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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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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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의 영자잡지사. 2005년 창간되어 한 학기에 한번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중앙일보 주관 '올해의 대학신문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

2023년 기준 규모가 축소된 상황이지만 한 때 각호 2천 부 이상을 발행했다. 서울대저널, 퀴어플라이 등과 함께 학교의 지원을 받지 않는 자치언론이다. [2]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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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과 신광현 교수와 김은빈 학생 (미학과 02학번)의 주도로 출범했다. 창간호는 같은 해 6월 1일 8천 부가 발행됐다.

매체 이름 속 'Quill'은 깃팬이라는 뜻으로 2005년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창간에는 총 1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증가하는 외국인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매체를 목표로 창설됐다. 다른 대학 영자신문들에 비해 늦게 창간된 편이다. [3]

2014년 4월 발간한 48호가 중앙일보 '올해의 대학신문대사'에서 영어기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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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3년 기준 약 20여명의 기자가 활동 중이다. 편집국장 아래 문화부(Arts and Culture), 특집부(Features), 단신부(Short Articles), 캠퍼스 보도부(SNU Society), 디자인편집부, 디지털콘텐츠부, 전략기획팀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생 기자단은 서울대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전략기획팀은 행정업무를 담당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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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 영자신문들과 달리 잡지의 형식으로 발행된다.

유튜브 영상은 서울대생들의 길거리 인터뷰가 주를 이룬다. 팟케스트도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