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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마(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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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さま
나가노 신칸센(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으로 영업을 개시한 열차. 나가노 신칸센의 유일한 열차로 운행되고 있다.
이름인 아사마는 나가노현과 군마현의 경계에 있는 아사마산(浅間山)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은 여타 다른 신칸센 노선과 다르게 험악한 선형과 환경을 가지고 있어 전용 차량으로만 운행이 가능하다. 아사마로 운행되는 신칸센 E2계 전동차 0번대 N편성은 타카사키역에서 카루이자와역에 이르는 30km에 이르는 30퍼밀의 긴 급경사를 오를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카루이자와역 - 사쿠다이라역 사이에 있는 50Hz/60Hz 전환 구간에 대응된다.
노선 특성상 타 차량으로의 대체 운행이 사실상 불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칸센 E4계 전동차를 급구배 대책만 시켜서 카루이자와역까지 운행시킨다든가, 나가노 올림픽때에는 부족한 운송량을 충당하기 위해 신칸센 200계 전동차를 마개조시켜 나가노역까지 넣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변칙적 운영은 2004년 이후 사라졌다.
2014년 3월 개정으로 신칸센 E7계 전동차도 아사마로 투입된다.
모든 열차가 도쿄역 - 나가노역간만을 운행한다. 니이가타현에서 이 열차를 죠에츠묘코역까지 연장해 달라는 청원을 넣었다.
카나자와역 연장 전까지의 호쿠리쿠 신칸센은 전부 아사마로만 운행하였다. 이 시기의 주요 정차역은 도쿄역 - 우에노역 - 오미야역 - 타카사키역 - 나가노역이다. 카나자와 연장 전까지는 심지어 우에노역과 타카사키역에 정차하지 않는 아사마도 소수 있었다고.
단일 등급으로 운행되다보니 열차별 편차가 큰데, 도쿄 - 나가노간 최속달 열차는 오미야역에만 정차하는 아사마 518호로, 83분이 소요된다. 개통 이후 2002년 12월까지 도쿄 - 나가노간 논스톱 열차가 1왕복 운행되었었는데 이 열차의 운행 시간은 79분. (현재 우에노에만 정차하는 카가야키 509호의 도쿄 - 나가노간 소요시간은 78분)
카나자와 연장 이후로는 그야말로 최하 등급으로 떨어진 상태. 전역정차하는 아사마의 운행 시간은 최대 109분이다. 우스이 고개를 넘어서 카루이자와역-나가노역 구간은 602호를 제외한 전 열차가 전역 정차한다.
1966년 10월 1일부터 1997년 9월 30일까지 운행했던 우에노역 - 나오에츠역/나가노역간 재래선 특급열차이다. 연장형으로 하쿠산(우에노-카나자와)도 있었다. 나가노 신칸센 개통으로 재래선 특급 열차의 이름을 그대로 신칸센이 가져갔다.
우스이 급구배 구간을 넘기 위해 EF63형 전기 기관차와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열차가 운행되었다.
우에노역을 출발하여, 타카사키선과 신에츠 본선을 경유하여 나가노역까지 운행하였으며 일부 열차는 나오에츠역까지도 운행하였다.
이 때의 소요시간은 우에노-나가노간이 3시간 10분, 나가노-나오에츠는 2시간 20분이었다. 신칸센을 이용하면 우에노 ~ 나가노간을 평균 85분~90분 대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획기적인 노선이었으며, 나가노 신칸센과 같은 해에 개통된 호쿠에츠 급행 호쿠호쿠선 덕분에 나오에츠역이나 카나자와, 토야마 방면으로의 소요 시간도 대폭 단축되었다.이 때문에 재래선 특급 열차인 아사마는 신칸센 개통과 동시에 운행을 종료하였다.
참고로 현재 재래선에서 "아사마"라는 이름은 골든위크 기간 때에나 운행되는 "특급 아사마"에서 볼 수있다. 문제는 차량도 예전에 쓰던 거 그대로지만, 운행구간이 나가노~나오에츠(...)시나노 철도 구간에도 들어가주면 안 되나요? 카루이자와에서 나오에츠까지 한방에 달리면 절반은 부활하잖아요. 거기에도 넣어줘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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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칸센 아사마[편집]
나가노 신칸센(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으로 영업을 개시한 열차. 나가노 신칸센의 유일한 열차로 운행되고 있다.
