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지(하스스톤)

원작의 스컬지에 대한 내용은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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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온 모그레인: 주인의 사슬을 끊어내고, 우리와 함께하라! (Break the master's chains, join us!)

리치 왕: 모두가 고통받으리라. (All shall suffer.)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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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카드팩 아서스의 길의 죽음의 기사 전설 주문. 리치 왕이 지배하는 언데드 군단인 스컬지다.

효과는 리치 왕의 힘으로 수많은 언데드들을 일으키는 것을 구현했다. 무작위기 때문에 직업이나 비용에 상관없이 가득 소환하여 채워낸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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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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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코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는데다가 빈 필드에 내면 기본 7시체는 보장해준다.

다만 뼈군주 프로스트위스퍼의 존재 때문에 일반적인 덱이 썼다간 게임이 터질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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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9마나 카드지만 그만큼 변수창출, 시체생성, 필드전개를 할 수 있는 필살기 카드 역할은 하고 있다. 언데드 직업군에 좋은 카드들이 많아서 밀리고 있는 필드에서 일발역전까지도 가능하게 만드는 기대치를 보여준다. 위에서 함정카드로 취급받는 뼈군주 프로스트위스퍼도 상황에 따라서는 망한 게임을 역전시켜 이기게 만드는 폭탄급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출시 이후 이 카드를 덱에 넣고 써야 할 2부정 이상의 부죽이 심각하게 망해버린데다, 부죽이라는 테마 자체가 필드형 어그로덱이라 고코스트 카드를 선호하지도 않고, 왕자 레나탈의 너프로 인해 촉발된 번덱메타 때문에 이 카드를 제값내고 쓸 수 있는 9코까지 가는 것부터가 어려워진 상태. 부정죽기가 고코스트 피니셔가 필요하다면 군주 매로우가르를 쓰는 게 보통이 되었고, 정작 이 카드는 훔치기 도적이나 태양샘, 혹은 죽기 카드 발견 등으로 우발적으로 생성되어서 보이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여기서도 뼈군주는 역캐리를 한다.#

시간이 지나 메타가 어느 정도 정립된 후에는 부죽 자체는 전설권 2티어 정도의 자리를 차지하기는 했다. 그러나 스컬지는 여전히 매로우가르에 비해 밸류가 밀리므로, 취향에 따라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한다. 물론 발견에서 나오면 집기도 한다.

4월 말 밸런스 패치에서 3룬 카드가 발견에서 등장하지 않도록 죽기가 너프를 받았다. 헌데 이 반대급부로 원하는 1룬, 2룬 카드를 발견할 확률은 높아졌다. 때문에 주문 발견에서 스컬지를 발견할 가능성이 늘어 부죽을 포함한 각종 죽기 덱에서 공용 필살기로 쓰고 있는 지경이다. 심지어 한 게임에 스컬지를 2장 3장씩 쓰는 경우도 나온다.

투기장에서는 매우 좋다. 발견이나 손으로 가져오기류 카드로 발견할 수도 있기도 해서 덱에 집고 가지 않아도 자주 보인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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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왕의 진군 카드 공개가 진행되던 동안 펼쳐진 죽음의 기사 쇼매치에서 수많은 언데드 하수인들을 선공개해버린 주범이기도 하다. 당시 카드 공개는 1개월 전 티저 + 중립 + 죽음의 기사만 되어있던 상태였지만, 해당 서버의 카드풀이 리치왕의 진군 패치 이후를 가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컬지를 사용할 때마다 각 직업의 언데드 직업 하수인들이 왕창 섞여나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