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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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TOS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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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휴고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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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드라마틱 프리젠테이션
제13회
(1966년)


제14회
(1967년)


제15회
(1968년)

(수상작 없음)

스타트렉
"The Menagerie"


스타트렉
"The City on the Edge of Forever"


제14회
(1967년)


제15회
(1968년)


제16회
(1969년)

스타트렉
"The Menagerie"


스타트렉
"The City on the Edge of Forever"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타트렉 (1966~1969)
Star T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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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스페이스 오페라
방송 기간
1966. 09. 08. ~ 1969. 06. 03
[ 펼치기 · 접기 ]
시즌 1
1966. 09. 08. ~ 1967. 04. 13.
시즌 2
1967. 09. 15. ~ 1969. 03. 29.
시즌 3
1968. 09. 20. ~ 1969. 06. 03.

방송 횟수
3시즌 79에피소드
[ 펼치기 · 접기 ]
시즌 1
29부작[1]
시즌 2
26부작
시즌 3
24부작

제작
파라마운트 텔레비전
데실루 프로덕션즈
노르웨이 코퍼레이션
채널
NBC



제작
진 로덴베리
연출
로버트 버틀러, 마크 대니얼스, 조셉 페브니, 빈센트 맥베웨티 외
극본
진 로덴베리, 진 L. 쿤, D.C. 폰타나, 제롬 빅스비, 존 메레디스 루카스 외
출연
윌리엄 샤트너, 레너드 니모이, 디포레스트 켈리 외
스트리밍
넷플릭스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12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2세 이상 시청가
시간대
2254년
2265년 ~ 2269년

1. 개요
2. 마케팅
2.1. 예고편
2.2. 포스터
3. 오프닝
4. 시놉시스
7. 평가
8. 기타
8.1. 이후 시리즈와의 차이점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파일: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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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2 로고
시즌 3 로고

1966년부터 1969년에 제작 및 방영한 NBC의 목요 드라마. 스타트렉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첫 작품이다. 약칭은 TOS.

진 로덴베리가 구상한 작품이지만 이후 많은 작가가 참여하여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드라마의 종영 이후로는 후속작과 여러 2차 창작으로 세계관이 더욱 확장되어 가고 있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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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포스터


3. 오프닝[편집]



인트로 내레이션 [ 펼치기 · 접기 ]
Space: the final frontier. These are the voyages of the starship Enterprise. Its five-year mission: to explore strange new worlds, to seek out new life and new civilizations, to boldly go where no man has gone before

우주, 최후의 개척지. 이것들은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이다. 이들의 5년 동안의 임무는 낯설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생명과 문명을 발견하고, 어떤 인간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대담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4. 시놉시스[편집]


동요하지 않는 커크 선장이 이끄는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의 선원들은 우주 저 멀리까지 깊이 탐사하며 새로운 세계와 문명을 탐험한다.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5. 등장인물[편집]


파일:Star_Trek_TOS_cast.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에피소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에피소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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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인 스타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함께 역대 최고의 스타트렉 시리즈라고 평가받는 드라마이다. 이후의 SF 장르나 서브컬처에도 엄청난 영향을 준 작품이다.


8. 기타[편집]


  •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초월적 존재나 지구인들의 기술 수준을 월등히 뛰어넘는 외계인들이 많이 나온다. TOS의 클리셰는 이들이 탐험하려 상륙한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을 납치 또는 감금하자, 커크가 기지 또는 완력을 발휘하여 이들의 손아귀를 벗어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즌1 "The Squire of Gothos" 에피소드에 나오는 Trelane이라는 존재는 TNG의 Q와 매우 비슷하다. 또는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을 납치했다가 커크나 스팍의 활약으로 이들을 물리치는 것이 주된 스타일이다.

  • 다른 시리즈에서는 가끔 조역들도 주연이 되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TOS에서는 대부분 커크와 스팍이 주연이다. 시즌2부터는 맥코이의 비중도 조금 늘어난다. 스팍과 맥코이는 함내에서 커크를 애칭인 짐으로 부를 수 있는 두 명이다.

  • CG나 특수효과 기술이 유치한 수준이었던 1960년대였기 때문에, 우주선의 항해나 전투는 모형을 써서 묘사했다. 원본은 모형티가 팍팍날 정도로 퀄러티가 낮지만, 2000년대 나온 리마스터링 버전에서는 엔터프라이즈가 나오는 장면이 모두 CG로 처리되었으며 세트나 슈트에도 일부 CG가 도입되어 원래 형태를 살리면서도 부자연스러움을 줄였다. 블루레이에서는 원본과 리마스터링 부분을 앵글 전환 기능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 후속 시리즈를 통한 인기 견인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하드 SF에 가까운 인상이 있지만 30~40년대 이전 세대 남성향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1]의 영향이 아직 남아있던 시기라 은근히 섹시 코드가 많다. 특히 짧은 치마 원피스 유니폼의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외계 여인들의 의상은 현재로서도 파격적인 노출이다. 아래가 60년대 중반에 미국 지상파에서 방영되었던 노출 수준이다. 50년이 지난 현재 한국에서는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 드라마조차 이런 의상을 구경하기 힘들다. 이는 남성에게도 적용되는데, 특히 커크는 상의 탈의나 상의가 찢어지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오며 술루 등 다른 남성 캐릭터들의 상의 탈의도 간간히 나온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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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닥터후와 함께 SF의 화두를 많이 등장시켰다.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되는 상대를 만나지만 시공간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고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 애절한 에피소드 같은 경우. 코즈믹 호러적 상황도 자주 마주친다. 예를 들어 넘사벽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정체불명의 외계존재와 조우해 죽을 둥 살 둥 헤쳐나가는 에피소드 등이라든가...

