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하시 타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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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사냥꾼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보물사냥꾼이 꿈인 타비.
여행 중 우연히 알게 된 하늘 도시의 보물
보물을 훔쳐서 도망가는 도중에 길을 잃어버리게 되고
하늘 도시의 영역에서 떨어지게 된다.

스텔라이브 2기생 PV

2023년 6월 11일 스텔라이브 소속의 2기생 멤버로 데뷔한 버츄얼 스트리머이다. 착용 복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트레이드 마크는 나침반과 고글이다.

2.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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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는 대개 차분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타비는 오히려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밝고 활기찬 성격이다. 그 탓에 시청자들은 물론, 멤버들도 타비의 MBTI 가 E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전술했듯이 타비는 I이며 집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는 집순이라고 한다. 웃을 때 티모 같은 소리가 나며 잼민이 같은 목소리도 특징인데, 덕분에 데뷔 전부터 동기들 사이에서 잼민이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스스로 MZ스러운 점이 매력이라고 강조하는데, 가령 종이 지도는 편의성이 별로 좋지 않으며, 하늘에서 떨어진 이후로 내비게이션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얘기했다.

방송은 저챗을 먼저 진행하고 뒤이어 콘텐츠로 들고 온 게임으로 넘어가는 구조를 띤다. 저챗을 진행할 때는 기본적으로 텐션이 높다. 잦은 추임새와 함께 가령 썰을 풀 때 상당히 유쾌하게 풀어 가려는 경향이 있다. 게임을 진행할 땐 시청자에게 현재 방송 환경은 어떤지, 소리 크기는 어떤지 등을 물으면서 소통을 이어간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그날 있었던 일과 다음날 방송 예정 내용에 대한 장문의 공지를 올린다.

타비의 팬덤(뿡댕이)은 물론, 다른 스텔라이브 멤버들까지 심심하면 타비를 놀리는데, 타비도 마냥 당하고만 있진 않고 어떻게든 반응하면서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한 대 때리고 열 대 맞는 게 매력 포인트로, 뿡빵띠의 바다에서도 재미있는 채팅과 도네이션을 곧잘 읽어낸다. 거기에 티키타카를 능숙하게 하는 것 못지않게 탱킹 또한 찰지게 하는 편인데, 이런 분위기의 방은 자칫하면 끝없는 뇌절로 창나기가 딱 좋지만 타비 본인이 잘 대처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적은 거의 없다.

방송에서는 샌드백 이미지가 강하지만, 평소엔 배려심 있고 멤버들을 잘 챙겨준다. 트위치, 트위터를 가리지 않고 활동량이 엄청난데, 본인 방송이 아닌 곳에서도 심심치 않게 출몰한다. 특유의 붙임성과 발랄함으로 스텔라이브 멤버들 사이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이 성격이 잘 드러난 것이 마인크래프트 합방으로, 강지를 제외하면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의 고수가 타비 혼자라서[2] 다른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신경 써주고, 엔더드래곤을 공략할 때도 인솔자 역할을 맡았다. 이런 모습은 상당히 여린 성격의 영향으로 보이는데,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아무리 긁어도 상처받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오히려 방송이 끝나면 자기가 시청자들을 긁지는 않았는지, 방송에서 싸가지 없게 말하지는 않았는지를 생각하면서 방송을 돌려본다고 한다. 다만 이 때문에 본인이 시청자를 웃기고 잘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었기도 했으며, 조금 내려놓아도 괜찮다는 강지의 피드백을 받은 뒤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듯하다.

종합 게임 위주로 플레이하며, RPG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장르는 선호하지 않는다. 본인은 항상 조금만 잘해도 자신이 게임을 잘한다고 주장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게임을 좋아하는 스트리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종종 게임에 집중하지 못해 뇌지컬과 피지컬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보이지만 본인은 이를 한사코 부정한다.

