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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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 창세기전 4 이후


1. 개요[편집]


창세기전에서부터 창세기전 3: 파트 2에 이르기까지, 창세기전 우주의 핵심이 되는 개념.


2. 창세기전창세기전 2[편집]


암흑신 베라모드가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고향이 세계의 미래이며, 우리는 실험의 실수로 우리의 과거인 이 세계로 와 버렸다.


그러나 창세기전 3를 플레이하면 이건 훼이크고 안타리아는 아르케 문명에서 말하던 리치 행성이며, 안타리아에서 발전한 뒤 영자를 모아 아르케에 테라포밍시켜 문명이 성장, 아르케에서 오딧세이 프로젝트로 다시 리치에 테라포밍하여 리치에서 문명이 성장해서 다시 아르케로 옮겨지고 또 아르케에서 문명이 성장해서 리치로...라는 뫼비우스의 우주가 반복되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 이 운명의 순환을 유지하는 것이 아수라 프로젝트.


3. 창세기전 3 계열[편집]


베라모드의 독백이나 시즈들의 대사들에서 유추했을 때, 베라모드 일파가 이끄는 아수라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적은 이 순환의 유지를 통해 인류를 존속시키는 것. 살라딘셰라자드의 재회 문제 같은 건 이에 자연히 딸려오는 결과이다. 다만 현재 살고 있는 대부분의 생명체를 강제로 죽여서 이주시키는 방법으로 인류를 존속시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깊게 다루지 않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살라딘과 셰라자드가 환생을 통해서 만나는 것을 제1 목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문제점, 뫼비우스의 우주라는 이름 그대로 안타리아와 아르케가 작중에 보인 역사 그대로 반복을 거듭할 뿐 아니냐는 문제점이 있다.

사실 아수라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은 동시대의 과학자를 과거로 보내서 과학의 발전 속도를 높이고 멸망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인류를 일시적으로 멸망시켜 인류를 보전한다는 아이러니 같은 원리도 결국 그 방법 말고는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전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대동단결해도 코어는 여전히 안타리아 혹은 아르케에 남기 때문에, 결국 이 과정은 필수불가결적인 요소가 되고 만다.

다만 게임상에서 플레이어가 판단하기에는 창세기전 2에서 창세기전 3까지의 기술력 발전은 결론적으로 12주신&13암흑신 시대에 비해 오히려 부족[1]하며, 창세기전 3 파트 2의 시절에만 전작의 기술 수준에 비해서 크게 향상되어 보이는 기술을 보여준다. 결국 창세기전 팬으로서 판단하기에는 파트 2에서 시간을 되돌려 창세기전 3에 이르는 긴 시간이 기술력 발전은 제로이고 단지 생존을 위한 뻘짓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물론 신들이 가진 기술력이 비밀리에 전달되며 지그문트 박사 등의 과학자가 비밀리에 이를 발전시켰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게임상에서 이를 짐작할 방법이라고는 아론다이트 슈발츠가 유일.[2]

단, 작품 외적으로는 아직 모세스,VET같은 파트2의 과학기술 설정들이 존재하지 않던 시기에 만들어진 게임들을 억지로 창세기전3 파트2와 잇느라 발생한 설정오류임이 명백하지만 작품 내적으로 봤을 때에는 이건 예정과는 달라진 불의의 사태의 여파로 해석할 수도 있다. 오딧세이가 안타리아에 도착한 이후 새 행성에 문명을 건설하기로 예정된 학자 100명 중 75명이 가사상태에 빠졌고, 후속대는 오지 않고, 남은 25인들도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국에 자기들끼리 갈라져 싸웠으며, 이후 파괴신의 등장으로 인해 신들이 몸을 숨겨버렸기 때문. 신들이 세운 문명 재건 커리큘럼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아무것도 없는 안타리아에서 에스프리족,데블족 등 인류들과 여러 생명체들을 창조하고 이와중에 신들의 근위대인 천사들도 창조하는 등 피조물 창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었고, 라그나로크는 루시퍼의 생전에 시작되었으니 사실상 신들이 한창 피조물들을 만드는 창조단계가 궤도에 오를 즈음에 라그나로크가 발생했다고 계산할 수 있다.

