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 리제/방송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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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카네 리제 1. 연혁[편집]
2. 방송 일화[편집]
2.1. 2023년[편집]
2.1.1. 6월[편집]
- 6월 11일: 트위치 코리아에서 데뷔 방송을 진행하였다.
충격과 공포의 노팬티 선언#자기 소개와 토크를 한 뒤 비비의 가면무도회, 취한 줄을 모르고, Coldplay의 Viva La Vida를 불렀다. - 6월 13일: 저챗 방송을 진행했다.
- 6월 14일: 카페 탐방 및 저챗 이후 준비한 공포게임이 렉 때문에 플레이가 불가능하여 강지 추천으로 거북이게임 Slow and Steady를 플레이. 이후 멤버들과 에버랜드에 놀러간 썰을 풀었는데 이때 히나가 자기 치마를 들추었었다는 폭로를 하였고, 마침 레이드온 히나가 방송에 난입해 해명하며 썰전이 열렸다.#[1]
- 6월 15일: 저챗 이후 노래방송을 진행, 10곡의 노래를 불렀다.
- 6월 16일: The Man Man이라는 공포 게임을 플레이 하고 뒤이어 쿠키요미3를 플레이하였다. 테스트 결과는 히나의 395점보다 낮은 376점을 받으며 멘붕.
그리고 신나서 리제에게 입딜을 넣은 뿡빵띠#이후 쿠키요미2로 재도전하여 526점을 받았다. 해당 점수는 리제 방의 후원단위와 밈로 자리잡았다. - 6월 17일: 포켓몬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 뒤 3곡 노래방송을 하였다.
- 6월 18일: 저챗 이후 노래방송을 시작해 15곡을 불렀다.
- 6월 20일: 저챗 도중 구독이 열렸다. 저챗을 2시간 정도 진행한 후에 온리업을 진행했는데, 태초에서 표지판을 보고도 시작점을 못 찾는 기적의 시야를 보여주었다. 그렇게 태초에서 헤매다 의도치 않게 파이프 구간으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 숏컷을 찾아낸 덕분에 이득을 봤다. 그 후에도 극한의 길치본능을 발휘하며 한참을 헤맸지만, 피지컬로 땜빵을 치며 버티더니 게임에 어느 정도 적응한 후에는 쾌속 진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샴페인 숏컷에 실패하고 튕겨나가는 억까를 당한 뒤 다음을 기약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한숨 나오는 길치의 시야와 1&2기생을 통틀어도 1등이라 할 수 있을 만한 압도적인 피지컬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 6월 22일: 시라유키 히나와 Only Up! 멸망전을 진행했다. 바벨탑 지역의 치즈 트랩을 피하려다가 태초마을로 떨어져서 멘붕하기도 했고,[2] 컴퓨터를 너무 오래 켠 탓인지 방송이 한 번 터지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708분의 기록을 남기고 승리했다. 끝나고 나서 피엔나들한테 연신 고맙다고 하며 피엔나들이 없었다면 진작 포기했을 거라며 흐느낀 건 덤. 이날 여러차례 침대 점프를 실패해 추락하면서도 끝없이 침대를 찾아 다니고, 침대는 못참잖아 라고 말하면서 '베드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풍차 밑에 있는 침대에서 팅기며 잘못 날아갔는데 다른 곳에 있던 침대에 우연히 도착한다던가, 후반으로 갈수록 처음 보는 침대나 점프대도 능숙하게 사용한다던가, 헷갈리면 일단 침대부터 찾으며 중독증상을 보이는 등 베드퀸의 면모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해졌다. 사실 첫날에 비하면 침대의 실패율도 부쩍 줄었고, 후반부는 처음 보는 점프대조차 완벽하게 사용하는 등 진정한 의미로 베드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6월 23일: 1부로 Trombone Champ를 플레이한 뒤 2부로 마인크래프트에 접속했다. 동기들과 지옥여행을 떠나고 피엔나를 만들고자 했으나 안구돌출 흉물을 만들어버렸다. 이후 피엔나를 용암으로 다 태워버려서 다시 재건하고 마인크래프트를 끄기 전 흉물아님 표지판을 붙이고 껐다.
- 6월 24일: 원래 공포겜을 하려고 했으나 얼떨결에 노래방송을 했다. 노래방송을 끝내고 Only Up!을 진행중인 타비에게 Trombone Champ 음악을 들려주고 정신공격을 시도해서 떨어뜨린건 덤. 그리고나서 공포게임인 Chicken Feet를 플레이했다.
- 6월 25일: 이전부터 나왔던 리제 치마 들추기 사건의 재판을 마인크래프트에서 진행하여 원고 입장으로 등장했으나 피고로 나온 히나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엔더 드래곤을 잡으러 떠났으나 마크 뉴비라 추락사, 드래곤에게 사망 등 여러차례 죽기를 반복했다. 그와중에 똑같이 뉴비인 히나도 계속 죽는 모습에 히트와 리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레이드가 끝난 뒤에는 피엔나 건축을 완성했다.
