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
덤프버전 :
Citroën DS (DS19/DS21/DS23)
1. 개요[편집]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에서 1955년부터 1975년까지 생산한 자동차. 이름은 여신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Déesse에서 따왔다.
개성적이고 우아하면서 공기저항이 적은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여러가지 투입된 시트로엥의 기념비적인 차량이다. 이후 DS의 이러한 이미지는 DS 오토모빌이 계승하게 된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1955년 시트로엥 트락숑 아방의 후속모델로 등장한다. 트락숑 아방에서는 후륜에만 적용되었던 유기압 현가장치를 DS에서는 전후륜 모두 적용하여 전체 차고를 조절할 수 있었다. 단순히 차고조절만 되는게 아니라 뛰어난 승차감으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으며, 세계 최초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한 대량양산차라는 타이틀이 있는 자동차 역사상 기술적으로 큰 족적을 남긴 모델이다.
바디 형식은 세단, 왜건, 컨버터블의 3가지로 생산되었으며 생산기간이 긴 만큼 다양한 파생형과 커스텀이 존재한다.
4. 모델별 설명[편집]
20년동안 큰 변화 없이 꾸준히 생산되었다. 위는 출시이후 1962년까지 생산된 전기형(Series 1)
1962년에 시리즈2로 페이스리프트를 하였다. 기존 헤드램프는 그대로 두되 범퍼를 유선형으로 바꾸면서 안개등을 추가하였다.
1967년에 시리즈3로 2차 페이스리프트를 하였다. 헤드램프는 좀 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유리 커버가 덧씌워졌으며 스티어링휠을 돌리면 진행방향으로 헤드램프 렌즈와 반사판이 돌아가는 '코너링 램프'가 처음 적용되었다.
1970년대에는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5. 미디어[편집]
5.1. 영화/드라마[편집]
- 1967년형 시트로엥
마약상들의 정경유착을 고발하려는 언론인이 뉴욕에서 탑승한 차량이다. 주인공 토니 몬타나가 이들을 제거하려다 의견 차이로 실패하고 만다.
중정 요원들과 밀리외가 박용각을 제거하기 위해 찾아간 프랑스 현지에서 타는 차로 나온다.
여주인공 스텔라가 재혼한 아버지의 집을 찾아갈 때 탑승했던 택시로 나온다. 다만, 차량 전체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점등된 헤드램프[2]만 화면 가득(...) 나온다.
핫로드가 초반에 위장했던 차량이다. 이후 지나가던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를 스캔하여 비클모드를 바꾼다.
루브르 박물관 관장의 차로 시리즈 3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온다.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타고 다니는 차로 나온다.
이자벨과 테오의 부모가 타는 차가 이것이다.
5.2. 만화[편집]
파리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파란색 택시는 시트로엥 DS19를 토대로 하며, 추격전 중간에 더블 셰브론 마크까지 작화로 표현했다.#
하나부사 사츠키(서로진)의 아버지가 타던 차가 이것이다.
5.3. 게임[편집]
과거회상에서 랄프의 아버지가 타고 가는 차로 전기형 모델이 나온다.
5.4. 소설[편집]
이탈리아 화가인 루카의 차로 시트로엥 DS 카브리올레가 나온다. 설명으로는 경매장에서 경매로 구한 클래식카라고 나온다.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4:18:51에 나무위키 시트로엥 D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