이러면 적어도 피조물들에게 지식을 전파하고 안타리아에 아르케급 기술문명을 재건한다는 심화 단계에 들어가기도 전에 신들이 사라져버려 마저 지식을 인간들에게 전파할 여유가 부족했을 확률도 부족하지 않다. 이후 암흑신들은 베라모드에 의해 대부분 참살되거나 포섭되었고,[3] 12주신들은 부활하자마자 인간이고 뭐고 버리고 오딧세이를 타고 아르케로 돌아가려 했으니 지식을 전파해주고 말고 할 시간도 없다. 사실상 라그나로크를 기점으로 신들의 지식 전파는 끊겼다고 봐야 한다.

또한 신들이 아르케의 과학기술을 전부 가진채로 안타리아에 도착했다고 한들 바로 아르케의 문명과 동등한 수준의 문명을 구축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고 해도 큰 무리가 없다. 리차드 레마르크닥터 K의 대화에서도 이들은 오딧세이를 통해 '인류가 아예 0에서 시작하는거보단 훨씬 발전된 나은 조건에서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라고 했지, '아르케의 문명을 그대로 복사할 수 있다'라고 한 것은 아니었던 만큼, 아르케의 과학자들이 생각해도 냅다 지식과 기술만 갖고 간다고 한들, 기술의 여부의 거기서 바로 간단히 아르케와 동등한 수준의 과학문명을 재건이 가능한가의 여부는 별개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혹은 무리하게 아르케의 문명을 바로 재현하는 급발전은 여러가지 안 좋은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4] 천천히 문명을 재건하는 것이 목표였다가, 라그나로크로 인해 조기에 좌절되었을 수도 있다.

이후 암흑신 중 한명인 베라모드베라딘이라는 이름으로 제국중추에 잠입한 뒤 연구기관 에다를 창설하여 당시기준 OP마장기였던 아수라를 개발하고, 게이볼그를 대량생산하는 등 신들이 인간들보다 훨씬 초월적인 과학지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천공의 아성이 창세전쟁 당시는 물론 후대의 장미전쟁 대에서도 인류에게 OP급 병기였음을 생각해 보면 결국 신들이 일부러 인간에게 가르쳐주지 않았건, 너무 급한 발전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건, 라그나로크와 파괴신들로 인해 지식의 전파가 중간에 끊겨버렸건 신들의 과학지식이 온전히 인간에게 전달되지 않은 건 확실하다.

실제로 이후 구 아론다이트(신들이 만든 라그나로크 당시의 아론다이트)에 육박하는 마장기 칼리, 인공위성 등은 전부 안타리아 인류가 직접 발전하며 개발한 것이지 신들의 지식을 받아 개발한 것이 아니다. 즉 기존보다 훨씬 적은 인원이라는 악조건, 신들의 대립, 파괴신, 부활 이후의 아르케 도주 등 기존에 계획한 프로젝트를 온전히 진행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여러 악재가 겹친 탓에 오딧세이 프로젝트 초기 예정과는 달리 피조물들에게 아르케의 과학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안타리아는 오딧세이 크루가 가져온 아르케의 과학기술의 수혜를 거의 받지 못하고 독자적으로 발전해왔으며, 결과적으로 안타리아의 역사가 끝나는 시점에선 아르케보다 열등한 기술 수준으로 끝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

