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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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ケアクロー鉄獣戦線 / Scareclaw Tri-Brigade

1. 개요
2. 역사
3. 사용 카드
3.1. 메인 덱
3.2. 엑스트라 덱
3.2.1. 핵심 전개 파츠
3.2.2. 최종 빌드
3.2.3. 기타
3.3. 전개
4. 장단점
4.1. 장점
4.2. 단점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굿 스터프 덱. 정확히는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이다. 약칭은 스케어트라게, 스케어트라브, 스케트라 등등. 야수족 카드와 야수전사족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테마인 스케어클로트라이브리게이드를 기반으로 각종 용병들을 전개하는 봉쇄 위주의 전개형 덱이다. 실질적 창시자는 포톤 하이퍼노바가 나올 시점에 입상하여 본격적인 아키타입을 완성한 카라미.

2. 역사[편집]


트라이브리게이드와 스케어클로는 각각 2020년 8월 8일 / 2022년 1월 15일에 출시된 테마로, 트라이브리게이드는 각종 변형을 거치면서 2022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입상권에 소수나마 안착하는 덱이기는 했지만 이 시점에선 그렇게 강한 덱으로 꼽히지는 않고 있었다. 반면 스케어클로는 2023년 1월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같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공유하는 테마 중에선 제일 떨어지는 성능이라 평가받았으며, 지원이 점차 추가되면서 나름 쓸만해지기는 했지만 티아라멘츠크샤트리라가 워낙 깽판을 치고 다니다보니 비교적 수수한 이 쪽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라이트하트의 추가를 기점으로 트라이브리게이드와 스케어클로에 야수족/야수전사족, 링크 소환이라는 연결고리가 생기자 서로 연계의 여지가 있는 것 아닌가 연구를 시작했지만, 처음 추가된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시점에서는 같이 등장한 스프라이트와 티아라멘츠의 파워가 너무 강했고 이미 트라이브리게이드를 LL이나 스프라이트와 섞는 덱 타입이 있었기에 금세 연구는 시들해져 이후로도 큰 폭으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다만 2022년 11월 즈음엔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1]가 당시 분기 메타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고, 특히 티아라멘츠는 신규 카드군은 어지간하면 제재를 하려고 하지 않는 코나미의 성향을 고려해도 슬슬 신규 카드군 보정이 끝날 즈음이라서 강력한 제재를 받을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스케어클로의 경우 이 시점에서는 상당한 지원이 쌓여있었기에 자체 테마로서도 1티어권은 아닐지언정 어느 정도 실전성은 가지고 있는 테마가 되었고, 트라게 역시 지금까지도 여러 변종이 입상권에 들었던 만큼 슬슬 누군가가 최적화를 시도해도 이상하지 않을 환경이 조성되고 있었다.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강의[2]

카라미 역시 과거에도 연구해본 적은 있었지만, 상술했다시피 다른 테마가 너무 강해서 굳이 이렇게 구축해야 할 필요가 없어 포기했다. 그러나 마스터 듀얼에서 스케어클로가 시간을 크게 앞당겨서 원래 시기보다 일찍 들어오고 이를 컨텐츠로 하려는 카라미가 덱을 만들어 플레이하다가[3], 레스큐 캣으로 키트 + 스케어클로 3렙 하급몹을 소환해서 라이트하트→사세괴 순으로 전개를 잇거나, 기존에 어둠 속성 몬스터 위주를 상대로는 별 활약을 못했던 No.29 마네킹 캣이 암흑속성을 상대로 라이히하트를 소환하는 등의 루트를 발견하면서 플뢰르 드 바로네스, 아크 디클레어러, 전황맹장-쌍룡,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라는 말도 안 되는 필드를 까는 데 성공한 뒤로는 실전성이 있는 덱이라고 생각을 고쳤고, 상술한 금제 예상도 있겠다 그 뒤부터 감을 잡고 진지하게 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예상 이상으로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가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큰 제재를 받았고, 일본에서 2022년 12월 17일에 개최된 '白杯(화이트 컵)CS'라는 대회에서 카라미가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를 들고 가 우승하면서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최초 입상 사례를 남겼다.

그 후 다른 국내 플레이어도 기존의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을 참고하고 사용 방법을 배우고 나서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1923 CS'라는 국내 대회에서도 *, * 전원이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으로 참가해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이 여러 준수한 성과들을 냈다.

여기에 사이버스톰 액세스에 비서스(스케어클로 관련) 및 트라이브리게이드에 각각 추가된 신규 지원인 비셔스=아스트라우드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의 추가로 더더욱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비서스=스타프로스트를 지정한 융합몹인 아스트라우드 덕분에 히어로 얼라이브 -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비서스를 묻고 일소권 없이 라이트하트를 낼 수 있게 되었으며, 로어의 경우 타 트라게 바리에이션 대비 링크몹을 쉽고 빠르게 뽑는 스케어트라게에 더 잘 어울린다.

2023년 1월 23일 1923CS에서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우승을 거두었다.[4] 이전과 달리 플뢰르 드 바로네스, 아크 디클레어러 등 싱크로 몬스터를 전부 빼고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를 투입했으며, 이후 일본에서도 싱크로 몬스터를 빼고 히어로 얼라이브 축으로 바꾸면서 입상 비율이 증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우승자가 작성한 글을 참조하면 된다.

2023년 4월 8일 카라미가 태양CS에서 이 덱으로 전승우승했다. # #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대회인 광주 지역 대회에서 이 덱을 사용해서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권리를 획득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에서도 이 덱을 사용해서 4위를 차지한 사람이 있다.

3. 사용 카드[편집]


편집 시점을 기준으로 오프에서만 사용 가능한 카드는 ★,
금제 등의 차이로 마스터 듀얼에서만 사용 가능한 카드는 ☆ 표시.


3.1. 메인 덱[편집]


