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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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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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발매 전 정보를 담은 문서.

2. 공식 발표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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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1~2년 간격으로 꾸준히 시리즈가 나왔었으나 2013년에 발매된 버딕트 데이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끊겼다. 아머드 코어 V의 실패 이후 대부분의 작품을 담당한 프로듀서인 나베시마 토시후미는 스퀘어 에닉스로 이직했다.[1] 또한 2 시리즈와 3 시리즈를 제작한 츠쿠다 켄이치로는 진작에 나가서 마벨러스로 이직했고 DAEMON X MACHINA라는 메카 게임을 만들었다. V와 VD의 디렉터였던 타카하시 나오유키도 스퀘어 에닉스로 넘어가 택틱스 오우거: 리본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로 일했다. 프롬 소프트웨어에 구 아머드 코어의 디렉터급 인원으로 남아 있는 건 4 계열을 담당한 미야자키 히데타카 뿐이다. 하지만 인터뷰에 의하면 사내에 아머드 코어 때 일하던 일선 직원들이 남아있고 아직도 아머드 코어 개발에 열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터뷰

2016년에 제작 중이라고 발표한 3.5 라인 중 남은 건 하나뿐[2]인데[3] 여러 인터뷰에서 메카물이라는 암시를 남겼다. 20주년 방송에서는 시리즈는 계속 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걸 단순한 립서비스일 거라 생각하는 유저도 일부 있었으나, 후쿠오카 스튜디오 신설 때 메카물과 판타지물 위주로 개발할 거라고 발표했고 2015년부터[4] 메카 디자인이 특기인 디자이너를 우대 채용을 했었다. 이후에도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끝낼 생각이 전혀 없으니 팬들은 좀 더(a bit while longer) 기다려 달라는 이야기가 간간이 흘러 나오고 있다. 또한 엘든 링 발매 후 미야자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차기작은 인터뷰 날 기준 개발 막바지에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8일, 북미 최대 게임 커뮤니티 Resetera에 'Red Liquorice'란 유저가 프롬 소프트웨어의 차기작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배경 설명, 워터마크가 붙은 스크린샷과 30초 가량의 영상 두 개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미야자키가 창조한 SF 세계라고 하기에 과거에 얘기한 3개의 프로젝트 중 마지막 작품이 유력하다.

그리고 1월 10일에 워터마크를 지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영상은 워터마크 때문에 올리진 못하고 설명으로 대체했다. 당사자의 설명으로는 플레이어 로봇이 거대 병기에 다가가 레이저 블레이드를 공격하는 모습이 마치 소울라이크 보스전 같아 보이고 원거리에서 총을 난사하는 건 버추얼 온 같다는 감상도 남겼다. 거대 보스가 나오고 레이저 블레이드로 적을 공격하는 건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시추에이션이지만, 본인이 설명하길 자신은 아머드 코어는 해 본 적도 없고 다른 메카물도 관심이 없다고 덧붙인 만큼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내에서 소울류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추정된다.[5] 영상과 스크린샷 공개 외에도 제목에 앙케이트도 실시했다는데 넘버링을 빼거나 아예 새로운 제목을 쓰는 것도 고려했다.

유출된 스크린샷과 프롬의 다른 게임인 세키로나 엘든 링과 비교했을 때 그래픽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이 보인다.#

2022년 12월 9일 더 게임 어워드 2022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3. 공식 발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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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히데타카가 초기 개발 감독으로, 이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인 야마무라 마사루가 감독했다. 미야자키는 이니셜 디렉터로 기획 단계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콘셉트나 게임의 설계, 디자인과 아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 후 야마무라 마사루가 이를 이어받는 형태로 개발되었다.

스팀 페이지에 스토리 개요가 올라왔다 잠깐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반다이 남코의 영문 홈페이지에도 동일한 내용이 올라와 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면 우주에서의 자원 분쟁이 배경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용은 고유 명사만 바뀌고 2022년 1월 달에 유출된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6]

이후 감독인 야마무라 마사루와 초기 감독 겸 사장 미야자키 히데타카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인터뷰에서는 아무래도 프롬 소프트웨어의 대표작이 소울 시리즈가 되어서 소울 시리즈, 엘든 링, 감독의 전작인 세키로에 빗댄 질문이 많았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의 스토리도 완전 신작으로서 진행되며, 직접적인 연관성 또한 없다.