후술되는 각 시리즈별 회차가 다르다는 떡밥이 받아들여지는 경우 뫼비우스의 우주를 이루기 위해서는 회차가 누적됨에 따라서 기술이 전 회차에 비해 발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창세기전 2에서 창세기전 3까지는 각각 회차가 달라도 기술 발전이 거의 없다는 막장스러운 상황이 펼쳐지는데, 애초에 모든 루프에서 누적된 기술의 개입없이 각 루프마다 안타리아인이 독자적으로 문명을 발전시켜 온 것이면 이 모순도 어느정도 설명은 가능하다. 기술이 얼마나 누적되건 그건 전부 라그나로크와 함께 날아가버렸고, 안타리아인은 어느 루프에서든 신들의 수혜를 거의 받지 못한 채 독자적으로 발전해갔으니 어느 루프에서건 기술 수준이 비슷비슷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것.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렇게 여겨야 받아들일 수 있기에 유저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작중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본래 리차드닥터 K의 계획은 머지않아 멸망할 안타리아 성단의 생명들을 앙그라마이뉴로 모아 성단을 탈출, 오딧세이호의 지식으로 새로운 세계에서 가능한 빠르게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것이었다. 이것도 보통일은 아니지만 그나마 납득할 수 있다. 하지만 아수라 프로젝트는 사실상 리치와 아르케로의 시간이동으로 170만 년의 고리에서 창세와 멸망을 반복하는 안타리아와 아르케의 유지를 추구하고 있다. 이것을 위해 일부러 멸망을 앞당기고 수많은 희생을 일으키는 것이 가치가 있는가? 설사 정말로 시간을 끌면서 멸망을 피할 방법을 찾는다고 해도 그때는 안타리아와 아르케중 하나는 사라질 수밖에 없으니 여전히 문제는 남는다.

다만, 여기에서 한 가지 더하여지는 부가적인 목적이 살라딘을 다시 만나겠다는 베라모드의 강한 열망(사심?)이지만, 다른 모든 인격체들을 둘의 재회를 위한 조연이자 장기말로 격하시키는 점, 결국은 그 둘도 비극적인 삶을 무한반복하게 되는 점 등은 안타까운 지점이다. 덤으로, 창세기전 2의 카리스마 악역이었던 베라딘이 파트 2에서 완벽하게 다른 면모의 캐릭터로 전환된 점 및 오직 비극만을 위한 스토리 때문에 창세기전 2때부터 해오던 올드 팬들은 충격을 받고 파트 2를 흑역사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4. 창세기전 4에서[편집]


그런데, 2012년 1월 창세기전 4 발표 기념으로 제작진들이 인터뷰한 내용에서 지금까지의 설정 오류를 땜빵함과 동시에 스파이럴의 우주로 발산하는 계기를 설명하는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첫 번째는 시간 여행자인 '크로노너츠'들이 생겨남으로써 오차율이 커져 스파이럴의 우주가 되었다는 것. 물론 기존의 뫼비우스의 우주도 약간의 변화와 오차는 일어난다. 창세기전 4 인터뷰에서도 언급됐으며, 파트 2의 엔딩 'Infinity'과 에필로그 테마도 이것을 보여주고 있다. 엔딩의 나오는 게 누구들이든,[5] 에필로그에서 두 남녀가 만나는 것은 오차율이 커져서 생겨난 우연의 결과인 셈. 이후 에스카토스 정보국에서 창4 제작진이 슬쩍 한 말에 의하면 한 20억 번 정도 반복되지 않았겠느냐고 언급했으며, 이 설정은 나중에 창세기전 위키에서 공식화되었다.

두 번째는 아수라 프로젝트 그 자체에 관한 것으로, 창세기전 각 시리즈의 프로젝트 회차수가 다 다르다는 사실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설정인데, 이 설정 또한 창세기전 위키를 통해 1 회차, 2 회차, 서풍의 광시곡 회차, 템페스트 회차, 3&3P2 회차가 다 다른 회차인 것으로 공식적으로 굳어졌다.[6] 그리고 각 게임의 멀티 엔딩 구조도 전부 다른 회차로 계산한데다, 4 안에서도 기본 회차 이외에 다른 회차가 직접적으로 언급되면서 가짓수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그리고 이 설정에 따라, 리메이크 시리즈도 전부 다른 회차로 설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오차율'이란 건 어느 회차를 기점으로 한 게 아니라 지금까지 회차를 통틀어서 계산하는 거라고 한다. 예를 들어 창세기전1에서만 언급됐던 아이린이 10번 중 7번이 나왔다면 그걸 기준으로 오차율을 잡는 거라고.

