옛》 큰믈 《참조》 큰물
  • 1: 키(신체). *《옛》 , 키 《어원》 크-+-의 《참조》 키(샘) / 15세기의 ‘킈’는 “신장”과 “크기”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17세기 이후 “크기”를 의미하는 어형은 ‘크기’로만 나타나고, ‘킈’는 “신장”만을 의미하게 되면서 ‘크기’와 ‘키’로 완전히 분화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키)
  • 키(농기구)2: 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 3: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
  • 4: 크기. *《옛》 《어원》 크-+-의 《참조》 키(샘) / 15세기의 ‘킈’는 “신장”과 “크기”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17세기 이후 “크기”를 의미하는 어형은 ‘크기’로만 나타나고, ‘킈’는 “신장”만을 의미하게 되면서 ‘크기’와 ‘키’로 완전히 분화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키)
  • 5: 크게. *《옛》 《어원》 크-+-이
  • 키우다: *《옛》 킈우다

2.3. ㅌ[편집]


  • 타고나다
  • 타나다: 타고나다. 태어나다. *《옛》 타나다
  • 타다1: 불씨나 높은 열로 불이 붙어 번지거나 불꽃이 일어나다. *《옛》 ᄐᆞ다
  • 타다2: 탈것이나 짐승의 등 따위에 몸을 얹다. *《옛》 ᄐᆞ다
  • 타다3: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 *《옛》 ᄩᆞ다, ᄐᆞ다
  • 타다4: 몫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따위를 받다. *《옛》 ᄐᆞ다
  • 타다5: 박 따위를 톱 같은 기구를 써서 밀었다 당겼다 하여 갈라지게 하다. 줄이나 골을 내어 두 쪽으로 나누다.
  • 타다6: 기의 줄을 퉁기거나 건반을 눌러 소리를 내다. *《옛》 ᄩᆞ다, ᄐᆞ다
  • 타다7: 먼지나 때 따위가 쉽게 달라붙는 성질을 가지다. 계절이나 기후의 영향을 쉽게 받다. *《옛》 ᄐᆞ다
  • 타래: 사리어 뭉쳐 놓은 실이나 노끈 따위의 뭉치.
  • 타목: 쉬어서 탁한 목소리.
  • 타오르다: 불이 붙어 거세게 타기 시작하다.
  • 탓: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 《옛》 , 탓 《출전》 탓(샘)
  • 탓하다: 핑계나 구실로 삼아 나무라거나 원망하다.
  • 태: 질그릇이나 놋그릇의 깨진 금.
  • 태가다: 질그릇이나 놋그릇에 깨진 금이 나다.
  • 태우다: 불씨나 높은 열로 불을 붙여 번지게 하거나 불꽃을 일어나게 하다. *《옛》 ᄐᆡ오다
  • 터: 집이나 건물을 지었거나 지을 자리. *《옛》 , 터 《출전》 境 터 겨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터(샘)
  • 터닦다: *《옛》 터다ᇧ다 《출전》 터 닷가ᄃᆞᆫ 집 지ᅀᅮ믈 지즈루 이저ᄇᆞ릴가 앗기노라 - 두시언해 초간본(16)(1481), 禪 터닷글 션 - 주해천자문(1752)
  • 터놓다
  • 터뜨리다/터트리다: 터지게 하다.
  • 터럭: 사람이나 길짐승의 몸에 난 길고 굵은 털. *《옛》 터럭 《출전》 毛 터럭 모 - 신증유합(1576)
  • 터럭옷: *《옛》 터럭옷 《출전》 裘ᄂᆞᆫ 갓오시오 毳ᄂᆞᆫ 터럭오시라 - 능엄경언해(6)(1461)
  • 터리: ‘털’의 방언(경상). *《옛》 터리 《참조》 털(샘)
  • 터무니: 터를 잡은 자취. 근거이유.
  • 터무니없다: 전혀 근거가 없다.
  • 터수: 살림살이의 형편이나 정도, 서로 사귀는 사이.
  • 터지다: *《옛》 ᄩᅥ디다 《어원》 트-(ᄩᅳ-)+-어+지-(디-)
  • 1: 입 아래에 뾰족하게 나온 부분. *《옛》 ᄐᆞᆨ 《출전》 ᄐᆞᆨ為頤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2: 평평한 곳에서 갑자기 조금 높게 된 곳.
  • 3: 좋은 일이 있을 때에 남에게 베푸는 음식 대접.
  • 턱찌꺼기: 먹고 남은 음식, 어떤 대상에 빌붙었을 때 받는 혜택이나 이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털: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나는 가느다란 실 모양의 것. *《옛》 털 《참조》 털(샘)
  • 털다: *《옛》 ᄩᅥᆯ다
  • 털리다
  • 털어놓다
  • 털자리: 털가죽으로 만든 자리. *《옛》 털자리 《출전》 氈 털자리 젼 - 초학요선(1918)
  • 테: 어그러지거나 깨지지 아니하도록 그릇 따위의 몸을 둘러맨 줄. 둘레를 두른 물건. 테두리의 준말. *《옛》 테 《출전》 圍 테 위 - 정몽유어(1884)
  • 테두리: 죽 둘러서 친 줄이나 금 또는 장식. 둘레의 가장자리. 일정한 범위나 한계. *《어원》 테+두르-+-이
  • 테메우다: 틈이 벌어진 질그릇이나 나무 그릇의 둘레를 대오리, 편철(片鐵), 철사 따위로 돌려서 감다. 일정한 틀에 얽매어 구속하다. *《옛》 데메우다 《출전》 箍 데메울 고 - 훈몽자회(1527)
  • 토: 한문의 구절 끝에 붙여 읽는 우리말 부분.
    • 토를 달다: 어떤 말 끝에 그 말에 대하여 덧붙여 말하다.
  • 토렴: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덥게 함.
  • 1: 나무나 쇠붙이 따위를 자르거나 켜는 데 쓰는 연장. *《옛》 톱 《출전》 톱為鉅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2: 모시나 삼을 삼을 때 그 끝을 긁어 훑는 데 쓰는 도구.
  • 3: 손톱과 발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 톱니: 톱 따위의 가장자리에 있는 뾰족뾰족한 이. *《옛》 톱니 《출전》 鋸齒 톱니 - 광재물보(1800?)
  • 톱밥: 톱으로 켜거나 자를 때에 나무 따위에서 쓸려 나오는 가루. *《옛》 톱밥 《출전》 鋸屑 톱밥 - 광재물보(1800?)
  • 퇴: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 (= 행랑)
  • 톺다: 받침 오타가 아니다. '샅샅이 뒤지면서 찾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잘 쓰이지 않는 말인데, 애플에서 2015년 3월에 새 맥북을 발표하면서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단어를 쓰면서 화제가 되었다.. 누리꾼들의 초기 반응은 "애플이 오타냈다!"인데, 사전을 찾아보니 진짜 있는 단어이다.
  • 툽툽하다: 국물이 묽지 아니하고 매우 바특하다.
  • 툽툽히: *《옛》 툽투비 【落蘇根卽茄子也濃煎湯洗了】 가짓 불휘ᄅᆞᆯ 툽투비 글혀 싯고 - 구급방언해(상)(1466)
  • 튀기다
  • 튀다: 탄력 있는 물체가 솟아오르다. ‘달아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끌다. *《옛》 ᄩᅱ다
  • 튀어나오다: 겉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 튕기다
  • 트다1: 막혀 있던 것을 치우고 통하게 하다. *《옛》 트다
  • 트다2: 너무 마르거나 춥거나 하여 틈이 생겨서 갈라지다. *《옛》 ᄩᅳ다
  • 트이다: 막혀 있던 것이 치워지고 통하게 되다.
  • 특특하다: 빽빽하다. *《옛》 특특ᄒᆞ다
  • 틀: 골이나 판처럼 물건을 만드는 데 본이 되는 물건. 어떤 물건의 테두리나 얼개가 되는 물건.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 *《옛》 틀 《출전》 如三世諸佛 說法之儀式】 三世 諸佛 說法ᄒᆞ시논 트리니 - 석보상절(13)
  • 틀다: 방향이 꼬이게 돌리다. *《옛》 틀다
  • 틀리다1: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옛》 틀이다
  • 틀리다2: 방향이 꼬이게 돌려지다.
  • 틀어막다: 억지로 들이밀어 넣어 통하지 못하게 하다. *《옛》 트러막다 《출전》 扭揷 트러막다 - 동문유해
  • 틀어잡다: 단단히 움켜잡다. *《옛》 트러잡다 《출전》 【扣住小人衣領,】 小人의 옷깃슬 트러 잡고 - 박통사신석언해(1765)
  • 틀어조지다: *《옛》 트러조지다 《출전》 侍者ㅣ 머리 ᄀᆞᆷ겨 빗기고 슈巾으로ᄡᅥ ᄧᅡ ᄆᆞᆯ뢰여 트러 조지고 - 가례언해(5)
  • 틀어지다: 어떤 물체가 반듯하고 곧바르지 아니하고 옆으로 굽거나 꼬이다. 꾀하는 일이 어그러지다. *《옛》 트러디다
  • 틈: 어떤 일을 하다가 생각 따위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 *《옛》 틈 《출전》 隙光 틈에비쵠ᄒᆡㅅ빗 - 한청문감(1779), 틈 隙. 容光 틈 극 隙 - 국한회어(1895) 《참조》 틈(샘)
  • 틈나다1: 다른 일을 할 겨를이 생기다. *《옛》 틈나다 《출전》 틈나다 有隙 - 국한회어(1895)
  • 틈나다2: 벌어지다.
  • 틈내다: 무슨 일을 위하여 겨를을 내다. *《옛》 틈내다 《출전》 틈내다 生釁 - 국한회어(1895)
  • 틈새: 벌어져 난 틈의 사이.
  • 틈타다
  • 틈틈이: 틈이 난 곳마다. 겨를이 있을 때마다.*《옛》 틈틈이 《출전》 틈틈이 間間 - 국한회어(1895)
  • 티: 먼지처럼 아주 잔 부스러기. 조그마한 흠. *《옛》
  • 티끌: 티와 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듣글, 드틀, 틧글, 틔ㅅ글 《출전》 塵 틔ㅅ글 진 - 왜어유해(1780?) 《출전》 티끌(샘)

2.4. ㅍ[편집]


  • 파고들다: 깊숙이 안으로 들어가다.
  • 파니: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 놀지만 말고 일 좀 해라. <퍼니
  • 파다: 구멍이나 구덩이를 만들다.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다. *《옛》 ᄑᆞ다
  • 파다: 거듭되다. *《옛》 ᄑᆞ다
  • 파람: 휘파람. *《옛》 ᄑᆞ람 《출전》 嘯 ᄑᆞ람 쇼 - 훈몽자회(하)(1527), 嘯 ᄑᆞ람 쇼 - 칠장사천자문(1661)
  • 파랗다
  • 파리: 파리목 털파리하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ᄑᆞᆯ, ᄑᆞ리 《출전》 ᄑᆞᆯ爲蠅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파리하다: 몸이 마르고 낯빛이나 살색이 핏기가 전혀 없다.