3. 방송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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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라하시 타비/방송 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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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빵띠: 타비가 많이 쓰는 말투. 예시로 '안녕뿡빵띠'가 있다. 강지 사장은 하나도 안 귀엽다면서 구박했지만 타비 본인은 시룬대할꼰대 마인드로 꾸준히 애용한다. 타비를 놀리기 위해 온갖 바리에이션이 생겨나고 있으며, 아예 '뿡'과 '뿡빵'만 잘라서 다른 단어와 합성하기도 한다. 현재 스텔라이브 멤버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유행어가 되어버렸으며 강지조차도 이젠 "뿡빵이"라고 부른다고 타비 본인이 하소연했다. 원래 의도는 뿡빵띠를 듣는 시청자들을 혈압 오르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정작 시청자들이 갖가지 뿡빵띠로 타비를 때리고 있으며 타비 특유의 맞을 때 나오는 타격감이 워낙 찰져서 이젠 타비가 뿡빵띠를 쓰면 채팅창이 "억뿡"(억지뿡빵띠)으로 도배된다. 실제로 뿡빵띠로 검색할 경우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되며, 타비 본인도 나무위키에 본인을 검색할 때 뿡빵띠로 검색한다고 한다. 자기 이름보다 뿡빵띠가 단어의 길이가 더 짧아서 그렇게 한다고.
• 티모: 웃음소리가 티모를 닮았다. 특유의 발음과 억양이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실제로 자기소개 후 티모 모자를 쓰고 티모송을 따라 부르기도 했다.#
• 어쩔타비: 어쩔티비 + 타비의 합성어.
• 타비 언급 ㄴ: 타 BJ/스트리머 언급 ㄴ을 타비 언급 ㄴ이라고 바꾼 것. 타비의 이름을 뿡빵띠라 부르고 타비를 타 BJ로 취급하는 밈으로, 당연히 시청자들이 타비를 놀릴 때 사용한다. 아예 타비와 비슷한 온갖 이름을 가져오기도 하며, 변형을 거듭해 '할아버지 탄식'처럼 하나도 안 겹치는 단어까지 튀어나온다.
• 3억 6천개의 이름: 타비언급 ㄴ와 같은 맥락에서 타비의 화를 돋우기 위해 일부러 이름을 틀리는 밈. 아라하시 타비를 제외한 온갖 단어로 타비를 부른다. 티비, 토비, 따비, 톨비, 아라한장풍, 텔레토비, 아라타시 하비, 시로, 털보, 할아버지 탄식 등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3억 6천 개의 별칭이 있다고 한다.
• 교주: 브로타토 방송 후 리제에게 레이드를 보냈는데, 뿡빵띠의 열기가 식지 않은 뿡댕이들을 보고 리제가 '뭘 했길래 종교가 생겼냐'고 묻고, 타비도 '내가 교주다'라고 채팅을 남겼다. 링크 단, 다른 방송에서 도배는 자제를 부탁했다.
• 타비공주: 뿡댕이들이 느끼한 말투의 TTS로 타비공주라하자 타비가 기겁하는 반응이 찰져서 생긴 별명. 뿡빵공주, 타공비주, 마이 프린세스, 땅콩공주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 뿡국가: 백아의 첫사랑을 가리킨다. 커버곡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곡이고 잘 어울리는 곡이기도 해서 많은 뿡댕이들이 좋아한다.
• 봐주라잉: 타비의 자작곡 마지막 가사에서 유래된 말로 타비를 놀릴 때 사용하거나 트수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봐달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 S메이커: 타비가 매번 자신을 놀리는 뿡댕이들을 S 같다고 하자 그런 놀림을 유발하는 타비가 S메이커라는 도네이션에서 나온 말. 타비도 샌드백보다는 차라리 S메이커라고 해달라고 했다.
• 뿡세이돈: 방송 중 실수로 마이크를 켜둔 채 화장실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변기 물을 내리는 소리가 그대로 방송에 나가면서 생긴 밈. 유래는 당연히 '뿡' + '포세이돈'.
• 타BL: 메이플스토리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도도X아루루 발언을 해서 생긴 별명.

5.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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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커버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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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캐릭터 시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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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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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이브에는 유니콘, 용, 흡혈귀, 고양이 등 이종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히나와 더불어서 단 둘뿐인 인간 종족이다.