즉 우리가 플레이한 창세기전은 한 게임 한 게임이 각각 다른 회차이고, 각 게임의 진행내용이 뫼비우스의 우주 기준에선 오히려 소수 케이스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창세기전4에서 변한 캐릭터들이나 설정들을 합리화시켰다 대표적으로 벨제부르시즈같은 경우엔 살라딘마스터로 취급했지만, 실제로 베라모드가 된 것은 살라딘이 아니라 살라딘의 혼이 머물렀던 인조 바디를 매개체로 해서 부활한 셰라자드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주에선 살라딘이 베라모드가 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수도 있던 것.[7] 실제로 베라모드가 활동하던 미래의 아르케에도 시즈들은 존재하지만, 베라모드가 온 안타리아 구상성단을 돌면서 하이델룬아슈레이 등 무서운 강적들에게 몇번이나 죽을 뻔 했었는데도 이들은 살라딘과 달리 베라모드를 도우러 단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8] 베라모드가 자력으로 헤쳐나옴으로써 각성을 해야 진정한 음모의 베라모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도 있겠지만, 정말로 베라모드를 자신의 마스터로 인식하지 못했을 확률도 있는 것.[9]

그리고 창세기전4 종료 인터뷰에서 본작의 목적이 뫼비우스의 순환을 깨는 것이라고 밝혔다.[10] 설정상 다른 성단으로의 이주가 해결책이긴 하나 가장 문명이 발달한 파트2의 시대에서도 이는 불가능했다.

묘한 것은, 이러한 뫼비우스의 우주의 루프는 약 20억 번 가량 반복되었다.[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해결책은 커녕 그냥 뫼비우스의 우주를 유지시키는게 고작이라는 것은 좀처럼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긴 하다. 심지어 이 뫼비우스의 우주를 진행시킬 중요인물인 벨제부르는 이전의 루프에 대한 기억을 어느정도 이어받고 있음에도(!) 거기다가 작중에서 닥터 K리차드의 대화에선 프라이오스가 과거 이와 같은 문제를 생각해 이주계획을 주장했으나, 베델들의 회의 끝에 실제 안타리아 구상성단의 구성원들이 다른 성단으로 이주가 가능하게 할려면 아무리 빨라도 약 1세기, 즉 100여년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언급이 나오는데,[12] 이게 창세기전3 파트2의 안타리아에서 사는 인물 입장에서나 갑자기 닥쳐온 재앙을 해결할 시간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인 거지, 이미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다 알고 있고, 같은 사건을 20억 번 정도나 루프를 돌리고, 매번 돌린 루프의 기억도 어느정도 누적되는 관리자가 있고, 심지어 이런 뫼비우스의 우주가 반복된 여파로 이에 대해 잘 아는 차원 단위의 조력자들 역시 수북하게 쌓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작 100여년의 격차를 미리 대비하고 해결할 방법이 전혀 나오지 못했다는 것이 어느정도 납득하긴 어려운 부분이다.

살라딘 일행 이외의 사람들은 개입하기 어렵고 다른 관리자들은 방관해야만 하기에 그렇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역시 무리수가 있는 것이, 이미 지그문트라이트 블링거에 자신의 뇌를 연결하여 지그문트의 신탁으로 세상이 어려울 때마다 라이트 블링거의 크루를 해동하여 내보내 세상을 구원한 적이 몇 번이나 있고, 이 라이트 블링거 크루 출신 중에는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도 많다. 대표적으로 심넬 램버트아벨리안의 설립자가 되었는데, 이처럼 다른 인물을[13] 정계로 보내 100여년 정도만 일찍 멸망에 대비를 시키면 쉽게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다.[14] 또한 만약 전생과 미래의 기억과 기술을 가진 벨제부르나, 역사를 전부 꿰고 있는데다가 인재도 넘쳐흐르는 에스카토스와 연계가 가능하다면 달성 난이도는 더더욱 급락한다.[15][16]

