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아카디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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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트로엥 아카디아네.png

Citroën Acadiane

1. 개요
2. 상세
2.1. 1세대(1977~1987)
2.1.1. 판매량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스텔란티스 산하의 시트로엥 브랜드에서 생산한 상용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77~1987)[편집]



파일:시트로엥 아카디아네 후면부.png

차량의 후면부

시트로엥 디안의 상용차 사양으로 볼 수 있으며, 1977년부터 1987년까지 총 253,393대가 생산되었다. 시트로엥에서는 상용차 라인업에 AK라는 접두어를 많이 남발했던 전력이 있는지라 해당 차량의 이름 역시 AK 디안이기 때문에 해당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는 듯 하다.[1]

더 무거운 서스펜션, 약간 변경된 섀시, 적재 중량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후방 브레이크 제한 장치가 들어가는 점에서 원래 차량인 디안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에 바람막이 창문이 장착이 적용되었는데, 디안에는 수평으로 내려가는 형태의 창문이 달린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차량의 최대 적재량은 500kg이긴 했지만, 딱 그 정도 무게를 실었을 경우 핸들링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기는 듯 하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89km/h였다.

아카디아네는 2인승 및 슬라이딩 리어 윈도우와 탈부착 가능한 리어 벤치 시트를 갖춘 '믹스테' 사양으로 판매되었다. 이는 시트로엥을 비롯한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현재까지도 적용하고 있는 옵션이기도 하다. 믹스테 버전에는 조수석 선바이저도 적용되었지만, 2인승 밴 사양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많은 시트로엥 경형 상용차들은 후방 차체에 물결 구조를 적용하면서 적은 비용으로 차체 강성을 강화하였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시트로엥 2CV 때부터 활용한 오버드라이브로 불린 4단 변속기가 활용되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잘 구동되긴 하지만 최고 성능을 찍은 이후 추가적인 성능은 내지 못한다고 한다. 모터 회전 시 3단 속도에서 최대 80km/h까지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1987년에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시트로엥 비자 기반의 C15가 해당 차량을 대체하였다.


2.1.1. 판매량[편집]


시트로엥 아카디아네 판매량
연식
시장 판매량
1977년형
177대
1978년형
37,787대
1979년형
49,679대
1980년형
45,438대
1981년형
30,881대
1982년형
36,054대
1983년형
20,377대
1984년형
12,756대
1985년형
8,429대
1986년형
7,925대
1987년형
3,936대
누계
253,393대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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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케이준 요리의 다른 이름인 아카디아네 및 캐나다 노바스코샤 일대의 해당 이름이 들어가는 지역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