  • 파헤치다: 속에 있는 것이 드러나도록 파서 젖히다.
  • : 어깨와 손목 사이의 부분. *《옛》 ᄇᆞᆶ, ᄇᆞᆯ, ᄑᆞᆶ, ᄑᆞᆯ, 팔 《출전》 ᄇᆞᆯ爲臂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팔구부렁: *《옛》 肘 ᄑᆞᆯ구브러ᇰ 듀 - 훈몽자회(1527)
  • 팔굽이: ‘팔꿈치’의 방언(함경). *《옛》 ᄑᆞᆯ구븨 《출전》 肘 ᄑᆞᆯ구븨 듀 - 신증유합(1576)
  • 팔목: 팔과 손이 잇닿은 팔의 끝부분. *《옛》 ᄑᆞᆯ목
  • 팔다: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를 남에게 넘기거나 노력 따위를 제공하다. *《옛》 ᄑᆞᆯ다, 팔다 《참조》 팔다(샘)
  • 팔리다: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가 남에게 넘겨지거나 노력 따위가 제공되다. *《옛》 ᄑᆞᆯ이다, ᄑᆞᆯ리다, ᄑᆞᆯ니다, ᄑᆞᆯ니이다, 팔니다 《참조》 팔리다(샘)
  • 패다1: 곡식의 이삭 따위가 나오다. *《옛》 ᄑᆡ다 《출전》 穀賊은 穀食에 몯내 ᄑᆡᆫ 이사기 굳고 ᄭᅡᄭᅡᆯᄒᆞᆫ 거시니 - 구급방언해(상)(1466)
  • 패다2: 사정없이 마구 때리다.
  • 패다3: 도끼로 장작 따위를 쪼개다. *《옛》 ᄑᆡ다
  • 퍼나르다
  • 퍼내다: 담겨 있거나 고여 있는 것을 길어 내거나 떠내다. *《옛》 퍼내다, 퍼ᄂᆡ다 《출전》 비유컨대 독속에 잇ᄂᆞᆫ 물을 죵ᄌᆞ로 퍼내여 - 주교요지(1885)
  • 퍼더버리다: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편하게 뻗다. *《옛》 퍼더바리다 《출전》 산 밋 어둠침침ᄒᆞᆫ 골목 나무 밋에 가 퍼더바리고 안져셔 - 연광정(1913)
  • 퍼뜨리다: 널리 퍼지게 하다.
  • 퍼러하다: 퍼렇다. *《옛》 퍼러ᄒᆞ다
  • 퍼붓다: 비, 눈 따위가 억세게 마구 쏟아지다.
  • 퍼져하다: *《옛》 퍼뎌ᄒᆞ다 《출전》 【安肆日偸之語ᄒᆞ더시니】 편안ᄒᆞ고 퍼뎌 ᄒᆞ면 나날 사오납ᄂᆞ닷 마ᄅᆞᆯ ᄀᆞ자ᇰ 됴히 너기더시니 - 번역소학(8)(1518)
  • 퍼지다: 끝 쪽으로 가면서 점점 굵거나 넓적하게 벌어지다. *《옛》 퍼디다 《어원》 프-(프다)+-어+지-(디-) 《출전》 優曇鉢羅ㅣ 부텨 나샤ᄆᆞᆯ 나토아 金고지 퍼디ᅀᆞᄫᆞ니 - 월인천강지곡(기25)(상)(1447)
  • 퍼지르다: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편하게 뻗다.
  • 퍼리: *《옛》 즌퍼리
  • 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벌’의 거센말.
  • 퍼트리다: 널리 퍼지게 하다.
  • 펴다: 접히거나 개킨 것을 젖히어 벌리다. *《옛》 펴다
  • 펴이다: 접히거나 개킨 것이 젖혀져 벌려지다. 순조롭지 못한 일이 제대로 잘되어 가다. *《옛》 펴이다 《출전》 낫과 밤의 너희ᄅᆞᆯ ᄉᆡᆼ각ᄒᆞ야도 엇지 ᄆᆞᄋᆞᆷ이 펴일 ᄯᅢ 이시리오 - 어제경민음(1762)
  • 펴이르다: 선언하다(宣言-). *《옛》 펴니르다 《출전》 【聚族宣言】 아ᅀᆞᆷ 뫼화 펴 닐오ᄃᆡ - 월인석보(13)(1459)
  • 펴주다: *《출전》 撒給 펴주다
  • 펼치다: 펴서 드러내다.
  • : 거듭. *《옛》 《어원》 ᄑᆞ-+-오
  • 포개다: 놓인 것 위에 또 놓다. 여러 겹으로 접다. *《옛》 포가히다, 포가이다 《어원》 ᄑᆞ-+-오+개-(가히-)
  • 포기: 뿌리를 단위로 한 초목의 낱개. *《옛》 퍼기, 퍽이, 펄기, 퍼괴, 퍼귀, 포기 《참조》 포기(샘)
  • 포달: 암상이 나서 악을 쓰고 함부로 욕을 하며 대드는 일.
  • 푸다: 속에 들어 있는 액체, 가루, 낟알 따위를 떠내다. *《옛》 프다
  • 푸닥거리: 무당이 하는 굿의 하나. 간단하게 음식을 차려 놓고 부정이나 살 따위를 푼다.
  • 푸르다: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옛》 프르다
  • 푸새: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즉 야초를 따로 이르는 말. 산남새라고도 한다.
  • 푸서리: 잡초가 무성하고 거친 땅. 황야. *《옛》 프ᅀᅥ리, 프서리, 프어리, 픐서리, 플서리 《참조》 푸서리(샘)
  • 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프ᅀᅥᇰ귀 《출전》 【憍慢自高草芥群生 當以何德而降伏之】 衆生ᄋᆞᆯ 프ᅀᅥᇰ귀만 너기ᄂᆞ니 엇던 德으로 降服ᄒᆡ려뇨 - 석보상절(6)
  • 푸솜: 타지 아니한 날솜. *《옛》 픗소옴
  • 푼더분하다: 생김새가 두툼하고 탐스럽다.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사람의 성품 따위가 옹졸하지 아니하고 활달하다. *《옛》 편다ᄇᆞᆫᄒᆞ다
  • 1: 초본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플, 풀 《참조》 풀(샘)
  • 2: 쌀이나 밀가루 따위의 전분질에서 빼낸 끈끈한 물질. 물건을 붙이는데 쓰는 물질. *《옛》
  • 3: 세찬 기세나 활발한 기운.
  • 4: [북한어] 바다나 호수의 밑이 주변보다 두드러지게 올라온 부분. 암초. *《옛》
  • 풀다: *《옛》 플다
  • 풀리다: 묶이거나 감기거나 얽히거나 합쳐진 것 따위가 그렇지 아니한 상태로 되다. *《옛》 플리다
  • 풀무: 불을 피울 때에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옛》 불무, 플무, 풀무 《출전》 冶 불무 야 - 훈몽자회(하)(1527) 《참조》 풀무(샘)
  • 풀솜: 실을 켤 수 없는 허드레 고치를 삶아서 늘여 만든 솜. 빛깔이 하얗고 광택이 나며 가볍고 따뜻하다. *《옛》 풀소옴, 풀소음 《출전》 綿면絮셔풀소음과 소음이라 - 증수무원록언해(1792)
  • 풀어지다: 해이하다. *《옛》 프러디다
  • 풀어헤치다: 속마음을 거침없이 털어놓다.
  • 풀치다1: 맺혔던 생각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다.
  • 풀치다2: 풀어 버리다. *《옛》 플티다 《어원》 풀-(플-)+-치-(-티-)
  • 풀쳐헤다: 풀어 생각하다. *《옛》 플텨혜다 《어원》 풀-(플-)+-치-(-티-)+-어+혜- 《출전》 셜워 플텨 혜니 造조物믈의 타시로다 - 속미인곡
  • 1: 무엇을 안을 때의 가슴. *《옛》 품 《출전》 【書枉滿懷牋】 글워를 구펴 보내니 푸메 ᄀᆞᄃᆞᆨᄒᆞᆫ 죠ᄒᆡ러라 - 두시언해 초간본(20)
  • 2: 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 삯을 받고 하는 일.
  • 3: 행동이나 말씨에서 드러나는 태도나 됨됨이라는 뜻의 의존명사이며, 품새라고도 한다.
  • 풍기다: 냄새가 나다. 또는 냄새를 퍼뜨리다. *《옛》 ᄲᅮᆷ기다, 품기다, 풍기다
  • 품다: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대어 안다. *《옛》 품다
  • 풋: ‘처음 나온’, 또는 ‘덜 익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미숙한’, ‘깊지 않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풋나무: 갈잎나무, 새나무, 풋장 따위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풋나물: 봄철에 새로 난 나무나 풀의 연한 싹으로 만든 나물. *《옛》 픗ᄂᆞᄆᆞᆯ
  • 풋내: 새로 나온 푸성귀나 풋나물 따위로 만든 음식에서 나는 풀 냄새.
  • 풋잠: 잠든 지 얼마 안 되어 깊이 들지 못한 잠. *《옛》 픗ᄌᆞᆷ
  • 풋장: 가을에 억새, 참나무 따위의 잡풀이나 잡목을 베어서 말린 땔나무.
  • 1: 사람이나 동물의 몸 안의 혈관을 돌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붉은색의 액체. *《옛》 피
  • 2: 볏과의 한해살이풀. *《옛》 피 《출전》 피為稷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피다: 꽃봉오리 따위가 벌어지다. *《옛》 픠다, 퓌다
  • 피다: 퓌다
  • 피새1: 급하고 날카로워 화를 잘 내는 성질.
  • 피새2: 알랑거리며 늘어놓는 말.
  • 피어나다: 꽃 따위가 피게 되다.
  • 핏줄: 혈관.
  • 핏대: 큰 혈관.

2.5. ㅎ[편집]


  • 1: ((원인을 나타내는 경우나 의문문에 쓰여))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옛》 하 《출전》 【今此園中宜起精舍。若遠作之乞食則難。近處憒鬧妨廢行道。】 ᄆᆞᅀᆞᆯ히 멀면 乞食ᄒᆞ디 어렵고 하 갓가ᄫᆞ면 조티 몯ᄒᆞ리니 - 석보상절(6)(1447)
  • 2: 것. *《옛》 《출전》 【毡襪後跟시욱쳐ᇰ 뒤측一對男用女者女用男者燒灰酒調服】 시욱쳐ᇰ 뒤측 둘흘 남진은 겨집의 하 겨집은 남진의 하ᄅᆞᆯ ᄉᆞ라 ᄌᆡᄅᆞᆯ 수레 프러 머그라 - 구급간이방(2)(1489)
  • 3: ((존칭 체언류에 붙어)) 시여. 이시여. *《옛》
  • 하고많다: 많고 많다. *《옛》 하구만ᄒᆞ다
  • 하나: 수효를 세는 맨 처음 수. *《옛》 ᄒᆞ낳, ᄒᆞ나 《참조》 하나(샘)
  • 하나님
  • 하나째: 첫째. *《옛》 ᄒᆞ낫재, ᄒᆞ낟재
  • 하나하다: 많고 많다. *《옛》 하나하다
  • 하놀리다: 조롱하다. *《옛》 ᄒᆞ놀이다
  • 하늬: 서쪽에서 부는 바람. 주로 농촌이나 어촌에서 이르는 말이다.