결국 모든 세계가 공존할 수 있게 된 설정으로 아수라 프로젝트가 궁극적으로 목표했던 결과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 가능하게 될 설정밑밥이나 생각의 여지는 깔리긴 했지만, 정작 본격적인 떡밥이 제대로 풀리기도 전에 서비스 종료가 되어버려 또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 버렸다.


5. 창세기전 4 이후[편집]


창세기전 4 종료 당시 총괄 시나리오 라이터인 최연규 이사에 따르면, 이후로는 넥스트플로어 측과 협의해야 되지만 스토리북이나 다른 식으로 설정집을 푸는 방식으로 라든지 어떻게든 뒷이야기를 내고 싶다고 밝혔다. 회사가 없어져 시간이 많아서 자신을 따르는 동생 1인[17]과 함께 준비됐던 스토리와 설정을 더욱 다듬고 있다고 밝혔는데, 마지막 힌트에 의하면 뫼비우스를 깨는 것이 끝이 아닐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결과 중 일부가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에서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데, 최소한 3개 이상의 새로운 시간선에 대해 언급함은 물론이고 세계지기 가챠 대사를 통해 추가적인 설정 땜빵을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시나리오적인 설명은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시나리오 문서를 참고할 것.

[1] 지그문트 박사가 얼마나 대단한 기술을 숨기고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시리즈 내내 전쟁을 하기 위해서 개발된 기술들과 1급 마장기 및 그리마 시절의 기술력을 비교하면 명백한 퇴화다.[2] 사실 아스모데우스나 세라프를 보고 있으면 그냥 신들의 기술력 이후로 발전이 없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소맥빠들이 괜히 초고대문명 드립을 치는 게 아니다.[3] 디아블로유스타시아는 베라모드의 측근이며, 데이모스는 베라모드가 진실을 털어놓고 포섭하려 했지만, 데이모스 본인이 믿지 않고 협력을 거부해 힘을 뺏기고 유폐당했고, 데이모스파인 유가네아, 이스킨데룬, 라만은 베라모드에게 살해당했다. 베라모드의 편을 들은 도네프로게스와 알하스마는 시간의 사면에 기거하며 뫼비우스의 우주의 형성에 조력하고 있다.[4] 신들이라고 전부 전능한 것은 아니고 이들도 생각지 못한 것이나 전공이 아닌 취약한 부분이 있다. 12주신들은 생명공학이 전공이 아니었기에 이들의 창조물이지만 제작과정 오류로 인격붕괴의 위험성이라는 크나큰 결점을 갖게 된 에스프리족, 무작정 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작했다가 정작 자신들의 힘으로는 움직일 수 없었던 아스모데우스가 대표적인 사례. 신들 수준의 엘리트 과학자들이라면 급격한 발전의 부작용 정도는 충분히 예상하고 의도적으로 문명발전속도에 완급을 계획했다 해도 큰 무리가 없다.[5] 다만 이것은 살라딘셰라자드가 아니라는 말도 되지 않는다.[6] 창세기전1과 창세기전2의 회차가 나뉘는 이유는, 전반부의 큰 스토리는 같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 꽤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창세기전/후속작과의 차이 문서 참조.[7] 살라딘은 검사이고 베라모드는 마법사인데 어떻게 살라딘이 베라모드가 될 수 있냐고 할 수도 있지만, 파트2의 살라딘의 초기설정은 검사가 아니라 과학자였다. 이는 초기 컨셉 스케치까지 존재해 아트북에도 들어가 있다. 또한 살라딘은 흔히 생각하는것과 달리 마법의 일자무식이 아니다. 파트1에선 회복마법을 쓰는 장면도 있고, 시반슈미터 대장 시절 살라딘도 처음부터 앙그라법전을 습득하고 있어서 바로 무슬림으로 전직이 가능해 번거로운 사전작업 없이 바로 캐스터로 육성할수도 있었는 등 마법사로써의 재능은 상당히 많이 암시되어 있었고, 창세기전 4에서는 아예 마법사 캐릭터로 등장했다. 