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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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북도 충주시의 서북쪽에 위치한 면. 음성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체로 면의 서부와 남부는 험준하고 북부의 노은면 경계 지점에는 많은 고개가 있다. 면의 중앙부를 서북쪽으로 흐르는 요도천 유역에는 면사무소가 소재한 용원리를 비롯한 큰 취락이 발달해 있다.
2021년 현재 13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김재옥여사기념관, 숭선사지 등의 유적지가 위치하고 있다.숭선사지
2. 역사[편집]
지명은 1914년 신석면의 '신' 자와 신니곡면의 '니' 자를 따서 신니면이라 한 데서 유래한다. 이곳은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낭자곡성, 고구려의 국원성, 그리고 신라의 중원경의 관할이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충주목 관할이었다.
- 1914년 신석면의 23개 리, 신니곡면의 17개 리, 덕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신니면으로 개칭
- 1956년 충주읍의 시승격에 따라 중원군 신니면으로 개칭
- 1973년 광월리 무수(無愁)마을을 음성군 음성읍으로 편입
- 1995년 시군 통합에 따라 충주시 신니면으로 개칭
3. 교통[편집]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충주IC가 있다.
4. 법정리[편집]
- 용원리[2]
- 화석리[3]
- 신청리[4]
- 문숭리[5]
- 문락리[6]
- 모남리[7]
- 광월리[8]
- 대화리[9]
- 송암리[10]
- 선당리[11]
- 원평리[12]
- 마수리[13]
- 화안리[14]
- 견학리[15]
5. 주요 시설[편집]
- 용원초등학교
- 동락초등학교
- 신니중학교
- 충주시보건소 신니지소
- 신니양조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7:31:49에 나무위키 신니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과거 신석면 지역으로, 용안리 또는 용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외룡동 또는 내룡동이라는 명칭을 거쳐, 1914년에 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지금의 용원리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3] 화악의 "화"와 지석의 "석"을 따왔다.[4] 신책의 "신과 수청의 "청"을 따왔다.[5] 문내리의 "문"과 숭내의 "숭"에서 따왔다.[6] 회문의 "문"과 동락의 "락"에서 따왔다.[7] 모도원의 "모"와 남악의 "남"에서 따왔다.[8] 광벌의 "광", 수월의 "월"에서 따왔다.[9] 대화의 "대", 화치의 "화"에서 따왔다.[10] 팔송의 "송", 흑암의 "암"에서 따왔다.[11] 선동의 "선", 용당의 "당"에서 따왔다.[12] 원대의 "원", 광평의 "평"에서 따왔다.[13] 마제의 "마", 온수의 "수"에서 따왔다.[14] 화산의 "화", 안향의 "안"에서 따왔다.[15] 불견의 "견", 학성의 "학"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