주요 전개파츠 1. 어떤 카드가 나오든 일반 소환 -> 라이트하트 링크 소환 -> 사세괴=라이포비아 서치 -> 상황에 맞는 스케어클로 몬스터 혹은 비서스를 서치하여 최종적으로 6렙 튜너와 야수전사족 1링크, 4레벨 전사족 혹은 3레벨의 야수족을 필드에 전개할 수 있게 된다. 스케어클로 라이히하트를 소환했을 경우 스케어클로 노바로 나중에 추가로 1개체를 더 소환할 수 있다.
스케어클로 트라이히하트를 잘 채용하지 않는 특성상 야수족 3종을 다 넣어봐야 초동률 외에[5] 특별한 메리트는 없다보니 보통은 그 중 수비력이 제일 높은 아크로아 한 장만 채용하곤 한다.
비서스=스타프로스트의 경우 단독으로는 소환이 불가능하고 다른 몬스터가 최소 하나는 있어야 소환이 가능하다보니 한 장만 채용했었지만, 하술할 히어로 얼라이브를 유연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한 장으로는 사고가 나는 경우가 좀 있다보니 주로 2장을 채용하게 되었다.
사세괴=라이포비아는 라이트하트로 서치해서 아스트라우드의 소재를 채우거나 아드를 불리는 역할이라 이 카드만 패에 잡힌 상황에선 제대로 된 전개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어서 패말람 방지를 위해 1장만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단 두 장 전부 패에 잡히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선 라이트하트 연속 소환으로 2장째 사세괴를 서치한 후 페리지트의 효과로 덱으로 다시 밀어넣어서 아드 한 장을 불릴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보니 1~2장을 넣는 경우도 있다.
스케어클로 트윈소우는 스케어클로의 후열 견제카드로 필드에서는 2:2 파괴 효과를, 묘지에서는 링크 몬스터 견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패에 따라 라이히하트로 노바 대신 트윈소우를 가져와서 증식의 G, 드롤&로크 버드 등을 맞으면 세트하고 턴을 넘기는 착지점으로 사용하거나, 전개 때 베어브룸의 효과로 패에서 버려서 묘지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전개파츠 2. 기본적으로 트라게를 굴리던 때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하게 된다. 주의할 점으로는 하급 몬스터의 링크 몬스터 소환 효과를 발동할 경우 링크 소환 소재로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만 사용 가능하게 걸리는 디메리트가 있으므로, 비셔스나 라이히하트를 라이트하트로 이으려면 반드시 트라게 전개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마쳐둬야 한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는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덤핑 겸 후열 견제카드로 주로 2장을 사용하며, 라이트하트 등을 대상으로 키트를 묻거나 두 장째 로어를 묻고 견제기로 사용한다. 환경에 따라 빠지는 경우도 있다.
위의 두 파츠를 한 방에 소환할 수 있는 카드로, 원핸드로 기본 전개를 마칠 수 있는 강력한 초동. 기본적으로 이 카드 한 장으로 키트와 스케어클로 하급 몬스터를 소환해서 스케어클로 측 전개를 끝마친 뒤 남는 라이트하트와 키트를 이용해 페리지트를 뽑고 키트-너벨 엔진으로 서치해온 트라게 몬스터를 페리지트로 소환하는 식으로 풀전개를 할 수 있다. 비셔스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여기에 캣으로 처음 소환했을 때 곧바로 스케어클로 몬스터의 옆에 특소해 노바와 1드로우를 챙길 수 있는 라이히하트가 있을 경우 최고의 초동으로 여겨졌다. 다만 우라라, 뵐러, 포영 등 상당히 많은 패 트랩에 맞는 데다가 잘못 맞으면 전개가 그대로 멈출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아스트라우드 채용시 캣 원핸드로는 아스트라우드 소환이 불가능하기에[6] 점차 빠지는 추세.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비셔스=아스트라우드가 추가되면서 초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카드. 비서스를 묘지에 묻고 자기 자신의 카드명이 비서스가 되면서 라이트하트로 이어줄 수 있는 덕에 일소권을 안 쓰고 스케어클로 측 전개를 완전히 진행할 수 있으며, 추가로 비셔스까지 확실하게 뽑아낼 수 있게 해주는 덕에 최고의 초동으로 여겨진다.
아스트라우드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어 마듀에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없었으나, 23년 12월 5일 마나둠의 상륙과 함께 사용이 가능해졌다.
싱크로 축, 특히 아크 디클레어러를 채용했을 경우 고려하게 되는 카드. 코스트, 효과 불문하고 패에서 묘지로 갔을 경우 무조건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베어브룸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 다만 이미 6레벨 튜너가 있는 상황에서 2레벨 튜너를 또 써야 하는 경우는 아크 디클레어러를 소환하거나 야수족 개체수를 하나 더 불리는 정도에서 끝이고, 아디클도 본 덱과 마냥 궁합이 좋다고만 하기엔 좀 애매한 탓에 채용여부는 취향에 따라 다르다.
바구스카 특화 빌드를 짤 때 사용하는 용병. 슈라이그로 서치하면 사세괴가 깔려있어 공짜 소환이 가능한 덕에 간단히 4레벨을 충원할 수 있다.

3.2. 엑스트라 덱[편집]



3.2.1. 핵심 전개 파츠[편집]


어떤 레시피건 채용하게 되는 리스트. 여기에 있는 몬스터들은 채용 여부에 따라 전개 루트 자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덱의 핵심 전개를 담당하는 카드. 어떤 스케어클로 몬스터든 이 몬스터와 연결하여 스케어클로 측의 초동을 담당하게 되며, 이 카드 자체도 야수전사족이라서 어떻게든 다른 야수족을 하나 소환했다면 그 몬스터와 함께 소재로 하여 하술할 페리지트로 연계할 수 있다. 묘지의 자원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라이트하트로 라이트하트를 소환하는 경우가 자주 있기도 하고 전개 과정에서 2장을 전부 소환하는 경우도 있는 등 보통 2장이 채용된다.
패에 들고 있는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혹은 레스큐 캣을 일반 소환권 소모 없이 소환하는 용도. 스케어클로 엔진의 전개를 끝낸 뒤 트라이브리게이드 엔진을 기동시키는 교두보로 쓰인다. 구축에 따라선 패에 남는 일세괴나 기타 지금 단계에선 필요없는 카드가 손패에 잡혀있는 경우 이를 다른 패로 교환하는 효과 역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메인덱 몬스터가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고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에 붙은 디메리트가 이 카드의 소환 효과에도 붙어있으므로 주의할 것.
사용법 자체는 트라게에서 사용하던 때와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베어브룸은 링크 소재로 쓰는 경우보다는 바로네스로 파괴해서 2번 효과를 격발하는 경우가 살짝 더 많다는 것고, 슈라이그의 묘지 유발 효과를 선턴에 쓰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던 다른 트라게와는 달리 거의 항상 쓰게 된다는 정도.
견제를 당했다던가 해서 묘지의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개체수가 모자라거나 필드에 페리지트를 소환하기엔 저 종족의 개체수가 모자란 경우, 소재 제한이 없는 이 카드를 이용하여 소재를 충원하게 된다. 비셔스=아스트라우드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를 채용했을 경우 묘지의 비서스와 라이히하트를 제외하고 비셔스를 쿠로시프의 링크 앞에 소환해서 묘지의 몬스터를 추가로 소환해 개체수를 채우는 플레이가 가능한 덕에 하술할 다른 링크 2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범용 링크 몬스터를 밀어내고 범용 2링크로 주로 채용되는 카드가 되었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 추가된 카드로, 이 카드 덕에 히어로 얼라이브를 이용한 원핸드 전개도 가능해졌다. 레벨이 8이라서 케르베럴과 함께 바로네스의 소재로 쓰기 좋다. 기본적으로 바로네스를 뽑으면 부산물으로 따라오는 느낌의 카드.
기본적으로 캣 원핸드거나 트라이브리게이드 측 카드가 핸드에 잡히지 않으면 두 테마 간 연결이 매우 힘들었던 것을 해결해주는 카드. 레벨 2 한정 어리석은 매장이라 키트를 묻는 것으로 스케어클로 쪽의 원핸드에서 트라게로 연결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링크 소환한 턴엔 소재로 사용할 수가 없는 탓에 라이트하트의 링크 마커를 이용해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아닌 곳에 소환해 놓거나 슈라이그로 제외해야 이후 전개를 방해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3.2.2. 최종 빌드[편집]


위 전개 파트를 사용하여 나오는 전개의 결과물 리스트. 메타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범용 4링크로 몬스터 퍼미션을 담당하는 몬스터. 개체수로 전개하는 덱 답게 다양한 방법으로 꺼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둘 이상 소환하는 경우는 라이트하트밖에 없고, 그마저도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느라 적어도 하나는 소모하므로 소재 제약에 걸릴 일은 없다. 단순 견제부터 니비루 케어/6300 엑세스코드 토커 소재 등 여러모로 현시점 스케트라 빌드의 핵심.

