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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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Seaworld Express Ferry

파일:Seaworld.jpg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1998년
업종명
해상여객운송업
대표자
이혁영
기업 분류
중소기업
소재지
본사 -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48번길
(해안동1가)[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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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및 관련 전화번호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전화 : 1577-3567

1. 개요
2. 노선
2.2. 우수영 - 추자도 - 제주
2.3. 진도 - 추자도 - 제주
2.4. 퇴역 선박
3. 사건 및 사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객선 선사. 1998년 창립하였으며 전라남도 목포시에 본사가 있다.

목포 - 제주, 우수영[2] - 제주, 진도 - 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4척의 여객선과 1척의 화물선을 운영중이다.

코레일관광개발과 제휴하여, 배 시간과 연계되는, 용산 - 목포 간 KTX, ITX-새마을과 함께 이용하는 경우 여객선과 열차 요금 모두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열차는 중간역 승차도 가능하다.[3]


2. 노선[편집]


운항 일정은 2019년 4월 기준. 모두 국내 항로다. 기본적으로는 아래 기술된 일정으로 운항하지만 연휴나 선박검사 등으로 일정이 바뀌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탑승을 원한다면 인터넷이나 회사에 전화를 해 실제 운항 스케줄을 확인하자.


2.1. 목포 - 제주[편집]



파일:퀸제누비아.jpg

  • 2020년 9월 30일 취항. 이 배는 국내 연안여객선의 정점으로 규모가 굉장히 크고, 선내 역시 굉장히 호화롭다. 이에 따라 직원들 역시 꽤나 자부심을 갖는다는듯.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목포 → 제주는 매주 화, 수, 목, 금, 토요일에 01:00분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5시간.[4][5]
  • 제주 → 목포는 매주 일, 화, 수, 목, 금요일에 13:40분에 출항하고 운항시간은 약 4시간 반.
  • 매달 첫째, 셋째 주 월요일에 퀸메리호를 대체하여 운행한다. 목포 → 제주는 09:00에, 제주 → 목포는 17:00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4시간 30분.


파일: 퀸메리2.jpg

  • 2022년 8월 9일 취항. 기존 퀸메리호를 대체하기 위해 일본에서 도입한 선령 20년의 중고 여객선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산타루치노호의 퇴역 이후 한국에서 사라졌던 1인실이 다시 운영된다.
  • 목포 → 제주간은 09:00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4시간 30분.
  • 제주 → 목포간은 17:00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4시간 30분.
  • 매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은 휴항일이며, 대신 퀸제누비아호가 해당 시간대에 대체운항 한다.


  • 씨월드마린호 : 화물선
파일:SEAWORLDHA.jpg
  • 2018년 3월에 도입한 차량적선 전용 화물선이다. 12,727톤 규모. 객실의 경우 위험물관리자와 특수화물관리자만 승선이 가능하다.
  • 목포 → 제주는 매주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에 01:30분에 출항하며, 소요시간은 약 4시간 30분.
  • 제주 → 목포는 매주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에 17:30분에 출항하며, 소요시간은 약 4시간 30분.

2.2. 우수영 - 추자도 - 제주[편집]


  • 퀸스타2호
    •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운휴하며, 우수영 → 제주간은 14:30에, 제주 → 목포간은 09:30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3시간.
    • 364t급 쾌속선으로 카페리가 아니어서 차량을 탑재할 수 없다.[6] 빵집도 있고 편의점도 있는 퀸메리호, 퀸제누비아호,산타모니카호[7]와 달리 편의시설은 매점 뿐이고, 갑판도 없다.
    • 제주에서 올 경우에는 같은 선사의 산타모니카와 연계된다.


2.3. 진도 - 추자도 - 제주[편집]


  • 산타모니카호
  • 3300t급 쾌속선으로 퀸스타2호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큰 덕에 차량선적이 가능하며 진도 - 제주를 빠르게 이어준다. 진도 출항 오전편, 제주발 오후편은 추자도에 입항하기에 제주에서 타고 올 경우에는 퀸스타2호와 연계가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4. 퇴역 선박[편집]



  • 씨스타크루즈호
    • 목포 - 제주 항로의 2011년 정규운항에 투입, 2018년 3월 6일에 퇴역, 해외에 매각된 크루즈선이다. 15,089톤의 규모로, 여객 1,935명과 승용차 기준 500대를 동시에 수송이 가능했다.