  • 하늬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주로 농촌이나 어촌에서 이르는 말이다. *《옛》 한의바람 《출전》 한의바람 北風 - 한불자전(1880)
  • 하늘: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옛》 하ᄂᆞᆶ, 하ᄂᆞᆯ 《출전》 하ᄂᆞᆯ토 뮈며 ᄯᅡ토 뮈더니 世界ㅅ 祥瑞를 어느 다 ᄉᆞᆯᄫᆞ리 - 월인천강지곡(기173)(상)(1447)
  • 하늘바람: 하늘에서 부는 바람. *《옛》 하ᄂᆞᆳᄇᆞᄅᆞᆷ 《어원》 하ᄂᆞᆯ+-ㅅ+ᄇᆞᄅᆞᆷ
  • 하늘아들: 천자(천제(天帝)의 아들, 즉 하늘의 뜻을 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군주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이르는 말). *《옛》 하ᄂᆞᆳ아ᄃᆞᆯ
  • 하니다, 하닐다: 움직이다. *《옛》 ᄒᆞ니다 《출전》 【撞著寒山與拾得ᄒᆞ야 笑道同行ᄒᆞ야 步不擡ᄒᆞᄂᆞ다】 寒山과 拾得을 맛ᄃᆞ라 ᄒᆞᆫᄃᆡ ᄒᆞ녀 거르믈 드디 몯ᄒᆞ논 ᄃᆞᆯ 우ᅀᅥ 니ᄅᆞᄂᆞ다 - 금강경삼가해(5)(1482)
  • 하다1: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옛》 ᄒᆞ다
  • 하다2: 많다. 크다. 높다. 대전의 고유어 지명인 한밭이 하다의 활용형 한과 밭의 합성어. *《옛》 하다
  • 하다가: 만약. *《옛》 ᄒᆞ다가
  • 하롱하롱: 말이나 행동을 다부지게 하지 못하고 실없이 잇따라 가볍고 달뜨게 하는 모양. *《옛》 흐롱하롱
  • 하롱하롱하다: 말이나 행동을 다부지게 하지 못하고 실없이 잇따라 가볍고 달뜨게 하다. *《옛》 흐롱하롱ᄒᆞ다
  • 하루: 한 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옛》 ᄒᆞᄅᆞ 《참조》 하루(샘)
  • 하리: 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일러바치는 일. 참소(讒訴). *《옛》 하리 《어원》 할-+-이 《출전》 【遣彼東都 沮以讒說 於此於彼 寧殊後日】 東都애 보내어시ᄂᆞᆯ 하리로 말이ᅀᆞᄫᆞᆫᄃᆞᆯ 이곧 뎌고대 後ㅿ날 다ᄅᆞ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26장)(1447), 【讒能傷人故로 名讒虎ㅣ오】 하리 能히 사ᄅᆞᄆᆞᆯ 害ᄒᆞᄂᆞᆫ 젼ᄎᆞ로 일후미 讒虎ㅣ오 - 능엄경언해(8)(1461)
  • 하리다: 낫다(愈). *《옛》 ᄒᆞ리다, 하리다 《출전》 病痊 병 ᄒᆞ리다 - 역어유해보(1775), ᄇᆞᄅᆞᆷ 부러 쓰러진 남기 비 오다고 삭시 나며 님 글여 든 病이 藥 먹다 하릴소냐 - 가곡원류(1876)
  • 하마1: 이미. 벌써. *《옛》 ᄒᆞ마
  • 하마2: 이제 곧. 머지않아. *《옛》 ᄒᆞ마
  • 하마3: 하마터면의 옛말. *《옛》 ᄒᆞ마
  • 하마면: 거의. *《옛》 ᄒᆞ마면
  • 하마터면: 조금만 잘못하였더라면. 위험한 상황을 겨우 벗어났을 때에 쓰는 말이다.
  • 하숫그리다1: 참소하다(남을 헐뜯어서 죄가 있는 것처럼 꾸며 윗사람에게 고하여 바치다). *《옛》 하숫그리다
  • 하숫그리다2: 하소연하다. *《옛》 하숫그리다
  • 하여금: ((격 조사 ‘으로’ 뒤에 쓰여)) 누구를 시키어. *《옛》 ᄒᆡ여곰, ᄒᆞ여곰, ᄒᆞ야곰, ᄒᆡ야곰, ᄒᆞ여금, ᄒᆞ야금, ᄒᆡ여금, 하야곰 《참조》 하여금(샘)
  • 하염직하다: 할 만하다. 또는 할 만한 가치가 있다. *《옛》 ᄒᆞ염직ᄒᆞ다, ᄒᆞ염즉ᄒᆞ다 《출전》 可 ᄒᆞ얌직 가 - 신증유합(1576)
  • 하저지르다, 하저즐다: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다. *《옛》 ᄒᆞ저즐다
  • 하찮다: 그다지 훌륭하지 아니하다. 대수롭지 아니하다. *《어원》 하-[하다^^3^^]+-지+아니+하-
  • 하품: 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 *《옛》 하외욤
  • 1: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옛》 ᄒᆞᆫ
  • 2: ‘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어원》 하-+-ㄴ
  • 한가지: 형태, 성질, 동작 따위가 서로 같은 것. *《옛》 ᄒᆞᆫ가지 《어원》 한+가지
  • 한갓: 다른 것 없이 겨우. *《옛》 ᄒᆞᆫ갓
  • 한갓되다: 겨우 하찮은 것밖에 안 되다. 아무 보람이나 실속이 없다.
  • 한결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꼭 같다. 여럿이 모두 꼭 같이 하나와 같다. *《참조》 한결같다(샘)
  • 한결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꼭 같이. *《옛》 ᄒᆞᆫ결ᄀᆞᆺ치 《출전》 ᄒᆞᆫ결ᄀᆞᆺ치 如一 - 한불자전(1880)
  • 한글
  • 한녘: 한쪽. *《옛》 ᄒᆞᆫ녁 《어원》 한+녘
  • 한뉘: 살아 있는 동안. 한생전, 한평생.
  • 한다리: 넓적다리. *《옛》 한다리 《출전》 股 한다리 고 - 신증유합(1576)
  • 한달음: 중도에 쉬지 아니하고 한 번에 달려감.
  • 한둔: 한데에서 밤을 지새움
  • 한데: 한곳이나 한군데. *《옛》 ᄒᆞᆫᄃᆡ
  • 한마루: 걸출
  • 한목소리: 여럿이 함께 내는 하나의 목소리, 같은 견해나 사상의 표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무릎: 한 차례의 무릎걸음을 하는 것.
  • 한물: 비가 많이 와서 강이나 개천에 갑자기 크게 불은 물. *《옛》 한믈 《어원》 하-+-ㄴ+물(믈)
  • 한물지다: 홍수가 나다. *《옛》 한믈디다 《어원》 하-+-ㄴ+물(믈)+지-(디-) 《출전》 漲 한믈딜 탸ᇰ - 훈몽자회(하)(1527)
  • 한바탕: 크게 벌어진 한판. *《옛》 ᄒᆞᆫ바타ᇰ
  • 한방망이: 한 번 크게 때리는 매나 모진 꾸지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비: 큰비. *《옛》 한비 《어원》 하-+-ㄴ+비 《출전》 【不止霖雨 迺回潢洋 彼蒼者天 示我孔彰】 한비ᄅᆞᆯ 아니 그치샤 날므를 외오시니 하ᄂᆞᆯ히 부러 우릴 뵈시니 - 용비어천가(68장)(1447), 【上有光音天。布大金藏雲。遍覆風輪。雨大洪雨。滴如車軸。霔滿界中。水深十一億二萬由旬。】 光音天이 한비ᄅᆞᆯ ᄂᆞ리와 므리 下界예 ᄀᆞᄃᆞᆨᄒᆞ야 기픠 十一億二萬 由旬이러니 - 월인석보(1)(1459)
  • 한사리: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옛》 한ᄉᆞ리
  • 한숨1: 숨을 한 번 쉴 동안. 또는 잠깐 동안. 잠깐 동안의 휴식이나 잠. *《옛》 ᄒᆞᆫ숨 《어원》 한+숨 《참조》 한숨(샘)
  • 한숨2: 근심이나 설움이 있을 때, 또는 긴장하였다가 안도할 때 길게 몰아서 내쉬는 숨.
  • 한숨짓다: 근심이나 설움으로 한숨을 쉬다. *《옛》 한숨딯다, 한ᅀᅮᆷ딯다, 한숨디다, 한숨지다 《어원》 한+숨+딯- 《참조》 한숨짓다(샘) / ‘한숨딯다’는 명사 ‘한숨’과 ‘찧다’의 옛말인 동사 ‘딯다’가 결합한 합성어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한숨짓다)
  • 한아비: 할아버지. *《옛》 하나비, 한아비 《어원》 하-+-ㄴ+아비 《출전》 祖 하나비 조 翁 하나비 오ᇰ 叟 하나비 수 - 훈몽자회(1527)
  • 한어버이: 조부모(祖父母). *《옛》 한어버ᅀᅵ, 한어버이 《출전》 【或謂曰 君自祖考以忠誠聞於時】 혹이 닐러 ᄀᆞᆯ오ᄃᆡ 그ᄃᆡ 한어버이로브터 튱셩으로ᄡᅥ 시져릐 들리다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 한창나이: 기운이 한창인 젊은 나이
  • 할다: 비방하다(誹謗-). *《옛》 할다 《출전》 【姦臣間親】 天倫을 姦臣이 하ᅀᆞᄫᅡ - 용비어천가(1447), 【父母 告訴爲面 其罪至重爲尼羅】 부모ᄅᆞᆯ 할면 그 죄 지그기 듀ᇰᄒᆞ니라 - 경민편 중간본(1579), 【告訴則杖一百ᄒᆞ고】 구의예 할면 杖 一百ᄒᆞ고 - 경민편 개간본(1658), 訴 할 소 - 왜어유해(1780?)
