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강간상해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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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오전 11시 44분에 서울 신림동의 관악산 생태공원 둘레길에서 30살 남성 최 모 씨가 30대 여성을 강간 및 특수폭행한 혐의로 검거된 사건이다.

2. 사건 경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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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오전 11시 44분 경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30살 남성 최 모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던 중 피해자의 "살려달라"는 비명소리를 들은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금속 재질의 너클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 피해자는 현재 의식 불명 상태이며 생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경찰은 가해 남성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목격자 증언을 통해 범행 장소가 사람들이 모두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지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가해자와 피해자는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보도가 나오면서 묻지마 범죄일 가능성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