아스트라우드(8)+캐르베럴(2) 이나 스타프로스트(6) + 라이히하트/프랙탈/삼사라(4) 로 나오는 범용 퍼미션 싱크로 몬스터. 엘프 금지 이후로 아스트라우드를 치울 수 있는 수단이자[7]기존 트라이브리게이드에 부족했던 마함 퍼미션을 담당하여 빌드에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맡는다.

정규 소환은 불가능하지만[8] 트라게 하급 몬스터의 효과로 쉽게 나오는 2링크 야수전사족 몬스터. 전개 과정에서 2링크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완성된 빌드에 포함되어 1바운스를 담당하는 퍼미션으로 사용된다.

범용 4링크 피니셔. 트라이히하트를 제외하면 딱히 타점 자체가 없는 스케어클로와 최대 3000[9]타점이 끝이라서 다른 용병을 끌어와 사용했던 트라게다보니 피니셔로 채용되는 카드. 기동 효과 역시 링크 소환 위주인 본 덱에서 격발하기 매우 쉽다.

링크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의 필드에서의 효과 발동을 무효화하는 카드. 4레벨 2체를 사용해야 하는 특성상 히어로 얼라이브를 채용한 빌드에서만 큰 소모 없이 소환할 수 있다.
효과 특성상 링크 몬스터가 아니면 내 몬스터도 무력화되는 탓에 싱크로 축과는 잘 맞지 않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아예 바구스카에 특화된 빌드를 짜던가, 혹은 드롤 & 로크 버드/증식의 G/디멘션 어트랙터 등의 견제를 맞고 정상 전개가 불가능할 때 착지점 개념으로 사용한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 추가된 범용 2링크 카드. 소재 제한이 없는 덕에 트라게 디메리트가 걸린 뒤에도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2체만 마련된다면 그대로 소환할 수 있다. 2023년 8월 즈음에 들어서 이수마수가 자주 뚫리는 경우가 많아, 그 대체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3.2.3. 기타[편집]


취향에 따라 투입할 수도 있는 카드 리스트.

아스트라우드에 슈라이그로 서치한 사룬가를 조합해 완전 내성 몬스터인 풀아머드 윙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3000이라는 애매한 타점 때문에 의외로 돌파당하기 쉬우니 주의.

루이 큐피트네메시스 코리도를 사용해서 나오는 몬스터.[10] 서치 봉쇄와 1회뿐이지만 파괴 면역을 가지고 있기에 특정 덱들에게는 돌파할 수 없는 통곡의 벽이 된다. 그러나 인플레의 진행으로 인해 이제는 쉽게 뚫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일반적으로는 거의 채용되지 않지만 간혹 비 링크 몬스터를 상대로 압도적인 무력을 겸한다는 점에 주목해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에이스 몬스터가 링크 몬스터가 아닌 덱을 상대라면 의외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정규 링크 소환으로만 소환 가능하고 마법/함정엔 취약하다는 단점을 라이히하트가 서치하는 다른 서포트 카드를 통해 해결하는 정통 스케어클로 덱과는 달리 그런 카드를 거의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케어가 어려워서 그렇게 채용률이 높지는 않은 카드. 스케어클로 소환제약은 보통 마지막에 소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리 큰 의미는 없지만 채용할 경우 스케어클로 하급 3총사를 전부 채용해야 제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3.2.4.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금제 등의 차이로 마스터 듀얼에서만 사용할 수 있거나 오프라인보다 마스터 듀얼에서 더욱 추천되는 카드들.
묘지에서 2레벨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고, 대상 지정 내성을 부여해주는 덕에 최종 빌드에서도 사용하게 된다. 전개 중엔 키트나 케라스 중 아직 효과를 사용하지 않은 쪽을 소생시켜 전개를 이어나가게 할 수 있다.
성능으로 상당히 말이 많았던 탓에 OCG에선 2023년 4월에 금지되었으나, 마스터 듀얼에선 아직 현역인 덕에 채용 가능.

케르베럴과 트라게 측 2레벨 몬스터와 조합하면 손쉽게 나오는 몬스터. 고성대 사우라비스와 함께 채용할 경우 묘지로 간 뒤에도 대상지정 퍼미션을 하나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다만 필드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프랙탈, 키트, 로어가 사실상 봉인되므로 가능한 저 셋의 효과를 전부 사용한 뒤에 소환해야 하며, 그 전에 소환했을 경우 전개가 막힐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엑스트라 덱 공간 부족으로 빠지는 추세.

레벨 2 몬스터 2마리로 소환해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되살리고, 되살린 몬스터의 속성에 맞춰 덱에서 특소하는 효과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 케르베럴을 채용했을 때 캣 혹은 케라스+케르베럴 한 방에 소환할 수 있다. 우라라를 다른 카드로 뺐던가 하는 상황에 프랙탈을 특소하는 등 우라라 우회로로 사용된 바 있다. 패 트랩도 수속성만 아니면 전부 대응되는 몬스터가 있어[11] 대응이 가능. 다만 케르베럴을 채용하지 않았다면 키트와 케라스를 일일이 소환해야 하는데 본 덱에선 캣으로 키트와 아크로아를 소환하지 저 둘을 소환할 일이 없고 케르베럴 역시 아크 디클레어러를 소환할 때 써먹어야 하는데 캣으로 돌릴 타이밍이 나오지 않다보니, 점차 다른 플랜이 더 확실한데 굳이 캣을 쓸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서 빠지는 추세.

비셔스=아스트라우드가 추가되기 전까지 쿠로시프는 사실상 전개 도중 자리를 치우는 등의 밑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나 사용되는 카드였던 탓에, 자체적으로는 바닐라나 다름없었다보니 굳이 쿠로시프로 고집할 이유가 없었다. 때문에 그나마 쓸만한 효과를 보유한 히달마, 도나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았던 편. 다만 상술했듯 비셔스를 사용할 경우 쿠로시프가 한 번에 2개체를 불려낼 수 있는 강력한 카드로 돌변하는 덕에 굳이 도나를 채용할 이유가 줄어드는 문제도 있어서, 아직 아스트라우드가 실장되지 않은 마듀에서만 채용했었다. 아스트라우드가 상륙한 뒤로는 당연히 은퇴.