  • 할미: ‘할멈’의 낮춤말. *《옛》 할미 《출전》 【靡知黠賊 欲見以竢 皤皤老嫗 天之使兮】 ᄭᅬ 한 도ᄌᆞᄀᆞᆯ 모ᄅᆞ샤 보리라 기드리시니 셴 할미ᄅᆞᆯ 하ᄂᆞᆯ히 보내시니 - 용비어천가(19장)(1447), 媽 할미 마 婆 할미 파 嫗 할미 구 姥 할미 모 媼 할미 오 - 훈몽자회(1527), 【祖父母 生我父母爲時尼 與父母 無異爲尼羅】 하나비와 할미ᄂᆞᆫ 내 아비 어미ᄅᆞᆯ 나ᄒᆞ시니 부모와로 다ᄅᆞ디 아니ᄒᆞ니라 - 경민편 중간본(1579)
  • 할아다: 남을 해치려고 헐거나 해쳐서 말하다. 비난하다. *《옛》 할아다
  • 할아버지: 할아버지. *《옛》 한아비>할아버지 《어원》 하-+-ㄴ+아버지
  • 할아비: ‘할아범’의 낮춤말. *《옛》 한아비 《어원》 하-+-ㄴ+아비
  • 할리다: 참소를 당하다. *《옛》 할이다 《어원》 할-+-이-
  • 핥다: 혀가 물체의 겉면에 살짝 닿으면서 지나가게 하다. *《옛》 핧다 《참조》 핥다(샘)
  • 함께: 한꺼번에 같이. 또는 서로 더불어. *《옛》 ᄒᆞᆫᄢᅴ, ᄒᆞᆷᄢᅴ, ᄒᆞᆫᄭᅴ, ᄒᆞᆷᄭᅴ, ᄒᆞᆷᄭᆡ, ᄒᆞᆷ끠, ᄒᆞᆷ긔, 함긔, 함게 《어원》 ᄒᆞᆫ+ᄢᅴ 《출전》 함께(샘)
  • 함석: 표면에 아연을 도금한 얇은 철판. *《옛》 함셕
  • 함초롬: 젖어있거나 서려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한 모양.
  • 핫: ‘솜을 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핫고의: *《옛》 핫고의 《출전》 綿褲 핫고의 - 물명고 서강대본
  • 핫옷: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면의(綿衣). *《옛》 핟옷 《출전》 襖 핟옫 오 - 왜어유해(1780?)
  • 핫이불: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이불. *《옛》 핟니블
  • 항것: 하인들이 모시는 주인이나 상전. *《옛》 하ᇰ것, 항것 《출전》 네 엇뎨 하ᇰ것 背叛ᄒᆞ야 가ᄂᆞᆫ다 ᄒᆞ고 ᄉᆞᄎᆞ로 두 소ᄂᆞᆯ ᄆᆡ야 와 長者ㅣ손ᄃᆡ 닐어늘 - 월인석보(8)(1459), 【故幹必竭心腹而事主爲古 主則以財用而資幹爲飛尼】 그럴ᄉᆡ 죠ᇰ이 ᄆᆞᅀᆞᆷᄭᆞ자ᇰ 하ᇰ것 셤기고 하ᇰ것ᄉᆞᆫ ᄡᅳᆯ 거ᄉᆞ로 죠ᇰ을 쥐주ᄂᆞ니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壬辰倭亂 其主年過九十不能運步 金伊在側不離】 임진왜난의 제 항거시 나히 아흔 넘어 ᄒᆡᆼ보티 몯ᄒᆞ거ᄂᆞᆯ 쇠 겨ᄐᆡ 이셔 ᄠᅥ나디 아니ᄒᆞ고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 1: ‘태양’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동안. *《옛》 ᄒᆡ , 해 《참조》 해(샘)
  • 2: 그 사람의 소유물임을 나타내는 말. 것. 물건. *《옛》
  • 3: 많이. *《옛》
  • 해다: 하게 하다. 시키다. *《옛》 ᄒᆡ다, ᄒᆞ이다 《어원》 하-+-이-
  • 해달: 세월(歲月). *《옛》 ᄒᆡᄃᆞᆯ
  • 해돋이: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또는 그런 현상. *《옛》 ᄒᆡ도디 《어원》 해+돋-+-이 《출전》 於四月八日日初出時。四月 八日 ᄒᆡ도디예 - 월인석보
  • 해매: 요사하고 간악한 기운.
  • 해묵다: 어떤 물건이 해를 넘겨 오랫동안 남아 있다.
  • 해보다1: 대들어 맞겨루거나 싸우다.
  • 해보다2: 시험 삼아 하다. *《옛》 ᄒᆞ야보다 《출전》 試 ᄒᆞ야볼 시 - 신증유합(1576)
  • 해어버리다: 헐어 버리다. 손상되게 하다. *《옛》 ᄒᆞ야ᄇᆞ리다 《출전》 破ᄂᆞᆫ ᄒᆞ야ᄇᆞ릴씨라 - 월인석보 서문
  • 해어스름: 어스름 때의 햇빛. *《옛》 ᄒᆡ어슬음 《출전》 日曛 ᄒᆡ어슬음 - 역어유해보(1775)
  • 해어지다: 닳아서 떨어지다. *《옛》 ᄒᆞ야디다, ᄒᆡ야디다, ᄒᆡ여디다
  • 해어트리다, 해어뜨리다
  • 해오라기: 왜가릿과의 새. *《옛》 하야로비, 해야로비, ᄒᆡ아로비, 하야로비, 해아로비, ᄒᆡ오라비, ᄒᆡ오락이, ᄒᆡ우라비 《참조》 해오라기(샘)
  • 해오리: ‘해오라기’의 준말.
  • 해이다: 하게 하다. 시키다. *《옛》 ᄒᆡ이다, ᄒᆡᅇᅵ다
  • 해작질: 무엇을 조금씩 자꾸 들추거나 파서 헤치는 짓.
  • 해지다: 해어지다의 준말.
  • 해찰: 마음에 썩 내키지 아니하여 물건을 부질없이 이것저것 집적거려 해침. 또는 그런 행동, 일에는 마음을 두지 아니하고 쓸데없이 다른 짓을 함.
  • 햇귀: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햇발(사방으로 뻗친 햇살). 일광(日光). *《옛》 ᄒᆡᆺ귀 《출전》 【夏有炎暉코 冬有雪ᄒᆞ니라】 녀르멘 더운 ᄒᆡᆺ귀 잇고 겨ᅀᅳ렌 누니 잇ᄂᆞ니라 - 남명집언해(하)(1482), 暾 ᄒᆡᆺ귀 돈 旭 ᄒᆡᆺ귀 욱 - 훈몽자회(하)(1527) 《참조》 햇귀(샘)
  • 햇귀엣고리: 햇무리. *《옛》 ᄒᆡㅅ귀엣골, ᄒᆡ귀엿골, ᄒᆡ귀에골이 《출전》 日珥 ᄒᆡ귀엿골 - 한청문감(1779), 日暈日珥 ᄒᆡ귀에골이 - 광재물보(1800?)
  • 햇모로: 햇무리. *《옛》 ᄒᆡᆺ모로, ᄒᆡㅅ모로 《참조》 日暈 ᄒᆡㅅ모로 - 한청문감(1779) 《참조》 햇무리(샘)
  • 햇무리: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옛》 ᄒᆡᆺ모로, ᄒᆡ무리 《참조》 햇무리(샘) 《출전》 暈 ᄒᆡ무리 - 명물소학
  • 햇빛: 해의 빛. *《옛》 ᄒᆡᆺ빛, ᄒᆡᆺ빗, ᄒᆡㅅ빗, ᄒᆡㅅ빗ㅎ, ᄒᆡ빗ㅊ, ᄒᆡ빗, ᄒᆡ빗ㅅ 《출전》 日光 ᄒᆡㅅ빗 - 한청문감(1779) 《참조》 햇빛(샘)
  • 허구리: 허리 좌우의 갈비뼈 아래 잘쏙한 부분. *《옛》 허구리 《출전》 膁 허구리 겸 - 부별천자문(1913)
  • 허드제비: 허드레로 쓰는 물건이나 허드레로 하는 일.
  • 허름하다: 좀 헌 듯하다.
  • 허리: 사람이나 동물의 갈빗대 아래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잘록한 부분. *《옛》 허리 《출전》 腰 허리 요 - 신증유합(1576)
  • 허무로이: 그릇되게. *《옛》 허므로이
  • 허무롭다: *《옛》 허므ᄅᆞᄫᅵ다 《어원》 허물(허믈)(罪)+-ᄅᆞᄫᅵ- 《출전》 殃ᄋᆞᆫ 災禍ㅣ니 허므ᄅᆞᄫᆡᆫ 머즌 이리라 - 석보상절(21)(1447)
  • 허물1: 꺼풀. 껍질. *《옛》 허ᇰ울, 허ᅌᅮᆯ, 허믈 《출전》 蛻 허ᇰ울 예 𧌆 허ᇰ울 고ᇰ - 훈몽자회(1527)
  • 허물2: 잘못 저지른 실수. 죄. *《옛》 허믈, 허물 《출전》 罪 허물 죄 過 허물 과 - 왜어유해(1780?) 《참조》 허물(샘)
  • 허물이르다: *《옛》 허믈니ᄅᆞ다 《출전》 訐 허믈니ᄅᆞᆯ 알 - 훈몽자회(하)(1527)
  • 허물하다: 허물을 들어 꾸짖다. *《옛》 허믈ᄒᆞ다 《출전》 譴 허믈ᄒᆞᆯ 견 - 훈몽자회(하)(1527)
  • 허물다: 쌓이거나 짜이거나 지어져 있는 것을 헐어서 무너지게 하다. *《어원》 헐-+무르-
  • 허방: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구덩이.
  • 허방다리: 짐승 따위를 잡기 위하여 땅바닥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약한 너스레를 쳐서 위장한 구덩이 = 함정
  • 허비다: 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 따위로 긁어 파다. *《옛》 허위다 《출전》 【跑地大吼奔隊來前】 ᄯᅡ 허위며 소리ᄒᆞ고 ᄃᆞ라오거늘 - 석보상절(6)
  • 허섭스레기: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
  • 허우대: 겉으로 드러난 체격. 주로 크거나 보기 좋은 체격을 이른다.