• 이번 작에서 최고로 신경 쓴 요소는 '기체의 다양한 조립, 그리고 제어'이며, 이 요소들이야말로 이 시리즈의 핵심 개념이고 이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개발 중 소울 시리즈의 요소는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다는 걸 강조하였고, 어려운 전투, 탐험, 어두운 분위기 등등은 딱히 소울 시리즈만의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고 프롬 소프트웨어 자체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 6편은 기존 작품들처럼 미션제를 선택했다. 미션 선택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 "지금 시대에 왜 미션 선택제 디자인을 선택했는지 말씀드리자면, 우선 아머드 코어는 어셈블에 따라 이동의 흔들림이 크게 달라집니다. 거기에 더해 날 수 있는 거리가 다르고, 부스트의 기본 속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다크 소울이나 엘든 링처럼 이동과 탐색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굉장히 플레이 감각이 좋지 않습니다. 어디까지 뛰어넘을 수 있는지,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거의 계산이 안 되거든요. 그러면 어셈블의 폭을 줄이고 탐색과 이동 경험을 강화할 것인가, 아니면 어셈블에 딱 맞는 시스템으로 갈 것인가의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머드 코어는 어셈블의 차이가 이동을 시작으로 배틀에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 자체를 메인 시스템으로 하지 않는 미션 선택제가 더 적합하다는 결과였습니다."

• ACV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는 스토리 모드인 싱글 플레이에 집중했고, 멀티 플레이는 기존작들처럼 PvP 위주로 진행될 것이다. 멀티 플레이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것이다.

• 전투는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자세를 무너뜨리고,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요소가 있을 것이고 플레이어들은 상대를 향해 맹공을 퍼부어야 할 당위성을 제공한다. 또한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결합하여 격렬한 교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전법을 제공하고 근접전도 역시 중점적으로 고려했기에 플레이어가 근접전을 선호한다면 근접적으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도전적인 난이도가 될 것이며 보스전에도 힘을 넣고 있다. 몇 번 트라이 해가며 적의 패턴에 어떻게 대응할지, 어떤 기체를 만들 것인지를 고민하게 끔 설계되었다. 물론 모든 미션이 그런 건 아니고 상쾌하게 적을 몰아가는 것을 추구한 미션은 굳이 어렵게 만들지 않는 형태로 전반적인 균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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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3일 Taipei Game Show에서 프로듀서 오구라 야스노리[7]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참고로 영상에서 설명되었듯 새로운 정보를 발표하는 자리가 아닌 기존의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아머드 코어의 매력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하는 기존 발표 내용에 추가로 설명을 덧붙인 내용이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세세한 '어셈블리'가 특징이고 이를 조립해 나만의 메카를 만드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이지만 신규 유저들에겐 진입장벽이 될 수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직관적으로 조립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고 하였다.

• 기존 시리즈처럼 PV에 게임의 다양한 정보가 숨겨져 있다.[8]
  아머드 코어 1의 PV에서는 '어셈블리'.아머드 코어 2의 PV에서는 '오버드 부스트', '에너지 쉴드'.아머드 코어 3의 PV에서는 '익시드 오비트', '웨폰 퍼지'.아머드 코어 넥서스의 PV에서는 '양손 무장', '마이크로 미사일'.아머드 코어 4의 PV에서는 '프라이멀 아머', '퀵 부스트'.아머드 코어 포 앤서의 PV에서는 'VOB', '어설트 아머'.

