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겔레브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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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leb II

1. 소개
2. 이름
3. 행적
4. 같은 시기 곤도르
4.1. 1621년
4.2. 1634년
4.3. 1636년
4.4. 1640년


1. 소개[편집]


아르세다인의 제 10대 왕 아르겔레브 2세는 제3시대 1473년 아라포르 왕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589년 즉위하여 1670년에 197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81년간 아르세다인을 다스렸다. 이후 아들인 아르베길이 왕위에 오른다.


2. 이름[편집]


  • 아르겔레브(Argeleb)[S] - '은빛왕(Silver-King)'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ar(a)-[1] + geleb[2]


3. 행적[편집]


1601년에 아르겔레브 2세는 털발족들과 풍채족들이 바란두인 서쪽에 정착하는 것을 승인하였다. 이에 하얀금발족의 형제 마르코와 블랑코가 브리로부터 많은 호빗족들을 이끌고 먼 언덕지대(Far Downs)와 바란두인 사이의 땅을 차지하니, 이곳을 수자(Sûza)라고 불렀다. 이 이름은 발음의 변화를 거쳐 샤이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 해는 샤이어력의 첫해가 되었다.


4. 같은 시기 곤도르[편집]



4.1. 1621년[편집]


제 24대 왕 햐르멘다킬 2세가 죽고, 아들 미나르딜이 제 25대 왕위에 올랐다.


4.2. 1634년[편집]


제 25대 왕 미나르딜은 펠라르기르에서 움바르의 해적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하니, 아들 텔렘나르가 제26대 왕위에 올랐다. 그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움바르를 멸망시키기 위해 대함대를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4.3. 1636년[편집]


그러나 동쪽에서 곤도르의 두 번째 시련 대역병이 불어왔다. 많은 곤도르인들이 이 전염병으로 죽어나가는 가운데 텔렘나르 또한 병에 걸려 복수를 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미나스 아노르의 궁정에 심어져 있던 백색 나무도 시들어 죽었다. 그의 모든 자식들 또한 죽었기에 그의 조카가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4.4. 1640년[편집]


제 27대 왕 타론도르는 수도를 오스길리아스에서 미나스 아노르로 천도하였고, 이후 오스길리아스는 점차 버려지기 시작하였다. 그는 또한 텔렘나르의 죽음과 함께 죽은 백색나무의 묘목을 다시 심었다. 그는 곤도르의 질서 회복에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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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신다린[1] Noble(고귀한). noble/high/royal(고귀한/높은/왕족의)'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Ā/ARA, 또는 'good/excellent/noble(좋은/훌륭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RAN에서 파생된 단어 aran에서 비롯된 접두사이다.[2] Silver(은). 원시 요정어 어근 KYELEP에서 파생된 celeb가 연음화된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