  • 허울: 실속이 없는 겉모양. *《옛》 허ᇰ울, 허ᅌᅮᆯ, 허울 《출전》 【耽嗜麯蘖ᄒᆞ야 以啣杯로 爲高致ᄒᆞ고 以勤事로 爲俗流ᄒᆞᄂᆞ니】 麴孽술 빈ᄂᆞᆫ 거시니 술이란 말이라을 耽ᄒᆞ야 즐겨 잔 먹움기로ᄡᅥ 노ᄑᆞᆫ 허울을 삼고 일 브즈러니 ᄒᆞᆷᄋᆞ로ᄡᅥ 용쇽ᄒᆞᆫ 뉴를 삼ᄂᆞ니 - 소학언해(5)(1588)
  • 허울차다: [방언] 겉으로 보기에 훌륭하고 튼실하다(충청). *《옛》 허울차다 《출전》 梧 오동 오 허울찰 오 - 부별천자문(1913)
  • 허위허위: 손발 따위를 이리저리 내두르는 모양. 힘에 겨워 힘들어하는 모양. *《옛》 허위허위 《출전》 ᄉᆞ랑을 챤챤 얽동혀 뒤설머지고 泰山峻嶺을 허위허위 넘어가니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1404-24
  • 허튀: ‘종아리’의 방언(함북). *《옛》 허튀 《출전》 腓 허튀 비 踦 허튀 긔 - 훈몽자회(상)(1527)
  • 허튀동: 종아리. *《옛》 허튀도ᇰ
  • 허튀뼈: 정강이와 종아리의 뼈. *《옛》 허튓ᄲᅧ 《출전》 脛 허튓 ᄲᅧ 혀ᇰ 胻 허튓 ᄲᅧ ᄒᆡᇰ 骹 허튓 ᄲᅧ 교 骭 허튓 ᄲᅧ 한 - 훈몽자회(상)(1527)
  • 허튓마루: 정강이. *《옛》 허튓ᄆᆞᄅᆞ
  • 허튓배: 장딴지. *《옛》 허튓ᄇᆡ 《출전》 腨 허튓 ᄇᆡ 쳔 - 훈몽자회(상)(1527)
  • 허튼: 쓸데없이 헤프거나 막된. *《옛》 헛튼 《어원》 헡-+-은
  • 허틀다: *《옛》 허틀다 《출전》 【三年不脫衰麻頭蓬不櫛盡削之】 삼 년을 최마ᄅᆞᆯ 벋디 아니ᄒᆞ고 머리 허트러 ᄡᅮᆨᄀᆞᄐᆞ되 빋디 아니ᄒᆞ고 다 갓가 ᄇᆞ리고 - 동신속
  • 허허벌판: 끝없이 넓고 큰 벌판.
  • 헌: 오래되어 성하지 아니하고 낡은. *《어원》 헐-+-ㄴ
  • 헌것: 낡고 성하지 아니한 물건. 또는 오래되어 허술한 물건.
  • 헌데: 살갗이 헐어서 상한 자리. 상처(傷處). *《옛》 헌듸 《어원》 헐-+-ㄴ+데
  • 헌신짝: 값어치가 없어 버려도 아깝지 아니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헐다1: 무너뜨리다. *《옛》 헐다 《출전》 【五逆破辱三寶壞君臣法】 五逆을 ᄒᆞ거나 三寶ᄅᆞᆯ 허러 辱ᄒᆞ거나 君臣ㅅ 法을 헐어나 - 석보상절(9), 【毀於信戒】 信戒ᄅᆞᆯ 헐어나 ᄒᆞ면 - 석보상절(9), 堅固ᄂᆞᆫ 구들씨오 不壞ᄂᆞᆫ 아니 헐씨라 - 석보상절(23)
  • 헐다2: 몸에 부스럼이나 상처 따위가 나서 짓무르다. 물건이 오래되거나 많이 써서 낡아지다. *《옛》 헐다 《출전》 【口瘡久不合】 입 허러 오래 암ᄀᆞ디 아니커든 - 구급간이방(1489), 褸 옷 헐 루 - 훈몽자회(1527)
  • 헐다3: 남을 나쁘게 말하다. 비방하다(誹謗-). 헐뜯다. *《옛》 헐다 《출전》 【存沒이 同歸ᄒᆞ며 毁譽이 一貫이니라】 업수미 ᄒᆞᆫ ᄃᆡ 가며 헐며 기류미 ᄒᆞᆫ ᄢᅦ유미니라 - 선종영가집언해(1464), 謗 헐 방 - 신증유합(하)(1576), 그러한 공논 중에 츈쳔집을 허러셔 ᄒᆞᄂᆞᆫ 말도 잇고 - 귀의성(하)
  • 헐듣다: 헐고 떨어지다. *《옛》 헐ᄯᅳᆮ다
  • 헐뜯다: 남을 해치려고 헐거나 해쳐서 말하다. 비방하다. *《어원》 헐-(謗)+뜯-
  • 헐리다1: 집 따위의 축조물이나 쌓아 놓은 물건이 무너지다. *《옛》 헐이다 《어원》 헐-+-이-
  • 헐리다2: 헐게 하다. *《옛》 헐이다 《어원》 헐-+-이-
  • 헐리다3: 상처 입다. *《옛》 헐이다 《어원》 헐-+-이-
  • 헐뭇다: 헐어 무너지다. *《옛》 헐믓다, 헐뭇다 《활용》 헐무어 헐무으니 《출전》 【脣不下垂亦不褰縮 不麤澀 不瘡胗】 입시우리 드리디 아니ᄒᆞ며 우ᇝ디 아니ᄒᆞ며 디드디 아니ᄒᆞ며 헐믓디 아니ᄒᆞ며 - 석보상절(19)(1447), 瘡 헐므ᅀᅳᆯ 차ᇰ - 훈몽자회(1527), 【萬姓瘡痍合 群兇嗜慾肥】 萬姓의 헐무우미 암ᄀᆞ라 가ᄂᆞ니 뭀 모딘 사ᄅᆞᄆᆡ 嗜慾이 ᄉᆞᆯ지도다 - 두시언해 중간본(20)(1632), 瘡馬 헐뭇ᄂᆞᆫ ᄆᆞᆯ - 역어유해(하)(1690), 遍瘡 헐뭇다 - 몽어유해(1790)(하) 《참조》 헐다(샘)
  • 헐벗기다
  • 헐벗다: 가난하여 옷이 헐어 벗다시피 하다. *《옛》 헐벗다 《출전》 헐벗다 弊裸 - 한불자전(1880)
  • 헐뿌리다: 마구 헐뜯다. *《옛》 헐ᄲᅳ리다, 헐ᄲᅮ리다 《출전》 謗 헐ᄲᅳ릴 바ᇰ 讟 헐ᄲᅳ릴 독 毁 헐ᄲᅳ릴 훼 - 훈몽자회(하)(1527), 【其於富貴貧賤 毁譽歡戚애】 그 가ᄋᆞᆷ열며 貴ᄒᆞ며 가난ᄒᆞ며 賤ᄒᆞ며 헐ᄲᅳ리며 기리며 깃브며 측ᄒᆞ욤애 - 소학언해(6)(1588), 【詬天罵日則有澤、白焉,】 하늘을 헐ᄲᅮ리고 ᄒᆡ를 ᄭᅮ짓기ᄂᆞᆫ ᄐᆡᆨ징과 유ᄇᆡᆨ이 잇고 - 유중외대소신서륜음(1782)
  • 헐어지다: 허물어져 내려앉거나 흩어지다. *《옛》 허러디다 《출전》 壞 허러딜 웨 헐 괴 - 신증유합(하)(1576), 毁 허러질 훼 - 주해천자문(1752)
  • 헐우다: 헐게 하다. *《옛》 헐우다 《출전》 【不敢毀傷이 孝至始也ㅣ오】 敢히 헐우며 ᄒᆡ여ᄇᆞ리디 아님이 孝의 처엄이오 - 효경언해(1590)
  • 헝겁지겁: 매우 좋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둥거리는 모양.
  • 헡다1: 흐트러지다. *《옛》 헡다 《출전》 【若人이 散亂心으로 乃至以一華로 供養於盡像ᄒᆞ닌 漸見無數佛ᄒᆞ며】 ᄒᆞ다가 사ᄅᆞ미 허튼 어즈러운 ᄆᆞᅀᆞᄆᆞ로 ᄒᆞᆫ 고ᄌᆞ로 畵像애 供養호매 니르닌 漸漸 無數佛을 보며 - 법화경언해(1)(1463), 머리터리 ᄀᆞᄌᆞᆨᄒᆞ샤 어즈럽디 아니ᄒᆞ시고 ᄯᅩ 헏디 아니ᄒᆞ샤미 四十九ㅣ시고 - 법화경언해(2)(1463), 【口瘡久不合 用亂髮허튼머리터럭 露蜂房ᄆᆞᆯ버ᄅᆡ집 蛇蛻皮ᄇᆡ야ᄆᆡ 헝울 各燒灰存性】 입 허러 오래 암ᄀᆞ디 아니커든 허튼머리터럭과 ᄆᆞᆯ벌ᄅᆡ집과 ᄇᆡ야ᄆᆡ 헝울와ᄅᆞᆯ 다 ᄉᆞᄒᆡ지 아니케 ᄉᆞ라 - 구급간이방(3)(1489)
  • 헡다2: 흐트러뜨리다. *《옛》 헡다
  • 헛글다: 흐트러지다. *《옛》 헛글다
  • 헛얼: 남의 일이나 근거 없는 일 때문에 입게 되는 손해.
  • 헛헛하다: *《옛》 헙헙ᄒᆞ다
  • 헝겊: 피륙의 조각. *《옛》 헌것, 허ᇰ것, 헝것 《어원》 헐-+-ㄴ+것
  • 헝클다: *《옛》 헝클다 《출전》 헝클다 - 한불자전(1880)
  • 헝클어지다
  • 혀: 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있는 길고 둥근 살덩어리. *《옛》 혀 《참조》 혀(샘)
  • 혀덭다: 말을 더듬다. *《옛》 혀덭다 《출전》 吃 혀 더틀 걸 - 훈몽자회(하)(1527)
  • : 몇. *《옛》
  • 현마1: 얼마. *《옛》 현마
  • 현마2: 얼마라도. 아무리. *《옛》 현마
  • 현마3: 차마. *《옛》 현마
  • 현마4: 설마. *《옛》 현마
  • 현불: *《옛》 현블 《어원》 혀-(>켜다)+-ㄴ+불 《출전》 燈 현블 등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현재: 몇 째. 현재
  • 헤갈: 흩뜨려 어지럽힘. 또는 그런 상태, 허둥지둥 헤맴. 또는 그런 일.
  • 헤너러지다: 헤벌어지다. *《옛》 헤너러디다
  • 헤다1: 물속에 몸을 뜨게 하고 팔다리를 놀려 물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다.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다.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다. *《옛》 헤다
  • 헤다2: 생각하다. 헤아리다. *《옛》 혜다 《출전》 【汝等諸人當思念之。】 너희ᄃᆞᆯ히 혜여 보라 - 월인석보(10)(1459)
  • 헤다니다: 헤매어 다니다. *《옛》 헤ᄃᆞᆮ니다
  • 헤닫다: 헤매어 닫다. 도망하다. *《옛》 헤ᄃᆞᆮ다
  • 헤대다: 공연히 바쁘게 왔다 갔다 하다. *《옛》 헤다히다
  • 헤듣다: 흩어지다. 헤뜨리다. *《옛》 헤듣다
  • 헤뜨다: 헤매며 떠돌다. *《옛》 헤ᄠᅳ다
  • 헤매다: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옛》 헤ᄆᆡ다
  • 헤무르다1: 맺고 끊음이 분명하지 못하고 무르다.
  • 헤무르다2: 물러 헤어지다. *《옛》 헤무르다
  • 헤부치다: 바람이 이리 저리 불다. *《옛》 헤부치다
  • 헤불다: 불어 헤치다. *《옛》 헤불다
  • 헤뿌리다: 함부로 헐뜯다. *《옛》 헤ᄲᅳ리다
  • 헤살: 일을 짓궂게 훼방함, 또는 그런 짓. ‘헤살을 놓다’, ‘헤살을 부리다’, ‘헤살하다’ 꼴로도 쓰인다. ‘훼방(毁訪)’에 갈음하여 쓸 수 있는 때가 많다. 그 밖에 물 따위를 젓거나 하여 흩뜨림, 또는 그런 짓을 뜻하기도 한다.