- 6월 26일: 팬카페 탐방을 진행했다. 도중에 팬 만화 더빙을 했는데, 혀짧은 소리를 내며 애교부리는 모습이 아라하시 타비와 마마&파파, 액셀러즈 디렉터 레큐 등 수많은 관계자들에게 들켜버린 사실에 부끄러워했다.
- 6월 27일: 약 9시간 동안 JPOP 월드컵을 진행했다. 우승곡으로 Mrs. GREEN APPLE의 나라는 것을 꼽았다.
- 6월 29일: 똥겜이 아니라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축산이라는 똥게임을 플레이했다.
- 6월 30일: 히나와 슈퍼 버니맨을 플레이했다. 다만 서버 문제인지 컴퓨터 문제인지 렉이 있었다.
2.1.2. 7월[편집]
- 7월 1일: 데이브 더 다이버를 플레이 하였다. 오징어나 문어가 보이면 피엔나 겟또다제를 외치며 열심히 잡았다.
- 7월 4일: 약 3시간동안 저챗 방송을 진행했다.
- 7월 5일: 전날 늦은 시간까지 녹음하고 일어난 탓에 새벽에 방송을 켰다. 녹음으로 인해 목이 완전히 나간 상태로 켰으며 목은 안 아프다고 한다. 짧방이라고 했지만 3시간 가까이 토크하고 레몬차를 무슨 국밥 먹듯이 먹고 갔다. 그리고 이날 저녁 11:30분에 방송을 켜서 언패킹을 했다. 매복사랑니 4개의 발치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한다.
- 7월 6일: 카페 탐방 후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공포 게임에 내성이 없는지 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능능한 BGM을 깔고 플레이 했다.
- 7월 7일: 저챗 후 노래방을 진행했다. 노래를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방송을 종료했다.
- 7월 8일: 2기생 동기들과 Pummel Party, 끄투, Left 4 Dead 2를 함께 플레이했다.
- 7월 9일: 노래방을 진행했다.
- 7월 11일: 데뷔 한지 1달을 기념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을 켜자마자 많은 축하를 받았고 금액이 엄청 큰 도네이션을 연속해서 받자 결국에는 리액션으로 평소에 부끄러워하던 애교를 마구마구 보여주었다. 이후 2기생 동기들과 Left 4 Dead 2 합방을 진행했다.
- 7월 12일: 약 4시간 30분동안 저챗 방송을 진행했다.
- 7월 13일: 멜론 1위 월드컵을 진행하였다. 도중에 정형돈 버전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찾아보려다가 실수로 닫는 바람에 강제로 관을 갔다. 그 와중에도 발라드를 선호하지 않는 뚜렷한 취향을 보여주었다.
- 7월 17일: 러스트 연습을 하고 배고파서 시리얼
국밥먹방을 하였다.
- 7월 18일: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다 서버가 열리자마자 들어가서 플레이했다. 팀의 빌더를 맡아 건축을 담당했다. 몬스터 에너지를 마시며 밤을 새우며 플레이했다.
- 7월 22일: DealersLife2를 플레이 했다. 값 비싼 물건들은 가격을 터무니없이 후려치고 NPC가 가격을 싸게 제시하면 나가라고 하는 등 사기꾼 같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파산 직전까지 가자 대출이 답이라면서 고액 대출을 받아내고 대박을 쳤다.
- 7월 23일: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목이 좋지 않다고 했지만 피엔나들의 응원에 힘입어 약 4시간에 걸쳐 20곡이 넘는 노래를 열창해냈다.
- 7월 24일: 성대결절 초기임을 알렸다. 월 9일 진행한 노래방에서 목이 이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다행이 목을 쉬고 물을 많이 마시면 나을 수 있다고. 카페 탐방을 진행했다.
- 7월 26일: 하데스를 플레이 했다. 처음 만나는 보스들을 원트에 다 깨는 피지컬을 보여주었다.
- 7월 27일: 하데스를 이어서 플레이 했다. 클리어 하기 위해 여러 빌드를 시험했다. 최종 보스인 하데스를 만나긴 했으나, 아쉽게 클리어 하지 못했다.
- 7월 29일: Hi-Fi Rush를 플레이 했다. 4 챕터까지 클리어 하고 방송을 끝냈다.
- 7월 30일: 애니메이션 월드컵을 진행했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던졌다면서도 페이트는 꿋꿋이 올리는 달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데스를 엔딩까지 마무리지었다.
2.1.3. 8월[편집]
- 8월 1일: 애니메이션 순위를 정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방송 초기부터 감명깊게 봤다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상위 등급인 A티어로 올리면서 피엔나들을 마구마구 긁었다.
