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IV: 더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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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여담



1. 개요[편집]


TV용 영화이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안소니 퍼킨스가 마지막으로 노먼 베이츠를 분한 유작이다.

2. 줄거리[편집]


라디오 고민 상담프로에 출연한 정신과 의사는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어머니의 인격을 이어받았던 더러운 씨앗을 자처하는 "에드"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당연히 이 사람은 노먼 베이츠(...) 노먼의 이야기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가 교차편집된다. 중증 편집증과 하이랜더 증후군을을 앓고 있는[1] 어머니 밑에서 살고 있던 노먼은 어머니가 재혼을 하게 되자 어머니와 애인을 살해하게 되며 자신을 유혹하던 마을 여자 2명도 살해한다.[2]

그 후 2편과 3편의 사건을 겪고 퇴원을 앞두고 있는 노먼은 간호사와 사귀게 되어 간호사를 임신시키게 되지만 자신의 살인마 혈통이 이어질 것을 두려워하여 간호사를 살해하려고 하는데...

결국 어머니의 인격과의 혈투끝에 베이츠 모텔에서 어머니의 인격을 이기게 되고 자신도 어머니의 인격과 함께 불타는 모텔에서 최후를 마치려고 했으나 결국 간호사가 그를 구하게 되고 아이의 울음소리와 함께 영화가 끝난다.

3. 여담[편집]


노먼 베이츠의 어머니 노마 베이츠 역으로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을 연기한 올리비아 허시가 출연했다. 또한 노먼 베이츠의 젊은 시절은 E.T.의 엘리엇으로 유명한 헨리 토마스가 맡았다.

설정 구멍이 있지만 여지껏 나온 다른 호러 영화 프랜차이즈들과는 전혀 다르게 나름 시리즈를 깨끗하게 완료했다는 평.[3]

1997년 8월 16일 KBS에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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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이 이야기는 1편이나 원작과 설정이 다르다. 원래 노먼의 어머니는 괴팍하지만 사이코는 전혀 아니었고 어머니와 어머니의 애인을 살해한 후에 노먼이 미치게 된것. 대표적인 설정구멍일수도 있고 노먼 자신의 망상일 수도 있다.[2] 역시 이 부분도 설정 구멍, 원작에서는 어머니를 살해한 후 최초로 벌인 살인이 마리온을 살해한 것이다. (영화 1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신과 의사가 소녀 2명이 실종된 사건을 얘기함)[3] 예를 들어 이블 데드, 스크림 시리즈, 손도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