  • 산타루치노호
출처 : 제주환경일보(http://www.newsje.com)
파일:santalu.jpg
  • 2015년 10월 취항하였다. 이 배는 일본에서 1995년 건조되어 한큐페리(阪九フェリー) 소속의 페리 스오(フェリーすおう)로 운용되던 여객선을 중고로 도입한 것이다.[8] 15,180톤 규모이다. # ##

  • 1인실이 존재했다. 평일기준 운임은 58,700원으로 밤에 편히 잘 수 있다는것을 감안해보면 크게 비싸지 않은 편.

  • 2020년 9월 선령 만기로 퇴역하였다. 대체선박은 국내의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새로운 카페리선인 '퀸제누비아'.

  • 퀸메리호

파일:mael.jpg

  • 2011년 2월 취항하였던 씨스타크루즈호를 대체해 2018년 3월부터 투입되었다. 13,665톤 규모. 1998년 일본에서 건조되었으며 썬플라워 삿포로라는 이름으로 운행한 적이 있다.[9] 다만 한국은 규정상 선령 25년까지이기 때문에[10][11] 5년간 땜빵할 용도로 들여온 것. #

  • 2022년 8월 7일 퇴역하였다. 대체선박은 ‘퀸메리2’


3. 사건 및 사고[편집]


2019년 12월 30일 밤 11시 30분 기상악화로 인해 예정보다 1시간 일찍 목포항을 출발했던 산타루치노호가 새벽 2시경 진도 인근에서 풍랑으로 인한 해경의 회항 지시로 목포로 돌아왔다. 이후 승객들을 그대로 태운 채 목포항에서 대기하다 12월 31일 오후 12시 30분경 운항 허가가 나와 퀸메리호와 함께 출항해 당일 오후 5시경 무려 11시간 지연된 상태로 제주항에 입항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산타루치노호 승객들은 자그마치 20시간을 배 안에서 보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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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포항국제여객선터미널 안에 위치해 있다.[2]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전라우수영이 있었다.[3] 현재는 제주발 17:00 퀸메리호를 제외하고 이용가능하다. 과거에는 제주에서 출발한 배가 목포항에 밤 9시 ~ 조류에 따라 밤 9시 40분에 도착하면 목포에서 밤 11시에 용산으로 출발하는 호남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호남선 야간 열차가 폐지되었다. 제주행은 주로 용산역에서 저녁에 출발하는 KTX열차와 목포항에서 밤 1시 정각에 출항하는 배편과 연계해서 다음날 아침 5시 ~ 6시 사이에 제주항에 도착해서 아침 일찍 여행을 시작하는 여정이 인기있으며 퀸제누비아호의 스탠다드 또는 이코노미석이 적용대상이다. 아침 일찍 도착하면 당일치기 한라산 정상 등반 일정 또한 가능하다.[4] 이때 목포에서 출항하는 요일 기준은 12시를 기준으로 날짜를 넘겨서 산정한다. 기존에는 목포에서 00시 30분에 출항하였으나 날짜를 혼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항시간을 새벽 1시정각으로 늦췄다.[5] 본래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지만, 새벽에 너무 일찍 도착하지 않도록 일부러 운항 속력을 느리게 잡아 30분이 더 소요된다.[6] 부산~대마도간 여객선 니나호와 동형선이다.[7] 다만 산타모니카는 빵집만 있다 [8] 똑같이 한큐페리에서 운용하던 페리 셋츠(フェリーせっつ)라는 이름의 자매선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배 역시 한국에 매선되어 한일고속의 여수~제주항로에서 운용되다가 비슷한 시기에 퇴역하였다.[9] 그래서 화장실에 설치된 전자식 물품을 보면 일본어로 쓰여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10] 이것도 줄어든 것으로, 원래 20년이었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30년으로 늘려준 것을 세월호가 터지고 나서 20년으로 줄이되, 검사를 통과하면 최대 5년 더 운행이 가능하다.[11] 참고로 일본은 여객선에 선령제한이 없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선박을 매각하는 이유는 이용객 수요가 많고 신조선 금융이 잘 되어있기 때문. 또한 한국과 달리 여객선사들이 대기업의 계열사이거나 대기업에서 지분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