  • 60년대 미국 사회에는 아직 인종차별, 성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던 상황이었으나 이 스타트렉은 그런 것들이 모두 사라진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흑인이나 동양인, 당시 적대국인 러시아인을 레귤러로 등장시키고 우후라처럼 여성에게도 과학자나 장교 등 전문가의 역할을 부여했다. 실제로 마틴 루터 킹은 우후라 역의 니셸 니콜슨을 만나 그녀가 미국의 수많은 흑인 소녀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3] 당시 미국의 많은 인권운동가들이 이 스타트렉의 세계를 자신들이 도달할 지향점으로 삼았으며 이는 TOS에게 영구 까임방지권이 주어지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 국내와 해외 팬덤에서 극히 다른 취급을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해외, 특히 본국인 미국의 팬덤에선 TOS는 영구 까임방지권을 갖고 있으며 그 조악한 특수효과나 분장 등에 태클을 걸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 본격적인 SF TV 드라마의 선구적인 작품으로서, 나중 스타트렉 시리즈를 비롯해 SF 영상물 전반에 TOS가 미친 영향력을 존중하기 때문. 반면 우리나라 팬덤의 경우 대개 TNG를 통해 스타트렉 팬이 된 이들이 많으며 TOS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서양 트레키들이 TOS에 집착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켈빈 시간선을 다룬 리부트 시리즈와 사실상 TOS를 계승한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의 영향으로 TOS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서양 트레키 급으로 TOS에 집착하는 팬도 생겨나고 있다.

  • 2017년 4월 기준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에서 40주년 리마스터 블루레이판 전시즌(1~3) 방영중.


8.1. 이후 시리즈와의 차이점[편집]


스타트렉: 애니메이션과 함께 정확한 설정이 정립되기 이전이라 유독 다른 시리즈와 차이가 크다.
  • 선장의 개인 비서같은 선장 부관(Yeoman)[4]이 존재한다. 나중에는 아예 보이지 않는 역할이다.
  • 시즌 1에서는 워프 속도를 지칭할 때 "워프 팩터"라고 한다. 즉 광속 5를 가리킬 때, 워프 팩터 5라고 말한다. 이후 시즌이나 시리즈에서는 줄여서 워프 5라고만 한다.
  • 벌컨인들을 vulcanian이라고 지칭할 때가 있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그냥 vulcan으로 통일.
  • 엔터프라이즈의 승무원 중 외계인은 스팍 한명 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지구인. 평행우주를 다룬 영화판에선 스팍 외에도 여러 외계인 승무원들이 나온다.
  • 엔터프라이즈에는 따로 선장실(ready room)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홀로그램실도 없다.
  • 폴더폰같이 생긴 통신기가 존재한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시대의 발전으로 뱃지가 통신기의 역할을 겸하는 컴뱃지를 사용한다.
  • 23세기 스타플릿 군사재판에서는 사형이 존재한다. 상관에 대한 의도적인 명령불복종에는 사형이 선고될 수 있다.(하지만 실제 스타플릿은 사형 선고나 집행은 매우 꺼린다고 언급된다.) 23세기의 비슷한 시간대를 다룬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주인공 마이클 버넘은 무려 스타플릿 최초의 선상 반란죄로 기소되었는데 이 상황에서도 나온 형량은 고작 무기징역. 사형 선고를 받는건 어지간한 악당이 아니면 힘들다는 이야기가 된다. TNG 시절에는 중범죄를 포함해 모든 범죄에 대한 사형을 완전 폐지했다.
  • 외계 행성에 내려가는 상륙조를 주로 Landing party라고 한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주로 Away team이라고 지칭. 상륙지침(프로토콜)이 없어서인지 선장 부선장이 모두 여기에 포함되어 상륙하는 일이 잦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규정이 생겼는지 선장 부선장 중의 한명은 반드시 함내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지침이 생겼기 때문에 이런 일이 드물다.
  • 로뮬란벌칸, 안도리안은 그럭저럭 이후 시리즈와 외양이 비슷하지만, TOS의 클링온은 거의 수염을 기른 일반인에 불과하다. 이에 대한 설명은 스타트렉 ENT 시즌4에 나온 바 있다.
  • 러닝타임이 이후 시리즈에 비해 10분가량 더 길다. 거기에 1960년대 드라마라 전개 속도도 느려서 현대인들이 보기에는 여러모로 지루할 수 있다.

9. 관련 문서[편집]




10. 외부 링크[편집]


메모리 알파
IMDb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4:18:00에 나무위키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우주 버전의 카우보이를 그린 플래시 고든, 벅 로저스[2] 특히 찢어진 제복의 경우에는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코스튬(...)으로 판매할 정도이다.[3]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인 메이 제미슨과 현재 유명한 배우인 우피 골드버그가 우후라를 롤 모델로 삼아 꿈을 키웠으며, 이후 둘 다 TNG에 직접 출연했다.[4] 귀족 집안의 중간 하인을 뜻하는 단어. 부사관이라는 뜻도 있지만 메모리 알파에서 직책란에 들어가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 하인과 비슷한 역할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