- 8월 2일: 100명 시참 게임으로 Everybody 1-2-Switch!를 진행했다. 초기에는 본인이 게임에 입장하기도 전에 QR코드를 공개해서 본인이 못들어가는 참사가 벌어졌다. 중간에 기기 이상으로 게임이 멈추는 상황이 발생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8월 4일: 2기생 동기들과 만났던 썰과 전날 밤에 진행했던 목욕 스페이스 썰을 풀어갔다. 마지막에는 카페 탐방을 진행했다.
- 8월 5일: 리듬 닥터 게임을 플레이했다. 피지컬 하나는 뛰어난지 굉장히 빠르게 클리어 했다.
- 8월 7일: Internet Cafe Simulator 2를 플레이했다. 초반부터 테러범이 쳐들어와서 피시방에 자폭 테러를 하거나, PC에 불이 나고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손님과 싸우다가 죽고 경찰 조사를 무시해서 벌금을 부과하는 등 여러 억까를 당해냈다. 결국 마지막에는 버그가 터져 맵 밖에서 리스폰 되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억까를 당하면서 끝냈다.
- 8월 9일: 전날 2기생들과 놀러갔던 썰을 풀어갔다. 호텔 체크인때 썰부터 시작해서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과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갈때 가운차림으로 입고 간다고 했다가 히나한테 혼났던 썰, 타비가 2기생들 몰래 스페이스를 키고 뿡댕이들이랑 놀아서 속상했던 얘기를 쉴 새 없이 재밌게 풀어나갔다.
- 8월 10일: 저챗 후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를 플레이했다. 처음에는 조작법도 잘 모른채 진행해서 볼링공을 제대로 굴리지도 못했지만 적응이 되고 난 후에는 리제 다운 피지컬을 보여주었다. 중간에는 피엔나도 참가하면서 같이 게임을 플레이했다.
- 8월 11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2장과 3장 상영회를 진행했다. 애니를 보다가도 지루한 부분이 나오는건 싫다는 리제답게 세계관을 설명하는 장면이 나오면 여지없이 하품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19금 장면이 나올 때는 소리치면서 부끄러워 하기도 했다. 전투 씬에서는 한껏 흥분하기도 했으며 특히 3장에서 세이버 얼터와 라이더의 전투를 최고의 작화로 꼽았고, 코토미네 키레이가 세례영창으로 마토 조켄을 제압하는 장면을 최고의 연출로 꼽았다.
- 8월 12일: 원래 준비해온 게임을 하려고 했으나 T1과 젠지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마침 5꽉에 가는 바람에 입중계를 했다. T1이 패배해 아쉬워하며 카페 탐방으로 이어갔다. 이후 Mr. President!를 플레이 했다.
- 8월 13일: 캐서린을 플레이 하려고 했으나 게임이 계속 멈추고 튕기는 바람에 카페 탐방을 진행했다. 카페를 보던 도중 이전부터 철권을 하고싶다고 했었고 결국 철권을 플레이 했다. 키세팅을 마치고 연습모드에서 여러 캐릭터들을 시험했고 폴 피닉스를 주 캐릭터로 선택했으며, 동기들 중 격투게임에 대해서 독보적으로 뛰어난 이해도를 보여주었다.[3] 아케이드 모드를 클리어하고 피엔나들과 1:1 대결 후 방송을 끝냈다. 커마창에 들어가자마자 시작부터 눈갱룩을 시전하여 끝날 때까지 유지한 것도 포인트.
- 8월 15일: 유튜브를 통해 유입한 피엔나들을 위해 자신의 나무위키 읽기 컨텐츠를 진행했다. 본인의 대표 밈인 376에 대해서는 여전히 짭리제라고 주장하면서 526이 진짜라고 우기거나, 자신의 이미지가 청불이 될만한 내용에 대해서는 날조(?)라고 외치며 실시간으로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늙혔네‘ 밈은 아예 보지도 않고 스킵했다. 그 외에도 수정이 필요하거나 덧붙여 주었으면 하는 부분을 조금씩 찝어주면서 진행했다. 이후 철권을 플레이 했다. 처음엔 화랑을 골라서 연습했으나 얼마 안가서 폴 피닉스로 바꾸고 플레이 했는데, 비방일때 스스로 연습을 해왔는지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술을 터득해서 왔고 횡이동이나 하단 방어를 능숙하게 해내면서 공격 타이밍을 잘 캐치하는 등 이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4] 3연승 미션을 클리어하고 약간의 저챗 후 방송을 종료했다.
- 8월 16일: 아침 일찍부터 방송을 진행했다. 아침에 어울리는 잔잔한 목소리 톤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밝힌 바로는 스텔라이브 철권붐이 끝나도 본인은 재미를 붙였는지 계속 이어서 할거라고 말했다. 덤으로 하로 하와유를 불렀다.
