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렘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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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로 곤도르의 제 26대 왕이다.
1516년에 미나르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634년 즉위하여 1636년 120세의 나이로 병사할 때까지 2년간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1634년 텔렘나르가 118세 일때, 그의 부왕인 미나르딜은 친족분쟁을 일으켜 펠라르기르를 약탈한 카스타미르의 증손자인 앙가마이테와 샹가한도가 이끄는 움바르의 해적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그의 뒤를 이어 즉위한 텔렘나르는 부왕의 복수를 위해 움바르를 파멸시키고자 대함대를 준비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그러나 동쪽에서 곤도르의 두 번째 시련 대역병이 불어왔다. 많은 곤도르인들이 이 전염병으로 죽어나가는 가운데 텔렘나르 또한 병에 걸려 복수를 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고 움바르 정벌 계획도 흐지부지 되었다. 그의 모든 자식들 또한 죽었기에 그의 조카가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텔렘나르가 죽을 때 미나스 아노르의 왕궁에 이실두르가 심었던 백색나무가 시들어 죽고 말았다. 그러나 묘목이 있어 나무는 다시 자라게 되었다.
1. 개요[편집]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로 곤도르의 제 26대 왕이다.
2. 이름[편집]
3. 행적[편집]
1516년에 미나르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634년 즉위하여 1636년 120세의 나이로 병사할 때까지 2년간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1634년 텔렘나르가 118세 일때, 그의 부왕인 미나르딜은 친족분쟁을 일으켜 펠라르기르를 약탈한 카스타미르의 증손자인 앙가마이테와 샹가한도가 이끄는 움바르의 해적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그의 뒤를 이어 즉위한 텔렘나르는 부왕의 복수를 위해 움바르를 파멸시키고자 대함대를 준비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그러나 동쪽에서 곤도르의 두 번째 시련 대역병이 불어왔다. 많은 곤도르인들이 이 전염병으로 죽어나가는 가운데 텔렘나르 또한 병에 걸려 복수를 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고 움바르 정벌 계획도 흐지부지 되었다. 그의 모든 자식들 또한 죽었기에 그의 조카가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4. 여담[편집]
텔렘나르가 죽을 때 미나스 아노르의 왕궁에 이실두르가 심었던 백색나무가 시들어 죽고 말았다. 그러나 묘목이 있어 나무는 다시 자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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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렌딜 왕조의 분가이자 곤도르 왕가.[Q] 퀘냐[2] Silver(은). 원시 요정어 어근 KYELEP에서 파생됐다.[3] Flame(불꽃). 원시요정어 어근 NAR에서 파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