3.3. 전개[편집]


주의사항

  • 라이히하트 외의 스케어틀로 하급 몬스터는 아크로아로 통칭한다.
  • 선공 플레이어의 첫 턴을 기준으로 삼으며, 상대 패 트랩은 배제한다.
  • OCG에서만 사용 가능한 빌드는 ★로, 마스터 듀얼에서만 사용 가능한 빌드는 ☆로 표기한다.

1. 레스큐 캣 원핸드(케르베럴 채용), 결과물에 바로네스를 포함시키는 빌드

1) 레스큐 캣 일반 소환

2) 레스큐 캣 효과 발동, 키트와 아크로아를 각각 제일 오른쪽 칸과 그 왼쪽 칸에 소환[12]

3) 아크로아를 소재로 라이트하트 링크 소환

4) 라이트하트로 사세괴 서치, 사세괴로 비서스 서치

5) 비서스 효과 발동, 라이트하트를 터뜨리고 제일 왼쪽 칸에 소환.

* 단, 만약 상대가 오른쪽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사용하고 있다면 반대로 제일 왼쪽 칸이 아닌 다른 곳에 소환해야 한다.

6) 라이트하트의 묘지 효과를 격발해 아무 칸에나 소환, 그 후 그 라이트하트를 소재로 다시 라이트하트 링크 소환. 만약 사세괴를 2장 이상 투입했다면 이 때 다시 서치해온다.

7) 라이트하트와 키트로 페리지트를 우측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 키트로는 너벨 덤핑, 너벨으로 프랙탈 서치

8) 페리지트 기동 효과로 프랙탈을 페리지트의 링크 앞을 제외한 다른 칸에 소환

9) 프랙탈의 기동 효과로 묘지의 몬스터를 키트를 반드시 포함해서 4장 제외하고 슈라이그 특수 소환

* 패에 케라스가 있을 경우엔 반드시 포함시키지 않아도 된다.

10) 비서스(6) + 프랙탈(4) = 플뢰르 드 바로네스(10)를 제일 왼쪽 칸에 소환

11) 슈라이그와 페리지트를 소재로 베어브룸 링크 소환, 이후 페리지트를 체인 1, 슈라이그를 체인 2로 하여 격발.

11-1) 슈라이그로는 케르베럴을 채용했다면 케르베럴, 래핑퍼핀을 채용했다면 래핑퍼핀을, 둘 다 없거나 이미 패에 가지고 있다면 적당한 걸 서치해온다. 패 트랩으로 D.D. 크로우를 채용했다면 이걸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고, 정 아니면 페리지트로 갈아치울 잉여 패를 가져온다.

11-2) 페리지트로는 지금 당장은 쓸모가 없는 패(명왕결계파, 길항승부 등)를 한 장 멀리건, 전부 패 트랩 등의 유효한 패라면 아까 서치해왔던 사세괴를 멀리건하거나 슈라이그로 가져온 잉여 패를 바꾸면 된다.

12) 베어브룸의 기동 효과로 패를 두 장 버리고, 혹은 케라스의 효과를 격발해서 패를 한 장 버리고 키트 혹은 케라스를 제외 존에서/패에서 특수 소환. 만약 케르베럴을 서치해왔다면 버리는 패 중 하나에 케르베럴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묘지에서 케르베럴까지 특수 소환하고, 래핑퍼핀을 가져왔다면 그대로 패에서 발동해 특수 소환.

13) 키트 or 케라스의 기동 효과 발동, 페리지트와 슈라이그를 제외하고 전황맹장-쌍룡 특수 소환

14) 남아있는 케르베럴과 키트 or 케라스 2장은 아크 디클레어러를 싱크로 소환하거나 베어브룸까지 소재로 하여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링크 소환. 래핑퍼핀의 경우 아디클 소환이 불가능하므로 그대로 아폴로우사 링크 소환

14-1) 만약 아크 디클레어러를 소환했을 경우, 바로네스의 기동 효과를 발동해 베어브룸을 파괴한 후 묘지 유발 효과로 리볼트 서치

14-2) 만약 아폴로우사를 소환했을 경우, 그대로 묘지 유발 효과로 리볼트 서치

최종 필드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전황맹장-쌍룡, 아크 디클레어러 or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리볼트

종류불문 효과 1퍼미션(바로네스), 프리체인 대상 지정 바운스(쌍룡), 종류불문 효과 1퍼미션 + 패, 덱에서 묘지로 가는 몬스터는 묘지로 가는 대신 제외 = 금지된 일적 발동불가 + 고성대 사우라비스 채용 시 추가로 대상 지정 효과 1퍼미션 서치(아디클) or 몬스터 효과 3퍼미션(아폴로우사), 슈라이그 특수소환 + 부활시킨 트라게 몬스터의 묘지 유발 효과 트리거(리볼트)


2. 레스큐 캣 + 비서스 or 라이히하트 2핸드

1) 레스큐 캣 일반 소환

2) 레스큐 캣 효과 발동, 키트와 아크로아를 각각 제일 오른쪽 칸과 그 왼쪽 칸에 수비 표시로 소환

3) 라이히하트를 들고 있었을 경우 아크로아 바로 왼쪽에 라이히하트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 후 노바 or 트윈소우(★)를 서치, 이후 필드에 수비 표시 몬스터가 셋(키트, 아크로아, 라이히하트)이 있으니 추가 1드로우까지 실행

4) 아크로아를 소재로 라이트하트 링크 소환, 사세괴 서치 후 발동하여 비서스와 라이히하트 중 없던 쪽을 서치

5) 비서스 발동, 라이히하트를 터뜨리고 제일 왼쪽 몬스터 존에 수비 표시로 소환

6) 다음 과정을 거쳐 플뢰르 드 바로네스, 라이트하트, 비서스 or 라이히하트 1체를 필드에 구성

* 필드에 라이히하트가 있을 경우

6-1-1) 비서스(6) + 라이히하트(4) = 플뢰르 드 바로네스(10)를 제일 왼쪽 칸에 싱크로 소환

6-1-2) 노바 발동, 비서스를 아무 위치에나 특수 소환

6-1-3) 라이트하트의 효과 발동, 마찬가지로 아무 위치에나 특수 소환

* 필드에 라이히하트가 없을 경우

6-2-1) 라이트하트의 효과 발동, 아무 위치에나 특수 소환

6-2-2) 라이트하트의 좌우 중 아무데나 한 쪽에 라이히하트 특수 소환 후 노바 서치, 마찬가지로 추가효과(라이히하트, 비서스, 키트) 발동 조건이 갖춰졌으니 1드로우

6-2-3) 비서스(6) + 라이히하트(4) = 플뢰르 드 바로네스(10)를 제일 왼쪽 칸에 소환

6-2-4) 노바 발동, 비서스 or 라이히하트를 아무 위치에 특수 소환

7) 필드에 남아있는 라이히하트 or 비서스를 소재로 라이트하트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 사세괴를 2장 이상 채용했다면 다시 서치

8)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라이트하트와 키트를 소재로 페리지트 링크 소환, 키트 -> 너벨 -> 아무 트라게 몬스터 서치

9) 페리지트로 해당 몬스터를 라이히하트나 페리지트의 링크 앞이 아닌 몬스터 존에 해당 몬스터 특수 소환

10) 해당 몬스터로 키트를 포함해 4장을 제외하고 슈라이그 특수 소환

11) 슈라이그와 페리지트를 소재로 베어브룸을 엑스트라 존에 링크 소환, 이후 페리지트를 체인 1, 슈라이그를 체인 2로 하여 격발.