  • 헤어나다: 힘든 상태를 헤치고 벗어나다. *《옛》 헤여나다 《출전》 헤여나다 脫出 헤여지다 散 - 한불자전(1880)
  • 헤아리다: 수량을 세다. 짐작하여 가늠하거나 미루어 생각하다. *《옛》 혜아리다, 헤아리다 《출전》 量度ᄋᆞᆫ 혜아릴씨라 - 월인석보(9)(1459) 《참조》 헤아리다(샘)
  • 헤어지다: 흩어지다. *《옛》 헤여디다
  • 헤엄: 사람이나 물고기 따위가 물속에서 나아가기 위하여 팔다리나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일. *《옛》 헤욤, 헤옴, 혜음, 헤염, 헤엄
  • 헤엄하다: 사람이나 물고기 따위가 물속에서 나아가기 위하여 팔다리나 지느러미를 움직이다. *《옛》 헤윰ᄒᆞ다, 헤음ᄒᆞ다, 헤염ᄒᆞ다 《참조》 헤엄하다(샘)
  • 헤엄치다: 사람이나 물고기 따위가 물속에서 나아가기 위하여 팔다리를 젓거나 지느러미를 움직이다. *《옛》 헤옴티다
  • 헤왇다: 헤치다. 풀다. *《옛》 헤왇다
  • 헤잊다: 헤치고 젖히다. *《옛》 헤잊다
  • 헤젓다: 음식 따위를 수저로 헤치며 젓다. *《옛》 헤젓다 《출전》 【毋揚飯ᄒᆞ며 飯黍호ᄃᆡ 毋以箸ᄒᆞ며】 바블 헤젓디 말며 기장 바블 머고ᄃᆡ 져로 말며 - 번역소학(4)(1518)
  • 헤지르다: 급히 헤쳐가다. *《옛》 헤디르다
  • 헤찰
  • 헤치다: 속에 든 물건을 드러나게 하려고 덮인 것을 파거나 젖히다. 모인 것을 제각기 흩어지게 하다. 앞에 걸리는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옛》 헤티다
  • 헤켜다: 헤치다. 헤ᅘᅧ다
  • 헤퍼르다: 사람이 거만하고 탐탁하지 못하다. *《옛》 헤퍼르다
  • 헤퍼지다: 헤지고 퍼지다. 방탕하다. 방종하다. *《옛》 헤퍼디다
  • 헤프다: 쓰는 물건이 쉽게 닳거나 빨리 없어지는 듯하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삼가거나 아끼는 데가 없이 마구 하는 듯하다. *《출전》 그즁에 일 됴화ᄒᆞ고 말 헤푼 자ᄂᆞᆫ 동리마다 의례히 한두 사ᄅᆞᆷ식 잇셔 - 원앙도
  • : 생각. 헤아림. *《옛》 , 혜윰 《어원》 헤-+-ㅁ / 헤-+-옴/움[5] 《출전》 【農家ㅣ 無遠慮ᄒᆞ야 秋收之後에 恃其榖賤ᄒᆞ야 姑息放心ᄒᆞ야】 녀ᄅᆞᆷ짓ᄂᆞᆫ 집이 먼 혬이 업서 ᄀᆞ을 거둔 後에 그 곡셕 賤홈을 미더 안ᄌᆞᆨ으로 ᄆᆞᄋᆞᆷ을 노화 - 경민편 개간본(1658)
  • 헴가림: 사리분별. *《옛》 혬가림 《출전》 日일暮모脩슈竹듁의 혬가림도 하도 할샤. - 사미인곡
  • 헷갈리다: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 헹가래: 여러 명의 사람이 한 사람을 눕혀놓고 동시에 들었다 놨다 하는 행위.[6]
  • 호강: 좋은 옷, 음식과 집을 영위하는 삶
  • 호다: 헝겊을 겹쳐 바늘땀을 성기게 꿰매다. *《옛》 호다 《출전》 【方推納之以桑皮細作線縫之】 미러 녀코 ᄲᅩᇱ 것츠로 ᄀᆞᄂᆞ리 실 ᄆᆡᇰᄀᆞ라 호고 - 구급방언해(하)(1466)
  • 호로래바람: 회오리바람. *《옛》 호로래ᄇᆞ람, 호로ᄅᆡᄇᆞᄅᆞᆷ, 호로ᄅᆡᄇᆞ람 《출전》 旋風 호로ᄅᆡᄇᆞ람 - 한청문감(1779) 《참조》 회오리바람(샘)
  • 호리다: 매력으로 남을 유혹하여 정신을 흐리게 하다.
  • 호미: 김을 매거나 감자나 고구마 따위를 캘 때 쓰는 쇠로 만든 농기구. *《옛》 호ᄆᆡ 《출전》 호ᄆᆡ為鉏- 훈민정음 해례본(1446)
  • 호미자락: 호미의 끝부분. 또는 그 길이. 호미 끝이 잘 들어갈 만큼 비가 옴. 가뭄에 약간 비가 올 때 쓰는 말이다.
  • 호미자락비: *《옛》 호믜ᄌᆞ락비 《출전》 一鋤雨 호믜ᄌᆞ락비 - 광재물보(1800?)
  • 호미하다: 가냘프다. *《옛》 호ᄆᆡᄒᆞ다
  • 호젓이: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게.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게. *《옛》 호졋이
  • 호젓하다: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다.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다. *《파생》 섭섭호젓하다
  • 혹: 병적으로 불거져 나온 살덩어리. *《옛》 혹
  • 혼자: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옛》 ᄒᆞᄫᆞᅀᅡ, ᄒᆞ오ᅀᅡ, 호ᅀᅡ, ᄒᆞ온자, 호온자, 혼자 《참조》 혼자(샘)
  • 혼잣말: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 *《옛》 ᄒᆞ오ᅀᅡᆺ말
  • 홀: 외짝. *《옛》 ᄒᆞ올, 호을, 호올 《출전》 獨 호올 독 - 왜어유해(1780?) 《참조》 홀(샘)
  • 홀계집: 홀어미. 과부. *《옛》 ᄒᆞ올겨집, 호올겨집
  • 홀로: 자기 혼자서만. *《옛》 ᄒᆞ올로, 호올로, 호을로, 홀로, 호올노, 호을노, 홀노 《참조》 홀로(샘)
  • 홀리다: 무엇의 유혹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옛》 홀리다 《출전》 【瘴氣 并狐狸鼠莽】 안갯 긔운 맛닌 벼ᇰ과 여ᅀᆞ와 ᄉᆞᆰ과 쥐게 홀리니와 - 신선태을자금단(1497), 【大人狐狸等疾】 얼운이 여이며 ᄉᆞᆰ긔 홀리인 병들을 고티고 - 언해납약증치방(1700?)
  • 홀아비: 아내를 잃고 혼자 지내는 사내. *《옛》 호을아비 《출전》 鰥 호을아비 환 - 훈몽자회(1527)
  • 홀어미: 남편을 잃고 혼자 자식을 키우며 사는 여자. 과부. *《옛》 ᄒᆞ올어미, 호을어미 《출전》 寡 호을어미 과 嫠 호을어미 리 孀 호을어미 솨ᇰ - 훈몽자회(1527)
  • 홀태: 배 속에 알이나 이리가 들지 않아 배가 홀쭉한 생선, 좁은 물건.
  • 홀한아비: *《옛》 ᄒᆞ올한아비
  • 1: 물체에 오목하고 길게 팬 줄. *《옛》 홈
  • 2: 홈통(물이 흐르거나 타고 내리도록 만든 물건). *《옛》 《출전》 篊 홈 호ᇰ 筧 홈 현 - 훈몽자회(중)(1527) 《파생》 홈통(홈+桶)
  • 홉: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옛》 홉
  • 홑: 짝을 이루지 아니하거나 겹으로 되지 아니한 것. *《옛》 ᄒᆞ옺, ᄒᆞ옷, 호옷, 홋, 홏 《출전》 單ᄋᆞᆫ ᄒᆞ오지오 複ᄋᆞᆫ 겨비라 - 능엄경언해(1461), 單 홋 단 - 신증유합(1576)
  • 홑몸: 딸린 사람이 없는 혼자의 몸. *《옛》 ᄒᆞ옷몸
  • 홑옷: 한 겹으로 지은 옷. *《옛》 ᄒᆞ옷옷
  • 홑청: 요나 이불 따위의 겉에 씌우는 홑겹으로 된 껍데기.
  • 확: 방앗공이로 찧을 수 있게 돌절구 모양으로 우묵하게 판 돌. 방앗공이가 떨어지는 곳에 묻어 그 속에 곡식을 넣고 찧거나 빻는다. *《옛》 ᄒᆞ왁, 호왁
  • 활: 화살을 메겨서 쏘는 기구. *《옛》 활 《출전》 활為弓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大弧匪常 得言蔵之 濟世之才 後人相之】 큰 화리 常例 아니샤 얻ᄌᆞᄫᅡ ᄀᆞ초ᅀᆞᄫᅡ 濟世才ᄅᆞᆯ 後人이 보ᅀᆞᄫᆞ니 - 용비어천가(27장)(1447) 《참조》 활(샘)
  • 활개: 사람의 어깨에서 팔까지 또는 궁둥이에서 다리까지의 양쪽 부분. 사지(四肢). *《옛》 활개, 활기
  • 활먹이다: 활에 살을 장전하다. *《옛》 활머기다
  • 활시울: 활시위. *《옛》 활시울, 홠시울
  • 활시위: 활대에 걸어서 켕기는 줄. *《옛》 활시울, 활시욹, 활시위 《출전》 弓絃 활시위 - 방언유석(1778) 《참조》 활시위(샘)
  • 황소: 큰 수소. *《옛》 한쇼 《어원》 하-+-ㄴ+소(쇼) 《참조》 황소(샘)
  • 황새: 황샛과의 하나. *《옛》 한새, 황새 《어원》 하-+-ㄴ+새 《출전》 鸛 한새 관 - 훈몽자회(상)(1527) 《참조》 황새(샘)
  • 1: 화톳불을 놓는 데 쓰는 물건. *《옛》 홰 《출전》 炬 홰 거 - 훈몽자회(중)(1527)
  • 2: 옷을 걸 수 있게 만든 막대. 간짓대를 잘라 두 끝에 끈을 매어 벽에 달아매어 둔다. *《옛》 홰 《출전》 𥮕 홰 하ᇰ 椸 홰 이 - 훈몽자회(중)(1527)
  • 횃불: 홰에 켠 불.
  • 회공: 물건의 속이 두려빠져서 텅 빔.
  • 후려때리다:
  • 후려내다: 매력이나 그럴듯한 수단으로 남의 정신을 흐리게 하여 꾀어내다.