• 데뷔하기 전에는 '나를 마음에 안 들어 하면 어떻게 하지?' 등 걱정을 많이 했는데, 커버곡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줘서 히나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 첫 방송에서 폴 가이즈를 하려고 했으나 업데이트를 누르자마자 방송이 멈추거나 끊기는 등 놀라운 PC 사양을 보여주었다.[3]
  현재 타비는 OBS의 트위치 송출, 아카이브 용 비공개 유튜브 송출, 버츄얼 캐릭터 화면, 수천 명의 시청자 채팅창 등, 부하가 큰 프로그램을 동시에 여럿 실행하고 있기에 어지간히 좋은 컴퓨터가 아닌 이상 원컴 방송으로는 렉이 걸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방송이 터지는 것.
  이후 시청자들과 컴퓨터 견적 맞추기 콘텐츠를 하고 새 PC를 주문해 사용하고 있다.

• Q&A에 따르면 소개란에서 타비가 털었다는 하늘 도시는 용궁이라고 한다.# 알고 그런 건 아니고 털고 보니 용궁이었다고. 그렇게 털린 용궁은 그대로 쫄딱 망했다고 한다.[4]
  실제로 칸나의 배경 설정이 용궁의 부흥을 위해 하계로 내려왔다는 설정이다.
  나중에 칸나에겐 꼬리 만지면서 사과할 거라고 밝혔다.

• 타비에 따르면 뿡댕이는 슬라임이라서 모두 중성이라고 한다. 원래 달린 게 있었지만 애완동물은 중성화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기에 타비가 모두 떼었다고 밝혔다. 땅콩뿡알을 되돌려 달라는 뿡댕이의 절규가 타비 방송 중 도네이션으로 자주 나온다.

• 사장 강지의 말에 따르면 스텔라이브의 브레인이다. 처참한 공포 게임 피지컬과 달리 방송 도중 보여준 잡지식이 풍부하며, 6월 18일 스텔라이브 마인크래프트 서버가 열리자 휴방이었음에도 서버 접속을 어려워하는 멤버들을 도와주고 게임 안에서도 마인크래프트가 처음인 멤버들에게 게임 공략을 꼼꼼히 알려주기도 했다. 여기에 쿠키요미를 플레이하고 과거 플레이 한 두 명의 스텔라이브 2기생 멤버보다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기정사실화가 되어가고 있다.

• 팬 소통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 트위터에서 대부분의 답글에 하트를 찍어주며 리트윗 역시 병행하여 활발하다. 스텔라이브 네이버 팬 카페에서도 본인을 언급하는 글마다 좋아요를 눌러준다.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민트초코를 돈 주고 왜 먹느냐고 생각할 정도로 극혐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민초파인 칸나와 유니가 이걸 듣고 전쟁을 선포하기도. 민초의 난 #

• 가리는 음식이 많다. 워낙 초딩 입맛이고 입이 짧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나 식재료는 본인에게는 대부분 불호라고 한다.

• 회나 초밥을 비롯해서 날 것의 비린 음식을 싫어한다.

• 냄새에 약하다. 깻잎을 먹지 못하며[5]
  단, 깻잎 장아찌는 먹는다고 한다.
  향신료도 대부분 싫어해서 인도식 카레나 마라탕도 먹지 못한다. 순대나 내장 같이 누린내 심한 음식도 못 먹는다. 콩국수도 외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걸 한 입 먹고는 비려서 먹지 못했다고 한다.

• 마라탕을 포함, 떡볶이, 파스타 등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도 싫어한다.

• 과일 중에서는 자몽도 쓴 맛이 나서 먹지 못하며, 무화과는 식감 때문에 싫다고 한다.

• 두찜의 시레기 찜닭을 시켜서 시레기와 국물을 먹고, 닭 비린내 때문에 닭고기는 다 버렸다고 썰을 풀기도 했다.

• 떡을 안 먹어서 떡볶이를 시킬 때 요청 사항으로 떡을 빼주라고 요청한다고 한다.

