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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스베리르 왕조의 초대 국왕이다.
1176년부터 노르웨이에서 힘을 키우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1184년
망누스 5세가 죽자 노르웨이의 국왕이 되어 스베리르 왕조를 개창했다. 왕위에 오른 후 수많은 전쟁을
치렀으며 1202년에 죽었다. 왕위는 그의 아들
호콘 3세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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