- 8월 17일: 1부로 철권을 연습하고 2부로 포켓몬을 진행했다. 재미를 붙였다는 말대로 또 공부하며 뒷철권을 했고, 방송을 켜자마자 오른자세 초스카이를 제대로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그밖에도 역시 피지컬 여왕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지만, 한편으론 온리업 초중반에 침대만 고집하다 실수를 연발했던 것처럼 실전 초스카이 콤보 사용에만 열을 올리다 무수한 삑사리를 낳기도 했다.
- 8월 18일: 방송 이전에 했었던 합방 관련해서 저챗 이후 철권을 플레이 했다. 화랑을 주 캐릭으로 약 5시간동안 진행 했으며, 게임이 손에 익었는지 콤보가 대부분 삑사리 없이 이어졌다. 이전에는 화랑의 레이지가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중간에는 레이지 기술도 조금씩 터득했다. 전체적으로 실력이 많이 늘었으며 리제를 상대로 랜뽑을 시전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마지막에는 본인이 여캐 상대로는 약하다면서 여캐 상대 위주로 연습하고 방송을 마쳤다.
- 8월 19일: 낮에 잠깐 방송을 켜서 T1과 KT의 플레이오프 경기 1세트 입중계를 진행했다. 이후 밤에는 스텔라이브 철권대회에 출전했는데 간단콤보(오토)로 입문하는 바람에 기본기가 거의 없다시피 한 히나를 상대로는 손쉽게 승리했지만, 결승 매치 상대인 타비에게 패배해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쳤다.[6] 대회가 끝나고 방송을 켜서 새벽까지 연습을 도와주었던 철쌤들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T1이 KT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에 대회 우승은 못했지만 기분은 좋다고. 이후 철권을 조금 진행했다.
- 8월 20일: 젠지와 T1의 LCK 서머 결승전 입중계를 진행했다. T1이 위기에 몰릴때마다 아쉬워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결국 T1이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준우승을 하자, 젠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폼이 좋았고 특히 딜라이트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준우승의 분풀이로 철권을 진행했는데 연일 열심히 한 성과가 있었는지 1단에서 액자단까지, 그것도 멘토 계급까지 달성했다.
- 8월 22일: 약 6시간동안 저챗과 카페 탐방을 진행했다.
- 8월 23일: 사장인 강지와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합방을 진행했다. 2부로 강지와 리그 오브 레전드 합방을 진행했고 서폿 소라카를 플레이 했다. 그동안 목이 많이 좋아졌는지 슬슬 노래방도 다시 시작한다고 했고, 덤으로 첫 펭귄을 불렀다. 3부는 피엔나를 참교육 해준다면서 철권을 짧게 진행했다.
- 8월 25일: 마인크래프트 포포 서버를 플레이 했다. 처음엔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진행했지만 비행이 가능한 포켓몬이 필수라는 것을 늦게나마 깨닫고 비행 포켓몬을 찾아다녔다. 겨우겨우 찾아도 레벨 차이가 많이나서 잡지 못하거나, 운이 안좋은지 포획에 계속 실패하고 기술 한번에 포켓몬을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는 도중 이로치 아라리를 잡았는데, 타비한테 뿡댕이의 황금 뿡알이라고 자랑했다.
- 8월 26일: 밤늦게 포포 서버 2일차를 진행했다. 이전부터 다즈비를 좋아하기도 했고 2기생 동기들과 같이 콘서트를 간 적이 있었는데, 마침 서버에 접속중이던 다즈비를 만나 육수 행동을 했다. 또한 끠끼에게 팬텀
무드등을 선물받기도 했고,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롱스톤을 탄 채로 점프하다가 낙사하는 등 부끄러운 행동을 많이 보여주었다.
- 8월 27일: 약 한달만에 노래방송을 진행했다. 전에 했었던 노래방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대로된 AR을 깎아왔고 세팅 또한 이전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리고 팬이 선물해준 곡을 라이브로 공개했고 방송종료 직전 앵콜로 한번 더 불렀다.
- 8월 28일: 병원 입구 컷 썰을 풀고 포포 서버를 진행했다. 도중에 만난 남봉이랑 서로 포켓몬 자랑을 했는데 평소 리제의 팬을 자처하던 남봉이 본인의 포포 서버 인생의 동반자라고 애지중지 키웠던 100레벨 파치리스를 리제에게 선물로 주자 그에 보답하겠다며 피엔나를 닮은 대포무노를 주고 노래를 짧게 불러주려고 했지만, 세팅과 MR을 찾느라 시간이 끌린 바람에 여러 스트리머가 모였고 얼떨결에 짧은 콘서트를 하게 되었다. 이후 칸나와 히나를 비롯한 다른 스트리머들과 같이 서버를 플레이 했다.