11-1) 슈라이그로는 케르베럴을 채용했다면 케르베럴, 래핑퍼핀을 채용했다면 래핑퍼핀을, 둘 다 없거나 이미 패에 가지고 있다면 적당한 걸 서치해온다. 패 트랩으로 D.D. 크로우를 채용했다면 이걸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고, 정 아니면 페리지트로 갈아치울 잉여 패를 가져온다.

11-2) 페리지트로는 지금 당장은 쓸모가 없는 패(명왕결계파, 길항승부 등)를 한 장 멀리건, 전부 패 트랩 등의 유효한 패라면 아까 서치해왔던 사세괴를 멀리건하거나 슈라이그로 가져온 잉여 패를 바꾸면 된다.

12) 베어브룸의 기동 효과로 패를 두 장 버리고, 혹은 케라스의 효과를 격발해서 패를 한 장 버리고 키트 혹은 케라스를 제외 존에서/패에서 특수 소환. 만약 케르베럴을 서치해왔다면 버리는 패 중 하나에 케르베럴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묘지에서 케르베럴까지 특수 소환하고, 래핑퍼핀을 가져왔다면 그대로 패에서 발동해 특수 소환.

이후는 원하는 결과물에 따라 전개가 갈린다.

* 쌍룡을 세울 경우

13) 키트 or 케라스의 기동 효과 발동, 페리지트와 슈라이그를 제외하고 전황맹장-쌍룡 특수 소환

14) 남은 카드로는 베어브룸 + 키트 or 케라스 + 래핑퍼핀 or 케르베럴 + 라이트하트 혹은 베어브룸 + 키트 or 케라스 + 라이트하트로 3~4소재 아폴로우사를 세우거나 아크 디클레어러를 특수 소환한 후 남은 라이트하트와 베어브룸으로 바로네스나 아크 디클레어러 둘 중 하나만 링크 앞이 오도록 하는 자리에 쿠로시프 or 루갈 링크 소환

15) 베어브룸의 묘지 유발 효과로 리볼트 서치 후 패 교환

최종 필드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전황맹장-쌍룡, 아크 디클레어러 or 3~4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 쿠로시프 or 루갈 + 리볼트 + 패 1~2장

종류불문 효과 1퍼미션(바로네스), 프리체인으로 내 필드/패의 카드 한 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앞면 카드 대상 지정 바운스(쌍룡), 종류불문 효과 1퍼미션 + 패, (덱에서 묘지로 가는 몬스터는 묘지로 가는 대신 제외 = 금지된 일적 발동불가 + 고성대 사우라비스 채용 시 추가로 대상 지정 효과 1퍼미션 서치(아디클) + 슈라이그 소환 시 체인을 꼬기(쿠로시프) or 메인페이즈 리볼트 발동 시 너벨 지명자 케어(루갈)) or 몬스터 효과 3~4퍼미션(아폴로우사), 슈라이그 특수소환 + 부활시킨 트라게 몬스터의 묘지 유발 효과 트리거(리볼트)

* 쌍룡을 세우지 않을 경우(케르베럴 채용 시)

13) 키트 or 케라스의 기동 효과 발동, 페리지트와 슈라이그를 제외하고 쿠로시프 특수 소환

14) 키트 or 케라스와 케르베럴으로 아크 디클레어러 싱크로 소환

15) 남은 라이트하트, 쿠로시프, 베어브룸으로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링크 소환

16) 베어브룸의 묘지 유발 효과로 리볼트 서치 후 패 교환

최종 필드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아크 디클레어러,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리볼트

종류불문 효과 1퍼미션(바로네스), 종류불문 효과 1퍼미션 + 패, 덱에서 묘지로 가는 몬스터는 묘지로 가는 대신 제외 = 금지된 일적 발동불가 + 고성대 사우라비스 채용 시 추가로 대상 지정 효과 1퍼미션 서치(아디클), 몬스터 효과 4퍼미션(아폴로우사), 슈라이그 특수소환 + 부활시킨 트라게 몬스터의 묘지 유발 효과 트리거(리볼트)


3. 라이히하트 + 프랙탈(or 염무-천기) 2핸드

4. 레스큐 캣 1핸드(스프라이트 엘프, 스프린드, 바구스카 채용) ☆

1) 레스큐 캣 일반 소환

2) 레스큐 캣 효과 발동, 키트와 아크로아를 각각 제일 오른쪽 칸과 그 왼쪽 칸에 소환

3) 아크로아를 소재로 라이트하트 링크 소환(엑스트라 덱 위치 무관)

4) 라이트하트로 사세괴 서치, 사세괴로 라이히하트 서치

5) 라이히하트를 라이트하트 밑칸에 특수소환, 소환 시 유발 효과를 발동하여 노바 서치

6) 라이트하트와 키트로 스프라이트 엘프 소환

7) 묘지에 간 키트로 너벨 덤핑, 너벨으로 프랙탈 서치

8) 필드에 남아있는 라이히하트를 소재로 엘프의 왼쪽 마커 앞에 라이트하트 소환

9) 엘프의 효과를 발동해 묘지의 키트를 엘프 바로 밑 칸에 소환

10) 키트의 기동 효과를 발동해 묘지의 몬스터를 정확히 4장(캣, 아크로아, 키트, 라이트하트) 제외하고 슈라이그 특수 소환

11) 키트와 슈라이그를 소재로 라이트하트의 링크 앞에 페리지트 소환, 슈라이그의 묘지 유발으로 래핑퍼핀 서치

12) 페리지트로 프랙탈을 엘프의 바로 밑 칸에 소환

이후는 원하는 전개물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이수마수는 공통적으로 들어간다.