이름인 아사마는 나가노현과 군마현의 경계에 있는 아사마산(浅間山)에서.
1.1. 사용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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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 신칸센은 여타 다른 신칸센 노선과 다르게 험악한 선형과 환경을 가지고 있어 전용 차량으로만 운행이 가능하다. 아사마로 운행되는 신칸센 E2계 전동차 0번대 N편성은 타카사키역에서 카루이자와역에 이르는 30km에 이르는 30퍼밀의 긴 급경사를 오를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카루이자와역 - 사쿠다이라역 사이에 있는 50Hz/60Hz 전환 구간에 대응된다.
노선 특성상 타 차량으로의 대체 운행이 사실상 불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칸센 E4계 전동차를 급구배 대책만 시켜서 카루이자와역까지 운행시킨다든가, 나가노 올림픽때에는 부족한 운송량을 충당하기 위해 신칸센 200계 전동차를 마개조시켜 나가노역까지 넣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변칙적 운영은 2004년 이후 사라졌다.
2014년 3월 개정으로 신칸센 E7계 전동차도 아사마로 투입된다.
1.2. 운행 계통[편집]
모든 열차가 도쿄역 - 나가노역간만을 운행한다. 니이가타현에서 이 열차를 죠에츠묘코역까지 연장해 달라는 청원을 넣었다.
카나자와역 연장 전까지의 호쿠리쿠 신칸센은 전부 아사마로만 운행하였다. 이 시기의 주요 정차역은 도쿄역 - 우에노역 - 오미야역 - 타카사키역 - 나가노역이다. 카나자와 연장 전까지는 심지어 우에노역과 타카사키역에 정차하지 않는 아사마도 소수 있었다고.
단일 등급으로 운행되다보니 열차별 편차가 큰데, 도쿄 - 나가노간 최속달 열차는 오미야역에만 정차하는 아사마 518호로, 83분이 소요된다. 개통 이후 2002년 12월까지 도쿄 - 나가노간 논스톱 열차가 1왕복 운행되었었는데 이 열차의 운행 시간은 79분. (현재 우에노에만 정차하는 카가야키 509호의 도쿄 - 나가노간 소요시간은 78분)
카나자와 연장 이후로는 그야말로 최하 등급으로 떨어진 상태. 전역정차하는 아사마의 운행 시간은 최대 109분이다. 우스이 고개를 넘어서 카루이자와역-나가노역 구간은 602호를 제외한 전 열차가 전역 정차한다.
2. L특급 아사마[편집]
1966년 10월 1일부터 1997년 9월 30일까지 운행했던 우에노역 - 나오에츠역/나가노역간 재래선 특급열차이다. 연장형으로 하쿠산(우에노-카나자와)도 있었다. 나가노 신칸센 개통으로 재래선 특급 열차의 이름을 그대로 신칸센이 가져갔다.
2.1. 사용 차량[편집]
우스이 급구배 구간을 넘기 위해 EF63형 전기 기관차와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열차가 운행되었다.
2.2. 운행 계통[편집]
우에노역을 출발하여, 타카사키선과 신에츠 본선을 경유하여 나가노역까지 운행하였으며 일부 열차는 나오에츠역까지도 운행하였다.
이 때의 소요시간은 우에노-나가노간이 3시간 10분, 나가노-나오에츠는 2시간 20분이었다. 신칸센을 이용하면 우에노 ~ 나가노간을 평균 85분~90분 대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획기적인 노선이었으며, 나가노 신칸센과 같은 해에 개통된 호쿠에츠 급행 호쿠호쿠선 덕분에 나오에츠역이나 카나자와, 토야마 방면으로의 소요 시간도 대폭 단축되었다.이 때문에 재래선 특급 열차인 아사마는 신칸센 개통과 동시에 운행을 종료하였다.
참고로 현재 재래선에서 "아사마"라는 이름은 골든위크 기간 때에나 운행되는 "특급 아사마"에서 볼 수있다. 문제는 차량도 예전에 쓰던 거 그대로지만, 운행구간이 나가노~나오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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