- 8월 30일: 포포 서버를 진행했다. 이브이를 겨우 블래키로 진화시키고 히나에게 자랑했는데, 히나가 이브이를 한 마리 더 잡아오면 선물을 주겠다는 퀘스트를 받았다. 이후 리제의 팬인 남봉이 오다가 주웠다면서 99레벨 이로치 잉어킹을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남봉이 보는 앞에서 갸라도스로 진화시켰고, 이것 역시 이로치로 진화가 되었다. 덤으로 남봉이 포켓몬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주었고 가뜩이나 커다란 갸라도스를 더 크게 만들고 기뻐했다.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까 해서 이곳 저곳 다니다가 김펭귄을 만났는데, 전설 잡는걸 도와주겠다며 리제를 전설 스폰지역으로 데려갔고, 잡기전에 여러 주의사항을 알려준 뒤 군장검사를 한다면서 포켓몬 덱을 봤지만 전설을 잡을만한 준비가 많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김펭귄이 자신의 포켓몬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빨간 쇠사슬과 금강옥으로 디아루가를 소환했는데 3턴만에 2번의 몬스터볼로 잡는데 성공했다. 포획한 디아루가 역시 야생에서 잡을 수 있는 최대 크기로 잡히면서 엄청 기뻐했다. 이후 히나의 말대로 이브이를 잡고 선물로 진화의 돌을 받았는데 이미 얼음의 돌을 가지고 있어서 글레이시아로 진화시켰다.
- 8월 31일: 저챗과 카페 탐방을 짧게 진행했다.
2.1.4. 9월[편집]
- 9월 1일: 저챗 후 포포 서버를 진행했다. 남봉이 준 낚싯대로 같이 낚시를 했고 히나와 여러 얘기를 나누었다. 이후 남봉이랑 파이어 포획에 성공했다. 마지막에는 타비와 펭귄 아바타 커플룩을 맞추고 레지기가스를 탑승한 히나까지 껴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9월 2일: 포포 서버 마지막날을 플레이했다. 마지막 컨텐츠로 포켓몬 배틀 대회를 진행했는데 첫 라운드 상대는 남봉이었고 남봉은 리제를 다음 라운드로 올리기 위해 일부러 져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다음 라운드에서 김펭귄에게 패배했다. 자정에 서버 종료가 예정되어 있어서 자정까지 여러 스트리머들과 함께 보냈고 기념사진 촬영 후 포포 서버 컨텐츠를 마무리했다.
- 9월 3일: 처음으로 ASMR 방송을 진행했다. 피엔나가 마사지숍을 왔다는 컨셉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는데, 귀를 후비다가 피가 나오거나 피엔나의 껍질을 벗겨내는 등 피엔나를 해부하는 듯 한 ASMR을 들려주었다. 그 외에도 물속에 잠수하는 듯 한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이걸 들려주고는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 라고 말하는 등 달빠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이처럼 자극적인 것 보다는 재미와 건전함을 중시했는데, 마지막 한 시간 정도는 상황극을 빼고 조금 수위를 올려서 진행했다. 기회가 되면 언젠간 좀 더 자극적인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고 또한 좋은 반응을 많이 얻고 본인도 성공적으로 했는지 앞으로 정기적으로 ASMR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9월 4일: 이른 아침에 방송을 진행했다. 전날 했던 ASMR 방송 후기를 위주로 저챗을 풀어나갔다.
- 9월 9일: 저챗 후 카페탐방을 진행했다. 2부로는 공포게임인 Joyvile를 클리어 했다.
- 9월 12일: Draw a Stickman: EPIC 2를 플레이했다. 캐릭터를 본인으로 커스텀하고 악역을 피엔나로 커스텀했다.[7] 인게임에서 쓰이는 곡괭이는 2기생 동기와 유니로 커마를 진행했다. 중간에 맵 버그가 발생해서 게임 진행이 막힐뻔했지만, 챕터를 재시작 하니 버그가 풀렸고 피엔나가 공략을 알아온 덕분에 클리어할 수 있었다.
- 9월 13일: 쓸모없는 것을 너무 줄인 RPG를 약 30분동안 플레이했다. 이후 저챗으로 이어갔고 2부로는 마사토끼가 개발한 쯔꾸르 게임인 맞춤법 용사를 플레이했다. 길고 어려운 글을 읽는게 싫었는지 문과는 할게 못된다고 말했으며, 맞춤법 퀴즈를 맞춰야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몇번이나 죽으며 겨우겨우 클리어했다.
- 9월 15일: 낮방을 진행했다. 이터널 리턴을 찍먹했고 튜토리얼을 마쳤다. 다음에는 선생님을 구해서 한번 더 해봐야겠다고 말하고 방송을 마쳤다.
- 9월 17일: 유니버스 데뷔 100일 기념으로 2기생 동기들과 Q&A와 싱크룸 합방을 진행했다. 합방 종료 후 약 한시간 뒤에 개인 방송을 진행했고 자정이 지나자마자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추석에 큰게 온다고 밝혔고, 100일 기념으로 노래 다섯 곡을 불러주었다.