* 3소재 아폴로우사 + 스프린드 + 리볼트 서치 루트

조건 : 이 시점에서 패가 최소 2장 이상 남아있을 것[13]

13) 프랙탈의 기동 효과를 발동, 페리지트의 왼쪽 칸에 베어브룸 특소

14) 페리지트와 프랙탈을 소재로 라이트하트의 왼쪽 칸에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링크 소환, 스프린드 기동 효과로 증식의 G를 덤핑하고 페리지트로는 필요없는 패 스왑

15) 래핑퍼핀을 발동하여 필드에 특수 소환, 노바를 발동하여 라이히하트 특수 소환

16) 엘프 오른쪽 링크 마커 앞에 래핑퍼핀(4)과 라이히하트(4)를 오버레이하여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소환

17) 베어브룸의 기동 효과를 발동, 필요없는 2장을 버리고 제외존에서 아무 몬스터 소환

18) 베어브룸(2) + 라이트하트(1) + 베어브룸으로 소환한 몬스터 하나(1) =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4)를 엘프의 왼쪽 링크 앞에 소환

19) 베어브룸의 묘지 유발 효과로 남은 패 중 한 장을 리볼트와 교환, 세트하고 엔드

최종 필드 : 스프라이트 엘프,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리볼트

아폴로우사, 이수마수를 대상 지정 효과에서 보호, 상대 메인 페이즈에 프리 체인으로 레벨 2 몬스터 특수 소환 가능 1회(엘프), 필드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바구스카의 소재를 하나 제거하고 필드의 몬스터 1장[14]

을 패로 바운스 1회(스프린드), 몬스터 효과 3퍼미션(아폴로우사), 모든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변경하고 수비 표시에서 발동한 효과를 무효화(이수마수), 슈라이그 특수소환 + 부활시킨 트라게 몬스터의 묘지 유발 효과 트리거(리볼트). 다만 이 상태의 필드에선 리볼트 발동이 불가능하므로, 리볼트는 어디까지나 전열이 밀렸을 때의 보험에 가깝다.

* 쌍룡 + 3소재 아폴로우사 루트

13) 프랙탈의 기동 효과를 발동, 페리지트의 왼쪽 칸에 전황맹장-쌍룡 특수 소환

14) 페리지트와 프랙탈을 소재로 라이트하트의 왼쪽 칸에 베어브룸 링크 소환

15) 래핑퍼핀을 발동하여 필드에 특수 소환, 노바를 발동하여 라이히하트 특수 소환

16) 엘프 오른쪽 링크 마커 앞에 래핑퍼핀(4)과 라이히하트(4)를 오버레이하여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소환

17) 베어브룸의 기동 효과를 발동, 필요없는 2장을 버리고 제외존에서 아무 몬스터 소환

18) 베어브룸(2) + 라이트하트(1) + 베어브룸으로 소환한 몬스터 하나(1) =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4)를 엘프의 왼쪽 링크 앞에 소환

19) 베어브룸의 묘지 유발 효과로 남은 패 중 한 장을 리볼트와 교환, 세트하고 엔드

최종 필드 : 스프라이트 엘프, 전황맹장-쌍룡,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리볼트

아폴로우사, 이수마수를 대상 지정 효과에서 보호, 자신/상대 메인 페이즈에 프리 체인으로 레벨 2 몬스터 특수 소환 가능 1회(엘프), 프리체인으로 내 필드/패의 카드 한 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앞면 카드 대상 지정 바운스(쌍룡), 몬스터 효과 3퍼미션(아폴로우사), 모든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변경하고 수비 표시에서 발동한 효과를 무효화(이수마수 슈라이그 특수소환 + 부활시킨 트라게 몬스터의 묘지 유발 효과 트리거(리볼트). 위와 마찬가지로 이 상태의 필드에선 리볼트 발동이 불가능하므로 리볼트는 보험에 가깝지만, 대신 여기선 아폴로우사를 최대한 달여먹은 뒤 쌍룡으로 묘지에 보내버려서 리볼트 발동에 필요한 칸을 확보할 수 있다.


5. 히어로 얼라이브 1핸드 기본형 ★

1) 히어로 얼라이브 발동,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특수 소환 혹은 패에서 플리즈마 일반 소환

2) 플리즈마의 기동 효과로 비셔스=아스트라우드를 보여준 뒤 덱에서 비서스=스타프로스트를 덤핑

3) 카드명을 비서스로 취급하는 플리즈마를 소재로 라이트하트 링크 소환, 소환 유발으로 사세괴 서치->사세괴를 발동해 라이히하트 서치

4) 라이히하트를 라이트하트 밑 칸에 특수 소환, 노바 혹은 트윈소우 서치

5) 노바 발동, 묘지의 비서스를 메인 몬스터존 제일 왼쪽 칸에 특수 소환

6) 라이히하트와 라이트하트를 소재로 오른쪽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쿠로시프 링크 소환

7) 묘지의 라이트하트의 효과 발동, 비서스의 바로 오른쪽 메인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

8) 비서스를 소재로 라이트하트를 쿠로시프의 왼쪽 링크 앞에 링크 소환

9) 묘지의 라이히하트와 비서스를 제외하고 비셔스=아스트라우드를 쿠로시프의 오른쪽 링크 앞에 소환

10) 쿠로시프의 효과 발동, 묘지의 플리즈마를 쿠로시프 바로 아래쪽 칸에 소환

11) 아스트라우드와 쿠로시프를 소재로 제일 왼쪽 칸, 라이트하트의 왼쪽 링크 앞 몬스터 존에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소환

12) 스프린드의 소환 유발 효과로 묘지에 키트를 덤핑, 키트로 너벨을 덤핑하고 너벨은 프랙탈 서치

13) 라이트하트 2체로 오른쪽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페리지트 링크 소환

14) 페리지트의 기동 효과로 프랙탈을 플리즈마 오른쪽 칸에 소환

15) 프랙탈의 기동 효과로 묘지에서 너벨을 포함하고 키트를 제외한 몬스터 4장을 제외하고 슈라이그 소환

* 스프라이트 엘프를 사용한 기본형(OCG 사용 불가)

16) 슈라이그와 페리지트를 소재로 스프라이트 엘프 소환

17) 페리지트를 체인 1, 슈라이그를 체인 2로 하여 둘의 묘지 유발 효과 발동, 패에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없다면 소모해도 괜찮은 아무 몬스터를 챙기고 있다면 후속을 챙기거나 D.D. 크로우 등의 패 트랩을 서치한 뒤 페리지트로 패의 잉여분 한 장을 교환

18) 엘프의 효과 발동, 묘지의 키트를 스프린드 오른쪽 칸에 소환

19) 키트의 효과 발동, 묘지에서 2장을 제외한 후 베어브룸 소환

20) 플리즈마(4)와 프랙탈(4)을 오버레이하여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를 엘프의 오른쪽 마커 앞에 엑시즈 소환

21) 일소권이 남아있다면 슈라이그로 서치한 몬스터를 일반 소환한 후 베어브룸(2) + 라이트하트(1) + 일반 소환한 몬스터(1)로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소환, 없거나 다른 방법으로(프랙탈 효과 등) 묘지에 아크로아를 묻는데 성공했을 경우 트윈소우를 사용하고 싶다면 추가로 소환하지 않고 베어브룸(2) + 라이트하트(1)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은탄 루갈 소환

22) 베어브룸의 묘지 효과로 리볼트 혹은 로어 서치

최종 필드 : 스프라이트 엘프, 엘프로 보호받는 3소재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or 트라이브리게이드 은탄 루갈,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리볼트 or 로어, 상황에 따라 추가로 트윈소우


이상의 전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어떤 결과물을 내고 싶은지에 따라 얼마든지 전개를 바꿀 수 있다. 이를 통해 상대에 맞게 적절한 필드를 조성해내는 것이 스케어트라게의 주요 목표.