• 엠블럼도 자신을 나타내는 중요한 수단이기에 이번 게임도 엠블럼 제작에 신경을 썼으며 완성된 엠블럼은 온라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2023년 4월 14일 게임물등급분류에 본 작품의 심의가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파일럿의 호칭이 레이븐으로 돌아온 것이 확인되었으며, 독립 용병 621 레이븐이 수많은 의뢰를 해결하며 루비콘의 비밀에 도전한다는 스토리가 등재되어 있다. 그리고 경미한 폭력성으로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게 되었다. 같은 날에 Xbox에서 약 300MB 가량의 사전 설치 파일이 유출되었으며#, 여기서 키아트 또한 유출되었다.#

2023년 4월 20일, 중국 게임 커뮤니티 A9VG에 여러 게임 자료를 유출한 유저[9]가 한 장의 이미지를 올렸는데 2008년 발매된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4월 28일 게임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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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동시에 게임은 8월 25일에 발매된다고 알렸고, 스팀에 최소 요구 사항이 개재되었다. 일본 발매일 공지 트윗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와 함께 게임 플레이 관련 정보도 개발진 인터뷰를 통해 일부 공개되었다.###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속도감은 평균적으로 3편과 5편의 중간이지만 의도적으로 템포 변화를 많이 줬으며 폭발적으로 4편에 가까워지기도 한다고 한다.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서 공개되었듯이 빅 보스 인카운터 역시 등장한다고 한다. 또한 적들 역시 어느 작품보다 더 다양한 형태가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 아레나가 "전투 적성 평가 프로그램"이란 명칭으로 부활한다고 한다.
• 신규 시스템으로 스태거 요소가 추가된다고 한다. 역할 자체는 기존 시리즈에 있던 즉시 발동되던 경직 시스템을 축적식으로 바꾼것에 가까운데 AC가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타격을 받으면 자세 제어 시스템이 과부하되어 짧은 시간 동안 취약해진다. 이 상태에서는 모든 공격이 직격으로 들어오기에 평소보다 더 큰 피해를 받는다.[10]
  평소에는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탄환이 빗겨 맞게끔 자동으로 제어하고 있어 피해가 경감된다는 설정.
  스태거는 걸린 순간에만 경직이 걸리고 경직이 풀린 뒤에도 잠시 스태거 상태가 유지된다. 당연히 이 스태거 게이지에 대한 공격력은 무기마다 다르다고 하며 공격 거리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 적이 파괴되면 화려한 폭발이 일어나는 연출이 있다.
• 전작의 오버드 부스트는 어설트 부스트라는 명칭의 기능으로 개편되었는데 단순히 빠른 이동뿐만 아니라 원거리 사격에서 근접 공격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이 가능하다. 제작진이 든 예시로 원거리에서 기관총 사격과 미사일 사격으로 적을 비틀거리게 만든 다음, 어설트 부스트로 근접해 펄스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직접 공격을 넣을 수 있다.
• 아머드 코어는 화기를 이용한 원거리 사격이 메인이기에 근접무기는 더욱 개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디자인했다. 트레일러와 인터뷰에서 공개된 것은 근접전용 클러스터 폭탄, 전기톱, 레이저 창, 에너지 채찍, 회전형 이중 레이저 블레이드.
• 상술한 스태거와 어설트 부스트로 인해 과거작보다 근접 공격을 맞추기 훨씬 쉬워졌다.
• 전작들에 비해서 매우 액션 지향적이다. 그래서 조준에 집중하기 보다는 적의 움직임과 공격하기에 적합한 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에 관한 새로운 요소가 존재한다.
• 거대 구조물들과 이들이 게임 설정의 일부인 환경 등 임무의 다양성이 증가했으며, 따라서 맵이 더 복잡해지고 훤씬 더 수직적이고 광범위해졌다. 이를 위해 긴 미션은 자동 체크포인트가 존재하여 미션의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게임이 자동으로 진행상황을 저장한다.
• 미션 도중 최대 3회까지 AP를 회복할 수 있는 리페어 키트가 추가되었다.
• 아머드 코어 포 앤서의 어썰트 아머와 유사한 액션은 코어 확장기능을 통해 추가한 액션으로 일정시간 차지 후 전방위에 강력한 충격력을 준다. 또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프라이멀 아머 역시 코어 확장으로 추가할 수 있다.
• 백 유닛 중 에너지 실드는 전개 직후에는 방어력이 높은 기믹이 있어 이를 저스트가드처럼 응용할 수도 있다.
• V의 부스터 차지처럼 각부로 적을 근접 공격하는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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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젠테이션 참가자들을 통해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다.###
• 브리핑 방식이 포 앤서와 유사하다.#