- 9월 18일: 데뷔 100일 돌잔치(?)를 한다면서 쪽쪽이를 문 채 맥주를 들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카페탐방과 원신 PV 월드컵을 진행했다. 평소 중2병에 호의적이어서 그런지, 방랑자를 멋있다고 평했고 나히다나 종려 PV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알하이탐이 우승했지만 마음속 우승은 나히다라는걸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 9월 20일: 저챗 후 파티 애니멀즈 시참 방송을 하려고 했지만 오픈 당일이라 그런지 1시간이나 대기열이 걸리는 바람에 그 시간동안 철권을 플레이했다. 대기열이 많이 줄었다는 피엔나의 제보를 받고 재접속을 했는데 다행히 1시간에서 10분으로 당겨졌다. 튜토리얼을 통해 조작법을 익혀야 하는데 리제답게 머리를 쓰기보단 몸으로 돌파했고 그 결과, 조작이 미숙하여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두들겨 맞고 사망하거나[8] 자책골을 넣거나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큰 결심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인게임 채팅으로 리제를 놀리는 피엔나들을 강퇴하는게 압권. 이후 롤을 짧게 플레이했다.
- 9월 21일: 녹음 일정이 있어 짧은 낮방을 진행했다. 저챗 후 노래 맞추기를 한 뒤 방종했다.
- 9월 23일: 낮 방송을 진행했다. 저챗 이후 원신을 켜서 스토리를 조금 밀다가 연뽑 가챠를 진행했다. 약 80번의 가챠로 종려를 뽑는데 성공했고, 캐릭터에 심취한 나머지 변태처럼 캐릭터 디자인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면서 극찬을 쏟아냈다. 이후 오픈월드 탐방을 하는데 종려의 특성 중 땅에서 바위 기둥을 소환하는 지핵을 사용하고 "역시 종려 옵하가 잘 세워" 라고 하는 등 청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신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다음에 다시 한다고 밝혔다.
- 9월 26일: 러브 딜리버리를 이어서 플레이 했다. 걸걸한 목소리로 주인공의 오타쿠 컨셉을 완벽히 더빙했고 어쩔 땐 초월번역을 보여주었다. 권라떼와의 키스신에서 캠을 입술에 가져다 대거나 매번 그랬듯이 더빙 도중 은근슬쩍 청불 드립을 넣는 듯 아이돌같지 않은 모습은 덤. 중 후반 까지 플레이 했고 남은 부분은 이어서 플레이 할거라고 말하고 방종했다.
- 9월 28일: 추석 기념 한복을 입고 쿡방(?)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햇반을 들고와서 밥을 반죽해서 송편을 만든다고 했지만 떡치는게 이렇게까지 힘들다는줄 몰랐다고 금방 포기했다. 결국 미리 사온 송편 반죽을 가져왔고 한다는 말이 사실은 떡치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이후 송편 반죽을 주물러서 떡으로 만들었고 식용 색소를 가져와서 피엔나와 뿡댕이를 만들고 색을 입혔다. 타비에게 선물로 준답시고 뿡댕이 반죽에 불닭 소스를 대량으로 부었는데, 결국 찜기에서 터져버렸다. 그에 반해 피엔나는 모양 변화없이 잘 익었고 구독 리액션을 해야 한다면서 식칼을 가져와 피엔나의 중요 부위를 하나씩 잘라버렸다. 자른 다리는 하나씩 먹었으며 생각보다 맛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손하트를 보여주면서 쿡방을 종료했다.
- 9월 29일: 추석을 맞이해서 달토끼 분장을 하고 방송을 켰다. 롤 시참으로 협곡에서 유미와 타릭으로만[9] 리제를 이기면 랜덤 스킨을 주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초반에 유미를 상대로는 몇 번 승리를 가져가더니 타릭을 상대할때는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에는 칼바람 5대5 시참을 진행했고 같은 팀 카타리나가 하드 캐리를 하나 싶었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어제 있었던 쿡방 후기를 풀고 앞으로의 컨텐츠에 대해 설명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9월 30일: 밤 늦게 방송을 진행했다. 저챗을 좀 이어가다가 자정이 지나서 생일을 맞았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생일을 잘 안챙기는 편이라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받는게 익숙하진 않지만 행복하다고 말하고 다시 저챗으로 이어갔다.
2.1.5. 10월[편집]
- 10월 1일 : 생일 기념 방송을 진행했고 새벽에 이어서 다시 한번 축하를 받은 뒤 카페 탐방으로 이어갔다. 2부로는 본인이 직접 준비한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프린세스 메이커와 비슷한 그래픽 UI를 스크린에 띄우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선택지를 포인트 투표로 걸어 선택을 유도하면서 마치 게임처럼 이어가는 듯 참신하게 준비해왔다. 돌발 이벤트로 시청자 중 한 명을 뽑아 룰렛을 돌리고 당첨되면 친필 사인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후반부에는 리제 여왕으로 진화하는 설정으로 백발에 빨간색 브릿지 머리를 보여주었다. 준비해온 컨텐츠가 끝난 뒤 2기생 동기들이 보내준 축하 영상 및 편지와 피엔나의 축하 인터뷰를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피엔나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읽어주었다. 방종 직전 노래 한 곡을 불러주고 생일 방송을 마쳤다.