4. 장단점[편집]



4.1. 장점[편집]


  • 높은 초동률
OCG 기준 원핸드 초동만 얼라이브 3장, 플리즈마 2장, 삼사라 3장, 증원 1장으로 총 9장에 2핸드 조합이 매우 많아[15] 거의 말리지 않는다. 이는 마듀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 상대의 방해가 없다면 웬만해선 풀 빌드[16]를 세울 수 있다.

  • 높은 킬포텐
기존 트라게에서 강화된 스케트라 최고의 장점. 기존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액세스코드 토커를 필두로 한 고링크 몬스터를 뽑기 쉬워 킬포텐이 좋은 편이였는데 여기에 스케어클로 파츠로 공격력 3000인 바로네스와 아스트라우드까지 뽑아 액세스코드 토커와 같이 공격력 합 8000을 넘기기 쉬워졌다. 그리고 전개 도중 사용할 수 있는 돌파계열 카드만 7종[17]으로 많아 상대 필드를 걷어내는 능력도 좋다.

  • 넓은 메인 덱 스페이스
트라이브리게이드야 워낙 덱 스페이스가 넘쳐 흐르다시피 하는 덱이고, 스케어클로 파츠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다 둘 다 1핸드 전개가 가능한 덱이다 보니 남는 공간이 상당히 많다. 덕분에 메타나 성향에 따라 덱 변용이 용이한 편이다.

  • 다변화된 견제와 높은 빌드 고점
고점 전개 선공 시 몬스터/마함을 전부 틀어막고[18] 슈라이그의 제외까지 날리는 전성기 드라이트론에 필적하는 연속 견제가 가능하며, 심지어 아크 디클레어러를 채용하면 고성대 사우라비스라는 대상 지정 발동효과 1회 퍼미션을 퍼올 수 있고 여기서 바로네스까지 썼다면 다음 턴 스탠바이 페이즈에 아크 디클레어러를 재활용까지 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론 여기에 2퍼미션이 추가된다. 이것만으로도 강력한데, 이 모든 전개가 리볼트를 제외하고도 패를 2장 정도 남긴 채로 끝나는 덕에 추가로 패 트랩까지 챙겨둘 수 있다. 니비루 케어도 스케어클로 파츠를 잡을 수 있다면 바로네스가 4~5소환 안에 보통 나오기에 잘 되는 편이고, [19], 증식의 G가 통과된 상황 역시도 하술할 안정적인 착지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스프린드와 비셔스=아스트라우드가 추가된 시점에선 바구스카 + 2~3소재 아폴로우사 + 스프린드라는 필드까지도 가능해지는 등 온갖 종류의 견제가 가능해지기까지 했다.

  • 안정적인 착지점
초동이 제대로 된 전개가 안 되는 패(라이히하트 한 장 등)라고 하더라도 안정적인 착지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축은 이미 베어브룸-루갈 2특소로 리볼트를 서치하는 빌드가 유명하고, 스케어클로만 잡힌 경우 역시 트윈소우만 가져오는 식으로 전후열을 가리지 않는 견제수단을 마련하고 턴을 종료할 수 있다. 드롤 & 로크 버드는 다소 타격이 있긴 하지만 바구스카로 그나마 대처는 가능하며, 다른 트라게 바리에이션에서 쉽게 채용하기 힘든 로어는 견제뿐만 아니라 비상시에는 전개파츠로도 쓸 수 있다.

4.2. 단점[편집]


  • 일반 소환 몬스터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음
기본적으로 스케어클로와 트라이브리게이드를 합친 덱 구성인 만큼, 그 둘의 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일반 소환된 몬스터가 튕겨져 나가면 제대로 된 전개가 힘들어지는 것은 두 테마 공통된 단점이기에 그만큼 파훼법이 뻔하며, 따라서 덱 구조를 파악했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대처하기 쉽다. 라이히하트 시작이라면 묘지로 간 경우에 한해 스케어클로 노바로 전개를 이어나갈 수는 있지만 이 시점에서 노바를 2장 들고 있는 게 아닌 한 사실상 바로네스는 확정적으로 최종 전개 결과물에서 빠지며, 트라게 측이 이렇게 날아간 경우엔 패에 케라스 + 다른 1장이 잡히지 않았을 경우 그대로 전개가 정지된다. 아스트라우드가 출시된 후 얼라이브를 사용하면 그나마 일소권은 아낄 수 있으나, 얼라이브는 그만큼 우라라에 취약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카드라는 단점이 있다.

  • 덱의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음
전개 자체가 길기도 하지만, 전개방식마다 중간중간 은근히 세밀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레스큐 캣으로 특소해서 효과가 무효화된 키트를 일부러 발동시켜서 묘지의 카드 2장을 제외한 뒤 이를 슈라이그의 2번 효과 격발 조건으로 쓰거나, 바로네스로 베어브룸이나 슈라이그를 파괴해 엑존을 확보하며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아니면 No.29 마네킹 캣으로 소환하는 하급몹에 따라 전개방식이 바뀌는 등. 또한 트라이브리게이드는 특성상 링크 마커 방향을 신경써야 하는 덱인데다, 싱크로를 다루기 때문에 레벨 조건까지도 맞춰줘야 하는 등 세세하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다.

  •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가 좁음
패 트랩은 자유자재로 넣을 수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엑스트라 덱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카드가 페리지트, 베어브룸, 루갈, 슈라이그 2장, 라이트하트 2장, 바로네스, 아스트라우드or아크 디클레어러, 2링크 야수/비행야수/야수전사 1장, 아폴로우사, 쌍룡, 액세스코드 토커로 최소 13장이다. 나머지 2장조차 마네킹 캣, 이수마수와 쿠로시프, 스프린드 등 거의 반 필수 파츠다. 여기서 뭐 하나를 빼는 순간 전개 루트가 하나 날아가다보니 엑스트라 덱 쪽의 커스텀은 상당히 어려운 편.

드롤은 기본적으로 너벨의 서치와 페리지트의 멀리건, 슈라이그의 동물 서치, 베어브룸의 리볼트 서치 등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중요 콤보들을 막아버리는 카운터 카드다. 문제는 같이 사용하는 스케어클로 역시 라이히하트와 라이트하트, 사세괴의 서치 효과로 공격권을 충당하는 테마라 똑같이 드롤에 취약하다는 것. 그나마 아스트라우드와 얼라이브를 채용한 오프라인 버전에서는 썩 믿음직스럽진 않더라도 이수마수 바구스카로 착지가 가능하지만, 마스터 듀얼에서는 사실상 거의 정지당한다.