  • 후려넘기다:
  • 후려먹다: *《옛》 후려먹다 《출전》 【毋嚃羹ᄒᆞ며 毋絮羹ᄒᆞ며 毋刺齒ᄒᆞ며 毋歠醢니】 ᄀᆡᇰ ᄭᅥ리ᄅᆞᆯ 이브로 후려 먹디 말며 ᄀᆡᇰ 먹ᄂᆞᆫ 그르세셔 햠담ᄒᆞ디 말며 닛삿 ᄡᅲ시디 말며 젓국 마시디 마롤디니 - 번역소학(4)(1518)
  • 후려속이다: *《옛》 후려속이다 《출전》 拐騙 후려 속이다 - 방언유석(4)(1778)
  • 후려치다: 주먹이나 채찍 따위를 휘둘러 힘껏 갈기다. 물건값을 터무니없이 깎다.
  • 후리다1: 휘몰아 채거나 쫓다. 휘둘러서 깎거나 베다. 휘둘러서 때리거나 치다. *《옛》 후리다 《출전》 【縱置須彌山下水中 欲縛取龍王】 須彌山ㅅ 기슬글 후려 龍王ᄋᆞᆯ 자바 ᄆᆡ야 오려 ᄒᆞ더니 - 석보상절(24)(1447) 《참조》 후리다(샘)
  • 후리다2: 남의 것을 갑자기 빼앗거나 슬쩍 가지다. 빼앗다. *《옛》 후리다 《출전》 掠 후릴 략 搶 후릴 창 - 훈몽자회(1527) 《참조》 후리다(샘)
  • 후리쓸다: 후려 쓸다. *《옛》 후리ᄡᅳᆯ다 《출전》 攬 후리ᄡᅳᆯ 람 摟 후리ᄡᅳᆯ 루 - 훈몽자회(하)(1527)
  • 후리이다: 후림을 당하다. *《옛》 후리이다
  • 후리치다: 후려치다. *《옛》 후리티다, 후리치다
  • 후무리다: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제 것으로 만들다.
  • 후미지다
  • 훔빨다: 훔쳐 빨다. *《옛》 훔ᄲᆞᆯ다
  • 훔쳐때리다: 들이덤비어 여무지게 때리다.
  • 훔치다1: 물기나 때 따위가 묻은 것을 닦아 말끔하게 하다. 들이덤비어 여무지게 때리다.
  • 훔치다2: 남의 물건을 남몰래 슬쩍 가져다가 자기 것으로 하다. *《옛》 훔츼다 《출전》 攫 훔츼다 - 광재물보(1800?)
  • 훙치다: 어떤 힘을 받아 작은 물체나 액체 방울이 위나 옆으로 세게 흩어지다. *《옛》 훙치다 《출전》 水動 믈 훙치다 - 역어유해보(1775)
  • 훤하다: 시원하다. 유쾌하다. *《옛》 훤ᄒᆞ다
  • 훤칠하다: 막힘없이 깨끗하고 시원스럽다. *《옛》 훤츨ᄒᆞ다
  • 훤칠히: 막힘이 없이 깨끗하고 시원스럽게. *《옛》 훤츨히
  • 훤훤: 시원함. *《옛》 훤훤 《출전》 渙 믈 훤훤 환 - 신증유합(하)(1576)
  • 휘: ‘마구’ 또는 ‘매우 심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휘감기다: *《옛》 휘감기다 《출전》 繳繞 버므러 휘감기다 - 어록해 초간본(1657)
  • 휘감다: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에 휘둘러 감거나 친친 둘러 감다. *《옛》 휘감다 《출전》 듕놈은 승년의 머리털 손의 츤츤 휘감아 쥐고 - 악학습령(1713)
  • 휘갑: 마름질한 옷감의 가장자리가 풀리지 아니하도록 꿰매는 일. 실을 시접에 감아서 한 바늘씩 또는 두세 바늘을 섞어 가며 떠 간다, 더 이상 말하지 못하도록 마무름, 뒤섞여 어지러운 일을 마무름.
  • 휘날리다: 거세게 펄펄 나부끼다. 또는 그렇게 나부끼게 하다.
  • 휘넣다: 휘어 넣다. *《옛》 휘녛다
  • 휘다: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그 물체를 구부리다. *《옛》 휘다 《출전》 彎 휘다 - 몽어유해보
  • 휘달리다: 급한 걸음으로 빨리 달리거나 바쁘게 돌아다니다.
  • 휘더듬다: 휘돌아 찾아다니다. *《옛》 휘더듬다 《출전》 ᄒᆞ고 휘더듬어 그 산 마르턱이를 올나셔니 - 모란병
  • 휘돌다: 어떤 물체가 어떤 공간에서 빙글빙글 마구 돌다. *《옛》 횟돌다, 휫돌다
  • 휘두르다: 이리저리 마구 내두르다. *《옛》 휫두르다
  • 휘두르다: 둘러싸다. *《옛》 휫두르다
  • 휘두르잊다: 휫두루잊다
  • 휘뚜루: 닥치는 대로 대충대충. *《옛》 휫두루
  • 휘뚜루: 이리저리 휘둘러. *《옛》 휫두루 《출전》 【又雞肝及血塗面上以灰圍四方立起】 ᄯᅩ ᄃᆞᆰ의 간과 피ᄅᆞᆯ ᄂᆞᄎᆡ ᄇᆞᄅᆞ고 ᄌᆡᄅᆞᆯ ᄀᆞᅀᆡ 휫두로 ᄭᆞ라 두면 즉재 살리라 - 구급간이방(1)(1489)
  • 휘듣다: 휘휘 떨어지다. *《옛》 휘듣다
  • 휘어잡다: 무엇을 구부리어 거머잡다. 손아귀에 넣고 부리다.
  • 휘젓다: 골고루 섞이도록 마구 젓다.
  • 휘지다: 무엇에 시달려 기운이 빠지고 쇠하여지다. *《옛》 후지다
  • 휘휘하다: 무서운 느낌이 들 정도로 고요하고 쓸쓸하다. *《옛》 휘휘ᄒᆞ다 《출전》 밤에 잠을 사로자고 집안을 가ᄭᅳᆷ 도라보아 휘휘ᄒᆞᆫ ᄆᆞᄋᆞᆷ이 업도록 ᄒᆞ자ᄂᆞᆫ 것인ᄃᆡ - 구의산(상)
  • 흉하적: 남의 결점을 드러내어 말함.
  • 흐나무라다: 이것저것 나무라다. *《옛》 흐나므라다
  • 흐놀다: 동경하다.
  • 흐늘거리다: 힘없이 늘어져 느리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흐늘다: 흔들다. *《옛》 후늘다, 흐늘다 《참조》 흔들다(샘)
  • 흐늘흐늘: 힘없이 늘어져 자꾸 느리게 흔들리는 모양.
  • 흐늘흐늘하다: 힘없이 늘어져 자꾸 느리게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옛》 흐늘흐늘ᄒᆞ다 《출전》 顫 흐늘흐늘ᄒᆞ다 - 한청문감(1779)
  • 흐드러지다: 매우 탐스럽거나 한창 성하다. 매우 흐뭇하거나 푸지다. *《옛》 흐드러지다 《출전》 ᄯᅳᆯ 압에 각ᄉᆡᆨ 화쵸가 흐드러지게 만발ᄒᆞᆫ 가온ᄃᆡ - 모란병(1916)
  • 흐들하다: 흐드러지다. *《옛》 흐들ᄒᆞ다 《출전》 【氣酣日落西風來 願吹野水添金杯】 氣運이 흐들커ᄂᆞᆯ ᄒᆡ 디고 西風이 오ᄂᆞ니 願ᄒᆞᆫᄃᆞᆫ ᄆᆡ햇 므를 부러 金잔애 더으고라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흐들히: 흐드러지게. *《옛》 흐들히
  • 흐락: 진실하지 아니하고 장난으로 하는 짓.
  • 흐러가다: *《옛》 흐러가다 《어원》 흗-+-어+가- 《출전》 【有弟皆分散】 잇ᄂᆞᆫ 아ᇫ이 다 흐러가니 - 두시언해 초간본
  • 흐러지다: 흩어지다. *《옛》 흐러디다 《어원》 흗-+-어+지-(디-) 《출전》 【若著力提撕ᄒᆞ면 則解散定境ᄒᆞ리라】 ᄒᆞ다가 힘 두어 잡들면 定力 境界 흐러디리라 - 몽산법어언해(1467), 【殊不知死者ㅣ 形旣朽滅ᄒᆞ며 神已飄散ᄒᆞ야】 주근 사ᄅᆞ미 얼구리 서거 업서디고 져ᇰ시니 흐러디여 - 번역소학(7)(1588)
  • 흐르니다: 흘러가다. *《옛》 흐르니다 《어원》 흐르-+니-
  • 흐르다1: 시간이나 세월이 지나가다. 걸치거나 두른 것이 미끄러지거나 처지다. 액체 따위가 낮은 곳으로 내려가거나 넘쳐서 떨어지다. *《옛》 흐르다, 흐ᄅᆞ다, 흘으다, 흘르다 《참조》 흐르다(샘)
  • 흐르다2: 교미시키다. 흘레하게 하다. *《옛》 흘우다
  • 흐리눅다: 흐리게 눅다. *《옛》 흐리눅다
  • 흐리다: 잡것이 섞여 깨끗하지 못하다. *《옛》 흐리다 《참조》 흐리다(샘)
  • 흐리우다: 흐리게 하다. *《옛》 흐리우다
  • 흐무러지다: 잘 익어서 무르녹다. 물에 불어서 매우 물렁거리게 되다.
  • 흐뭇하다: *《옛》 흐믓ᄒᆞ다
  • 흐웍하다: 흡족하다. 윤택하다. *《옛》 흐웍ᄒᆞ다 《출전》 渥 흐웍ᄒᆞᆯ 악 - 신증유합(하)(1576)
  • 흐웍흐웍하다: 아주 흡족하다. 아주 윤택하다. *《옛》 흐웍흐웍ᄒᆞ다
  • 흐지부지: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흐리멍덩하게 넘어가거나 넘기는 모양.
  • 흔들다: 사람이나 동물 등이 몸의 일부나 전체, 또는 손에 잡은 물체 따위를 좌우, 앞뒤, 상하로 자꾸 움직이게 하다. *《옛》 후늘다, 흐늘다, 흔들다 《출전》 搖 흔들 요 - 신증유합(하)(1576) 《참조》 흔들다(샘)
  • 흔들리다: 상하나 좌우 또는 앞뒤로 자꾸 움직이다.
  • 흔하다: 보통보다 더 자주 있거나 일어나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옛》 흔ᄒᆞ다 《출전》 【龍復降雹羅剎亂行。飢饉疾疫已歷四年。】 龍도 무뤼 오게 ᄒᆞ며 羅刹도 어즈러ᄫᅵ ᄃᆞᆮ닐ᄊᆡ 네 ᄒᆡᄅᆞᆯ 艱難ᄒᆞ고 쟈ᇰ셕 흔ᄒᆞ거늘 - 월인석보(7)(1459), 多也 흔ᄒᆞ다 - 노박집람(1517), 狼賤 ᄀᆞ쟝 흔ᄒᆞ다 - 광재물보(1800?)
