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모션 중 개구리를 두려워하며 겁을 먹는 모션이 있다.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과 귀엽다는 평으로 양분되는 추세. 캐릭터 스토리에서 평소 겉으로 보여주는 모습과 달리 여성적인 생활상이 드러나는 것을 보아 그 점을 반영한 모션인 듯.
1.2버전 업데이트로 대기 시 모션에 기타를 신명나게 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등 뒤에는 장구와 비슷한 도구를 짊어지고 다니는데 필드에서 이동할 시 특수한 소리가 난다.
# 영어판 트레일러에서는 신염의 발음이 미국의 다양한 억양들을 함께 구사해서 북미 팬들 사이에선 중국 게임에서 미국의 재미있는 캐릭터가 나왔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캐릭터 일러스트와 스킬 사용 중에 묘사되는 기타는 현이 4개인데, 엄밀히는 6현 이상이 아니기에 기타로 분류하기 어려운 이 기타는 중국의 전통 현악기인 비파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양의 악기를 잘 모르는 서양, 특히 북미에서는 비파보다는 형태와 현 갯수가 비슷한 밴조를 먼저 연상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본인만의 개성있는 설정이 존재하지만 원신 내에서 유구한 비인기 캐릭터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일단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도 매우 강한데다가, 원신의 다른 대다수 여성 캐릭터들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늘어뜨린 장발이나 비교적 현실적인 묶음머리 디자인을 가지고 나온 반면, 신염은 매우 특이하게 위로 솟은 트윈테일이 적응하기 부담스러운 요소로 작용한다.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이러한 상황이 더 나타난다. 이런 비인기에 힘입어 픽시브(뿐만아니라 나머지 사이트들)에서의 팬아트 개수는 거의 항상 독보적으로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2버전 이후에 나온 4성 남성 캐릭터들에게도 역전 당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요소 때문에 구라구라꽃, 원소 나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이 있다. 게다가 치치랑 비슷할 정도로 성능도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픽업되는 4성 캐릭터 중에 포함되면 다른 4성 캐릭터들이 인질됐다고 욕부터 박을 정도로 기원에서 나오는 것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개성있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인게임 대화를 보면 신염의 머리 모양은 현지인들에게도 괴상한 스타일 (심지어 본인도 안다) 로 여겨지나, 의도적으로 이 스타일을 고수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이 이벤트에서 생머리를 보여주었는데, 엄청난 이미지 변신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유저들이 '머리 푼 거 스킨으로 내라! 왜 머리 안 푸냐!'라며 화까지 낼 정도다.[1]
심지어 머리푸는 순간 안경 벗은 설탕과 함께 원신 미모 1티어 라인에 무조건 올라간다는 반응도 있었다(...). 물론 성능은 여전히 구리다 이미 모드로 신염 머리 푼 버전이 나와 있다.
안타깝게도 본인이 노래하는 편견에 대한 도전은 원신 세계 밖의 플레이어들에게는 크게 와 닿지 못하는 셈.
리월 사람들에겐 폰타인의 로큰롤이라는 이질적이고 소리가 매우 큰 음악을 해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린다.[2]
사실 게임 내에서 묘사하는 신염의 음악과 실제 로큰롤 장르는 다르다. 우리 세계의 로큰롤은 1940-1950년대 블루스와 컨트리 등 미국에서 유행하던 장르들이 결합하여 탄생한, 블루스적 감성이 아직 많이 남아 있던 장르이다. 신염의 대기 애니메이션이나 각종 컷신, 영상 등에서 묘사되는 기타 소리는 디스토션 (특정 패턴으로 소리를 증폭해 본래 소리를 깨뜨리고 거칠게 만드는 과정)을 크게 먹여 그보다는 현대적인 락/메탈 사운드에 가깝고, 반항, 도전 등의 주제로 노래하는 것 역시 현대 락/메탈에서 흔히 사용되는 주제이다. 원신 속 대부분의 다른 국가들이 우리 세계의 관점에서 비교적 전통적이고 고상한 장르를 즐기는 만큼, 이런 현대적인 락 음악은 크게 환대받지 못할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리월 칠성 옥형성 각청, 리월 경극의 명배우 운근, 그리고 북두를 제외한 남십자함대 선원들.[3]
그렇다고 북두가 신염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음악적 취향이 다르다고 말할 뿐이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중운과 행추인데, 중운은 자신의 기운을 폭주시킬 것 같아서, 행추는 독서에 방해돼서 싫어한다. 신염의 대사 내용 중 중운에 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중운은 친구에게 불려 나왔다가 기운이 폭주해서 무대 위로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는 사고를 친 적이 있다. 신염의 평가에 따르면 정말 로큰롤다운 노래를 했다고. 선율이 흐르는 밤 이후에는 대중들의 평가가 좋아지며 공연 의뢰도 많이 들어오게 됐다고 한다.
한때 팬덤에서 신염이 폰타인 출신이거나 혼혈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순수 리월인임이 확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피부색이 제일 까맣다. 수메르의 사막 출신인 캔디스나 사이노, 데히야보다 더 진하다. 다만 오래 전 리월에 편입된 다른 마신의 백성의 후예이거나 엠버의 사례처럼 부모 이전 세대에서 이민을 왔을 가능성도 있다.
장신구와 복장에 다른 캐릭터보다 유독 스파이크가 많다. 로큰롤 소녀라는 설정답게 펑크 룩을 기반으로 한 패션으로 보인다. 심지어 무기인 기타에도 스파이크가 달려있다.
전설 임무 선호의 장 제1막 「나루카미 기원제」에서 여행자가 라이트 노벨 제목을 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리월 에피소드의 제목을 정하는 선택지 중에 ≪로큰롤 소녀!!≫ 가 있다.
[1] 심지어 머리푸는 순간 안경 벗은 설탕과 함께 원신 미모 1티어 라인에 무조건 올라간다는 반응도 있었다(...). 물론 성능은 여전히 구리다 이미 모드로 신염 머리 푼 버전이 나와 있다.[2] 사실 게임 내에서 묘사하는 신염의 음악과 실제 로큰롤 장르는 다르다. 우리 세계의 로큰롤은 1940-1950년대 블루스와 컨트리 등 미국에서 유행하던 장르들이 결합하여 탄생한, 블루스적 감성이 아직 많이 남아 있던 장르이다. 신염의 대기 애니메이션이나 각종 컷신, 영상 등에서 묘사되는 기타 소리는 디스토션 (특정 패턴으로 소리를 증폭해 본래 소리를 깨뜨리고 거칠게 만드는 과정)을 크게 먹여 그보다는 현대적인 락/메탈 사운드에 가깝고, 반항, 도전 등의 주제로 노래하는 것 역시 현대 락/메탈에서 흔히 사용되는 주제이다. 원신 속 대부분의 다른 국가들이 우리 세계의 관점에서 비교적 전통적이고 고상한 장르를 즐기는 만큼, 이런 현대적인 락 음악은 크게 환대받지 못할 것이다.[3] 그렇다고 북두가 신염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음악적 취향이 다르다고 말할 뿐이다.
상위 문서: 신염 
캐릭터별 여담
왕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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