• 김치나 김치가 메인인 김치찜 등은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평생 하나의 음식만 먹고 살아야 한다면 참치김치찌개를 먹겠다고 했던 반면,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냄새가 나서 먹지 못한다고 한다.

• 아예 누룽지를 따로 구매해서 먹을 만큼 누룽지를 특히 좋아한다. 뜨끈해서 먹으면 목이 풀리는 느낌이라고.

• 수면욕보다 식욕이 적어서 누룽지로 1일 1식을 하고 넘기는 일이 잦다. 다만 목 건강을 위해 하루 3끼를 먹으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3끼를 먹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3D 콘서트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공지하였다. 또한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목표로 하여 많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한다.

• 데뷔 직전까지 강지가 방망이로 때렸다고 표현할 만큼 열심히 사전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말은 잘 듣는데 금방 까먹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 잠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눠서 잔다. 오랫동안 이런 수면 패턴을 유지했다고 한다.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SNS에서 출몰하는 이유가 여기서 비롯되는 걸로 추정된다.

• 스팀에 보유 중인 게임이 240개라고 한다.

• 롤 모델은 사쿠라 미코, 아멜리아 왓슨, 무라사키 시온이라고 밝혔다.

• 자신 있는 요리는 김치찌개와 김치볶음밥으로, 보기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 1기생 칸나와 유니를 선배라고 부른다. 특히 칸나와 관련해 마블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본인과 같은 취향이라고 어필하였다.

• 2기생 멤버들의 트위치 채널 다시보기 배너는 모두 날 속인 거니 팬아트로 통일되어 있는데, 이는 타비가 제안했다.

• 선배인 유니 못지않게 공포 게임에 대한 내성이 굉장히 약하다. 쯔꾸르 게임인 캣 인 더 박스를 하는데도 온갖 호들갑과 난리를 치면서 오열하다시피 했다. 같은 시각 동기 마시로가 아웃라스트를 싱글벙글 웃으면서 플레이 하는 것과 대비되었다. 이건 마시로가 워낙 공포 게임을 잘하는 것도 있지만.

• '구름이'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 동기들이 모두 크다 보니 흉부에 대한 컴플렉스를 종종 드러내며 본인은 B컵이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 마마 DDUCK KONG이 찍어준 사진이 굉장히 예쁘게 찍혔다고 방송에서 자랑하였다.#

• 마마가 그린 다른 푸른색 소녀 시프티와 많이 닮았다.

• 방송한다는 사실을 여동생이 알고 있다고 한다. 동생 핸드폰에 자신을 분명히 '사랑하는 언니♡'로 저장해 놓았는데 어느 날 다시 보니 '아라하시 타비'라고 저장되어 있었다고.

• 키가 작은 만큼 손발이 매우 작은 것으로 보인다. 신발 사이즈가 220-225mm 정도라고 한다.

• 퍼스널 컬러는 하늘색인데 이것은 우사다 페코라, 가우르 구라, 코보 카나에루 등 홀로라이브에서 탑급 인기를 자랑하는 버츄얼 스트리머들과 동일하다. 그래서 데뷔 전부터 왕의 색 소유자라며 앞길이 탄탄대로라는 밈이 생겼다.

• 이세계 시골 출신이라고 한다. 타비가 옆 동네를 가려고 길을 걷고 있었는데, 동네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태워줘 갔다는 썰을 풀 정도이다. 시골 출신의 스테레오 타입에 맞게 입맛과 노래 취향이 또래에 비하면 굉장히 구수하다. 특히 트로트를 탁월하게 불러서 뿡댕이들이 좋아한다.

• 힙합 장르도 곧잘 소화한다. 노래하는 도중에는 부끄러워하지만 가라사대를 부른 영상을 보면 나름대로 가닥이 있다.

• 집중할 때는 모니터에 가까이 가기 때문에 눈이 반쯤 감긴다. 이 때문에 졸려하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 야맹증이 있어서 어두운 화면의 게임을 할 때는 잘 안 보인다고 울분을 토하는 일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