  • 흖다: 일상에서 쉽게 보고 들을 수 있게 많다. 흔하다.
  • 흗다1: 흩다(한데 모였던 것을 따로따로 떨어지게 하다). *《옛》 흗다
  • 흗다2: 흩어지다. *《옛》 흗다 《출전》 調達이 아래 佛會예 五百 比丘 ᄃᆞ리고 흐러 나가니 긔 和合僧을 ᄒᆞ야ᄇᆞ료미라 - 석보상절(21)(1447), 【二執持種子 令不散失】 둘ᄒᆞᆫ 種子ᄅᆞᆯ 자바 디녀 흐러 일티 아니케 ᄒᆞᆯ씨오 - 월인석보(11)(1459), 【圓音落處에 雲散盡ᄒᆞᄂᆞ니】 두려운 소리 딘 고대 구루미 흐러 다ᄋᆞᄂᆞ니 - 금강경삼가해(1)(1482)
  • 흘겨보다: 흘기는 눈으로 보다. *《옛》 흘긔여보다
  • 흘기눈: → 흑보기. *《옛》 흘긔눈
  • 흘기다: 눈동자를 옆으로 굴리어 못마땅하게 노려보다. *《옛》 흘긔다, 흘기다 《출전》 睨 흘길 예 - 명물소학
  • 흘깃흘깃하다: 자꾸 가볍게 흘겨보다. *《옛》 흘긧할긧ᄒᆞ다
  • 흘러가다: 액체 따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나아가다. *《옛》 흘러가다 《출전》 派는 믈 ᄂᆞᆫ화 흘러가ᄂᆞᆫ ᄃᆡ오 - 금강경삼가해(1482)
  • 흘러나다: *《옛》 흘러나다 《출전》 【時摩訶摩耶聞斯語已 乳自流出】 摩耶夫人이 그 말 드르시니 져지 흘러나거늘 - 석보상절
  • 흘러나오다: 물, 빛 따위가 새거나 빠져서 밖으로 나오다.
  • 흘러내리다: 물 따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거나 떨어지다. *《옛》 흘러ᄂᆞ리다 《어원》 흐르-+-어+내리-
  • 흘러넘치다: 액체가 가득 차서 흘러내리다.
  • 흘러다니다: *《옛》 흘러ᄃᆞᆮ니다 《출전》 【災疫流行死亡者衆。】 灾疫이 流行ᄒᆞ야 流行ᄋᆞᆫ 흘러 ᄃᆞᆮ닐씨라 주그ᇙ 사ᄅᆞ미 만ᄒᆞ야 - 월인석보(23)(1459)
  • 흘러새다: *《옛》 흘러ᄉᆡ다 《출전》 漏ᄂᆞᆫ 흘러 ᄉᆡᆯ씨라 - 법화경언해(1463)
  • 흘러오다: 물 따위가 흐르면서 내려오다. *《옛》 흘러오다 《출전》 【是流俗之弊其來甚近也ㅣ로다】 흘러 온 風俗의 弊 그 오미 甚히 갓갑도다 - 내훈(1)(1573), 千里水 멀리셔 흘러오ᄂᆞᆫ 강믈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흘레: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는 일. 교미(交尾). *《옛》 흘레 《어원》 흐르-+-에
  • 흘레하다: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다. 교미하다(交尾-). *《옛》 흘레ᄒᆞ다 《어원》 흐르-+-에+하- 《출전》 【梵志報曰。坐有群鹿數共合會】 梵志 닐오ᄃᆡ 이ᅌᅥ긔 안자 이셔 사ᄉᆞ미 흘레 ᄒᆞ거든 - 석보상절(24)(1447)
  • 흘리다: 물이나 작은 알갱이 따위를 밖으로 새게 하거나 떨어뜨리다. *《옛》 흘리다 《어원》 흐르-+-이-
  • 흘림: 조세를 받아들일 때 각 고을의 구실아치가 대장(臺帳)에서 베끼어 내던 초안. *《옛》 흘림
  • 흙: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바위가 부스러져 생긴 가루인 무기물과 동식물에서 생긴 유기물이 섞여 이루어진 물질. *《옛》 ᄒᆞᆰ
  • 흙구들: → 흙방(방바닥과 벽에 장판을 바르거나 도배를 하지 아니하여 흙이 드러나 있는 방). *《옛》 ᄒᆞᆰ구들
  • 흙격지: 지층과 지층 사이.
  • 흙덩이: 흙이 엉기어 뭉쳐진 덩이. *《옛》 ᄒᆞᆰ더ᇰ이, ᄒᆞᆰ덩이, 흑덩이 《출전》 土塊 ᄒᆞᆰ덩이 - 한청문감(1779), 塊 흑덩이 - 아학편(1804) 《참조》 흙덩이(샘)
  • 흙뒤: 발 뒤축의 위쪽에 있는 근육. 아킬레스건.
  • 흙무적: 흙무더기. *《옛》 ᄒᆞᆰ무적 《출전》 塊 ᄒᆞᆰ무적 괴 堛 ᄒᆞᆰ무적 벽 - 훈몽자회(1527)
  • 흙무지: 흙이 모여서 많이 쌓인 더미. *《옛》 ᄒᆞᆰ무디, ᄒᆞᆰ무지 《출전》 土堆 ᄒᆞᆰ무지 - 한청문감(1779)
  • 흙받기: 흙손질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를 받쳐 드는 연장. *《옛》 흙밧기
  • 흙버더기: 진흙이 튀어 올라 붙은 작은 조각돌. 혹은 그렇게 된 상태.
  • 흙비: 바람에 날려 올라갔던 모래흙이 비처럼 땅으로 떨어지는 것. 또는 그러한 현상. *《옛》 ᄒᆞᆰ비 《출전》 霾 ᄒᆞᆰ비 ᄆᆡ - 훈몽자회(하)(1527)
  • 흙손: 흙일을 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 따위를 떠서 바르고 그 겉 표면을 반반하게 하는 연장. *《옛》 ᄒᆞᆰ손, 흙손 《출전》 枵 ᄒᆞᆰ손 오 - 훈몽자회(중)(1527), 鏝 흙손 만 - 부별천자문(1913) 《참조》 흙손(샘)
  • 흙집: 흙으로 지은 집. *《옛》 ᄒᆞᆰ집
  • 흥글방망이놀다: 방해(妨害)하다.
  • 흩다: 한데 모였던 것을 따로따로 떨어지게 하다. *《옛》 흩다, 흗다, 흗ᄒᆞ다 《출전》 【但可與七氣湯分解其氣 散其壅結其氣自止】 오직 七氣湯ᄋᆞᆯ 머겨 그 氣分ᄋᆞᆯ ᄂᆞᆫ화 노기며 막딜여 ᄆᆡ요ᄆᆞᆯ 흐트면 그 氣分이 절로 긋ᄂᆞ니 - 구급방언해(상)(1466) 《참조》 흩다(샘)
  • 흩걷다: 산책하다. *《옛》 흣걷다 《어원》 흩-+걷-
  • 흩날다: 날아 흩어지다. *《옛》 흣ᄂᆞᆯ다 《어원》 흩-+날-
  • 흩듣다: 떨어져 흩어지다. *《옛》 흣듣다 《어원》 흩-+듣-(落)
  • 흩날리다: 흩어져 날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옛》 흣ᄂᆞᆯ리다 《어원》 흩-+날리-
  • 흩부르다: 이것저것 되는대로 부르다. *《옛》 흣부르다 《어원》 흩-+부르-
  • 흩부치다: 마구 부치다. *《옛》 흣부치다 《어원》 흩-+부치-
  • 흩뿌리다: 마구 흩어지게 뿌리다. *《옛》 흣ᄲᅳᆯ히다 《어원》 흩-+뿌리-
  • 흩어지다: 한데 모였던 것이 따로따로 떨어지거나 사방으로 퍼지다. *《옛》 흐터디다 《어원》 흩-+-어+지-
  • 흩이다: 흩어지게 되다.
  • 희다: 눈이나 우유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옛》 ᄒᆡ다, 희다
  • 희조촐하다: 희고 조촐하다. *《옛》 희조츨ᄒᆞ다
  • 희짓다: 방해하다. * 《참조》 기울희짓다
  • 흰쇠: 은(銀). *《옛》 흰ᄉᆈ
  • 1: 사람이나 동물이 몸에 갖추고 있으면서 스스로 움직이거나 다른 물건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 작용. *《옛》 힘
  • 2: 힘줄. 힘살. *《옛》 힘 《출전》 힘為筋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 힘들다
  • 힘살: 근육(筋肉).
  • 힘세다: 힘이 많아서 억세다. *《옛》 힘세다 《출전》 力士ᄂᆞᆫ 힘 센 사ᄅᆞ미라 - 월인석보(2)(1459), 强 힘셀 가ᇰ - 훈몽자회(1527), 勇ᄋᆞᆫ 힘 세며 ᄂᆞᆯ날씨오 猛ᄋᆞᆫ ᄆᆡᄫᆞᆯ씨라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 힘쓰다: 힘을 들여 일을 하다. *《옛》 힘ᄡᅳ다
  • 힘써하다: *《옛》 힘ᄡᅥᄒᆞ다 《출전》 【交相委曲爲也 務爲和穆爲羅】 서ᄅᆞ 위곡ᄒᆞ야 화목ᄒᆞ기ᄅᆞᆯ 힘ᄡᅥ ᄒᆞ라 - 경민편 중간본(1579)
  • 힘씌우다: 힘쓰게 하다. 격려하다. *《옛》 힘ᄡᅴ우다
  • 힘입다: 어떤 힘의 도움을 받다.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에 용기를 얻다. *《옛》 힘닙다
  • 힘자라다: 힘이 미치다. *《옛》 힘ᄌᆞ라다, 힘자라다 《출전》 ᄂᆡ 힘자라ᄂᆞᆫ ᄃᆡ로 ᄒᆡ 볼 것이니 - 원앙도(1911)
  • 힘젓다: 힘이 되다. *《옛》 힘젓다
  • 힘줄: 근육의 기초가 되는 희고 질긴 살의 줄. *《옛》 힘줄, 힘ᄶᅮᆯ 《출전》 筋 힘줄 근 - 신증유합(상)(1576), 筋 힘ᄶᅮᆯ 근 - 왜어유해(1780?) 《참조》 힘줄(샘)


3. 둘러보기[편집]




[1] 2019년 3월 11일부로 표준국어대사전 방언, 옛말, 북한어 낱말이 우리말샘으로 이관됨[2] 규범 표기 안내[3] 파일:icTRQm4.png[4] Noto Sans CJK KR(본고딕)[5] ‘ㅣ’나 ‘ㅣ’ 계열 이중 모음 뒤에선 -욤/윰[6] 이것도 그리마처럼 외래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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