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능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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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흥능곡고등학교는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이다.푸른 창공 가르는 참수리처럼
힘차게 비상하라, 시흥능곡고
- 시흥능곡고등학교 교가 후렴 -
2. 학교 연혁[편집]
3. 학교 특징[편집]
- 학교 건물이 'ㄷ'자 형태로 생겼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반대편에서 서로를 볼 수 있다.
- 1학년과 2학년은 본관과 정문 방향 건물을 사용하지만 3학년부터는 끝부분 별관을 사용한다. 1학년은 4층과 5층을 사용, 2학년은 2층과 3층을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이다. 3학년 학생은 별관 2~5층을 사용한다.
- 교내 취타대가 유명하며, 수상 경력 역시 풍부하다. 학교의 각종 주요 행사에는 어김없이 노란 옷을 입은 취타대의 공연이 이뤄진다.
- 일본 요코하마 소재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어 연 2회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4. 여담[편집]
- 16년도 6월 초반에 학교 운동장 내 트랙에서 납 성분이 검출되어서 트랙 내 학생의 진입을 금지하였다. 계단과 축구장을 이어주는 초록색 판자가 생겼지만 학생들은 그냥 들어간다.(…) 납 성분 검출은 경기도 전역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듯하며 시흥능곡고도 어김없이 검출돼 6월 중반에 바로 트랙 교체 학생 조사를 진행하였다. 학생의 의견을 수용하겠다는 의미로 우레탄, 천연 잔디, 흙, 아스팔트(…) 등의 대안이 제시되었으나, 이후 공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 17년 12월 3일 일요일 새벽 3시 52분쯤 2차 지필고사를 아흐레 앞두고 1층 필로티 주차장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2층 식당이 완전히 불타 버렸고 식당과 가까운 교실에 분진이 쌓이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건물 복구를 위해 2주 동안 휴교가 시행되었으나, 복구 지연으로 결국 조기 겨울 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안 그래도 마지막 지필 고사이기에 많은 학생이 시험공부에 매진하고 있던 시기라 화재 사고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후 다른 학교의 방학 기간에 칼바람을 맞으며 인근 중학교로 등하교했다. 일부 뉴스로도 전해졌다.
- 2018년 1월 1, 2학년 교실과 본 교무실 등의 시설들의 복구가 이루어졌고, 2018년 3월 2일 신입생 입학에 맞추어 3학년 교실, 급식실, 체육관 등의 건물의 복구가 완료되었다. 조기 방학 후 개학 초기에는 악취와 공기 질 등을 이유로 인근 시흥능곡중학교를 1주일간 빌려 사용한 적이 있다. 이후 정상적으로 본교로 입주하게 되었다. 2018년 1월경부터 2월까지는 급식실 이용 불가 관계로 학교에서 외부 급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화재 이후 학교에서 각 교실에 공기 청정기를 한 대씩 배치했는데, 미세 먼지가 많은 봄, 가을철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되었다.
5. 교통[편집]
-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개통하면서 시흥능곡역 1번 출구와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가 되었다.
-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시흥시청역에 배치된 출구 안내를 보면 시흥능곡고등학교가 나와 있으나 시흥시청역에서 내릴 경우 도보로 20분이 소요된다. 따라서 시흥능곡역을 이용하도록 하자.
6. 출신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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