검사로 결정된 현재 메인 타임라인의 살라딘도 아수라를 얻은 이후 마에라드급의 ESP를 얻은 걸 보면 살라딘이 베라모드가 되어도 충분히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었을 것이다.[8] 대표적으로, 메트로스의 반란 사건 당시 베라모드는 아슈레이에게 마에라드 모드마저 제압당하고 정말로 죽을 뻔했다. 루시엔의 희생이라는, 개인의 각오와 감정에 의존하는 지극히 불완전한 변수가 맞아떨어진 덕에 간신히 생존한 것이었지, 자칫하다간 뫼비우스의 우주가 끝날 뻔한 장면이었다. 만약 시즈들이 정상적으로 기동하고 있었다면 철가면에게서 살라딘을 구했던 것처럼 본인들이 개입해 베라모드를 구해야 했고, 역사의 흐름을 위해 루시엔의 죽음과 비스바덴의 분노가 필요했다면 후에 다른 방법으로 루시엔을 제거하고 베라모드에게 뒤집어씌우는게 훨씬 안정적인 방법이었다. 이 루프에서 베라모드가 무사히 생존해서 뫼비우스 우주를 존속시킨건 정말로 어디까지나 단순한 이었던 것.[9] 혹시 미래세계인 만큼 시즈가 존재하지 않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래세계에도 시즈는 존재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서브 퀘스트에서 과학자들을 뒤쫓는 시즈 군단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전부 살해되면 이 시즈들은 오차율 수정 완료라고 하는데, 정황상 이 과학자들은 정체는 알 수 없지만 뫼비우스의 우주 형성 자체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무언가의 발명을 했고, 그걸 눈치챈 시즈들이 제거하려 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엠블라로 만든 안드로이드 군단과 외형은 똑같으나 전혀 별개의 존재다. 이 시기 엠블라가 개발한 안드로이드는 그냥 시작형 인조인간일 뿐, 오차율을 수정하는 존재가 아니다. 달을 이용해 탄생시킨 인조인간들을 우주의 오차율을 교정하는 존재들로 재편시킨 건 훗날의 베라모드다. 그 외에도 제이슨을 비롯하여 시즈 의혹을 받는 사람은 적지 않고, 블루 버드 호의 블랙박스를 소거시킨 정체불명의 세력이 있었기도 하고, 과거에서 왔다지만 죠안 역시 시즈였고, 살라딘이 위기에 처하자 시즈의 명령 스위치가 작동하여 창세기전 3의 안타리아인 기준에선 불가능한 기술인 초장거리 워프까지 사용하여 살라딘을 도왔다. 즉, 시즈들은 파트2의 무대가 되는 미래세계에서도 존재하고, 정상적으로 기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라딘은 구해주고 베라모드는 그 수많은 위기동안 한번도 구해주지 않는다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였는데, 자신들의 마스터가 몇 번이나 위기에 처할 동안 단 한번도 도와주지 않은 것은 어지간히 큰 의도가 없는 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 것. 덕분에 시즈들이 해야 할 역할은 데미안이 해야 했다.[10] 여담이지만 뻘쭘했는지 뫼비우스의 우주에 대해서는 매듭이 잘 된 것 같으나 흑태자 철가면 등이 애매해졌다는 정도로 말했다.[1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닥터 스트레인지가 약 1400만여 번 미래를 돌려본 것은 게임도 안 되는 수준이고, 로스트아크라우리엘이 미래를 돌려본 횟수인 6억 7천만여번도 한참 초월하는 아득한 수준의 시행값이다.[12]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성단간 이동 ESP엔진의 개발과 신 행성개발인원의 선행파견을 위한 프로젝트가 바로 오딧세이 프로젝트다. 즉, 오딧세이 프로젝트는 안타리아 구상성단 인원 전원이 성단간 이주를 하기 위한 계획의 프로토타입이었던 것. 하지만 오딧세이 프로젝트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딧세이 프로젝트는 프라이오스가 처음 주장한 성단간 이동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인재,자금,기술 등의 문제로 몇 번이나 개발과 진행에 난항을 겪을 정도였다. 