- 10월 2일 : 생일 방송 후기를 풀었다. 어제 진행했던 컨텐츠는 사실 여러 엔딩이 더 있다고 말했으며 언젠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 10월 3일 : 원신을 플레이했다. 느비예트를 뽑기 시작했는데 약 120번에 2장을 뽑았고 게임을 끝낼때까지 피엔나에게 비틱질을 시전했다. 2부로 잔잔한 노래방을 진행했고 약 10곡정도 노래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10월 4일 : 러브 딜리버리 남은 부분을 플레이했다. 저번과 똑같이 주인공 풀 더빙에 더해서 없는 대사를 저질 멘트로 채워넣거나 한본어를 구사하는 등 권라떼 루트 애프터스토리의 감동적이고 암울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재밌게 플레이했다.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어서 잘 만든 게임이라고 평가했고 방송을 마쳤다.
- 10월 7일 : 수박게임을 준비해왔지만 캡쳐보드 이슈로 플레이에 실패했다.
- 10월 8일 :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을 일본어 음성으로 플레이했다.
- 10월 9일 : 본격 나락 디펜스 방송. 스텔라이브 멤버 중 유일하게 저녁 방송을 키면서 온갖 파스텔 팬들이 모여 폭주했다.
한글날 강 사장이 던지고 간 핵받이처음에는 리제 생일 굿즈 중 하나인 마우스 패드를 가지고 온갖 시모네타를 서로 던지다가,[10] 어느 순간부터 리제의 퍼스널 컬러인 빨간색을 가지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정지를 당할 것 같은 대화[11]를 2시간 넘게 이어 나갔다. 이후에는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을 이어서 플레이했다.
- 10월 11일 : 아이리 칸나 채널에서 열린 제 1회 스텔라이브 학력고사에 참가, 스텔라이브 멤버 6명 중 단독 꼴찌가 되고 말았다. 다만 직접 입으로 밝히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상 예능용으로 일부러 틀렸다는 것이 정론으로, 합방 종료 후 타비가 애초에 리제는 문제를 풀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는 등 멤버들 중 몇몇도 리제가 일부러 틀리고 있었음을 눈치채기도 했다? 이후에는 스텔라이브 6인 피코파크에 참가했다.
- 10월 14일 : 도둑 시뮬레이터 2를 플레이했다. 절망적인 시야를 보여주며 마무리 하였다. (카메라가 생겨났어!)
- 10월 15일 : 히토미 명대사 월드컵을 진행했다. 컨텐츠에 걸맞게 방제를 '밴유도 테스트'로 썼으며 명륜진사갈비부터 비비고왕교자, 혁명기념일 등 온갖 저질스런 히토미 명대사들 중에서 인절손이 1위를 차지하였다. 리제는 월드컵을 하면서 인절손이나 크고 아름다워요, 너, 쌓여 있잖아 등이 에로 망가발 밈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빨간약을 먹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후에는 가볍게 저스트 채팅을 했다.
- 10월 16일 : 아침 라디오 방송을 진행. 스텔라이브 멤버들의 커버곡과 오리지널곡을 재생하였다.
- 10월 18일 : 낮방 저챗을 진행했다. 중간에 마즈피플을 그렸으며, 무료 버추얼 소스라며 본인의 트위터에 배포했다.
- 10월 20일 : 저챗 후 시청자의 MBTI를 맞춰보겠다며 채팅창에서 한명씩 추첨해 고로시를 했다. 이후 카페탐방을 잠깐 하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를 플레이했다.
- 10월 21일 : 고해성사 컨텐츠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고 죄를 용서했다. 이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를 플레이했다.
- 10월 22일 : 노천탕 컨셉으로 약 2시간 30분동안 ASMR 방송을 진행했다.
- 10월 23일 : 저챗과 카페탐방을 진행했다.
- 10월 25일 : 휴방날 멤버들과 있었던 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 10월 27일 : 저챗 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했다.
- 10월 28일 : 저챗 후 いもむし를 플레이했다.
- 10월 29일 : 생일 컨텐츠에 공개됐던 백발리제의 모습으로 노래방을 진행했다.
- 10월 31일 : 할로윈을 기념해서 유령리제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타비와 いもむし 대결을 진행했지만 타비의 최고점을 넘기지 못하고 패배했다. 벌칙으로 타비에게 굴욕적인 멘트를 했다. 이후 타비와 같이 할 게임을 찾아봤지만 스위치는 온라인 가입이 안 되어있고, 롤 바텀듀오는 타비의 인터넷 이슈로 아쉽게 무산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일반 게임을 솔로로 세 판 진행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2.1.6. 11월[편집]
- 11월 1일 : 카페탐방 후 Papers, Please를 플레이했다. 허나 빠르지 못한 일처리 때문에 2시간만에 배드 엔딩을 두개나 봤다.