• 게임 인포머 잡지 기사를 통해 다수의 게임 내 명칭과 아트가 공개되었다.#로그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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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진행된 특별관 행사에서 다수의 신규 파츠가 공개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QR 코드가 기록된 카드가 주어졌으며, 이 QR 코드에 연결된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브리핑 화면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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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러 월터가 이번 작의 오퍼레이터 포지션을 맡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스토리 진행에 따라 오퍼레이터가 변경될 가능성은 높다.
• 남은 AP를 수치로 보여주었던 V와 달리 6는 록온 UI위에 게이지 바로 표시된다. 보스급 적의 경우엔 록온 UI와 별도도 중앙 상단에 큼직막하게 표시된다.
• 미션의 개수는 총 50개이며 멀티 엔딩이다.
• 체험회에서 프로듀서 오구라 야스노리가 질의응답을 하였다.#
  • 본작을 만든 이유는 매출과 상관 없이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제작하였다고 한다.
  • 체험판을 제작하면 출시가 2~3개월 미뤄지기 때문에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 PvP는 1 대 1과 3 대 3 포인트제가 있으며, 3 대 3 대전에서 리더기를 처치하면 다량의 포인트를 획득해 역전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대전은 옵션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 본편 개발로 매우 바쁘기 때문에 아직 DLC는 계획이 없으며, 이후 매출이나 유저 반응을 보고 제작을 결정한다고 한다.
  • 탐색 요소로서 컨테이너 물자/AC 잔해 회수가 있으며, AC 잔해에서 해당 파일럿의 사망 전 음성 로그를 획득할 수 있다.
  • 본작의 세계관은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아득히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플로트 각부는 탱크와 컨셉이 겹쳐서 제외하였다.
  • 루비콘 3 행성 원주민의 호칭은 '루비코니언'으로, 기업과 얽혀 있는 관계다.
  • 미션 브리핑은 fA 느낌이다.
  • 무기팔 카테고리는 없다.
  • 본작의 역관절 각부는 퀵 부스트 성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추가로 붙었다.
  • 대재앙에 휩쓸린 루비콘 3에 어째서 나무가 존재하는지는 디렉터 쪽에서 결정하는 일이라 프로듀서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 행성봉쇄기구가 코랄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행성을 봉쇄중이며, 루비콘 3에 마음대로 침입하고 있는 기업과는 당연히 적대관계에 놓여 있다.
  • 오버드 웨폰을 장착한 적은 MT를 중장화한 것으로, 플레이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 강화인간 시술에는 코랄을 사용하며, 오래된 강화인간 일수록 감정이 죽는 부작용이 있다. 주인공 강화인간 C4-621은 최근에 강화인간이 되었다.
  • 시리즈 전통의 안테나 헤드 같은 이상한 머리 파츠는 존재한다.
  • 회차 플레이를 전제로 멀티 엔딩이 존재하고, 1회차와 2회차에서 차이가 생기는 등 난이도 요소가 존재한다.
  • 본작만의 요소도 있고 아직은 공개할 때가 아니지만 '이상한 것'도 확실히 존재한다.
  • 미션에 따라서 보급 유닛 '셰르파'가 등장하는 보급 포인트가 있다. 보급을 받으면 AP와 잔탄을 모두 회복할 수 있지만, 이후에 강적이 나온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 EC-0804 스마트 클리너는 머리와 입 부위에 약점이 있으므로 그 곳을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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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 해외에서 플라잉겟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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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3일 홍콩과 대만에서 출시 전에 판매를 시작한 것이 확인되었다.#

3.1. 공식 트위터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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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간단한 설정이나 스크린샷들을 다룬다.

• 아이비스의 불이라는 대재앙으로 인해 루비콘 행성과 주변 시스템이 불탔다.
• 외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업들이 행성과 그 자원의 통제권을 장악하기 위해 루비콘 저항군이랑 싸운다.
• 창고에서 자신만의 엠블럼을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