본래 트라이브리게이드는 슈라이그를 제외하면 전개 과정에 광암 비중이 없고, 슈라이그 역시 제외된다고 불발이 되는 몬스터도 아니기에 비스테드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는 십이수-LL-스프라이트 등 다른 조합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스케어클로는 라이히하트&라이트하트(어둠)와 비서스=스타프로스트(빛)가 운용의 기초이기에 비스테드가 유행하는 메타에서는 견제당하기 쉽다.

스케어클로 파츠 대부분의 레어도가 낮은[20] 오프와는 다르게 마스터 듀얼에서는 라이트하트/라이히하트/사세괴가 전부 UR로 책정된 탓에, 트라이브리게이드와 합하면 덱 구축에 따라 테마 파츠(+ 레스큐 캣 2장 포함)만으로 11장의 UR이 들어가며, 용병으로 쓰일 일 자체도 없어서 가루로 제작해도 괜찮을 정도로 효율이 좋지도 않다. 때문에 가성비 픽으로 평가받는 오프와는 달리 마듀 측에서는 어느 정도 투자를 해야 사용 가능한 덱. 추후 아스트라우드가 업데이트로 추가될 경우의 구축에 투입되는 히어로 파츠들도 전부 UR이며 아스트라우드와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아닌 2링크 카드들도 UR일 가능성이 높아 기존 덱리에 없던 UR카드가 최소 9-10장 투입된다. 오프대회 입상자의 덱리를 보면 마듀에서 UR이거나 그리 나올 카드들 투성이다. 이는 2023년 8월 29일 스케어클로의 시크릿 팩이 추가되면서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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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샤트리라 덱 자체는 입상권에 자주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용병으로 여기저기서 사용되고 있었고, 애초에 티아라멘츠에서조차 용병으로 사용해 악명을 떨치고 있었다.[2] 다만 본 강의는 연구 초창기의 기본적인 내용에 한한 강의 영상이며, 추후 더욱 개량한 덱 및 오프의 카드를 포함한 덱에 대한 강의는 멤버십 한정으로만 공개하고 있다. 특히 비셔스=아스트라우드가 추가되기 전의 내용이므로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쿠로시프 등을 이용한 전개는 본 영상에선 확인할 수 없다.[3] 다만 이 당시에는 진지하게 연구하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덱의 파워도 그리 고평가하지 않아서 기존의 마듀에 있던 다른 트라게 바리에이션에 비해 나을 것이 없다고 시청자들에게 자주 말하고는 했다.[4] 우승자는 카라미와 친분이 있는 너부럼. 이전에도 카라미와 팀을 이뤄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으로 팀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 이후 이 대회에 대한 카라미의 후기에 따르면 스케어트라게 아키타입의 완성은 자신이 한 게 맞지만 그 이후의 최적화는 너부럼이 굉장히 많은 지분을 담당했다고 한다.[5] 그나마도 라이히하트(혹은 라이히하트 서치 카드)가 같이 잡히지 않은 경우 노바 혹은 트윈소우를 서치하지 못해 전개 완성도가 떨어지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것도 아니다.[6] 캣 원핸드인 경우 비서스와 라이히하트 둘 중 하나의 소환을 포기해야 한다.[7] 트라브 하급 공통제약 때문에 아스트라우드를 링크 소재로 쓸 수 없다.[8] 때문에 전개 과정에서 사용한 후 엘프로 퍼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9] 트라이브리게이드 암즈 "Bucephalus II"가 3500이긴 하지만, 소환 조건이 너무 괴악한 탓에 어지간하면 트라게에서 투입하는 일은 없다.[10] 캐르베럴(2)과 키트or케라스(2)로 큐피트를 소환하고 효과로 레벨을 2로 내려 아스트라우드(8)과 싱크로해서 바로네스를 뽑는다. 이후 효과로 코리도를 서치하고 코리도 자체 효과로 제외된 몬스터를 되돌리고 특소, 코리도를 묘지로 보내고 초뇌룡을 소환한다.[11] 불 - 프랙탈&키트, 바람 - 너벨, 땅 - 케라스&스케어클로 3레벨, 빛 - 비서스&플리즈마&케르베럴, 어둠 - 라이히하트[12] 이 빌드에선 이 둘의 위치는 제일 왼쪽 칸만 아니면 어디로 하든 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다른 빌드에선 이 둘의 위치도 매우 중요해지므로 다른 빌드에서 주로 소환하게 되는 위치에 소환하는 것을 권장[13] 이 시점에서 스몰 월드 등을 사용하지 않고 패에 잡힌 캣을 사용하고, 서치 없이 패에 미리 2장 이상 잡혀있던 것이 아닌 이상 정상적으로 서치해왔다면 패가 4장이 남아야 한다. 패 트랩 케어를 위해 한 장까지 사용하는 건 문제없지만 2장 사용했을 경우 리볼트 서치가 불가능해지며, 3장 이상 사용했다면 본 루트는 사용 불가.[14]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따라서 묘지로 덤핑한 증식의 G를 엘프로 소환한 후 패로 바운스하여 기습적으로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15] 과장 좀 보태서 덱이 전개파츠 아니면 패트랩인 수준.[16] 아폴로우사+바로네스 or 아디클+쌍룡+리볼트[17] 사세괴, 아스트라우드, 바로네스, 엑세스코드 토커, 슈라이그, 쌍룡, 리틀나이트[18] 아폴+바로네스+쌍룡 등.[19] 스케어클로 라이히하트 일반 소환, 스케어클로 노바 서치-1링크로 라이트하트 소환, 사세괴 서치-사세괴로 비서스=스타프로스트 소환-스케어클로 노바로 라이히하트 특수 소환-6레벨 튜너+4레벨 몬스터로 바로네스 특수 소환으로, 라이히하트 원핸드로 니비루 케어를 하며 별다른 제약 없이 후속을 도모할 수 있다.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의 경우에는 니비루 발동을 막는 기간틱을 먼저 낼 수는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 제약 때문에 빌드의 완성도가 좀 낮아지며, 기간틱 대신 레드를 빠르게 잡고 사용해 막아야 적당 수준의 빌드를 만들 수 있다. LL트라게의 경우엔 통상 소환권을 쓰기 전에 미래용황을 세우는 과정에서 니비루를 쓰도록 유도한 뒤 남은 통상소환권과 카나리로 추가 빌드를 세울 수 있지만, 타 바리에이션에 비하면 니비루를 중간에 확실히 한 번은 맞게 되어있어 상대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20] 슈퍼 레어 이상의 카드가 비셔스, 라이히하트, 트라이히하트 셋 뿐이며, 심지어 스케어트라게에선 어지간하면 트라이히하트는 채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