결국 오딧세이 프로젝트는 라이트 블링거를 발굴해 이문명의 기술이 확보되고 나서야 진행이 가속되기 시작했고, ESP엔진의 구동에 필요한 에스퍼의 부족은 창세기전 2 시대에 베라모드파괴신을 이용해서야 간신히 에스퍼의 요구 숫자를 줄이는 데에 성공했다. 즉 정말로 이 시점에선 거의 꿈과 같은 수준으로 실현성이 낮았고, 100년이라는 요구시간도 상당히 적게 잡아준 것이라 볼 수 있다.[13] 루크 한센이나 자바카스를 비롯하여 강력한 후보는 몇이나 있다.[14] 물론, 안타리아의 멸망은 파트2 시점에서도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모른 채 닥터K 정도만 가설 수준으로 주장하다가 멸망의 전조인 가브리엘 소항성군의 소멸로 그나마 정황근거를 잡은 정도인 만큼 100년이나 이전이면 당연히 제시할 수 있는 물증은 없다. 그렇다면 우주 멸망 대비의 명분은 내세울 수가 없으므로 표면적으로는 다른 주장을 내세우면서 이주계획의 수립을 강행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강력한 정치력과 권력이 필요하므로, 못해도 베델이나 베델리른급의 위치에는 올라가야겠지만...[15] 단, 어느정도 획기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 쳐도 그냥 불안하니까 유지시키자는 결론만 반복되고 있다 해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 인류 전체의 운명이 달린걸 그리 쉽게 지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라리 100% 검증된 안전빵 방법인 루프를 노리자고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기에. 실제로 창세기전 4드라우푸니르는 단 1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성품이기도 하다.[16] 혹은 뫼비우스의 우주를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 크로노너츠,시즈는 물론 베라모드보다도 더 위에 있는 거대한 의지같은게 간섭하고 있을 확률도 높다. 영자가 남아있을지조차 불확실하던 셰라자드가 성공적으로 베라모드로 환생하고 외형마저도 백발의 남성으로 정확하게 맞춰진다던지, 크리스티앙아슈레이의 말을 그대로 믿고 흑화하여 하이델룬이 된다던지, 루시퍼가 정상적으로 샤른호스트로 환생한다던지, 특정 남녀가 눈이 맞는다던지 등 단순히 차원의 수호자들이 개입하는 수준으로는 절대 조작할 수 없는 수준의, 개인의 일시적인 감정(그것도 평범하게 유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상기한 루시엔의 희생마냥 개인의 결단과 의지가 매우 크게 필요해 실패율이 더 높은 수준의 감정이 필요한 상황도 많았다)이나 단순한 운빨로 뫼비우스의 우주가 아슬아슬하게 형성된 게 몇 번이나 된다. 덕분에 시즈나 데미안 등이 상황을 유도하는 정도가 아니라, 운명의 흐름에 해당하는 무언가 다른 의지가 있다는 설도 많다. 그러한 의지가 20억여 번이나 루프를 반복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게, 혹은 의도적으로 시도하지 못하도록 간섭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 특히 지그문트는 일반인은 확실히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즈로 보기에도 애매한 측면이 꽤 있는데, 지그문트가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부분이 많아진다.[17] 소맥빠 사이에서 '최연규의 친한 동생들'이라고 알려진 사람들 중의 1명으로,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소프트맥스에 붙어 있던 마지막 후배 시나리오 라이터인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 규정상 실명을 밝히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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