- 11월 3일 : 저챗 후 Q remastered를 플레이했다. 초반 20개의 문제를 약 한시간만에 완료했으며 헬 난이도의 문제도 한개 풀었다.
- 11월 4일 : 나라는 것 커버곡을 공개하면서 여러가지 썰을 풀었다. 이미 녹음을 마친 곡이 있으며 25일 쯤에 또 다른 커버곡이 나올 것을 예고했다.
- 11월 5일 : 마시로의 컨텐츠이자 2기생 합방으로 '시로의 정실을 찾아라!'에 참여했다. 자신은 시로가 직접 밝힌 정실임을 어필했으며, 매력 어필 시간에는 특유의 채팅창 장악력(?)을 내세우며 LAST STARDUST를 불렀다. 정작 시로는 페이트를 모르고 이 노래가 귀멸의 칼날에서 나온 노래 아니냐고 이야기해 오히려 본인이 긁혔다. 최종적으로 정실 자리는 히나가 차지했지만, 같은 탈락자인 타비와 함께 서로를 위로했다.
- 11월 6일 : 감기에 걸려 평소보다 나긋한 목소리로 저챗을 진행했다.
- 11월 7일 : 새로 열린 스텔라이브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참여해 7시간동안 탐험과 성당 컨셉의 집짓기를 했다.
[1] 당시 같이 교복을 빌렸고 속바지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2] 치즈를 두 번이나 밟았는데 첫 번째는 오히려 버그 덕분에 시작지점까지는 가지 않았고, 그 후에 시청자들이 옆길로 가라고 말해주었다. 그러나 리제는 옆을 아까 한 번 밟았던 치즈구간의 한 발짝 옆으로 이해하는 바람에 결국 진짜 시작지점까지 떨어졌다.[3] 히나는 막키를 누르며 키보드를 두들겨 패대고 시로는 오토 커맨드에 등록된 기술만 난사하며 타비는 그나마 커맨드 입력에 대한 개념은 잡혀있으나 공방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무턱대고 공격을 내밀다 카운터를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반해, 리제는 리치와 딜레이캐치, 횡이동에 대한 개념을 미숙하게나마 이해하고 고급 콤보의 필요성을 절감해 오토 콤보 사용과 고급 콤보 연습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제는 동기들 중 철권을 가장 늦게 시작해서 이날이 첫 플레이였는데, 이날 기준 횡이동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스텔라이브 멤버는 리제가 유일하다.[4] 사실 화랑을 할 때도 왼플라 콤보를 때려박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건 스텔라이브 멤버 중 최초로 오토 없이 정석 콤보를 시전한 사례다.[5] 사실 칼같이 저스트를 맞춰야 하는 기본 자세 초스카이와 달리 오른자세는 프레임이 좀 널널해서 초스카이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긴 하다. 하지만 마냥 쉬운 것은 아니고, 무엇보다도 오른 자세를 잡고 초스카이를 쓴다는 것 자체가 초스카이에 대해 사전에 공부했다는 증거다. 초스카이를 보여준 계기도 이날 화랑을 다시 픽하자마자 날아온 도네가 계기였는데, 도네가 언급한 초스카이를 바로 캐치하고 "나 쓸 수 있는데?"하면서 반응한 것이다. 이전에 화랑을 할 때도 초스카이를 언급하는 채팅이 있긴 했지만, 그게 무슨 기술인지 알아보지 않았다면 초스카이가 뭔지도 몰랐을 것이다.[6] 사실 리제의 승리가 압도적으로 정배였고 시청자 투표도 80%정도 차지했지만 타비는 리제 본인이 제일 상대하기 힘들었다고 했던 캐릭터를 들고 나왔던 이유도 있고, 살짝 긴장한 탓도 있는지 그동안 연습했던 콤보나 커맨드 등이 자연스럽게 나가지 못했다.[7] 원래는 동료로 쓰이는줄 알고 피엔나로 정했지만 알고보니 악당이었다.[8] 인게임 보상으로 첫 뽑기를 했는데 공교롭게도 계속 맞기만 하는 리제답게 샌드백을 뒤집어 쓴 오리 캐릭터가 등장했다.[9] 세부 규칙으로 유미는 감전과 AP빌드에 타릭은 선제공격과 AP빌드만 가능하되 점멸을 사용하지 않는 것.[10] 수위가 상당히 높았다. 리제 마우스 패드를 비닐을 안 벗기고 쓰면 깨끗하게 쓸 수 있다, 마우스 패드를 수면 안대로 쓰겠다 등.[11] 스탈린라이브 2기생 리제 아카네 동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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